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양천구, ‘통합돌봄’전국 시행 앞두고 체계 구축 본격화 (양천구 제공) [금요저널] 양천구가 내년 통합돌봄서비스 전면 시행을 앞두고, 지난 12일 관련 공무원과 관계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양천구 통합돌봄 설명회’를 개최하며 제도 안착을 위한 본격적인 사전 준비에 나섰다.‘통합돌봄’은 고령·장애·질병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병원이나 시설 등이 아닌 살던 곳에서 의료, 요양, 보건, 주거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아 자립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 정책이다.이 사업은 고령화와 재가돌봄 수요 급증에 따라, 시설 중심에서 지역사회 중심으로 돌봄체계를 전환할 필요성에 의해 2023년 일부 지자체에서 시범 운영된 이후 단계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2026년 3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구는 통합돌봄 전국 시행에 앞서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담부서 신설 △동주민센터 돌봄매니저 기능 강화 △통합지원협의체 운영 △통합지원회의 운영 △추진체계별 역할 분담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전방위적 제도 마련에 나서고 있다.특히, 전담부서를 신설해 지역 내 모든 돌봄자원을 통합 관리하고, 서비스 연계를 총괄하는 등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또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의료·요양·생활지원·주거 등 4개 분야에서 기본연계서비스 34개 사업과 지역특화서비스 6개 사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지체·뇌병변 등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며, 신청은 동주민센터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에서 가능하다.한 번의 신청으로 방문진료, 도시락 배달, 가사 지원, 방문요양, 일시재가서비스, 장기요양서비스 등 필요한 돌봄을 원하는 장소에서 끊김 없이 받을 수 있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통합돌봄은 시설 중심의 분절적 지원에서 벗어나, 사람 중심의 단절 없는 지원을 통해 누구나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라며,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의료·복지기관, 단체, 지역주민과 긴밀히 협력하며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1) 양천구,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참여자 모집 안내 이미지]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현수막·전단 등을 집중 정비하기 위해 ‘2026년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운영하고, 오는 3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주민이 지역 내 불법 현수막, 벽보, 전단 등을 수거해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실적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구는 “실효성 있는 정비 효과와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상금은 수거 실적에 따라 월 200만 원 이내의 범위에서 지급한다. 벽보·유해명함 등 ‘첨지류’는 100매당 2000∼5000원, 일반현수막은 한 장에 2000원, 족자형 현수막은 1000원, 스티커는 1매당 200원씩 지급한다. 단, 벽보·전단 등 첨지류만 수거할 경우 월 50만 원 이내 범위에서 보상금을 준다. 신청 자격은 20세 이상 양천구민으로, 날짜·시간이 표시되는 촬영장비를 갖추고 한글 또는 워드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동별 2~3명씩 모두 40명을 선발하며, 참여 희망자는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관련 기준·수거방법·안전수칙 등 교육을 이수한 뒤 내년 2월부터 현장에 배치된다. 양천구는 2015년부터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운영해왔으며, 이를 통해 최근 3년간 약 700만 장의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 이외에도 특별단속반 운영, 자동경고전화(ARS) 발신시스템, 불법광고물 흔적지우기 프로그램, 저단형 현수막지정게시대 설치 등 다양한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올바른 광고문화 확산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효과가 큰 제도인 만큼,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단속과 정비를 강화해 깨끗한 도시경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천구, 고장난 장난감 고치고 나눠요…연 6회로 확대 [금요저널] 양천구는 영유아 가정의 고장난 장난감을 무상 수리하고 식료 및 생활용품 기부자에는 미사용 장난감을 나눠 자원순환과 사회공헌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난감 고치GO 나눠YO’를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양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시범 도입한 이번 사업은 환경 보호와 아동 복지, 이웃 돌봄, 가계부담 경감 등 공익 효과가 매우 커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구는 설문조사 결과 규모를 키워달라는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행사 횟수, 수혜 인원을 대폭 확대해 올해부터 정규사업으로 운영한다. 특히 행사 횟수를 지난해 1회에서 올해 6회로 늘렸으며 운영 장소도 권역별로 다양화해 구민 접근성을 높였다. 