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규모 50% 확대” 올해 장학금 총 1억 5천만원 푼다…170명 선발 [금요저널] 양천구는 지역 학생들의 균등한 교육 기회 보장과 학업능력 향상을 위해 ‘2025년 양천구 장학생’ 170명을 선발, 총 1억 5천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2023년부터 장학기금을 추가 출연하며 매년 장학금 규모와 지원 대상을 넓혀왔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선발인원은 50명, 장학금 총액은 5천만원이 늘어났으며 특히 일반장학금 지원 대상을 기존 고등학생·대학생에서 중학생까지 확대해 보다 폭넓은 연령층의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장학생은 △일반장학생 △성적우수장학생 △특기장학생 등 세 분야로 나누어 선발한다. ‘일반장학생’은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기준 중위소득 100% 이내여야 한다. ‘성적우수장학생’은 직전 학기 성적이 상위 20% 이내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고교학점제 적용 학생의 경우 절대평가 과목에서 80% 이상 A등급을 취득하고 상대평가 과목 평균이 1.42등급 이내여야 한다. 9등급제 적용 학생은 과목별 석차 평균 2.75등급 이내가 기준이다. ‘특기장학생’은 예술·체육·과학 분야에서 광역시·도 단위 이상 대회 3위 이내 입상한 초·중·고등학생이 해당된다. 장학금 지급액은 학령 단계별로 차등 적용된다. 초·중학생은 1인당 30만원, 고등학생은 60만원, 대학생은 50만원에서 최대 18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접수는 오는 9월 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양천구에 1년 이상 거주해야 하며 일반장학생은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성적우수·특기장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단, 관외 학교 재학생은 학교장 추천서를 받아 동주민센터에 직접 제출해야 한다. 장학생 선발 결과는 11월 초 개별 통보되며 장학금은 같은 달 중순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성적과 특기, 생활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수한 학생들이 차별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선발기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구 장학사업이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원하는 꿈을 펼칠 수 있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안전을 강화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옐로카펫 정비사업’을 추진했다고 17일 밝혔다. ‘옐로카펫’은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앞에 노란색 대기 공간을 표시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대기하도록 유도하고, 운전자가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시인성을 높여주는 시설이다. [사진1-1) 양천구, 옐로카펫 정비 전] 구는 지난 4월 관내 옐로카펫 전수조사를 진행해 강월초, 양강초, 서정초 앞 3개소를 정비 대상으로 지정했다. 해당 구간은 옐로카펫의 벽체와 바닥면의 표면재가 벗겨지고 퇴색해 꾸준히 정비 요청이 제기된 곳이다. [사진1-2) 양천구, 옐로카펫 정비 후 모습] 특히, 이번 정비는 기존 도막형(도색)의 단점을 보완한 ‘싸인블록(Sign Block)형 옐로카펫’ 방식으로 진행됐다. 싸인블록은 유색 재질의 기능성 블록으로, 색이 오래 유지되고 마모에 강한 장점이 있다. 비·눈 등 날씨 변화에도 변색이나 손상이 적어 장기간 안정적인 유지가 가능하다. 또한, 옐로카펫과 점자블록의 경계를 명확히 구분해 시각장애인의 보행 안전성도 높였다. [사진2) 양천구,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앞 ‘옐로카펫’ 조성된 모습] 이번 사업은 양천구 주민참여예산 4천만 원이 투입됐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들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스스로 제안하고 결정함으로써 주민의 의견을 예산에 반영하는 제도다. 지난해 일반제안사업으로 접수되어 소관 부서 검토·주민투표 등을 거쳐 제안이 채택돼 올해 사업으로 이어졌다. 주민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월초 인근 주민 김모 씨는 “색이 선명해져 멀리서도 바로 보이고, 아이들도 대기선 안에 잘 서 있다”며 “동네 분위기까지 밝아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사진3) 양천구,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앞 ‘옐로카펫’ 조성된 모습] 한편 구는 통학로와 학원 주변 등 어린이와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안전시설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야간에도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표지 약 185개를 ‘태양광 LED 표지판’으로 교체했으며, 과속 단속카메라 설치와 노후보안등주 정비 등을 지속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통학 여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할 것”이라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더욱 꼼꼼하고 확실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물가로 인한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9월 14일과 21일 오전 11시부터 두 차례에 걸쳐 총 114억 규모의 ‘양천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더욱 많은 구민들이 원활하게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한 주의 기간차를 두고 9월 14일 80억 원, 9월 21일 34억 원을 나눠 발행한다. [사진1) 지난 추석,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교감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신한pLay ▲신한SOL,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등 총 5개 애플리케이션에서 7%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월 할인구매 한도는 50만 원, 최대 150만 원까지 보유가능하며 발행일로부터 5년 이내 사용하면 된다. 