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을 선발한다.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은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이다. 모집 부문은 2개 부문으로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올해의 평생학습인 1명과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올해의 평생학습 기관 1개소이다. 후보 추천과 접수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15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개인과 기관은 9월 27일 ‘제19회 구리시 평생학습축제’ 기념식에서 평생학습 대상을 받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은 개인의 배움과 성장이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조명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평생학습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초보 엄마들 위한 맞춤형 교육 펼친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초보 엄마들을 위한 육아 지원 프로그램인 ‘마더 케어 아카데미’ 3기와 4기를 오는 8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5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엄마 모임이다. 초보 엄마들이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육아 경험을 공유해 양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부터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우리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신설 운영된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기존 연 3기 운영에서 연 4기로 확대됐으며 상반기 1, 2기 역시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8월 29일부터 시작되는 3, 4기 하반기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구리시보건소 2층 웰빙건강증진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일정은 △8월 29일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9월 5일 ‘베이비 마사지’ △9월 12일 ‘안전 교육’ △9월 19일 ‘이유식과 영양 교육’ △9월 26일 ‘발달과 놀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출근길 ‘구리가 서울로’ 캠페인과 환경정화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 8월 18일 오전 8시, 구리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리가 서울로’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 자문위원, 동 추진위원장과 회원, 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서울 편입 홍보 전단지와 부채를 배부하며 서울 편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알리고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동시에 구리역 주변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킹 활동을 병행히야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이상배, 이춘본, 곽경국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서울 편입은 구리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선택이자 미래를 위한 준비”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서울 편입 추진의 발걸음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귀뚜라미그룹으로부터 장학금 5,000만원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9일 귀뚜라미그룹이 구리시 장학생 40명에게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그룹이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장학금 전달은 교육 기회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 인재를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장학금은 중고등학생 30명에게는 각 100만원, 대학생 10명에게는 각 200만원이 지급됐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는 인재 양성에 달려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 인재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해 학생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훌륭히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귀뚜라미그룹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장학금 수여식이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을 넘어 학술연구와 교육환경 개선, 사회복지시설 후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방면의 공익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567억원을 사회에 기부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 카페’, 수익금 전액 기부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18일 청소년문화의집이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별하카페’ 운영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별하카페’는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위원들이 기획 단계부터 메뉴 선정, 홍보, 판매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운영한 카페이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운영된 ‘별하카페’에는 약 380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방문해 총 43만원의 수익을 거두는 등 청소년문화의집 이용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 이번 활동을 주도한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따라 청소년의 참여 보장과 자치 활동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위원회다. 