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제2회 2025 위드페스타’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6일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일대에서 ‘함께 나누는 즐거움-제2회 2025 위드페스타’를 개최한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위드페스타’축제는 구리시의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나눔과 문화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에 따라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 문화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청소년 스스로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증대할 수 있도록 ‘함께 나누는 즐거운 축제’라는 의미를 담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위드페스타’는 위드마켓, 위드뮤직, 위드유스, 위드퓨쳐, 위드아트 등 총 다섯 가지의 주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위드마켓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청소년 가정이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게 된다. △위드뮤직에서는 국내 1호 업사이클링 퍼포먼스 그룹과 함께 하는 업사이클링 악기 체험와 나만의 악기 ‘고래붐’을 제작한다. △위드유스에서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자치 동아리 청소년들이 준비한 끼와 재능 나눔의 무대가 펼쳐지며 △위드퓨쳐에서는 AR 양궁, AI 오목, 로봇축구 등 미래 산업을 직접 체험하며 청소년들이 진로 탐색과 꿈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끝으로 △위드아트에서는 디지털 드로잉을 통한 예술 체험으로 청소년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나만의 굿즈 만들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위드페스타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나눔과 협력을 통해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드페스타의 다양한 체험 활동 사전 신청과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할 청소년 가정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9월 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구리시,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으로 시민 생활 편의와 안전 모두 잡는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통한 상시 신고 체계를 경기도와 연계해 운영하며 시민들의 생활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시민의 안전과 도시 미관 향상은 물론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의 효율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시민들은 이 시스템을 이용해 생활 속에서 발견한 △훼손이나 오염된 도로명판 △노후되어 읽기 어려운 건물번호판 △누락되거나 설치 위치가 부적절한 주소정보시설 등을 사진과 함께 신고할 수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관할 지자체가 즉시 확인하고 보수하거나 교체하는 시스템이다. 신고 방법은 훼손되거나 노후화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경기 부동산포털’ 홈페이지 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배너로 접속하거나 하단의 QR코드로 접속해 사진을 올리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담당자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보수나 교체 등을 실시한 후 처리결과를 신고자에게 문자로 전달한다. 신고 대상은 노후나 훼손, 낙하 우려, 시인성 미확보, 표기 오류 등 정비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 6종 등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은 시민의 생활 안전과 밀접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가 중요하다”며 “신속한 현장 조치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지역 내 편의점, 미용실, 부동산 등을 방문하며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폭염 속에서도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내 복지 연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이 활발한 생활 밀접 업종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제보와 관심을 유도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홍보 리플렛과 안내 물품을 배부하고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 달라”고 당부했으며 복지119보장협의체가 위기가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김명기 민간위원장은 “무더위가 한창인 시기지만, 정보 사각지대에 놓여 적기에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다양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복지119보장협의체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 발굴과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하반기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생활 속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 참여 학습모임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학습모임 운영 장소에 따라 ‘구리시 우리 동네 학습공간 프로그램 운영’과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2개 분야이다. 상반기에는 총 40개 학습모임을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는 42개 소규모 학습모임을 선정해, 팀당 강사비 45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성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프로그램과 강사, 학습공간을 직접 선정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평생학습 취지에 어긋나는 강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구리시 평생학습 포털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수택평생학습센터로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2025년 8월 18일부터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해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선정된 학습모임은 9월 1일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은 누구나 쉽게 배움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이 사업이 평생학습 도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5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18일 오전, 구리시청 1층 종합상황실에서 간부 