상품권은 관내 학원, 약국, 편의점, 음식점, 시장 등 서울페이플러스 가맹점 11,280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사용처를 소상공인 가맹점으로 제한하며 유흥·사행성 업종, 대 · 중견기업 프랜차이즈 직영점, 연 매출액 10억을 초과한 입시학원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사진2) 지난 추석,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교감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한편, 구는 지난 1월 90억 원 규모의 양천사랑상품권을 발행해 불과 4분 만에 완판됐으며, 총 1만 5천여 건의 구매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고물가로 명절 준비에 걱정이 많은 구민을 위해 두 차례에 걸쳐 대규모 양천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면서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양천사랑상품권과 함께 마음 넉넉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 추석 맞이 7% 할인 ‘양천사랑상품권’ 114억 푼다 [금요저널] 양천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물가로 인한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9월 14일과 21일 오전 11시부터 두 차례에 걸쳐 총 114억 규모의 ‘양천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더욱 많은 구민들이 원활하게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한 주의 기간차를 두고 9월 14일 80억원, 9월 21일 34억원을 나눠 발행한다.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신한pLay 신한SOL,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등 총 5개 애플리케이션에서 7%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월 할인구매 한도는 50만원, 최대 150만원까지 보유가능하며 발행일로부터 5년 이내 사용하면 된다. 상품권은 관내 학원, 약국, 편의점, 음식점, 시장 등 서울페이플러스 가맹점 11,280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사용처를 소상공인 가맹점으로 제한하며 유흥·사행성 업종, 대 · 중견기업 프랜차이즈 직영점, 연 매출액 10억을 초과한 입시학원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한편 구는 지난 1월 90억원 규모의 양천사랑상품권을 발행해 불과 4분 만에 완판됐으며 총 1만 5천여 건의 구매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고물가로 명절 준비에 걱정이 많은 구민을 위해 두 차례에 걸쳐 대규모 양천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며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양천사랑상품권과 함께 마음 넉넉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도시정비사업의 추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조합 임직원과 구민을 대상으로 일타강사가 전문지식을 알기 쉽게 풀어내는 ‘하반기 양천구 도시정비사업 지식포럼’을 9월 14일부터 10월 19일까지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1) 양천구 하반기 도시정비사업 지식 포럼 홍보 이미지] 현재 양천구에는 목동아파트 재건축을 비롯해 재개발,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총 60여 곳에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데, 신속한 추진과 불필요한 갈등 예방을 위해 도시정비사업 정규 교육과정 개설에 대한 수요가 그간 꾸준히 있었다. 이에 구는 지난 상반기부터 지식 포럼 운영을 시작했고, 수강생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공사비 검증과 조합운영 등 가장 수요가 높은 교육 주제와 강사를 엄선해 하반기 포럼을 개강한다. [사진2) 양천구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지식 포럼 현장] 이번 포럼은 9월 14일부터 10월 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정비사업 공사비 검증제도(9/14) ▲조합운영 실태점검 및 유의사항(9/21) ▲정비사업 방식별 비교·분석(10/12) ▲조합설립인가 이후 시공사 선정 지침(10/19)이며, 한국부동산원, 도시정비사업 컨설턴트 등 분야별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도시정비사업 조합 임직원 및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회차별 200명씩 2시간가량 진행된다. 