아울러 무상 수리는 8배, 장난감 나눔은 1.5배로 운영 규모를 확대했다. 이번 행사는 센터와 ‘장난감발전소’가 협력해 진행하며 ▲2월 ▲4월 ▲6월 ▲8월 ▲10월 ▲11월 넷째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6회에 걸쳐 각 장난감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양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하는 가족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무상 수리’는 한 가정당 고장난 장난감 1개를 가져오면 전문수리사가 현장에서 고쳐준다. ‘나눔 행사’는 식료 및 생활용품을 기부하면 양천구장난감도서관에서 보유한 미사용 예정인 장난감을 제공한다. 기부된 물품은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취약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장난감 수리 · 나눔을 통해 환경보호와 가계지출을 줄이고 물품 기부로 이웃사랑까지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이번 사업에 학부모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영유아 가정의 고장난 장난감을 무상 수리하고, 식료 및 생활용품 기부자에는 미사용 장난감을 나눠 자원순환과 사회공헌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난감 고치GO! 나눠YO!’를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1) 지난해 열린 양천구 장난감 무상수리, 기부나눔 행사 현장] 지난해 9월 양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시범 도입한 이번 사업은 환경 보호와 아동 복지, 이웃 돌봄, 가계부담 경감 등 공익 효과가 매우 커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구는 설문조사 결과 규모를 키워달라는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행사 횟수, 수혜 인원을 대폭 확대해 올해부터 정규사업으로 운영한다. [사진2) 지난해 열린 양천구 장난감 무상수리, 기부나눔 행사 현장] 특히, 행사 횟수를 지난해 1회에서 올해 6회로 늘렸으며 운영 장소도 권역별로 다양화해 구민 접근성을 높였다. 아울러 무상 수리는 8배(18→150가정), 장난감 나눔은 1.5배(80→120가정)로 운영 규모를 확대했다. 이번 행사는 센터와 ‘장난감발전소’가 협력해 진행하며 ▲2월(목동깨비) ▲4월(신정희망) ▲6월(해맞이) ▲8월(해우리) ▲10월(해누리) ▲11월(방아다리) 넷째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6회에 걸쳐 각 장난감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양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하는 가족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무상 수리’는 한 가정당 고장난 장난감 1개를 가져오면 전문수리사가 현장에서 고쳐준다(25가정씩 총 6회 150가구). ‘나눔 행사’는 식료 및 생활용품을 기부하면 양천구장난감도서관에서 보유한 미사용 예정인 장난감을 제공한다(20가정씩 총 6회 120가구). 기부된 물품은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취약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장난감 수리 · 나눔을 통해 환경보호와 가계지출을 줄이고, 물품 기부로 이웃사랑까지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이번 사업에 학부모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주거비 부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월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2차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은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12개월분의 월세를 월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는 지난 2022년 8월부터 추진한 1차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 211명에게 총 3억 6천여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사진1) 양천구 주택가 전경] 이번 2차 지원 대상은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 중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무주택자로 청년통장 가입자여야 한다.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월세 비용을 반영해 보증금 5천만 원 이하, 월세 70만 원 이하(1차 60만 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로 범위를 확대했다. 단, 월세가 70만 원이 넘더라도 보증금 월세환산액과 월세 합이 90만 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사진2) 양천구 주택가 전경] 소득 기준은 원가구 중위소득 100% 이하 및 청년독립가구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기준은 원가구 4억 7천만 원 이하 및 청년독립가구 1억 2천2백만 원 이하로 두 가지 요건 모두 충족해야 한다. 다만, 부모와 함께 거주하거나 주택소유자 및 자가·전세 거주자, 보증금 5천만 원 초과 주택,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 청년월세지원 기수혜자(지원 종료 후 가능) 등은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이달 26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1년간이며, 소득재산신고서, 임대차 계약 증빙서류, 가족관계증명서, 청약통장 사본 등의 제출서류를 구비해 ‘복지로 누리집’에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소득 · 재산 등의 심사를 거쳐 신청일로부터 45일 이내 개별 통보된다. 