공무원과 군경,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을지연습의 시작을 알리는 최초 상황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가정해 신속 정확한 상황판단과 대응체계 가동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국가 비상사태인 전시, 테러, 재난 상황 등 복합적 위기 상황에 대비해 구리시와 군,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한 통합방위태세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실시되는 을지연습은 오늘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며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 전환 절차 점검과 시단위 실제 훈련, 전시 현안과제 토의 등 실전 위주의 연습이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을지연습 3일차에 실시되는 실제 훈련은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국제정세와 한반도의 불안정한 안보 상황 등을 반영해, 실제 훈련 간 기관별 공조 체계 구축을 통해 현장 대응 절차를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쟁 발발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전형 훈련이 실시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보고회에서 “을지연습은 구리시의 위기 대응 역량을 실제로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기회”며 “해마다 반복되는 정례적인 연습이 아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전에 접목 가능한 실질적인 연습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8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구리비전’의 구독자 확대와 함께, 시민들이 시정 홍보 콘텐츠에 더욱 친숙해질 수 있게 하려고 기획됐다. 이벤트에는 구리시민은 물론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구리시 유튜브 ‘구리비전’을 구독한 뒤 네이버 폼에 접속해 구독 중 임을 나타낼 수 있는 인증샷을 올리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45명에게 △초고속 충전기 △탕수육 식사권 △손 세정제 세트 등 다양한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9월 4일에 구리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구리비전’은 구리와 비전의 합성어로 구리시의 이상과 전망을 담은 영상 매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2019년 1월에 개설됐으며 현재 시정 시책, 축제, 행사 등 1천여 개의 동영상이 업로드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구리시의 공식 미디어 채널을 접하고 시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곤충과 과학의 특별한 만남 진행 중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구리시 곤충생태관에서 곤충과 과학의 특별한 만남을 주제로 ‘ 과학곤충 특별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곤충의 다양한 특징을 물리, 수학, 생물 등 과학 원리와 접목해 해석하고 직접 체험하며 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빛에 반응하는 곤충의 행동 관찰 △나비 날개의 인편과 소금쟁이를 통해 표면장력 원리 이해 △매미 울음과 공명 원리 실험 △벌집 구조를 통해 배우는 수학적 안정성 △수서곤충의 유선형 몸체와 물 저항 관계 △곤충 다리 근육 비교 △겹눈 시각 체험 △절지동물 분류 이해 △누에 생태와 비단 생산 체험 △식충식물의 먹이 포획 원리 등 다양한 과학 생태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특별전시 동안 전시 내용과 연계된 심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운영했다. 이를 통해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시간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특별전시는 곤충 관찰을 넘어 과학적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남은 전시 기간 동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곤충생태관은 유리온실 나비관, 곤충관으로 조성해 사계절 꽃과 나비 곤충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곳이다. 이곳은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다양한 특별전시를 통해 도시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생태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야외 ‘곤충생태공원’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짚라인 놀이시설, 야생나비정원,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구리시, ‘콘서트 오페라 카르멘’ 공연 무대에 올린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9일 오후 7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구리시오페라단이 오페라 ‘카르멘’을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무대에 올린다. 비제의 대표작인 ‘카르멘’은 19세기 스페인 세비야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집시 여인 ‘카르멘’과 그녀에게 이끌린 병사 ‘돈 호세’ 그리고 투우사 ‘에스카미요’ 사이에서 펼쳐지는 치명적 사랑과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등 주옥같은 명곡들이 수록된 대표적인 오페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성악가인 메조소프라노 최승현, 테너 이형석, 바리톤 임희성, 소프라노 김민지와 플라멩코 최원경, 엘렉톤 백순재와 함께하는 피아톤즈 앙상블이 함께한다. 해설은 구리시오페라단 예술감독이 맡아 작품 이해를 돕는다. 특히 허복영 연출가에 의해 전막 대신 음악에 집중하는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인물의 심리와 음악적 디테일을 더욱 선명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공연은 완성도 높은 음악과 극적인 장면 해설이 결합한 무대로 오페라의 묘미를 부담 없이 즐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계화 구리시오페라단 단장은 “이번 공연은 구리시민뿐 아니라 수도권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문화 공연”이라며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도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 동구동, 서울본치과의원과 치과 진료비 후원 협약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동구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서울본치과의원과 동구동 취약계층의 치과 진료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치과 진료비 전액 또는 일부를 후원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 진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가구의 고통을 경감시키고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신청 대상은 65세 이상 취약계층 가구 중 치아 손실로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대상자가 우선순위이며 선정 시 치과 진료비 전액 또는 일부를 서울본치과의원에서 지원한다. 