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제2회 2025 위드페스타’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6일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일대에서 ‘함께 나누는 즐거움-제2회 2025 위드페스타’를 개최한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위드페스타’축제는 구리시의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나눔과 문화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에 따라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 문화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청소년 스스로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증대할 수 있도록 ‘함께 나누는 즐거운 축제’라는 의미를 담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위드페스타’는 위드마켓, 위드뮤직, 위드유스, 위드퓨쳐, 위드아트 등 총 다섯 가지의 주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위드마켓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청소년 가정이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게 된다. △위드뮤직에서는 국내 1호 업사이클링 퍼포먼스 그룹과 함께 하는 업사이클링 악기 체험와 나만의 악기 ‘고래붐’을 제작한다. △위드유스에서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자치 동아리 청소년들이 준비한 끼와 재능 나눔의 무대가 펼쳐지며 △위드퓨쳐에서는 AR 양궁, AI 오목, 로봇축구 등 미래 산업을 직접 체험하며 청소년들이 진로 탐색과 꿈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끝으로 △위드아트에서는 디지털 드로잉을 통한 예술 체험으로 청소년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나만의 굿즈 만들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위드페스타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나눔과 협력을 통해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드페스타의 다양한 체험 활동 사전 신청과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할 청소년 가정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9월 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구리시,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으로 시민 생활 편의와 안전 모두 잡는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통한 상시 신고 체계를 경기도와 연계해 운영하며 시민들의 생활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시민의 안전과 도시 미관 향상은 물론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의 효율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시민들은 이 시스템을 이용해 생활 속에서 발견한 △훼손이나 오염된 도로명판 △노후되어 읽기 어려운 건물번호판 △누락되거나 설치 위치가 부적절한 주소정보시설 등을 사진과 함께 신고할 수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관할 지자체가 즉시 확인하고 보수하거나 교체하는 시스템이다. 신고 방법은 훼손되거나 노후화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경기 부동산포털’ 홈페이지 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배너로 접속하거나 하단의 QR코드로 접속해 사진을 올리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담당자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보수나 교체 등을 실시한 후 처리결과를 신고자에게 문자로 전달한다. 신고 대상은 노후나 훼손, 낙하 우려, 시인성 미확보, 표기 오류 등 정비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 6종 등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은 시민의 생활 안전과 밀접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가 중요하다”며 “신속한 현장 조치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지역 내 편의점, 미용실, 부동산 등을 방문하며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폭염 속에서도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내 복지 연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이 활발한 생활 밀접 업종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제보와 관심을 유도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홍보 리플렛과 안내 물품을 배부하고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 달라”고 당부했으며 복지119보장협의체가 위기가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김명기 민간위원장은 “무더위가 한창인 시기지만, 정보 사각지대에 놓여 적기에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다양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복지119보장협의체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 발굴과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하반기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생활 속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 참여 학습모임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학습모임 운영 장소에 따라 ‘구리시 우리 동네 학습공간 프로그램 운영’과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2개 분야이다. 상반기에는 총 40개 학습모임을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는 42개 소규모 학습모임을 선정해, 팀당 강사비 45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성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프로그램과 강사, 학습공간을 직접 선정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평생학습 취지에 어긋나는 강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구리시 평생학습 포털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수택평생학습센터로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2025년 8월 18일부터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해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선정된 학습모임은 9월 1일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은 누구나 쉽게 배움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이 사업이 평생학습 도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5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18일 오전, 구리시청 1층 종합상황실에서 간부 공무원과 군경,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을지연습의 시작을 알리는 최초 상황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가정해 신속 정확한 상황판단과 대응체계 가동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국가 비상사태인 