구는 많은 구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포럼 운영 시간을 퇴근 이후인 저녁 7시로 조정하고, 현장 수강이 어려운 구민을 위해 강의 영상을 추후 양천구 공식 유튜브인 ‘양천TV’에 게시할 계획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9월 12일까지 QR코드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지난 4~5월 진행된 상반기 포럼에는 8회차 강의에 정원의 두 배를 웃도는 1,600여 명이 참석해 정비사업 추진 대한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중 6회차 이상 참석한 수료생 180여 명에게는 수료증과 ‘양천구 도시정비사업 가이드북’이 제공됐다. 수강생 분포는 재건축·재개발 관련 수강생이 77%로 가장 많았으며, 권역별로는 목동 지역 수강생이 전체 수강생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분양신청 및 관리처분계획에 대한 강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정비업계의 뜨거운 감자인 공사비 산정 및 분쟁에 대한 특강 개설 수요가 특히 많았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민의 학습 수요와 주제별 선호도를 적극 반영한 이번 하반기 포럼이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소하고, 전문성을 갖춰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아울러 속도감 있게 정비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7~9일 전국단위 교육축제인 ‘Y교육박람회 2023’ 개최를 앞둔 가운데, ‘행복한 교육도시 양천’의 브랜드 가치 홍보 및 성공적인 관람객 유치를 위해 3개의 홍보 이벤트에 900만 원 상당의 상금(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1) 양천구, Y교육박람회 숏폼영상공모전 홍보 이미지] 먼저 구는 ‘쇼 미 더 Y교육박람회’를 주제로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대표 콘텐츠인 ‘숏폼 영상 공모전’을 9월 22일까지 개최한다.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리는 Y교육박람회를 홍보하는 내용을 브이로그, 댄스챌린지, 광고, 패러디 등 자유로운 형식을 차용해 1분 이내 세로형 동영상으로 제작하면 된다. [사진2) 양천구, Y교육박람회 인증샷 이벤트 홍보 이미지] 공모전은 Y교육박람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연령, 거주지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며 1인(팀) 당 최대 3개 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다. 9월 22일까지 응모작과 참가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예·본선 심사를 거쳐 총 11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시상은 최우수상 1명(팀) 100만 원, 우수상 2명(팀) 각 70만 원, 장려상 8명(팀) 각 50만 원을 지급하며, 수상작은 10월 중 구청 누리집(홈페이지)과 누리소통망(SNS)를 통해 발표한다. 또한, 현장감 있는 홍보를 위해 ‘Y교육박람회 인증샷 이벤트’도 추진한다. 참여 방법은 9월 7~9일 3일간 Y교육박람회 현장에서 찍은 인증샷(사진 또는 영상)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인 ‘#양천구 #Y교육박람회2023’을 기재해 올린 후, 구청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화면 캡쳐 사진과 함께 네이버폼(https://naver.me/IMnea1s4)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1등 5명, 2등 10명, 3등 485명 총 500명을 선정해 9월 13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품은 문화상품권과 아이스크림 교환권이며 당첨자는 모바일 경품 발송 시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9월 6일까지 ‘Y교육박람회 소문내기 이벤트’를 추진한다. 구청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게시된 Y교육박람회 개최 안내글을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필수 해시태그 ‘#양천구 #Y교육박람회2023’와 함께 공유하고, 구청 공식 블로그 이웃맺기 인증 화면과 함께 네이버폼(https://naver.me/FwA5WUpv)으로 제출하면 된다. 결과발표일은 9월 11일이며 전산추첨을 통해 110명에게 피자, 치킨, 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발송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Y교육박람회에 참여한 모든 분의 소중한 추억을 기록하고 함께 공유하고자 숏폼 영상 공모전 및 인증샷 이벤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추진한다”면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교육특구 양천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매력적인 기록들이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 Y교육박람회 이벤트 상금 900만원 쏜다 [금요저널] 양천구는 오는 7~9일 전국단위 교육축제인 ‘Y교육박람회 2023’ 개최를 앞둔 가운데, ‘행복한 교육도시 양천’의 브랜드 가치 홍보 및 성공적인 관람객 유치를 위해 3개의 홍보 이벤트에 9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먼저 구는 ‘쇼 미 더 Y교육박람회’를 주제로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대표 콘텐츠인 ‘숏폼 영상 공모전’을 9월 22일까지 개최한다.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리는 Y교육박람회를 홍보하는 내용을 브이로그, 댄스챌린지, 광고 패러디 등 자유로운 형식을 차용해 1분 이내 세로형 동영상으로 제작하면 된다. 