구리시, ‘제2회 2025 위드페스타’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6일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일대에서 ‘함께 나누는 즐거움-제2회 2025 위드페스타’를 개최한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위드페스타’축제는 구리시의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나눔과 문화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에 따라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 문화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청소년 스스로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증대할 수 있도록 ‘함께 나누는 즐거운 축제’라는 의미를 담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위드페스타’는 위드마켓, 위드뮤직, 위드유스, 위드퓨쳐, 위드아트 등 총 다섯 가지의 주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위드마켓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청소년 가정이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게 된다. △위드뮤직에서는 국내 1호 업사이클링 퍼포먼스 그룹과 함께 하는 업사이클링 악기 체험와 나만의 악기 ‘고래붐’을 제작한다. △위드유스에서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자치 동아리 청소년들이 준비한 끼와 재능 나눔의 무대가 펼쳐지며 △위드퓨쳐에서는 AR 양궁, AI 오목, 로봇축구 등 미래 산업을 직접 체험하며 청소년들이 진로 탐색과 꿈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끝으로 △위드아트에서는 디지털 드로잉을 통한 예술 체험으로 청소년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나만의 굿즈 만들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위드페스타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나눔과 협력을 통해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드페스타의 다양한 체험 활동 사전 신청과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할 청소년 가정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9월 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구리시,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으로 시민 생활 편의와 안전 모두 잡는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통한 상시 신고 체계를 경기도와 연계해 운영하며 시민들의 생활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시민의 안전과 도시 미관 향상은 물론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의 효율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시민들은 이 시스템을 이용해 생활 속에서 발견한 △훼손이나 오염된 도로명판 △노후되어 읽기 어려운 건물번호판 △누락되거나 설치 위치가 부적절한 주소정보시설 등을 사진과 함께 신고할 수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관할 지자체가 즉시 확인하고 보수하거나 교체하는 시스템이다. 신고 방법은 훼손되거나 노후화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경기 부동산포털’ 홈페이지 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배너로 접속하거나 하단의 QR코드로 접속해 사진을 올리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담당자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보수나 교체 등을 실시한 후 처리결과를 신고자에게 문자로 전달한다. 신고 대상은 노후나 훼손, 낙하 우려, 시인성 미확보, 표기 오류 등 정비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 6종 등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은 시민의 생활 안전과 밀접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가 중요하다”며 “신속한 현장 조치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지역 내 편의점, 미용실, 부동산 등을 방문하며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폭염 속에서도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내 복지 연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이 활발한 생활 밀접 업종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제보와 관심을 유도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홍보 리플렛과 안내 물품을 배부하고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 달라”고 당부했으며 복지119보장협의체가 위기가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김명기 민간위원장은 “무더위가 한창인 시기지만, 정보 사각지대에 놓여 적기에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다양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복지119보장협의체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 발굴과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하반기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생활 속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 참여 학습모임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학습모임 운영 장소에 따라 ‘구리시 우리 동네 학습공간 프로그램 운영’과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2개 분야이다. 상반기에는 총 40개 학습모임을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는 42개 소규모 학습모임을 선정해, 팀당 강사비 45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성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프로그램과 강사, 학습공간을 직접 선정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평생학습 취지에 어긋나는 강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구리시 평생학습 포털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수택평생학습센터로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2025년 8월 18일부터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해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선정된 학습모임은 9월 1일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은 누구나 쉽게 배움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이 사업이 평생학습 도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5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18일 오전, 구리시청 1층 종합상황실에서 간부 공무원과 군경,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을지연습의 시작을 알리는 최초 상황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가정해 신속 정확한 상황판단과 대응체계 가동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국가 비상사태인 전시, 테러, 재난 상황 등 복합적 위기 상황에 대비해 구리시와 군,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한 통합방위태세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실시되는 을지연습은 오늘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며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 전환 절차 점검과 시단위 실제 훈련, 전시 현안과제 토의 등 실전 위주의 연습이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을지연습 3일차에 실시되는 실제 훈련은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국제정세와 한반도의 불안정한 안보 상황 등을 반영해, 실제 훈련 간 기관별 공조 체계 구축을 통해 현장 대응 절차를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쟁 발발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전형 훈련이 실시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보고회에서 “을지연습은 구리시의 위기 대응 역량을 실제로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기회”며 “해마다 반복되는 정례적인 연습이 아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전에 접목 가능한 실질적인 연습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8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구리비전’의 구독자 확대와 함께, 시민들이 시정 홍보 콘텐츠에 더욱 친숙해질 수 있게 하려고 기획됐다. 