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을 선발한다.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은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이다. 모집 부문은 2개 부문으로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올해의 평생학습인 1명과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올해의 평생학습 기관 1개소이다. 후보 추천과 접수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15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개인과 기관은 9월 27일 ‘제19회 구리시 평생학습축제’ 기념식에서 평생학습 대상을 받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은 개인의 배움과 성장이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조명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평생학습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초보 엄마들 위한 맞춤형 교육 펼친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초보 엄마들을 위한 육아 지원 프로그램인 ‘마더 케어 아카데미’ 3기와 4기를 오는 8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5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엄마 모임이다. 초보 엄마들이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육아 경험을 공유해 양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부터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우리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신설 운영된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기존 연 3기 운영에서 연 4기로 확대됐으며 상반기 1, 2기 역시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8월 29일부터 시작되는 3, 4기 하반기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구리시보건소 2층 웰빙건강증진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일정은 △8월 29일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9월 5일 ‘베이비 마사지’ △9월 12일 ‘안전 교육’ △9월 19일 ‘이유식과 영양 교육’ △9월 26일 ‘발달과 놀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출근길 ‘구리가 서울로’ 캠페인과 환경정화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 8월 18일 오전 8시, 구리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리가 서울로’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 자문위원, 동 추진위원장과 회원, 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서울 편입 홍보 전단지와 부채를 배부하며 서울 편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알리고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동시에 구리역 주변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킹 활동을 병행히야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이상배, 이춘본, 곽경국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서울 편입은 구리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선택이자 미래를 위한 준비”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서울 편입 추진의 발걸음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귀뚜라미그룹으로부터 장학금 5,000만원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9일 귀뚜라미그룹이 구리시 장학생 40명에게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그룹이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장학금 전달은 교육 기회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 인재를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장학금은 중고등학생 30명에게는 각 100만원, 대학생 10명에게는 각 200만원이 지급됐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는 인재 양성에 달려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 인재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해 학생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훌륭히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귀뚜라미그룹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장학금 수여식이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을 넘어 학술연구와 교육환경 개선, 사회복지시설 후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방면의 공익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567억원을 사회에 기부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 카페’, 수익금 전액 기부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18일 청소년문화의집이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별하카페’ 운영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별하카페’는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위원들이 기획 단계부터 메뉴 선정, 홍보, 판매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운영한 카페이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운영된 ‘별하카페’에는 약 380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방문해 총 43만원의 수익을 거두는 등 청소년문화의집 이용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 이번 활동을 주도한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따라 청소년의 참여 보장과 자치 활동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위원회다. 만 9세부터 24세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매년 초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선발 후 1년 동안 활동을 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는 2024년에 처음 발족한 이래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권리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연담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처음 해보는 카페 운영이라 걱정도 됐지만, 손님들이 맛있게 음료를 드시고 응원해 주셔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우리의 노력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한 활동이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으로 이어진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율성과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청소년들이 제작한 역사 그림책 출판기념회 열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청소년 역사탐험-역사그림책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인 ‘2025 국가보훈부 보훈해봄 공모사업’ 으로 선정된 ‘청소년 역사탐험: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이 마무리됨에 따라 해당 사업의 성과와 가치를 나누고 사업을 통해 출간된 역사 그림책의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국가보훈부는 청소년들이 예술, 문화, 기술 등을 접목한 보훈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보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5일까지 보훈해봄을 추진할 보조사업자를 공모했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역사 탐방을 주제로 한 ‘청소년 역사 탐방: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으로 응모해 심사 결과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프로그램 참여자 23명을 선발해 지난 5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청소년 역사 탐방: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12회로 진행된 프로그램 기간 동안 참가 청소년들은 유관순 열사 기념관 탐방, 독립운동 바로 알기 교육과 창작 활동 등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총 23명의 청소년 작가는 ‘이름이 부끄러운 아이’ 와 ‘그날의 소원’ 이라는 역사 그림책 두 권을 출판하게 됐다. 