서울본치과의원 박두남 원장은 “치아 손실로 불편함을 겪는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조금이나마 고통을 덜어 드리고자 재능기부를 하게 됐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병선 동구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선뜻 이렇게 동구동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재능기부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동을 넘어 구리시 전역에 따뜻한 의료 나눔 분위기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취약계층에 말라리아 예방 모기 방역물품 배부 [금요저널] 구리시는 모기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여름철을 대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등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구리시보건소에서 구리시 관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개인방역에 취약한 3천7백 세대의 생계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방역물품을 배부했다.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으로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에 피부노출을 최소화하는 긴 옷 착용을 권장한다고 한다. 또한 모기알이 생성되지 않도록 집주변 화분, 빈 병, 폐타이어 등의 고인물을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땀 등 체취는 모기가 선호하는 냄새이므로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저녁~새벽시간 대에 모기의 서식지인 공원 풀숲, 하천변 등에서는 운동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6~10월, 모기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모기매개 감염병인 말라리아 환자가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건강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시민들이 수시로 방역을 철저히 해 감염병 질환을 차단하고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제7회 나라사랑 그림제 시상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8일 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가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제7회 나라사랑 그림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6월 8일 장자호수공원에서 관내 재원 아동과 보육 교직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나라사랑 그림제’에서 우수한 실력을 선보인 아동들을 시상하는 자리였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79명의 아동이 구리시장상, 시의장상, 국회위원상 등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 7번째로 개최된 ‘나라사랑 그림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아이들이 야외에서 그림을 그리며 나라사랑의 의미와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는 동시에 재원 아동에게 창작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나라사랑을 주제로 뛰어난 창의력과 실력을 선보이며 수상한 어린이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우리 미래 세대들이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66-20230629155725.jpg][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이 지난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시상식에서 지방자치혁신행정 부문에 선정됐다.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일반기업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타의 모범이 되는 유능하고 존경받는 주인공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해 7월 민선 8기 출범 이후 1년 동안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목표로 발로 뛰는 소통행정을 펼치며 살기 좋은 경제도시 함께하는 행복도시 스마트한 미래도시 문화 중심의 젊은 도시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시민을 위한 다양한 혁신행정 정책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자치혁신행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미래가 기대되는 구리시의 즐거운 변화와 시민들의 한층 더 행복한 삶을 위해 시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정책을 1천여 공직자와 함께 열정을 가지고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7일 소프트웨어사업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과업 수행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구리시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 개최에 앞서 대학교수 등 관련 전문가 5명을 제2기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이날 위원회에서는 ‘디지털기반 노후 ·위험시설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사업’등 6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구리시는 2021년부터 연 4회 이상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를 운영했으며 그간 191건, 150억원 규모의 정보화사업에 대해 소프트웨어사업의 과업내용의 확정 소프트웨어개발사업의 적정사업기간 산정 상용소프트웨어 직접구매 제외대상 여부 검토 소프트웨어 영향평가 결과에 대한 재평가 등을 심의·의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의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구리시에서 발주하는 모든 소프트웨어사업이 완성도 높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민선8기 1주년 공약 및 주요사업 추진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7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민선8기 1주년 공약 및 주요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8기 10대 분야, 145개 공약사업과 시 주요 현안사업의 지난 1년간의 성과와 향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심도 있 는 보고와 토의가 이뤄졌다. 구리시는 민선8기 1년 동안 43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등 47억여 원을 확보했으며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등 26번의 외부 기관 수상을 기록했다. 