만 9세부터 24세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매년 초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선발 후 1년 동안 활동을 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는 2024년에 처음 발족한 이래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권리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연담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처음 해보는 카페 운영이라 걱정도 됐지만, 손님들이 맛있게 음료를 드시고 응원해 주셔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우리의 노력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한 활동이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으로 이어진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율성과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청소년들이 제작한 역사 그림책 출판기념회 열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청소년 역사탐험-역사그림책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인 ‘2025 국가보훈부 보훈해봄 공모사업’ 으로 선정된 ‘청소년 역사탐험: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이 마무리됨에 따라 해당 사업의 성과와 가치를 나누고 사업을 통해 출간된 역사 그림책의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국가보훈부는 청소년들이 예술, 문화, 기술 등을 접목한 보훈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보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5일까지 보훈해봄을 추진할 보조사업자를 공모했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역사 탐방을 주제로 한 ‘청소년 역사 탐방: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으로 응모해 심사 결과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프로그램 참여자 23명을 선발해 지난 5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청소년 역사 탐방: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12회로 진행된 프로그램 기간 동안 참가 청소년들은 유관순 열사 기념관 탐방, 독립운동 바로 알기 교육과 창작 활동 등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총 23명의 청소년 작가는 ‘이름이 부끄러운 아이’ 와 ‘그날의 소원’ 이라는 역사 그림책 두 권을 출판하게 됐다. 그리고 이날 출판기념회를 갖고 사업을 마무리하게 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참여 청소년을 비롯해 학부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책 제작 과정 발표와 소감 나눔, 전시 관람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청소년들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에 청소년들이 스스로 배우고 탐구해 만든 역사 기록물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더욱 키워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 주도의 역사 기록 활동이 확산됐으며 청소년 창작 역량 강화와 역사 문화 관심 제고 나라 사랑과 보훈 정신 함양이라는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아 미래 세대가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구리시, ‘제2회 2025 위드페스타’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6일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일대에서 ‘함께 나누는 즐거움-제2회 2025 위드페스타’를 개최한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위드페스타’축제는 구리시의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나눔과 문화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에 따라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 문화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청소년 스스로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증대할 수 있도록 ‘함께 나누는 즐거운 축제’라는 의미를 담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위드페스타’는 위드마켓, 위드뮤직, 위드유스, 위드퓨쳐, 위드아트 등 총 다섯 가지의 주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위드마켓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청소년 가정이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게 된다. △위드뮤직에서는 국내 1호 업사이클링 퍼포먼스 그룹과 함께 하는 업사이클링 악기 체험와 나만의 악기 ‘고래붐’을 제작한다. △위드유스에서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자치 동아리 청소년들이 준비한 끼와 재능 나눔의 무대가 펼쳐지며 △위드퓨쳐에서는 AR 양궁, AI 오목, 로봇축구 등 미래 산업을 직접 체험하며 청소년들이 진로 탐색과 꿈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끝으로 △위드아트에서는 디지털 드로잉을 통한 예술 체험으로 청소년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나만의 굿즈 만들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위드페스타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나눔과 협력을 통해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드페스타의 다양한 체험 활동 사전 신청과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할 청소년 가정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9월 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구리시,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으로 시민 생활 편의와 안전 모두 잡는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통한 상시 신고 체계를 경기도와 연계해 운영하며 시민들의 생활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시민의 안전과 도시 미관 향상은 물론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의 효율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시민들은 이 시스템을 이용해 생활 속에서 발견한 △훼손이나 오염된 도로명판 △노후되어 읽기 어려운 건물번호판 △누락되거나 설치 위치가 부적절한 주소정보시설 등을 사진과 함께 신고할 수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관할 지자체가 즉시 확인하고 보수하거나 교체하는 시스템이다. 신고 방법은 훼손되거나 노후화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경기 부동산포털’ 홈페이지 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배너로 접속하거나 하단의 QR코드로 접속해 사진을 올리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담당자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보수나 교체 등을 실시한 후 처리결과를 신고자에게 문자로 전달한다. 신고 대상은 노후나 훼손, 낙하 우려, 시인성 미확보, 표기 오류 등 정비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 6종 등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은 시민의 생활 안전과 밀접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가 중요하다”며 “신속한 현장 조치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2024년 도시농부 육성을 위한 설문조사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4년 도시농부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소통하는 시정을 추진하기 위해 8월 25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 내용은 관외지역 ‘도시텃밭’ 및 ‘벼농사 체험장’ 조성 관련 선호 농장 형태, 지역 및 참여자 필요 지원품목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민 요구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구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구리시청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통해 