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을 선발한다.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은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이다. 모집 부문은 2개 부문으로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올해의 평생학습인 1명과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올해의 평생학습 기관 1개소이다. 후보 추천과 접수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15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개인과 기관은 9월 27일 ‘제19회 구리시 평생학습축제’ 기념식에서 평생학습 대상을 받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은 개인의 배움과 성장이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조명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평생학습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초보 엄마들 위한 맞춤형 교육 펼친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초보 엄마들을 위한 육아 지원 프로그램인 ‘마더 케어 아카데미’ 3기와 4기를 오는 8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5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엄마 모임이다. 초보 엄마들이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육아 경험을 공유해 양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부터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우리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신설 운영된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기존 연 3기 운영에서 연 4기로 확대됐으며 상반기 1, 2기 역시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8월 29일부터 시작되는 3, 4기 하반기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구리시보건소 2층 웰빙건강증진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일정은 △8월 29일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9월 5일 ‘베이비 마사지’ △9월 12일 ‘안전 교육’ △9월 19일 ‘이유식과 영양 교육’ △9월 26일 ‘발달과 놀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출근길 ‘구리가 서울로’ 캠페인과 환경정화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 8월 18일 오전 8시, 구리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리가 서울로’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 자문위원, 동 추진위원장과 회원, 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서울 편입 홍보 전단지와 부채를 배부하며 서울 편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알리고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동시에 구리역 주변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킹 활동을 병행히야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이상배, 이춘본, 곽경국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서울 편입은 구리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선택이자 미래를 위한 준비”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서울 편입 추진의 발걸음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귀뚜라미그룹으로부터 장학금 5,000만원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9일 귀뚜라미그룹이 구리시 장학생 40명에게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그룹이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장학금 전달은 교육 기회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 인재를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장학금은 중고등학생 30명에게는 각 100만원, 대학생 10명에게는 각 200만원이 지급됐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는 인재 양성에 달려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 인재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해 학생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훌륭히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귀뚜라미그룹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장학금 수여식이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을 넘어 학술연구와 교육환경 개선, 사회복지시설 후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방면의 공익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567억원을 사회에 기부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 카페’, 수익금 전액 기부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18일 청소년문화의집이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별하카페’ 운영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별하카페’는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위원들이 기획 단계부터 메뉴 선정, 홍보, 판매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운영한 카페이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운영된 ‘별하카페’에는 약 380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방문해 총 43만원의 수익을 거두는 등 청소년문화의집 이용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 이번 활동을 주도한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따라 청소년의 참여 보장과 자치 활동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위원회다. 만 9세부터 24세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매년 초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선발 후 1년 동안 활동을 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는 2024년에 처음 발족한 이래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권리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연담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처음 해보는 카페 운영이라 걱정도 됐지만, 손님들이 맛있게 음료를 드시고 응원해 주셔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우리의 노력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한 활동이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으로 이어진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율성과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청소년들이 제작한 역사 그림책 출판기념회 열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청소년 역사탐험-역사그림책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인 ‘2025 국가보훈부 보훈해봄 공모사업’ 으로 선정된 ‘청소년 역사탐험: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이 마무리됨에 따라 해당 사업의 성과와 가치를 나누고 사업을 통해 출간된 역사 그림책의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국가보훈부는 청소년들이 예술, 문화, 기술 등을 접목한 보훈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보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5일까지 보훈해봄을 추진할 보조사업자를 공모했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역사 탐방을 주제로 한 ‘청소년 역사 탐방: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으로 응모해 심사 결과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프로그램 참여자 23명을 선발해 지난 5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청소년 역사 탐방: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12회로 진행된 프로그램 기간 동안 참가 청소년들은 유관순 열사 기념관 탐방, 독립운동 바로 알기 교육과 창작 활동 등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총 23명의 청소년 작가는 ‘이름이 부끄러운 아이’ 와 ‘그날의 소원’ 이라는 역사 그림책 두 권을 출판하게 됐다. 