그리고 이날 출판기념회를 갖고 사업을 마무리하게 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참여 청소년을 비롯해 학부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책 제작 과정 발표와 소감 나눔, 전시 관람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청소년들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에 청소년들이 스스로 배우고 탐구해 만든 역사 기록물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더욱 키워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 주도의 역사 기록 활동이 확산됐으며 청소년 창작 역량 강화와 역사 문화 관심 제고 나라 사랑과 보훈 정신 함양이라는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아 미래 세대가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구리시, ‘제2회 2025 위드페스타’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6일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일대에서 ‘함께 나누는 즐거움-제2회 2025 위드페스타’를 개최한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위드페스타’축제는 구리시의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나눔과 문화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에 따라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 문화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청소년 스스로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증대할 수 있도록 ‘함께 나누는 즐거운 축제’라는 의미를 담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위드페스타’는 위드마켓, 위드뮤직, 위드유스, 위드퓨쳐, 위드아트 등 총 다섯 가지의 주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위드마켓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청소년 가정이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게 된다. △위드뮤직에서는 국내 1호 업사이클링 퍼포먼스 그룹과 함께 하는 업사이클링 악기 체험와 나만의 악기 ‘고래붐’을 제작한다. △위드유스에서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자치 동아리 청소년들이 준비한 끼와 재능 나눔의 무대가 펼쳐지며 △위드퓨쳐에서는 AR 양궁, AI 오목, 로봇축구 등 미래 산업을 직접 체험하며 청소년들이 진로 탐색과 꿈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끝으로 △위드아트에서는 디지털 드로잉을 통한 예술 체험으로 청소년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나만의 굿즈 만들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위드페스타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나눔과 협력을 통해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드페스타의 다양한 체험 활동 사전 신청과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할 청소년 가정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9월 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구리시,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으로 시민 생활 편의와 안전 모두 잡는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통한 상시 신고 체계를 경기도와 연계해 운영하며 시민들의 생활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시민의 안전과 도시 미관 향상은 물론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의 효율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시민들은 이 시스템을 이용해 생활 속에서 발견한 △훼손이나 오염된 도로명판 △노후되어 읽기 어려운 건물번호판 △누락되거나 설치 위치가 부적절한 주소정보시설 등을 사진과 함께 신고할 수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관할 지자체가 즉시 확인하고 보수하거나 교체하는 시스템이다. 신고 방법은 훼손되거나 노후화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경기 부동산포털’ 홈페이지 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배너로 접속하거나 하단의 QR코드로 접속해 사진을 올리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담당자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보수나 교체 등을 실시한 후 처리결과를 신고자에게 문자로 전달한다. 신고 대상은 노후나 훼손, 낙하 우려, 시인성 미확보, 표기 오류 등 정비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 6종 등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은 시민의 생활 안전과 밀접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가 중요하다”며 “신속한 현장 조치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제4회 튼튼 레시피 공모전‘건강한 당 줄어든 당’ 시상 [금요저널]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달 27일 어린이 급식소의 원장, 조리사, 교사,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제4회 건강한 당 줄어든 당 튼튼 레시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레시피에 대한 시상과 상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센터 홍보 및 현장 인력의 참여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함께 고민하고 당 섭취를 줄이는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 중 12곳의 시설에서 참가했으며 총 25개 레시피가 접수됐다. 접수된 레시피 중 적합성, 활용 가능성, 영양성, 창의성 등의 심사를 통해 12개의 레시피가 선정됐고 선정된 12개의 레시피는 2024년 식단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경식 센터장은 “이번 레시피 공모전을 통해 급식 현장의 의견이 반영된 저당 레시피를 활용함으로써, 어린이들의 당 섭취를 줄이는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고 센터, 어린이집, 부모가 아이들의 맛있고 건강한 식사를 함께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교육지원팀 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보건지소, ‘즐거운 방학, 내입속 여행과 함께’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보건지소는 오는 8월 4일부터 28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즐거운 방학, 내 입속 여행과 함께’ 구강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즐거운 방학, 내입속 여행과 함께’는 어린이들에게 구강건강 체험을 통해 구강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구강건강 생활실천 습관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구강건강 프로그램은 구강보건교육, 구강 내 세균 현미경 관찰, 불소효과 실험, 개별 잇솔질 교육 및 내 칫솔 만들기 등 다양한 교육과 구강건강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8월 1일부터 수택보건지소 구강보건실에서 사전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린이 구강관리는 평생 구강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구강건강 체험을 하고 건강한 구강건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구리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집중호우 대비 지하차도 현장점검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연이은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 곳곳 발생하는 상황 속에서 구리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28일 갈매 지하차도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날 백경현 시장은 갈매 지하차도 순찰과 인근 불암천을 점검하고 시설물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와 조기 대응을 강조하며 피해 최소화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갈매 지하차도 인근에 위치한 불암천은 용암천의 1지류에 속해 있는 하천으로 상대적으로 계획 홍수량이 적은 곳이다. 또한 환경부의 특정하천유역 치수계획에 따른 홍수위험도 평가 결과 치수안전도가 약 87%로 치수안전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수자원 장기종합계획의 홍수위험도 평가결과 1~2등급으로써 안전한 등급으로 평가된 것이 확인되어 갈매 지하차도는 비교적 안전하다는 입장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관내 재난 발생 위험지역의 도로 및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와 소통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8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별 건의사항과 시정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10일 적십자 구리지구협의회를 시작으로 국민운동단체 등과 지역 현안에 대한 현황을 확인하고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들으며 구리시의 적극 행정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8개 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에서 건의한 남양시장 주차장 건립 전기차 충전소 설치 등 현안 사항과 재활용 쓰레기 수거일 확대 등 지역별 민원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 및 현장에서 건의된 수택2구역 정비구역 지정 관련 사항이 논의됐다. 