전시, 테러, 재난 상황 등 복합적 위기 상황에 대비해 구리시와 군,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한 통합방위태세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실시되는 을지연습은 오늘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며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 전환 절차 점검과 시단위 실제 훈련, 전시 현안과제 토의 등 실전 위주의 연습이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을지연습 3일차에 실시되는 실제 훈련은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국제정세와 한반도의 불안정한 안보 상황 등을 반영해, 실제 훈련 간 기관별 공조 체계 구축을 통해 현장 대응 절차를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쟁 발발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전형 훈련이 실시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보고회에서 “을지연습은 구리시의 위기 대응 역량을 실제로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기회”며 “해마다 반복되는 정례적인 연습이 아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전에 접목 가능한 실질적인 연습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8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구리비전’의 구독자 확대와 함께, 시민들이 시정 홍보 콘텐츠에 더욱 친숙해질 수 있게 하려고 기획됐다. 이벤트에는 구리시민은 물론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구리시 유튜브 ‘구리비전’을 구독한 뒤 네이버 폼에 접속해 구독 중 임을 나타낼 수 있는 인증샷을 올리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45명에게 △초고속 충전기 △탕수육 식사권 △손 세정제 세트 등 다양한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9월 4일에 구리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구리비전’은 구리와 비전의 합성어로 구리시의 이상과 전망을 담은 영상 매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2019년 1월에 개설됐으며 현재 시정 시책, 축제, 행사 등 1천여 개의 동영상이 업로드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구리시의 공식 미디어 채널을 접하고 시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곤충과 과학의 특별한 만남 진행 중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구리시 곤충생태관에서 곤충과 과학의 특별한 만남을 주제로 ‘ 과학곤충 특별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곤충의 다양한 특징을 물리, 수학, 생물 등 과학 원리와 접목해 해석하고 직접 체험하며 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빛에 반응하는 곤충의 행동 관찰 △나비 날개의 인편과 소금쟁이를 통해 표면장력 원리 이해 △매미 울음과 공명 원리 실험 △벌집 구조를 통해 배우는 수학적 안정성 △수서곤충의 유선형 몸체와 물 저항 관계 △곤충 다리 근육 비교 △겹눈 시각 체험 △절지동물 분류 이해 △누에 생태와 비단 생산 체험 △식충식물의 먹이 포획 원리 등 다양한 과학 생태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특별전시 동안 전시 내용과 연계된 심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운영했다. 이를 통해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시간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특별전시는 곤충 관찰을 넘어 과학적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남은 전시 기간 동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곤충생태관은 유리온실 나비관, 곤충관으로 조성해 사계절 꽃과 나비 곤충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곳이다. 이곳은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다양한 특별전시를 통해 도시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생태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야외 ‘곤충생태공원’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짚라인 놀이시설, 야생나비정원,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구리시, ‘콘서트 오페라 카르멘’ 공연 무대에 올린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9일 오후 7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구리시오페라단이 오페라 ‘카르멘’을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무대에 올린다. 비제의 대표작인 ‘카르멘’은 19세기 스페인 세비야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집시 여인 ‘카르멘’과 그녀에게 이끌린 병사 ‘돈 호세’ 그리고 투우사 ‘에스카미요’ 사이에서 펼쳐지는 치명적 사랑과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등 주옥같은 명곡들이 수록된 대표적인 오페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성악가인 메조소프라노 최승현, 테너 이형석, 바리톤 임희성, 소프라노 김민지와 플라멩코 최원경, 엘렉톤 백순재와 함께하는 피아톤즈 앙상블이 함께한다. 해설은 구리시오페라단 예술감독이 맡아 작품 이해를 돕는다. 특히 허복영 연출가에 의해 전막 대신 음악에 집중하는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인물의 심리와 음악적 디테일을 더욱 선명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공연은 완성도 높은 음악과 극적인 장면 해설이 결합한 무대로 오페라의 묘미를 부담 없이 즐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계화 구리시오페라단 단장은 “이번 공연은 구리시민뿐 아니라 수도권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문화 공연”이라며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도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와 함께 하절기 폭염 대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추진했다.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준비한 안내문과 홍보용품을 관내 주민들과 사각지대 이용률이 높은 상점을 방문해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복지 취약계층 등 위기가정에는 사회복지 담당자가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지원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각종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등 통합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신홍순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 추진해 생계가 어려운 주민들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동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 감사드리며 하절기 폭염 대비 복지소외계층 발굴과 주변 이웃의 안부 확인으로 사각지대도 예방하고 더 행복한 수택2동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8월 31일까지 하절기 집중 발굴기간동안 민·관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위기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늘푸름방과후아카데미 ‘주말체험 해양체험 海’운영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월 15일 경기도 안산시 해양안전체험관에서 늘푸름방과후아카데미 참가청소년대상으로 주말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양체험, 선박운항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구리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늘푸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주말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어울림마당 ‘오감만족축제’운영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구리시청소년재단 내·외부에서 구리시 대표 청소년축제인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오감만족축제’를 운영한다. 