특히 시민과의 약속인 145개의 공약사업 중 투기과열지구 해제, 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 인상, 출산지원금 확대 지원,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접종, 청년창업인큐베이터 시설-푸드트럭 존 조성, 청년 미래 꿈터 설치, 한강변 가족힐링 테마파크 조성 등 총 46개 사업이 완료돼 31.7%의 공약사업 달성률을 기록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약사업은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염원이 반영된 것인 만큼 총력을 기울이고 속도감을 높여 성실히 이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난 1년은 탄탄한 기반을 다지고 명확한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3년은 보다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으로 조기에 공약을 완료하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줄 것”을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하절기 방역 대비 포충기 작동점검 및 설치 완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최근 이른 기온 상승으로 해충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하절기 방역 대비를 위해 포충기를 신규 장비로 교체하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구리시보건소는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관내에 설치된 친환경 해충 퇴치기인 포충기 152대에 대한 작동점검을 실시했다. 그리고 검배사거리 등에 설치되어 있는 노후 포충기 21대를 교체하고 신규로 1대를 설치했다. 포충기는 LED 램프를 이용해 해충을 유인해 방제하는 장비로 인체에 해가 없으며 가로등 점멸 시간과 동일하게 작동돼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비이다. 또한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 방역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는 이른 기온 상승으로 해충의 부화 속도가 빨라지고 활동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여름철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지자체 최초 연애 예능형 유튜브 콘텐츠 론칭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자체 최초 연애 예능형 유튜브 콘텐츠 ‘아재의 참견’을 지난 27일 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리비전’을 통해 공개하고 매주 화요일 1편씩 총 8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재의 참견’은 수년째 이어지고 있는 경기 침체와 취업 한파로 연애, 결혼, 출산, 취업 등 많은 것을 포기하고 있는 N포세대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구리시는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관내 거주하고 있는 미혼 남녀 각 1명을 선발해 ‘구리토평가족캠핑장’에서 1박 2일 동안 촬영을 진행했다. 이후 촬영된 프로그램을 보며 참견할 구리시 대표 아재 백경현 구리시장과 김병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울랄라세션의 멤버 가수 김명훈을 섭외해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 2차 촬영을 진행했다. 각 연령별 대표 아재들은 각 세대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소개팅을 하는 남녀를 보며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로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N포세대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시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지역의 명소를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대표 아재들의 입담과 경험을 통해 구리시의 매력과 역사를 홍보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더욱 다채로운 유튜브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며 “지역 내 유명 인사들을 초청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제작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 입법예고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구리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사회에서 가치를 창출하지만, 보상받지 못하는 예술인들에게 일정 기간 소득을 보전하는 제도이다. 경기도와 구리시가 공동으로 재원을 부담해 예술활동증명유효자 중 개인소득이 중위소득 120% 이하인 대상자들에게 연 15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을 위한 지급 대상 및 지급 신청 소득 및 재산조사 지급 방법 및 지급 시기 지급 중지 및 환수 조치에 대한 사항 등이다. 시는 ‘구리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 제정을 위해 6월 27일부터 해당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의견을 받는다. 조례안은 시 홈페이지 및 시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경우 오는 7월 17일까지 구리시 문화예술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에서는 조례안 입법예고 후 심의 및 구리시의회 의결 등 행정절차를 거쳐 경기도 시행 지침에 따른 공고 및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구리시의 문화적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문화재단, 2023년 예술인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6월 23일부터 7월 13일까지 구리시 곳곳에서 예술 활동을 펼칠 ‘2023년 예술인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예술인지원사업은 경기문화재단 협력 공모사업인 ‘구리 아트 시드’와 구리문화재단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진 청년예술인 발굴 지원사업’ 2가지로 시행된다. ‘구리 아트 시드’는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기초예술 분야의 전문예술인과 구리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예술동호회를 대상으로 한다. 전문예술인 지원금은 개인 최대 500만원, 단체 최대 1,000만원이며 관내 동호회로 구성된 생활예술인 지원금의 경우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진 청년예술인 발굴 지원사업’은 상대적으로 예술지원사업 수혜에 어려움이 있는 구리시 청년예술인들을 발굴하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구리시 거주 만 19세 ~ 만 39세 미만으로 국·도비 예술인 지원금 수혜 이력이 없는 생애 첫 예술 활동 예술인과 3년 이내 구리시에서 예술 활동 실적이 있는 예술인이다. 청년새싹예술인 지원금은 200만원, 청년든든예술인 지원금은 250만원으로 정액 지원된다. 지원방법은 오는 7월 13일까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있는 지원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구리문화재단은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외부 전문가의 서류 및 면접 심의를 통해 오는 7월 28일에 참여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는 “촘촘한 예술인지원사업의 설계로 구리시의 많은 예술인이 지원 혜택을 받고 구리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며 “많은 예술인의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