월세 지원기간은 다음 달부터 2026년 12월까지로, 월 최대 20만원 씩 12개월간 매월 25일 분할 지원할 예정이다. 주거급여 수급자는 월세지원 한도액 20만 원에서 주거급여액을 차감하고 지원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에 기여할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신청 바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촘촘한 청년 지원정책을 적극 발굴 · 추진해 청년의 내일이 기대되는 양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정비사업 주체의 전문성 제고 및 신속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3월부터 ‘찾아가는 도시정비사업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도시정비사업 컨설팅’은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하거나 준비 중인 지역에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컨설팅부터 맞춤형 교육, 갈등 조정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진1) 올해 1월 신년인사회에서 재개발 정비사업 설명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구는 지난해 지자체 주관 전국 최대 규모로 운영한 도시정비사업 지식포럼 설문조사 결과 참가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요청을 받은 ‘전문자문위원 지원(40.3%)’ 의견을 적극 구정에 반영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사업 초기 단계 추진동력은 있으나 정비사업 방식, 절차 등 전문지식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대상지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실현 가능성 높은 개발 방향 수립을 통해 사업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하고자 한다. [사진2) 올해 1월 신년인사회에서 재건축 정비사업 설명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컨설팅 대상은 전문성 부족 또는 사업성이 저조해 정비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거나, 주민 동의율 저조 및 주민 간 갈등으로 난항을 겪는 지역 등이다. 현재 양천구에서는 총 63곳이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준비 예정 · 희망지까지 포함하면 컨설팅 대상지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구는 본격 궤도에 오른 목동아파트 재건축뿐만 아니라 저층주거 밀집지역인 목2·3동, 신정4동, 신월1·3동 등에도 컨설팅 역량을 집중해 지역균형발전을 견인할 방침이다. 주요 컨설팅 분야는 ▲정비구역 지정 가능 여부 검토 ▲사업방식별 비교 · 분석 ▲용적률, 도시계획, 입지 검토 등을 통한 사업성 분석 ▲사업 단계별 맞춤형 교육 ▲갈등 조정 등이다. 정비사업 분야 민관 소통창구인 ‘양천구 도시발전추진단’과 감정평가사 · 한국부동산원 · 변호사 · 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도시정비사업 전문가 자문단’이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현장을 찾아가 주민설명회, 간담회, 맞춤형 교육 등의 방식으로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컨설팅은 연중 상시 운영되며, 자문을 희망할 경우 양천구 도시발전추진단에 유선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신청 외에도 정비사업 추진주체 면담 등을 지속 추진해 컨설팅 대상지를 직접 발굴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연인원 2,20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하며 족집게 강의로 큰 호응을 이끌어낸 정규 교육프로그램 ‘도시정비사업 지식포럼’을 올해도 추진한다. 분야별 최고의 강사진을 엄선해 도시정비사업 분야 개정 법률, 주요 정책 등 핵심 현안을 주제로 상반기(5월), 하반기(10월)로 나눠 진행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정비 사업 추진 열망은 있지만 전문성이 부족해 진행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 주체를 위해 전문가가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도시정비사업 컨설팅을 준비했다”면서 “많은 관심과 신청 바라며, 지역 발전을 촉진할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고물가 ·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2억 원 규모의 ‘식품진흥기금 융자’를 지원하고, 2월 26일부터 희망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융자 금리는 1~2%로, 구는 지난해 수준으로 금리를 동결해 관내 영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했다. 지원대상은 양천구에서 1년 이상 영업 중인 일반 · 휴게음식점, 식품제조 · 가공업소 등으로 총 3,470곳이다. [사진) 양천구청 전경] 융자 종류는 영업장의 수리, 개 · 보수 및 위생장비 구입 등을 위한 ‘시설개선자금’과 ‘화장실 시설개선자금’으로 나뉜다. ‘시설개선자금’은 식품제조 · 가공업, 일반 휴게음식점, 제과점, 위탁급식영업장이 신청대상이며, 업소당 최대 5천만 원을 연이율 2%,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조건으로 융자를 지원한다. ‘화장실 시설개선자금’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업소당 최대 2천만 원을 연이율 1%,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희망 업소는 구청 누리집을 참조해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2월 26일부터 양천보건소 보건위생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금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융자지원 신청을 받는다. 