여성가족부, 경기도, 구리시가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2008년부터 청소년들의 다양한 주말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연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청소년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관내 학교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동아리들이 직접 체험활동을 기획하고 과학, 수학, VR 등 창의융합을 활용한 다양한 미래기술체험을 중점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구리시청소년재단은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미래기술 및 이공계 분야의 진로 설정에 대한 모티브를 제공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다양한 미래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체험이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구리시 청소년들이 즐거운 주말 여가활동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중 치매 파트너 온라인 양성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치매 인식개선과 친화 마을 조성사업에 참여 중인 치매극복선도학교 갈매중학교 1학년과 치매파트너 미이수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오는 7월 10일부터 7월 1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치매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기관, 단체 및 주민, 학생 등을 동참시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치매파트너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과 함께 온라인 교육 필수 영상을 시청하면 ‘치매파트너’가 되며 치매안심센터에서 이수증을 제출한 학생과 교직원에게 치매 홍보 물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 단체, 학교들이 동참하길 바란다”며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치매 파트너는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치매 파트너가 될 수 있으며 교육을 통해 양성된 치매 파트너는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 어르신 배려하기, 안부 묻기 등을 통한 자원봉사 활동이 가능하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문화재단, 출범 3주년 기념 다채로운 기획공연 개최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출범 3주년 기념을 맞아 7~9월 중에 3개의 대형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7월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이지훈의 ‘뮤지컬 갈라콘서트’를 시작으로 8월에는 낭만을 노래하는 음유시인 ‘최백호 콘서트’, 9월은 어르신을 위한 트로트쇼 ‘조항조X진성 콘서트’등 시민이 원하는 대중성 있는 공연을 선보이고자 한다. 오는 7월 15일 오후 5시에 펼쳐질 김소현, 손준호, 이지훈의 ‘뮤지컬 갈라콘서트’는 40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풍부한 가창력으로 인정받아 온 김소현, 탄탄한 실력으로 수많은 작품에서 개성있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손준호, 안정적인 연기와 부드러운 목소리로 뮤지컬계 스타가 된 이지훈이 3인 3색의 무대를 선보이며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월 19일 오후 5시에는 거친 허스키 보이스와 때로는 마음을 노래하는 음유시인으로‘낭만에 대해’를 노래하는 가수 ‘최백호 콘서트’를 구리아트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주옥같은 히트곡과 함께 신곡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기회로 음원과는 또 다른 현장의 매력을 만나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전세대를 아우르고 사랑받고 있는 트로트 공연인 ‘조항조X진성 콘서트’가 9월16일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다. 스윗한 음색으로 트로트 팬들을 사로잡은 가수 조항조와 트로트계의 BTS로 젊은 세대에게도 사랑받는 가수 진성이 다채롭고 품격있는 무대로 구리시민을 찾는다. 트로트계의 레전드들의 만남만으로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하는 이번 공연에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리문화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구리시민들에게 위로와 격려, 용기와 사랑을 북돋기 위해 구리문화재단에서 특별한 공연을 마련했다”며 “구리시민에게만 제공되는 GCF할인으로 더 많은 구리시민이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문화재단의 출범 3주년 기획공연 예매 등 자세한 사항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아트서비스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새마을문고 ‘길 위의 인문학’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6일 강원도 춘천시 일원에서 구리시 새마을문고(회장 박정애)가 문고 회원 및 구리시민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길 위의 인문학’ 역사문학 유적지 탐방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학 작품의 배경이 된 유적지 탐방을 통해 역사와 문학 작품을 알아보며 구리시민과 새마을문고 지도자들의 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유정 생가와 전시관이 있는 춘천시를 방문해 소설가 김유정의 사상과 문학을 체험하고 인문학적 감성을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애 구리시 새마을문고 회장은 “문학작품의 배경이 된 유적지를 탐방하며 뜻깊은 문학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으로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독서문화 정착과 문화 감수성 증진을 위해 애써주시는 구리시 새마을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역사 문화 탐방이 문고 지도자들의 화합과 독서문화운동의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4일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경기도교육청과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에 앞서 여성행복센터 2층에서는 7월 1일자로 업무를 시작한 구리교육지원센터의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개소식과 협약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최상익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 협약안에는 지역의 교육자원 발굴 및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지역교육생태계 구축,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에 관한 행·재정적 지원 및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등의 내용이 담겨있으며 협약 기간은 2026년 2월까지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인성과 역량을 갖춘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 등 교육전반적인 영역에 걸쳐 협력을 다하기로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협약은 그동안의 혁신교육지구사업을 기반으로 제2의 도약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이다.