그리고 이날 출판기념회를 갖고 사업을 마무리하게 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참여 청소년을 비롯해 학부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책 제작 과정 발표와 소감 나눔, 전시 관람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청소년들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에 청소년들이 스스로 배우고 탐구해 만든 역사 기록물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더욱 키워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 주도의 역사 기록 활동이 확산됐으며 청소년 창작 역량 강화와 역사 문화 관심 제고 나라 사랑과 보훈 정신 함양이라는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아 미래 세대가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구리시, ‘제2회 2025 위드페스타’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6일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일대에서 ‘함께 나누는 즐거움-제2회 2025 위드페스타’를 개최한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위드페스타’축제는 구리시의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나눔과 문화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에 따라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 문화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청소년 스스로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증대할 수 있도록 ‘함께 나누는 즐거운 축제’라는 의미를 담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위드페스타’는 위드마켓, 위드뮤직, 위드유스, 위드퓨쳐, 위드아트 등 총 다섯 가지의 주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위드마켓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청소년 가정이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게 된다. △위드뮤직에서는 국내 1호 업사이클링 퍼포먼스 그룹과 함께 하는 업사이클링 악기 체험와 나만의 악기 ‘고래붐’을 제작한다. △위드유스에서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자치 동아리 청소년들이 준비한 끼와 재능 나눔의 무대가 펼쳐지며 △위드퓨쳐에서는 AR 양궁, AI 오목, 로봇축구 등 미래 산업을 직접 체험하며 청소년들이 진로 탐색과 꿈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끝으로 △위드아트에서는 디지털 드로잉을 통한 예술 체험으로 청소년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나만의 굿즈 만들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위드페스타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나눔과 협력을 통해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드페스타의 다양한 체험 활동 사전 신청과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할 청소년 가정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9월 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구리시,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으로 시민 생활 편의와 안전 모두 잡는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통한 상시 신고 체계를 경기도와 연계해 운영하며 시민들의 생활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시민의 안전과 도시 미관 향상은 물론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의 효율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시민들은 이 시스템을 이용해 생활 속에서 발견한 △훼손이나 오염된 도로명판 △노후되어 읽기 어려운 건물번호판 △누락되거나 설치 위치가 부적절한 주소정보시설 등을 사진과 함께 신고할 수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관할 지자체가 즉시 확인하고 보수하거나 교체하는 시스템이다. 신고 방법은 훼손되거나 노후화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경기 부동산포털’ 홈페이지 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배너로 접속하거나 하단의 QR코드로 접속해 사진을 올리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담당자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보수나 교체 등을 실시한 후 처리결과를 신고자에게 문자로 전달한다. 신고 대상은 노후나 훼손, 낙하 우려, 시인성 미확보, 표기 오류 등 정비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 6종 등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은 시민의 생활 안전과 밀접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가 중요하다”며 “신속한 현장 조치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와 소통 간담회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1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회원 20여명과 민생현안에 대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논의하고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저출산 문제 해결책 주차난 해결방안 등 지역현안 사항과 대형생활폐기물 관련 문제해결 등 주민생활 불편사항을 사전에 접수해 처리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백경현 구리시장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주요 현안사업 등 핵심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추진상 문제점 및 민원발생 등에 대해 개선방향을 공유하고 협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석진 회장은 “매년 간담회를 개최해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창구를 마련해주시는 백경현 구리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도 이웃과 지역을 위한 변함없는 봉사활동으로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간담회 참석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자유총연맹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지난 1년은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구리시의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대한민국에서 구리시민이 최고로 대우받는 섬김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어르신을 위한 보양삼계탕 후원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일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명을 위한 보양삼계탕 후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수확한 매실과 은행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장승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폭염과 장마로 인해 힘들게 여름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는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를 전한다”며 “시에서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독거어르신을 위한 사랑이 담긴 소머리국 대접 행사, 시민들의 코로나 예방을 위한 마스크 나눔 행사 및 방역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삼계탕 나눔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일 갈매동 복합청사 1층 야외에서 갈매동 어르신 150여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은 130명의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20명의 어르신에게는 직접 자택을 방문해 전달했다. 유경재 부녀회장은 “갈매동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를 마련한 갈매동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라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하반기 기억나무쉼터 및 기억사랑예방학교 대상자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구리시 치매 어르신의 기억력 악화 방지 및 정상군 대상 치매 예방을 위해 하반기 권역별 기억나무쉼터와 기억사랑 예방학교 참여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치매 무료 선별검사 후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한 대상자 중 치매 진단을 받은 환자는 기억나무쉼터 프로그램을, 정상군은 기억사랑 예방학교를 지원할 수 있다. 