최종 지원 여부는 취급은행 여신관리규정에 의한 담보 설정 등에 따라 결정된다. 한편, 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00년에 ‘식품진흥기금’을 조성했으며, 최근 10년간 융자 지원 실적은 3억 5천만 원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식품진흥기금 융자가 고금리 ·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는 식품위생업소 영업주 여러분의 운영 부담 완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가 공급될 수 있도록 식품위생업소 위생 상태를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2024 공동주택 지원사업’의 대상단지 및 지원 금액을 확정하고, 이달부터 54개 사업 등에 1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진1) 지난해 양천구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설치된 공동주택 주차 차단기 사진]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관내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및 옥외주차장 보수, 옥외하수도 준설 등 공용부분의 유지 · 보수비용 일부를 구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거환경 개선 체감 효과가 높아 입주민의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해 구는 188개 단지 61개 사업(옥외 보안등 전기료 지원 포함)을 지원한 바 있다. [사진2) 지난해 양천구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설치된 쓰레기 집하장 사진] 앞서 구는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지난해 11월 27일부터 사업 접수를 시작했다. 접수 결과, 공용시설 유지보수 사업 부문은 총 50개 단지에서 65개 사업지원금 10억 1백만 원을, 옥외보안등 전기료 부문은 188개 단지에서 2억 3천9백여만 원 등 총 12억 4,916만 원의 지원금을 요청했다. [사진3) 양천구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개선된 어린이놀이터 매트 보수 사진] 올해 예산은 12억 원으로, 구는 전문가 현장실사를 통해 사업 타당성 및 적법성, 금액 산정의 적정성 등을 꼼꼼히 검토했다. 이어 14일 열린 심의위원회의에서 50개 단지 54개 사업 14개 분야를 최종 선정해 7억 3천5백만 원을, 188개 단지의 옥외보안등 전기료는 지난해 대비 4천만 원 늘어난 2억 3천9백만 원을 전액 지원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대표적인 지원사업으로는 ▲100세대 미만 소규모 아파트의 옥외 하수 · 오수관 보수 및 준설 ▲전선에 닿거나, 얽혀있는 위험 수목 정비 ▲노후 어린이놀이터 보수 사업 ▲물탱크 진입사다리 안전망 설치 ▲노후 변압기 교체 ▲지하주차장 차수판 설치 ▲옹벽 보수 공사 등이 있다. 특히 구는 더욱 많은 공동주택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전년도 미수혜 단지를 중심으로 입주민의 생활안전과 관련된 체감도 높은 사업을 우선 선정했다. 뿐만 아니라 어르신·장애인·아파트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사립경로당 개· 보수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개선, 경비·미화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사업에 인센티브(5~10%)를 부여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공동주택 주거환경은 구민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분야인 만큼 언제나 살기 좋은 도시 양천이 될 수 있도록 구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 102개교 354개 사업에 교육경비보조금 137억원 지원 확정 [금요저널] 양천구는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유치원, 초·중·고교 102곳에 총 137억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집중 투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경비보조금은 4대 분야 354개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분야별 편성 내역은 ▲무상급식 등 보편적 복지사업 103억여 원 ▲학교자율사업 27억여 원 ▲구 지정사업 5억 5천여만원 ▲협력사업 1억 2천만원이다. 구는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과 돌봄교실 프로그램의 내실화, 문예체 창의체험 등 정책 비전이 담긴 구 지정 사업을 작년보다 확대할 계획이다. 먼저 학교 부적응 학생과 장애학생 등이 정서적 안정을 기반으로 원활하게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난해 신규 도입한 ‘특수학급 지원 사업’을 올해도 이어 나간다. 이를 위해 신청학교 16곳에 특수 및 통합학급 운영과 관련한 보조인력 인건비 총 6천9백여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작년에 처음 시작해 교사,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았던 ‘등하교 안전 지원 사업’도 계속 추진한다. 신청학교 30곳에 각 5백만원 이내로 안전 지도인력 인건비 및 활동비 등 총 1억 4천여만원을 지원해 스쿨존 교통사고 없는 안심 등하굣길을 조성한다. 맞벌이 가정의 양육 공백 해소를 위한 ‘돌봄교실’과 사교육비 부담 완화 및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단기 방학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자 총 15개 학교에 1억 2천4백여만원을 투입한다. 