진행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문화원, ‘2023년 구리문화학당’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문화원은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구리문화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구리문화학당’은 구리문화원이 2023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주말·방학 방과후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하는 사업으로 생활예절 및 인사법 배우기 다례와 다식 만들기 체험 우리나라의 세시풍속 등을 배우는 마음&예절 쑥쑥 수업과 농악 및 인사굿 배우기 별달거리 장단 등 우리가락 풍물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리문화원은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참여 초등학생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장기 아동 정서발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탄성은 원장은 “앞으로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구리교육지원센터와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구리문화학당’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건전한 방학생활과 전통 악기수업 등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도서관, ‘커피박이 GREEN 미래’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지난 4일부터 하반기 시민교양강좌 ‘커피박이 GREEN 미래 : 업사이클링 클래스’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목표로 연계한 친환경 공예 클래스로 커피박과 환경에 대한 이해와 플라스틱의 종류, 올바른 분리배출 및 손쉬운 처리방법 등 기본적인 이론교육과 함께 커피박과 플라스틱 배달용기를 활용한 공예 클래스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빙강사는 업사이클링 공예전문 공방 ‘셀리나’ 대표이자 전문강사인 함미리 씨이며 수강생들은 다양한 업사이클링 공예품에 대한 기초를 쌓고 커피박을 활용한 ‘디자인 비누’와 ‘주방비누’, ‘캔들 만들기’ 등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참여대상은 성인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수강신청은 인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수업은 오는 9월 5일부터 26일까지 인창도서관 3층 회의실에서 2개 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위기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업사이클링 수업으로 보다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길 바란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분들의 자기계발과 발전을 도모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율 경기도 1위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2년도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율이 62.5%로 경기도 1위로 선정돼 추가 징수교부금 약 1,300만원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2022년도 기준 전국 평균 징수율은 29.7%, 경기도 평균 징수율은 46.9%이다. 구리시는 징수율 62.5%로 부과액 8억2천만원 중 5억1천만원을 징수하고 6백5십만원을 결손 처분해 전국 평균 징수율의 2배 이상을 달성했다. 시는 그동안 징수율 제고를 위해 연납 신청 홍보 및 연납분 미수납자 대상 알림톡 발송 구리소식지, 생생뉴스문자 등 적극적인 납부 홍보 고령자 및 차령이 15년 이상 경과한 차량 대상으로 사실상 멸실 차량을 발굴하고 결손 처분하는 등 적극행정을 추진해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 원인자가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제도로 매년 3월, 9월에 부과하며 부과 대상은 유로5·6, 저공해 인증 차량을 제외한 경유 자동차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미납자 원인분석, 적극적인 결손처분을 통한 장기체납 해소, 고액 체납자 중점 관리, 환경개선부담금 시스템의 효율적 관리 등 환경개선부담금 징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문화재단, 출범 3주년 기념 마지막 기획 공연 오픈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재단출범 3주년 기념으로 준비한 기획공연의 마지막 공연으로‘조항조&진성 콘서트’를 오는 9월 23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본 공연은 구리문화재단의 재단출범 3주년 기획공연의 라인업 발표와 함께 티켓 오픈 일정 문의가 쇄도하는 등 공연 전부터 일찌감치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재단은 스윗한 음색으로 트로트 팬들을 사로잡은 가수 조항조와 젊은 세대까지 폭넓게 사랑받는 가수 진성을 캐스팅해 다채롭고 품격있는 트로트 무대를 준비했다. 조항조와 진성은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최고의 합을 자랑해온 만큼 구리에서도 시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리문화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조항조&진성 콘서트’가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흥과 감동이 가득한 명절 선물이 될 것이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는 “재단출범 3주년의 마지막 공연의 키워드는 ‘통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 장르인 트로트를 선택했다”며 좋은 공연으로 관객들 앞에 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두 트로트계 레전드의 히트곡만으로도 꽉 찬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조항조&진성 콘서트’는 8월 4일 오후 2시에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동시 오픈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문화재단, ‘2023년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향상음악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8월 5일 오후 3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2023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향상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향상음악회는 파트별 앙상블 연주와 오케스트라 합주 연주로 구성됐으며 신입단원들과 기존 단원들이 ‘디즈니 주제가’, ‘어메이징 그레이스’등 대중적인 가곡뿐만 아니라 베토벤과 모차르트의 가곡도 편곡된 버전으로 연주된다. 합주에서는 ‘트랙픽 잼’이 연주돼 각기 다른 악기의 멜로디가 하모니를 이뤄가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전석 초대로 공연 예매는 별도로 진행되지 않으며 연주회 당일 2시부터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다. 공연관람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구리문화재단 문화진흥팀로 문의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티켓을 수령하면 된다. 