단, 장기요양 등급자 및 장기요양서비스 이용자는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억나무쉼터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들의 치매 중증화 예방을 위해 인지훈련치료, 작업치료, 운동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 여러 가지 인지재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억사랑 예방학교는 대상자 스스로 치매 예방을 실천할 수 있도록 중앙치매센터 및 광역치매센터에서 개발한 인지훈련 프로그램, 치매예방 운동법, 미술치료 등 전문적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들이 치매를 예방하고 기억력을 강화하는 전문적인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보다 나은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2023년 상반기 구리시 초등생존수영 성황리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월 3일부터 7월 18일까지 상반기 ‘2023년 구리시 초등생존수영’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상반기 초등생존수영은 관내 16개교 초등 4학년 61학급, 총 1,400여명이 참여했으며 4월 3일 장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7월 18일 도림초등학교까지 각 학교별로 4일간 총 10차시로 진행됐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기본 안전교육과 지진 및 화재 발생 대피 교육, 생존수영 강습인 기본 평영 익히기, 이동·구조·생존하기, 체온 유지 방법 등을 배웠다. 구리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이번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생존 방법을 익혀 수중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이 향상 되었을 것이다. 하반기에 진행되는 3학년 학생들의 초등생존수영도 더 안전하고 알차게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2023년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우수기관’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년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나등급 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로 1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관리 등 지방물가의 안정을 위한 시책 등에 대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진행됐다. 구리시는 물가안정을 위한 공공요금 동결 및 감면, 단체장의 물가안정 활동, 착한가격업소 지원 등 각종 시책을 발굴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전히 공공요금 인상과 물가상승 요인들이 남아있는 시국이지만,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폭염대비 생수나눔 프로젝트 ‘여기워터 힐링고’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여름철 폭염 대책으로 ‘구리시 폭염대비 생수나눔 프로젝트 ‘여기워터 힐링고’ ’를 운영, 힐링냉장고를 설치해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부터 여성행복센터와 정각사 입구 아차산 산책로 등 2곳에 힐링냉장고를 시범 운영했으며 시원한 얼음 생수 제공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올해도 여름철 무더위 온열질환과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지난 7월 19일에 갈매동 마골공원, 인창중앙공원, 장자호수공원, 대장간마을 아차산 산책로 입구 등 4개소에 힐링냉장고를 추가 설치했다. 힐링냉장고는 7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총 45일간 운영되며 1일 2회 생수를 공급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폭염 피해 예방 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여름맞이 골목상권활성화-지역화폐 연계 프로젝트 ‘바캉스 와~ 구리로’ 이벤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내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으로 구리사랑카드와 연계 프로젝트인 ‘바캉스 와~ 구리로’ 이벤트를 7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동별로 상권을 나눠 4주간 진행되며 1주일 단위로 구리사랑카드 10만원 이상 결제자 중 회차당 100명을 추첨해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지급, 총 400명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구리사랑카드 회원으로 해당상권에서 기간 내 누적 결제금액이 10만원 이상 시 자동 응모되며 1인 1회에 한정된다. 시는 이번 이벤트가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이 되어 지역 내 소비확대 및 관내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구리사랑카드 사용을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마철 및 무더위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골목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인센티브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찾아가는 현장사무소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구리시 우미내경로당에서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지구 찾아가는 현장사무소’를 설치·운영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책사업으로 오는 2030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역은 구리시 아천동 대장간마을 인근 우미내지구 150필지 60,202㎡이며 시는 사업 예산 35,473천원을 전액 국비로 지원받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현장사무소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일정이 바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당 사업지구 내에 설치됐으며 토지소유자와의 적극적인 소통 및 경계 협의로 주민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구리시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이 상주했다. 시는 경계협의 이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지적확정예정통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며 통지 후 20일간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구리시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의결로 경계를 확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계 확정에 따른 면적 증·감 토지에 대해서는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조정금을 지급·징수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토지의 활용도 및 이용가치가 상승되고 이웃과의 경계분쟁이 해소되어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적재조사사업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공동주택 워크숍 개최 ‘구리대교 명명 촉구 결의’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5일 구리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주관으로 ‘2023년 구리시 공동주택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3년 구리시 공동주택 워크숍은 구리시 관내 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회장 외 30여명과 공동주택 관련 관계자가 참석해 구리시 아파트 발전과 투명한 입주자 대표회의 운영을 위한 뜻깊은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이 자리에서 연합회는 구리시와 구리시민의 숙원인 ‘구리대교 명명 촉구 결의’를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한상욱 회장은 “구리대교는 설치교량의 87%이상이 행정구역상 구리시 지역인 만큼 ‘구리대교’라고 불려야 하는 것은 당연한 처사”며 회원들과 함께 결의를 다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인구의 77%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으며 연합회에서 앞장서 ‘구리대교 명명 촉구 결의’를 선언해줘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더욱 힘을 쏟아 하루 빨리 구리대교로 명칭이 확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는 관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들로 구성된 단체로 2002년 결성되어 구리시아파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