또한, 각 학교 특색에 맞는 자율사업을 우선 지원해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비품 구입, 장비 교체부터 내부시설 공사 등 시급성이 높은 환경 개선사업을 비롯해 창의융합 미래 인재육성 프로그램, 문예체 활동 및 창의 인성교육, 진로·진학체험, 독서활동, 학교 폭력 예방 사업 등 343개 학교자율사업에 총 27억여 원의 지원 예산을 확정했다. 보편적 복지 및 교육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유치원~고등학교 무상급식 93억여 원, 초·중·고 신입생을 위한 입학준비금 6억 9천여만원, 고등학교 무상교육에 3억 3천여만원을 지원한다. 협력사업으로는 전문성을 갖춘 지역인재를 협력강사로 발굴해 학교로 파견하는 ‘문화예술 · 창의체험 협력강사 지원사업’ 등에 1억 2천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구는 새학기를 맞아 3월 중 학교자율사업 27억여 원과 구 지정사업 5억 5천여만원을 우선 지원해 연간 교육 과정 조기 편성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교육 여건 개선 및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경비 지원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도시 양천을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유치원, 초·중·고교 102곳에 총 137억 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집중 투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경비보조금은 4대 분야 354개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분야별 편성 내역은 ▲무상급식 등 보편적 복지사업 103억여 원 ▲학교자율사업 27억여 원 ▲구 지정사업 5억 5천여만 원 ▲협력사업 1억 2천만 원이다. 사진1) 지난 1월 신년인사회에서 교육정책을 발표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구는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과 돌봄교실 프로그램의 내실화, 문예체 창의체험 등 정책 비전이 담긴 구 지정 사업을 작년보다 확대할 계획이다. 먼저 학교 부적응 학생과 장애학생 등이 정서적 안정을 기반으로 원활하게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난해 신규 도입한 ‘특수학급 지원 사업’을 올해도 이어 나간다. 이를 위해 신청학교 16곳에 특수 및 통합학급 운영과 관련한 보조인력 인건비 총 6천9백여만 원을 지원한다. [사진2)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한 이기재 양천구청장] 아울러 작년에 처음 시작해 교사,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았던 ‘등하교 안전 지원 사업’도 계속 추진한다. 신청학교 30곳에 각 5백만 원 이내로 안전 지도인력 인건비 및 활동비 등 총 1억 4천여만 원을 지원해 스쿨존 교통사고 없는 안심 등하굣길을 조성한다. 맞벌이 가정의 양육 공백 해소를 위한 ‘돌봄교실’과 사교육비 부담 완화 및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단기 방학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자 총 15개 학교에 1억 2천4백여만 원을 투입한다. 또한, 각 학교 특색에 맞는 자율사업을 우선 지원해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비품 구입, 장비 교체부터 내부시설 공사 등 시급성이 높은 환경 개선사업을 비롯해 창의융합 미래 인재육성 프로그램, 문예체 활동 및 창의 인성교육, 진로·진학체험, 독서활동, 학교 폭력 예방 사업 등 343개 학교자율사업에 총 27억여 원의 지원 예산을 확정했다. 보편적 복지 및 교육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유치원~고등학교 무상급식 93억여 원, 초ㆍ중ㆍ고 신입생을 위한 입학준비금 6억 9천여만 원, 고등학교 무상교육에 3억 3천여만 원을 지원한다. 협력사업으로는 전문성을 갖춘 지역인재를 협력강사로 발굴해 학교로 파견하는 ‘문화예술 · 창의체험 협력강사 지원사업’ 등에 1억 2천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구는 새학기를 맞아 3월 중 학교자율사업 27억여 원과 구 지정사업 5억 5천여만 원을 우선 지원해 연간 교육 과정 조기 편성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교육 여건 개선 및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경비 지원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도시 양천을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난 21일 임대인‧상인 대표와 함께 ‘목동역세권 일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맺고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구-임대인-상인 간 상호 업무협약을 통해 임대료 안정화와 젠트리피케이션(임대료 상승에 따른 원주민 내몰림 현상) 방지 등 안정적인 상권 발달을 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사항은 ▲임대차보호법 제반 규정준수 ▲상권 활성화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상호 협력 등이다. [사진1)목동역세권 일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식에 참석한 이기재양천구청장] 목동로데오거리, 신정중앙로먹자골목으로 형성된 목동역 일대 상권은 지하철 5호선 목동역이 완공된 1995년부터 양천구의 대표적인 상권 역할을 해왔지만 대형마트 등장, 소비행태의 변화, 경기침체 여파로 최근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구는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우선 지난해 9월 목동역세권 일대 상권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해 중장기 발전 마스터플랜을 그렸다. [사진2)상생 협약식에서 임대인 및 상인 대표와 함께 협약서에 서명을 하는 이기재 양천구청장] 이후 상인회를 비롯해 민‧관‧공‧학 등 관련 유관기관장과 순차적으로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했고 목동로데오 상권 내 청년점포를 유치하는 성과도 이뤄냈다. 