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는 “이번 향상음악회를 통해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단원들이 지금까지 배운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고 음악적 교육뿐만 아니라 음악을 통한 공동체적 활동으로서 인성을 함양하길 기대한다”며 12월에 개최되는 정기음악회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은 2011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예술교육 공모사업으로 아동·청소년이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통해 자존감과 공동체적 인성을 갖춰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구리문화재단은 ‘꿈의 오케스트라’공모 사업에 2021년 선정돼 올해로 3년째 지원을 받고 있다.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는 12개 파트로 구성된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54명의 단원들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사회적 취약계층 아동과 일반아동이 함께 어울려 활동하며 지역의 모범적 예술교육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울러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다양한 기획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28일 ~ 29일 양일간 구리아트홀에서 열린 ‘여름음악캠프’에서 30여명의 학부모를 초청해 토크 콘서트 형식의 클래식 합주회를 선보였으며 단원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에 참신하고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문화재단, ‘아이엠 그라운드 : 지금부터 시작’ 2차 단체전 진행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오는 8월 12일까지 구리아트홀 갤러리에서 [아이엠 그라운드 : 지금부터 시작] 2차 단체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구리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예술인을 위해 마련된 ‘2023년 구리 청년예술인 전시지원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된 6인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지난 1차 단체전은 노소담, 최서희, 이경은 작가의 작품을 통해 ‘스스로 소개하는 예술인으로서의 나’를 주요 주제로 자신의 작품 세계와 창작 방식을 소개했다. 이번 2차 단체전에는 김서빈, 노소르르, SecondB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기쁘다’ 또는 ‘슬프다’로 정의 내릴 수 없는 내면의 불확실한 감정을 김서빈 작가는 한지에 다양한 색채로 표현했고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이끼와 곰팡이를 통해 ‘생각의 번식’을 표현하고 있다. 노소르르 작가는 도시에서 ‘인간과 함께 공존하는 다양한 고양이’를 회화 작품으로 표현했다. 특히 작가가 전시장 곳곳에 배치한‘털뭉치’는 관람객이 직접 만져볼 수 있어 전시를 더욱 다채롭게 한다. 마지막으로 세컨드비 작가는 폐자재를 최대한 작은 단위로 해체하고 의도에 따라 재구성해 ‘작은 것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창작한다. 작가는 아두이노라는 전자기기를 제어하는 작은 보드와 광원 등으로 작품에 생동감을 부여하며 버려진 재료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킨다. 백경현 이사장은 “미술계를 이끌 차세대 시각 예술가를 양성하기 위해 신진 작가들의 활동 지원에 더욱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릴레이 단체전을 통해 개성 있는 청년예술인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엠 그라운드 : 자기소개 하기’ 2차 단체전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8월 12일까지 구리아트홀 갤러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지속가능한 먹거리 기본권보장을 위한 ‘구리시 먹거리위원회’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31일 구리시민의 지속가능한 먹거리 기본권보장을 위해 ‘2023년 구리시 먹거리위원회 위촉식 및 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먹거리위원회는 지난 2020년에 제정된 ‘구리시 먹거리 보장 기본조례’에 근거해 구성된 위원회로 각 먹거리를 대표하는 13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먹거리 종합계획 추진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먹거리위원회에서는 김한슬 구리시의원이 초대 먹거리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먹거리분과위원회 구성과 함께 2023-2027 먹거리종합계획이 심의됐다. 구리시 먹거리종합계획에는 지역먹거리 생산기반조성 지역도시농업확대 인접지역 연계 먹거리 공급 협약 구리시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먹거리 관련 지원체계구축 먹거리 정책 실행기반 조성 먹거리위원회 체계 마련 먹거리 안전성 강화 식생활 교육 및 식단제공 생애주기별 먹거리 공급지원 먹거리 불균형 해소 환경리사이클 기반조성 등 세부계획이 포함됐다. 김한슬 초대 먹거리위원장은 “먹거리 정책을 주기적으로 평가하고 환류해 먹거리기본권 보장 정책의 효과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민의 건강한 삶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생활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구리에서 생산된 먹거리가 소비자와 함께 상생발전을 이루어 지속적인 발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먹거리위원회와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으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공공체육시설 명칭 ‘갈매멀티스포츠센터’로 확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3년 10월 갈매동 645번지에 준공 예정인 갈매공공체육시설의 정식명칭을 ‘갈매멀티스포츠센터’로 최종 확정했다. 시는 지난 7월 5일부터 7월 11일까지 7일간 구리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최종 결정했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는 총 807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이 중 298명이 ‘갈매멀티스포츠센터’명칭에 투표해 1위로 확정됐다. 그밖에 ‘갈매체육센터’ 190명, ‘갈매시민스포츠센터’ 116명, ‘갈매시민체육센터’ 100명, ‘갈매공공스포츠센터’ 73명, 기타 30명 순으로 나타났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민의 관심과 애정을 통해 ‘갈매멀티스포츠센터’로 선정된 만큼, 많이 불러주고 찾는 갈매동의 핵심 공공체육시설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준공까지 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갈매멀티스포츠센터는 갈매동 지역의 첫 번째 공공체육시설로 층별 주요시설에는 2층 탁구장, 3층 체력단련장, 4층 볼링장, 5층 수영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 교문1동에 후원물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포와 라면 22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물품은 지난 7월 28일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에 새로 부임한 오원우 센터장의 취임식 행사에서 축하 화환이 아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쌀과 라면으로 축하를 받아 마련하게 됐으며 교문1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원우 센터장은 “폭염으로 지쳐 있는 분들에게 이 작은 후원 물품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원우 신임 센터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주변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