공모전은 Y교육박람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연령, 거주지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며 1인 당 최대 3개 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다. 9월 22일까지 응모작과 참가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담당자 이메일 Y교육박람회 숏폼 영상콘텐츠 공모전 접수 담당자 이메일 : kjh5225@yangcheon.go.kr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예·본선 심사를 거쳐 총 11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시상은 최우수상 1명 100만원, 우수상 2명 각 70만원, 장려상 8명 각 50만원을 지급하며 수상작은 10월 중 구청 누리집과 누리소통망를 통해 발표한다. 또한, 현장감 있는 홍보를 위해 ‘Y교육박람회 인증샷 이벤트’도 추진한다. 참여 방법은 9월 7~9일 3일간 Y교육박람회 현장에서 찍은 인증샷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인 ‘#양천구 #Y교육박람회2023’을 기재해 올린 후, 구청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화면 캡쳐 사진과 함께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1등 5명, 2등 10명, 3등 485명 총 500명을 선정해 9월 13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품은 문화상품권과 아이스크림 교환권이며 당첨자는 모바일 경품 발송 시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9월 6일까지 ‘Y교육박람회 소문내기 이벤트’를 추진한다. 구청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게시된 Y교육박람회 개최 안내글을 개인 누리소통망에 필수 해시태그 ‘#양천구 #Y교육박람회2023’와 함께 공유하고 구청 공식 블로그 이웃맺기 인증 화면과 함께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결과발표일은 9월 11일이며 전산추첨을 통해 110명에게 피자, 치킨, 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발송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Y교육박람회에 참여한 모든 분의 소중한 추억을 기록하고 함께 공유하고자 숏폼 영상 공모전 및 인증샷 이벤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추진한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교육특구 양천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매력적인 기록들이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천구, 정비사업 족집게 강의 ‘하반기 도시정비사업 지식포럼’ 개최 [금요저널] 양천구는 도시정비사업의 추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조합 임직원과 구민을 대상으로 일타강사가 전문지식을 알기 쉽게 풀어내는 ‘하반기 양천구 도시정비사업 지식포럼’을 9월 14일부터 10월 19일까지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양천구에는 목동아파트 재건축을 비롯해 재개발,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총 60여 곳에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데, 신속한 추진과 불필요한 갈등 예방을 위해 도시정비사업 정규 교육과정 개설에 대한 수요가 그간 꾸준히 있었다. 이에 구는 지난 상반기부터 지식 포럼 운영을 시작했고 수강생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공사비 검증과 조합운영 등 가장 수요가 높은 교육 주제와 강사를 엄선해 하반기 포럼을 개강한다. 이번 포럼은 9월 14일부터 10월 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정비사업 공사비 검증제도 조합운영 실태점검 및 유의사항 정비사업 방식별 비교·분석 조합설립인가 이후 시공사 선정 지침이며 한국부동산원, 도시정비사업 컨설턴트 등 분야별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도시정비사업 조합 임직원 및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회차별 200명씩 2시간가량 진행된다. 구는 많은 구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포럼 운영 시간을 퇴근 이후인 저녁 7시로 조정하고 현장 수강이 어려운 구민을 위해 강의 영상을 추후 양천구 공식 유튜브인 ‘양천TV’에 게시할 계획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9월 12일까지 QR코드 또는 담당자 이메일 도시정비사업 지식포럼 하반기 과정 접수처 이메일 : khk1228@yangcheon.go.kr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지난 4~5월 진행된 상반기 포럼에는 8회차 강의에 정원의 두 배를 웃도는 1,600여명이 참석해 정비사업 추진 대한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중 6회차 이상 참석한 수료생 180여명에게는 수료증과 ‘양천구 도시정비사업 가이드북’이 제공됐다. 