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간의 교육격차 해소, 지역연계교육 강화, 미래인재양성을 실현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이번에 개소하는 구리교육지원센터는 구리교육청 신설의 초석으로 구리시만의 차별화된 교육지원 및 교육자치가 실현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민선8기 1주년 공약 및 주요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5일 시청 대강당에서 ‘민선8기 1주년 공약 및 주요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 및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 위원과 같은 날 위촉한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구리시 간부공무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민선8기 5대정책 10대 분야, 145개 공약사업과 시 현안사업 등 57개의 주요사업에 대한 지난 1년간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심도있는 보고와 함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구리시는 민선8기 1년간 43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등 47억여 원을 확보했으며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등 26차례의 외부기관 수상을 기록하며 높은 수준의 행정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시민과의 약속인 145개의 공약사업 과제 중 투기과열지구 해제, 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 인상, 출산지원금 확대 지원,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접종, 청년창업인큐베이터 시설-푸드트럭존 조성, 청년 미래 꿈터 설치, 한강변 가족힐링 테마파크 조성 등 총 46개 사업이 완료돼 31.7%의 높은 달성률을 보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약사업은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염원이 반영된 것인 만큼, 시의 모든 역량을 모아 성실하고 속도감 있게 이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년은 탄탄한 기반을 다지고 명확한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3년은 보다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으로 조기에 공약을 완료하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 치밀하게 준비하고 단단한 각오로 시정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구리시 공약사업 관련 정보는 구리시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으며 민선 8기 시정 비전과 공약 추진 상황, 공약가계부, 분야별 세부 실천계획이 수록되어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바른성품’ 청소년성문화센터 민간위탁 운영 개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4일 글로벌바른가치연구소와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민간 위탁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시는 이번 민간 위탁을 통해 청소년 성문화센터 교육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시설 이용자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시에서는 시의회 민간 위탁 동의를 얻어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전문단체에 운영을 위탁하기로 한 후 공개모집 과정을 거쳐 글로벌바른가치연구소를 수탁자로 선정했다. 한편 수탁자로 선정된 글로벌바른가치연구소는 생명 성품성 교육을 기반으로 2023년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 6개월간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의 교육과정 수립·운영, 구리시민 성교육강사 양성, 각종 문화 활동, 부모 교육 등을 수행하면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글로벌바른가치연구소 조우경 대표는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운영 수탁자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생명과 성품을 바탕으로 건전한 성 가치관 형성을 위한 실질적인 성교육을 실시해 우리의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충실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글로벌바른가치연구소는 그동안 축적하신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유익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해 주시고 시는 행정적인 지원을 통해 글로벌바른가치연구소의 전문성과 교육의 가치가 시민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47조에 근거해 관내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 가치관 조성과 성범죄 예방 교육을 위해 시에서 직접 설치한 시설로 2019년 12월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2021년 4월 정규프로그램을 개강해 방학 특강, 방과 후 프로그램과 관내 학교로 ‘찾아가는 성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치매환자 가족대상 ‘14기 헤아림 가족교실’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4일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한‘14기 헤아림 가족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14기 헤아림 가족교실은 5월 9일에서 7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오후 4시에 진행됐으며 14명의 참여자 중 12명이 수료했다. 이날 수료식은 치매환자 가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전달식과 프로그램 운영결과 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헤아림’치매가족교실은 중앙 치매센터의 표준화된 내용과 형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어르신을 돌보는 방법과 치매가족 간 정서 및 정보교류로 돌봄 부담 감소와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자는 “교육을 통해 치매돌봄 지식과 다른 치매 환자 가족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배울 수 있어 환자돌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마음을 놓치지 않고 헤아려 주는 치매 친화적인 구리시가 되겠다”며 “앞으로도 치매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치료관리비지원, 치매예방 및 사례관리, 쉼터 프로그램, 가족지원사업, 공공후견사업, 돌봄 인력 역량강화 교육사업 등 돌봄을 제공하는 유관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