이벤트에는 구리시민은 물론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구리시 유튜브 ‘구리비전’을 구독한 뒤 네이버 폼에 접속해 구독 중 임을 나타낼 수 있는 인증샷을 올리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45명에게 △초고속 충전기 △탕수육 식사권 △손 세정제 세트 등 다양한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9월 4일에 구리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구리비전’은 구리와 비전의 합성어로 구리시의 이상과 전망을 담은 영상 매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2019년 1월에 개설됐으며 현재 시정 시책, 축제, 행사 등 1천여 개의 동영상이 업로드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구리시의 공식 미디어 채널을 접하고 시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곤충과 과학의 특별한 만남 진행 중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구리시 곤충생태관에서 곤충과 과학의 특별한 만남을 주제로 ‘ 과학곤충 특별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곤충의 다양한 특징을 물리, 수학, 생물 등 과학 원리와 접목해 해석하고 직접 체험하며 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빛에 반응하는 곤충의 행동 관찰 △나비 날개의 인편과 소금쟁이를 통해 표면장력 원리 이해 △매미 울음과 공명 원리 실험 △벌집 구조를 통해 배우는 수학적 안정성 △수서곤충의 유선형 몸체와 물 저항 관계 △곤충 다리 근육 비교 △겹눈 시각 체험 △절지동물 분류 이해 △누에 생태와 비단 생산 체험 △식충식물의 먹이 포획 원리 등 다양한 과학 생태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특별전시 동안 전시 내용과 연계된 심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운영했다. 이를 통해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시간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특별전시는 곤충 관찰을 넘어 과학적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남은 전시 기간 동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곤충생태관은 유리온실 나비관, 곤충관으로 조성해 사계절 꽃과 나비 곤충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곳이다. 이곳은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다양한 특별전시를 통해 도시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생태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야외 ‘곤충생태공원’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짚라인 놀이시설, 야생나비정원,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구리시, ‘콘서트 오페라 카르멘’ 공연 무대에 올린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9일 오후 7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구리시오페라단이 오페라 ‘카르멘’을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무대에 올린다. 비제의 대표작인 ‘카르멘’은 19세기 스페인 세비야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집시 여인 ‘카르멘’과 그녀에게 이끌린 병사 ‘돈 호세’ 그리고 투우사 ‘에스카미요’ 사이에서 펼쳐지는 치명적 사랑과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등 주옥같은 명곡들이 수록된 대표적인 오페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성악가인 메조소프라노 최승현, 테너 이형석, 바리톤 임희성, 소프라노 김민지와 플라멩코 최원경, 엘렉톤 백순재와 함께하는 피아톤즈 앙상블이 함께한다. 해설은 구리시오페라단 예술감독이 맡아 작품 이해를 돕는다. 특히 허복영 연출가에 의해 전막 대신 음악에 집중하는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인물의 심리와 음악적 디테일을 더욱 선명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공연은 완성도 높은 음악과 극적인 장면 해설이 결합한 무대로 오페라의 묘미를 부담 없이 즐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계화 구리시오페라단 단장은 “이번 공연은 구리시민뿐 아니라 수도권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문화 공연”이라며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도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대응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1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달성을 위한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해 국가 주요정책과 도정 주요시책의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올해는 정부합동평가 연계지표 60개, 도 주요시책 40개 등 총 100개 관련지표에 대한 실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연초 지표별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했고 매월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한 추진상황 점검과 지표 담당자별 1:1 교육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 부서 간 소통을 위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올해 실적평가에 대비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목표등급 대비 실적이 부진한 지표에 대한 대책을 부서장이 보고하고 효과적인 실적달성 방안을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2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리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해준 덕분에 최우수라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는데, 올해에도 그 분위기를 이어 3년 연속 최우수를 달성해 구리시의 우수한 행정역량을 다시 한번 널리 입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는 2022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3그룹 최우수 시군에 선정되어 상사업비 4억원을 지원받은 바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미디어 활용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관내 갈매동에 거주하는 중장년 및 신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미디어 활용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 및 신중년 세대의 디지털 능력향상과 세대 간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유용한 앱과 키오스크 사용법을 익혀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교육생 모집은 6월 22일부터 6월 29일까지며 구리시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 교육은 갈매동복합청사에서 오는 7월 5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10회/주 2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지방소득세 전자신고·납부 안내 [금요저널] 구리시가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을 수기로 납부하는 법인·개인 사업장을 중심으로 위택스를 통해 간단하고 편리하게 전자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은 소득세 및 법인세 원천징수 의무가 있는 사업자가 다음달 10일까지 그 원천징수 세액의 10%를 관할 시청에 자진신고·납부하는 세목으로 다른 세목에 비해 전자신고 및 납부율이 낮은 편이다. 수기납부의 경우 가상계좌, 신용카드 납부가 불가능하고 실시간 수납확인이 어려워 이중 납부 및 착오 부과 등의 문제점도 자주 발생하지만, 전자신고·납부의 경우 이러한 문제점을 완화할 수 있다. 또한 직접 금융기관을 방문해 수기 납부서를 작성해야 하는 불편을 줄일 수 있다. 