또한 지난해 9월 목동로데오 일대 110개 점포를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사용이 가능한 골목형 상점가로 등록해 고객 접근성과 상권 매출 증대에 노력한 바 있다. 구는 “최근 목동로데오 상권 임대료가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50% 이상 하락해 상권 내 창업을 원하는 상인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번에 추진한 임대인과의 상생협약을 통해 앞으로 목동 역세권 일대가 다시 한 번 예전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목동로데오 임대인 대표 고용문 씨와 상인회 회장 장영민 씨가 참여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상권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권 주체뿐만 아니라 지역 주요기관들과 공동협력관계를 견고히 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력주체별 자원과 역량을 결집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올해 노후 어린이공원 9곳을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모험심을 자극할 특색 있는 ‘테마형 놀이터’로 전격 재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 어린이공원은 주택가에 소규모로 산재해 있는 특성상, 한정된 공간에 단조로운 조합놀이대 위주로 설치돼 있어 공원별 개성을 찾기 어려웠다. [사진1) 양천구 테마형 어린이놀이터 조성 지도] 이에 구는 2025년까지 노후도가 높은 어린이공원 23개소 대상 ‘테마형 놀이터 조성 사업’을 추진, 지난해까지 총 9곳의 정비를 마쳤다. 올해는 이달 중 나머지 3곳을 마무리해 개방하고, 연말까지 신월동 4개소, 신정동 3개소, 목동 2개소, 총 9개소의 노후 어린이공원을 각양각색의 주제를 품은 놀이터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사진2) 연말까지 테마형놀이터로 정비될 오구어린이공원 조감도] 새단장을 마치고 이달 말 재개장을 앞둔 곳은 신월4동 문화어린이공원, 신월2동 꽃동산어린이공원, 신정4동 진주어린이공원 3곳이다. 문화어린이공원의 테마는 명작동화 ‘어린 왕자’로 바오밥나무를 연상시키는 조합놀이대와 여우·장미 그림 놀이기구, 보아뱀 그늘막 등을 통해 동화 속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나무위의 집’이 주제인 꽃동산어린이공원은 단차가 높은 지형과 공원의 아름드리나무를 활용해 트리하우스 조합놀이대를 설치했다. 진주어린이공원은 ‘바다 생물’을 주제로 상어배 조합놀이대와 문어 모양의 그물 놀이시설, 파도를 연상케 하는 바닥 매트를 설치해 청량한 바다 느낌의 놀이터를 연출했다. 사진3) 연말까지 테마형 놀이터로 정비될 홍익어린이공원 조감도 이와 별도로 구는 연말까지 9곳의 어린이공원을 대상으로 저마다 개성 있는 주제를 선정해 정비에 매진한다. 먼저 신월1동 돌다리어린이공원은 공원 이름인 돌다리를 밤하늘 ‘은하수’로 구현, 별이 상징하는 ‘∞(무한대)’를 형상한 조합놀이대를 배치하고, 그 주변으로 별 모양 놀이시설물을 설치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사진4) 연말까지 테마형 놀이터로 정비될 한두어린이공원 조감도] 신정4동 오구어린이공원은 양천구의 대표 패션 특화 거리인 ‘로데오 거리’를 주제로 기획한다. 화려한 색감의 놀이 공간과 런웨이를 연상시키는 곡선형 순환 산책로 등 독특하고 이색적인 디자인을 접목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3동에 위치한 한두어린이공원은 ‘목동’이 조선시대 ‘말(馬)’을 방목하는 목장에서 기원한 점에 착안해 ‘돈키호테’ 이야기를 주제로 선정했다. 승마의 역동성을 표현한 달리기 트랙을 비롯해 말 모양 조합놀이대, 풍차 그네, 말발굽 통과하기 등 아이들의 모험심과 상상력을 길러줄 다양한 놀이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사진5) 이달 재개장한 _바다생물_ 테마의 진주어린이공원] 이 외에도 신월5동 방아다리어린이공원은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을 지켜줄 ‘피터팬’, 신월6동 강월어린이공원은 공원 이름 속 달의 아름다움을 형상화한 ‘달 표면(크레이터)’, 신월7동 금실어린이 공원은 ‘오즈의 마법사’ 이야기를 주제로 한 놀이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신정3동 신이어린이공원은 ‘알라딘의 요술램프’, 신정4동 홍익어린이공원은 단군신화를 모티브로 한 ‘곰과 호랑이’, 목4동 마장어린이공원은 공원 이름처럼 ‘말(馬)’을 주제로 한 놀이터로 정비해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자극할 새로운 지역 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사진6) 이달 재개장한 _어린왕자_ 테마의 문화어린이공원] 아울러, 구는 ‘테마형 놀이터’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를 위한 배려의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 주택 밀집지역에 주로 위치한 어린이공원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의 휴식, 여가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는 만큼 면적 대비 이용인구가 많아 시설 노후화가 빠르고 휴식공간도 상대적으로 부족한 문제가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구는 테마형 놀이터 조성 시 어린이 전용 놀이공간과 일반 주민을 위한 휴게·운동공간을 별도 확보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이용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양천형 테마 놀이터’는 기존의 단조롭고 재미없는 놀이터가 아닌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일깨울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이라면서 “더 나아가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모두의 공원이 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