수강생 분포는 재건축·재개발 관련 수강생이 77%로 가장 많았으며 권역별로는 목동 지역 수강생이 전체 수강생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분양신청 및 관리처분계획에 대한 강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정비업계의 뜨거운 감자인 공사비 산정 및 분쟁에 대한 특강 개설 수요가 특히 많았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민의 학습 수요와 주제별 선호도를 적극 반영한 이번 하반기 포럼이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소하고 전문성을 갖춰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속도감 있게 정비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전세피해 임차인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9월 15일까지 관내 신월1·2·5동, 신정4동, 목3동 총 5개 동 주민센터에서 법률·심리·금융·주거 관련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전세피해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1) 양천구, ‘찾아가는 전세피해 상담소’ 현장 전경] 구는 지난 6월부터 ‘양천구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운영한 결과 지금까지 전세사기 피해신고 106건을 접수했다. 이 중 62건이 국토부 심의위원회에 상정돼 총 49건이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됐으며, 나머지 44건은 국토부에서 심의 예정이다. 주된 피해자는 부동산 시세에 어두운 타지역 전입자와 사회 초년생이었으며, 신축 다세대·빌라가 밀집된 지역에 피해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2) 양천구, ‘전세피해 지원센터’ 전경] 이에 구는 전세피해 신고건수가 많은 신월5동(9/4~5)을 시작으로 신월1동(9/6~7), 신월2동(9/8, 9/11), 신정4동(9/12~13), 목3동(9/14~15) 주민센터에서 2주간 ‘찾아가는 전세피해 상담소’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간다. 상담가는 변호사, 법무사, 심리상담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직원 등 분야별 전문가 각 1명씩 총 4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저금리 대출 금융지원 ▲경·공매 상담 ▲법률 구제 절차 ▲공공임대주택 지원 등의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로, 상담을 희망하는 전세 피해 임차인은 9월 15일까지 상담소를 운영하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단, 심리 상담 서비스는 월·수요일에만 제공됨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구는 이외에도 전월세 경험이 부족한 사회초년생 청년들을 위해 현직 변호사가 직접 전세사기 대응법 등 생활법률 지식을 제공하는 ‘우리집 변호인’ 특강을 양천청년일자리카페에서 진행 중이다. 지난 2일 개최된 ‘전월세 사기 피하기’ 특강에는 신혼부부, 신입사원 등 청년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차인의 권리와 의무, 계약갱신법, 법적 절차 시 대응법 등을 상세히 공유했다. 오는 9일에는 ‘내 재산과 가정 지키기’를 주제로 민사, 형사, 가족법 등 법률지식 특강이 예정돼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전세 피해 임차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역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자연을 체험하며 사회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9월 16일 신트리공원에서 제10회 유아숲 가족축제 ‘둥개둥개 아이들 놀숲 쉼숲’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1) 양천구, 제10회 유아숲 가족축제 홍보 이미지]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취학 전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동반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자연체험, 가족친화, 산림치유 3가지 주제 아래 또래와 뛰놀며 공원 숲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총 8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2) 양천구, 유아숲 가족 축제가 열릴 신트리공원을 찾은 아이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논· 곤충 집 관찰을 비롯해 △자연물로 양천구 상징인 해바라기 만들기 △숲 밧줄 놀이 △폴라로이드 포토존 △숲 속 작은 음악회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하다. 모집인원은 200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에서 가족 단위로 선착순 사전예약하면 된다. 행사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사진3) 양천구, 신정산 유아숲체험원 가족 축제 전경] 유아숲 가족축제 인증샷 이벤트도 추진한다. 신트리공원 축제 현장에서 찍은 사진과 참여 후기를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올린 후 화면을 캡쳐해 제출하면 선정을 통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한편, 구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어린이들을 위해 2015년부터 신정산 우렁바위를 시작으로 용왕산, 지양산, 매봉산, 계남, 갈산 총 6곳의 유아숲 체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7만여 명이 다녀간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가족과 함께 자연을 벗 삼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유아숲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며, 앞으로도 자연과의 교감을 기반으로 한 양질의 숲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 3일간의 평생학습축제.100세 시대 ‘새로운 평생교육’ 체험장 [금요저널] 양천구는 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학습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를 