이에 구리시는 수기 납부서를 사용하는 관내 490여 개 사업장 및 세무회계사무소에 위택스를 이용한 전자신고·납부 홍보 관련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와 함께 구리시 생생뉴스, 홈페이지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을 수기 납부하고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는 6월 30일까지 찾아가는 현장방문 컨설팅을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제17회 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2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제17회 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박성일 지휘자의 취임 후 첫 정기연주회로 1부에서는 헨델의 ‘대관식 찬가’를 2부에서는 오병희 작곡가의 ‘조국의 혼’을 연주했다. 1부 ‘대관식 찬가’는 오케스트라 라퓨즈 플레이어즈 그룹의 연주로 무대에 화려함을 더했으며 2부 ‘조국의 혼’에서는 소리꾼, 모듬북 객원 연주와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의 협연으로 우리 민족의 혼과 기백, 흥과 애환을 장엄하고 다채롭게 표현했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립합창단의 제17회 연주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연주회를 통해 시민 여러분들에게 감동의 시간을 선사해드린 것 같아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매월 열리는 구리시립합창단의 행복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 여러분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립합창단은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에 행복콘서트를 열고 클래식과 가곡,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연주해 대중들이 클래식과 합창곡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문화 사절 역할을 해오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3개 권역 ‘치매 어르신 기억나무쉼터’합동 수료식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2일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한 ‘권역별 기억나무쉼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합동 수료식을 가졌다. 시는 치매 어르신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3개 권역별로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주 2회 인지·신체·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갈매 쉼터 9명, 인창 쉼터 24명, 수택 쉼터 12명 총 45명의 어르신이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아울러 이번 수료식에는 수료 어르신들 가족과 권역별 쉼터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갈매 LH단지 및 수택동 행복주택 주거행복지원센터장과 치매안심센터운영팀장 등이 참여해 수료식의 의미를 더했다. 쉼터 교육에 모두 출석한 한 어르신은 “이곳에 오면 모든 시간이 나에게 집중되기 때문에 이 시간만 기다려졌는데 벌써 끝나게 되어 너무 아쉽다 텃밭에 파, 감자, 상추를 심는 것도 처음 해봐서 좋았고 직접 키운 친환경 농작물로 가족들에게 요리해서 먹이는 것 자체가 행복했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권역별 쉼터에 성실하게 참여해 수료하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매번 진심을 담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안심센터 담당자들에게도 감사함을 전한다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치매 쉼터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하고 활성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억나무쉼터’는 대상자들의 치매증상 악화방지 및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작업치료, 텃밭 활동, 라인댄스, 라탄공예, 다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구리시민정원단 역량강화 교육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1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시민들이 주도하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2023년 구리시 시민정원단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구리시민정원단은 자발적인 시민 자원봉사단체로 도심에 조성된 소규모 정원의 유지 관리와 신규 정원 조성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갈매역 앞 자투리 공간, 수택동 새말공원 및 아차산어울림아파트 앞 녹지대에 정원을 조성했다. 시민정원단 봉사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김승민 ‘더 봄 주식회사’ 대표를 초빙해 ‘시민정원단의 정원 설계·조성 및 유지관리’ 등에 대한 심화학습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내용의 교육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시장은 “지구 온난화로 올 여름은 기온이 높고 비가 많이 올 것으로 예보돼 도심의 정원 관리에 시민정원단의 활동이 더욱 절실히 필요한 시기”며 “시민정원단의 활동이 녹지공간 확대와 시민들의 행복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더욱 최선을 다해 주기를 간곡히 당부한다”며 시민정원단을 격려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6월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합동 점검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0일 관내 인창동 일원에서 ‘6월 청소년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구리시, 구리경찰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구리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등 총 24명이 참여했다. 합동점검단은 일반음식점, 편의점의 주류·담배 등 청소년 유해 약물 판매 행위 점검과 청소년 유해 표시 의무 이행 여부 확인 룸카페, 만화카페 대상 최근 여성가족부 고시 개정 사항 안내 유흥가 일대 청소년의 음주, 흡연에 대한 순찰 및 선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생활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과 선도 활동에 참여하신 구리경찰서와 청소년보호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대상 불법·유해환경을 선제적으로 차단해 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한국B.B.S경기도연맹구리시지회, 구리시 기동순찰대,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등 3개 단체를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과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벤치마킹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동인 오산시 초평동을 방문했다. 이날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명은 복지특화사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우수 사례를 들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과 사각지대 발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남정자 민간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은 타 지역 위원님들의 활동에 대해 알게 된 뜻깊은 자리였고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개선해야 할 부분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며 소감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 적십자 봉사회, ‘아름다운 소풍, 1일 이모 되어주기’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1일 과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에서 관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과천 서울랜드에서‘아름다운 소풍, 1일 이모 되어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가문화 생활의 기회가 적은 지역 아동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마련됐으며 어린이들은 놀이기구 탑승과 떡갈비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하며 봉사원들과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권임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장은 “아이들이 환하게 웃으면서 뛰노는 모습을 보니 보람차고 행복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봉사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궂은 날씨에도 안전사고 없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적십자 봉사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 전달식’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1일 구리시 새마을 부녀회 주관으로 구리시새마을회관에서‘사랑의 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4월에 개최된 새마을 알뜰 바자회에서 부녀회 회원이 직접 만든 반찬을 팔아 마련한 기금으로 추진됐으며 김 60박스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2곳과 노인주간복지센터 1곳에 전달됐다. 김광순 구리시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 어르신과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에 앞장 서주시는 구리시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구리시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