김병연 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생생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해주신 백경현 구리시장님께 감사드리며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도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을 갖고 시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통 간담회 참석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바르게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지역 현안사항에 관해 서로 소통하고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오늘 건의하신 사항과 주요현안사항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고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협력하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 신임 센터장 취임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8일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 주관으로 센터 3층 강당에서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 오원우 센터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양경애 구리시의회 부의장, 각급 기관 단체장, 직원 및 근로장애인 등 총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원우 센터장의 취임사를 시작으로 축사 및 격려사 꽃다발증정식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오원우 센터장은 취임사를 통해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가 전국에서 선도적인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서 성장과 근로장애인 자립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원우 센터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를 통해 장애인에게 취업기회 및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장애인의 자활과 자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는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시설로 근로장애인 34명과 직원 17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주력생산품으로 버티컬, 파우치, 에코백 등을 생산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ESG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예비창업가(팀)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구리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심화과정( 2018년 ~ 2023년도) 수료생 대상으로 사업초기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창업을 위한 사업개발비를 지원하는 ‘2023 구리시 ESG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구리시 ESG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은 ESG 관련 환경 및 자원순환 등 창업 아이디어를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주체들을 발굴하고 컨설팅을 진행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리시 ESG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모집은 오는 8월 2일까지며 1차 서류심사(8. 3.) → 2차 사업계획서 발표 (8. 8.) → 최종선정(8. 10.)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우수 3명(팀)에게는 사업모델 제품개발비와 역량강화 및 홍보 마케팅비로 각 500만원의 사업개발비가 지원되고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연계를 위한 컨설팅(팀당 2회)이 제공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ESG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이를 통해 구리시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로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 대원 칸타빌 어린이공원 개방 오해 해소 [금요저널] 구리시는 인창 대원지구 입주민들이 준공 전인 어린이공원의 우선 개방을 요구했으나 지연되고 있어 각종 오해와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시, 대원건설 관계자, 대원칸타빌 입주민대표 등 24명이 대원칸타빌 단지 내에서 간담회를 갖고 민원 경위와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함으로써,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았다고 전했다. 해당 공원은 지난 4월경 공사가 완료되었으나, 개방이 즉시 이뤄지지 않자 입주민이나 인창초등학교 관계자로부터 개방에 대한 요구와 문의가 지속해서 있었다. 입주자들의 계속되는 민원에도 개방 요구가 반영되지 않자 구리시가 의도적으로 공원개방을 미루고 있다는 유언비어가 퍼졌고 주민들은 공원개방 지연의 원인이 구리시에 있다며 국민권익위원회에 고충 민원을 접수하는 등 구리시에 불만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시는 시공사에 조속한 공원 준공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시공사가 기부채납할 어린이공원의 사업부지 2필지를 아직 매입하지 못해 준공신청을 못했고 안전사고 및 시설물유지관리 부재 등으로 준공 전 공원 개방은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공사는 “빨리 해당 부지를 매입하고 신속하게 기부채납 절차를 진행해, 공원개방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함으로 주민들의 오해를 해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창 대원지구 어린이 공원 개방을 위해서는 시공사의 준공 신청이 우선되어야 하며 준공신청 서류가 접수되면 관련 부서의 신속하고 면밀한 검토를 통해 준공처리 및 기부채납을 완료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상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28일 구리시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백경현 구리시장 및 평생학습관 강사·수강생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리시 평생학습관 상반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3월 6일부터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 ‘직장인을 위한 민화’등 13개 강좌와 ‘라탄공예’,‘보자기공예’,‘도자기공예’등 신규강좌를 포함한 총 61개 과정이 운영됐고 자격증 및 지도자 과정, 일자리창출 및 창업과정, 건강 · 취미 · 인문 과정 등에 참여한 479명이 수료를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시민들이 나이와 성별, 경력 등에 구애받지 않고 삶과 일터가 확장되고 더 높은 단계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에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신중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료식’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7일 ‘2023 신중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수료식을 개최했다. ‘2023 신중년 맞춤형 프로그램’은 ‘RE:스타트 다시 꾸는 꿈’이라는 주제로 6월 15일부터 7월 27일까지 총 8번에 걸쳐 운영됐다. 이번 교육은 5060 중년세대가 은퇴 이후 늘어난 여가시간을 의미있게 활용하고 사회·경제적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자기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신중년 세대가 가진 다양한 경험과 지식은 아주 소중한 자산임에도 조기 은퇴 등으로 사장되는 일이 많아 안타까웠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중년 세대가 경력을 재설계함으로써 경제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이어“신중년세대가 새로운 환경과 변화에 맞춰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폭염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 혹서기에 경로당의 무더위쉼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가구를 위한 ‘2023년 폭염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추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됐으며 시는 관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홀몸 어르신 거주 비율을 고려한 대상가구 추천을 통해 21가구에 각각 냉방기기를 무료로 설치 완료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들이 각종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더 많은 취약계층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