목표로 기존 행사와 차별화된 방식의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7~9일 3일간 해누리타운 앞 야외광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배우는 즐거움, 풍요로운 나의 미래’를 주제로 기존 평생학습 강좌 수강생들의 발표 위주 형식을 완전히 탈피해, 100세 시대 여가문화와 제2의 인생설계까지 모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전문가 강연, 특별공연, 체험부스, 작품 전시회 등 평생학습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우선 미래 평생학습 공간을 연상케 하는 식물카페와 휴식공간이 야외에 마련돼 축제 기간 중 휴식은 물론 포토존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광장 중앙 무대에 마련될 특설 무대에서는 3일 내내 특별 강연과 공연 등이 준비돼 있고 광장 주변에는 10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 첫날인 7일에는 소주 참이슬의 로고를 작업한 유명 캘리그래퍼 이산 작가의 ‘붓글씨 퍼포먼스’를 비롯해 신정철 대한민국 기능전수자의 ‘전통탈 제작 및 공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8일에는 해외 150개국을 다녀온 세계여행전문가인 노미경 작가로부터 ‘스마트폰 하나로 세계여행 떠나기’를 주제로 디지털 시대 똑똑한 해외여행 비법을 배울 수 있고 김민정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가 선보이는 ‘헤어쇼’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3일차인 9일에는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를 초청해 양천구 공식 홍보견이자 스타 유튜버인 ‘부끄’와 함께 ‘반려견과 더불어 사는 법’에 대한 강의가 예정돼 있는데 반려인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10개의 체험부스에서는 캘리그래피 아이싱쿠키 만들기 핸드드립 커피 내리기 포토카드 제작 목공체험 가상현실 체험 디지털 캐리커처 등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변화하는 취미생활의 영역을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산글씨학교의 ‘글씨드로잉 정기 전시회’와 관내 우수학습 동아리인 ‘양천 디지털포토클럽 작가전’ 등 작품 전시회도 양천문화회관 별관과 갈산문화예술센터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Y교육박람회의 한 축을 담당할 ‘평생학습축제’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를 망라하는 정주형 교육도시의 비전을 구현할 소통의 장이 될 것”이며 “평생학습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학습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를 목표로 기존 행사와 차별화된 방식의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7~9일 3일간 해누리타운 앞 야외광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배우는 즐거움, 풍요로운 나의 미래’를 주제로 기존 평생학습 강좌 수강생들의 발표 위주 형식을 완전히 탈피해, 100세 시대 여가문화와 제2의 인생설계까지 모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전문가 강연, 특별공연, 체험부스, 작품 전시회 등 평생학습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진) 양천구, _Y교육박람회 - 평생학습축제_ 홍보 포스터] 우선 미래 평생학습 공간을 연상케 하는 식물카페와 휴식공간이 야외에 마련돼 축제 기간 중 휴식은 물론 포토존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광장 중앙 무대에 마련될 특설 무대에서는 3일 내내 특별 강연과 공연 등이 준비돼 있고, 광장 주변에는 10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 첫날인 7일에는 소주 참이슬의 로고를 작업한 유명 캘리그래퍼(글씨예술가) 이산 작가의 ‘붓글씨 퍼포먼스’를 비롯해 신정철 대한민국 기능전수자의 ‘전통탈 제작 및 공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8일에는 해외 150개국을 다녀온 세계여행전문가인 노미경 작가로부터 ‘스마트폰 하나로 세계여행 떠나기’를 주제로 디지털 시대 똑똑한 해외여행 비법을 배울 수 있고, 김민정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가 선보이는 ‘헤어쇼’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3일차인 9일에는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를 초청해 양천구 공식 홍보견이자 스타 유튜버인 ‘부끄’와 함께 ‘반려견과 더불어 사는 법’에 대한 강의가 예정돼 있는데 반려인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10개의 체험부스에서는 ▲캘리그래피(글씨예술) ▲아이싱쿠키 만들기 ▲핸드드립 커피 내리기 ▲포토카드 제작 ▲목공체험 ▲가상현실(VR) 체험 ▲디지털 캐리커처 등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변화하는 취미생활의 영역을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산글씨학교의 ‘글씨드로잉 정기 전시회’와 관내 우수학습 동아리인 ‘양천 디지털포토클럽 작가전’ 등 작품 전시회도 양천문화회관 별관과 갈산문화예술센터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Y교육박람회의 한 축을 담당할 ‘평생학습축제’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를 망라하는 정주형 교육도시의 비전을 구현할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면서 “평생학습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