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나눔가게’ 170개소 돌파…연내 200개소 확대 추진 [금요저널] 양천구는 민간참여형 복지모델인 ‘양천 나눔가게’를 올해 40개소 추가로 발굴해 총 170개소를 돌파하고 연말까지 200개소 확대를 목표로 참여업체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눔가게’는 음식점, 미용실, 학원, 병원, 약국 등 생활밀착 업종의 지역 내 소상공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각 업체 고유의 물품이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운영 중인 170개소는 무료 식사, 커트 및 펌 서비스, 건강음료 지원, 중개수수료 감면, 세탁 서비스, 한약 지원, 학원 수강권 제공 등 참여 업소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나눔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구는 ‘나눔가게’ 200개소 확대 추진을 위해 1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동 단위로 나눔가게를 직접 발굴하고 업체와 협약을 체결한 뒤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맞춤형 연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3개월 이상 참여한 업체에는 ‘양천 나눔가게’ 인증 현판을 제공하고 나눔실천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구정 홍보매체 및 SNS를 통해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양천 나눔가게’는 지역 내 소상공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동주민센터 어디서나 연중 신청 가능하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나눔가게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이웃을 돌보는 소중한 공동체 기반 복지”며 “나눔을 실천하는 그 따뜻한 마음이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천구는 주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맞춤형 복지를 위해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도적으로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사업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양천구, ‘신월5동 77번지 일대 공공재개발’ 정비구역지정 코 앞 [금요저널] 양천구 ‘신월5동 77번지 일대 공공재개발사업’ 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어 최고 14층 높이의 25개 동 총 1,241세대를 짓는 내용을 담은 정비계획안을 마련하고 오는 20일 해누리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시행예정자인 LH가 △건축계획 △기반시설 정비 △공동이용시설 확충 △추정 분담금 산정 등 정비계획안을 설명하고 향후 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며 토지 등 소유자의 질문에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9월 8일까지 공람공고도 진행하고 있으며 양천구청 6층 도시계획과에서 관련 도서를 열람할 수 있다. 공람 내용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구는 주민 의견 수렴이 마무리되면 구의회 의견청취 및 정비구역 결정 요청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올해 안으로 정비구역 지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해당 구역 인접지인 신월5동 72번지 일대 역시 지난해 3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돼 총 738세대 규모의 정비계획안 수립이 진행 중이다. 두 구역의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약 2,000여 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하고 도로·공원·주차장 등 정비기반시설과 함께 도서관·돌봄센터·커뮤니티시설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신월5동 전역의 주거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신월5동 77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추진으로 노후 주거지의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다”며 “인접 지역의 신속통합기획 사업과의 시너지로 신월5동의 전체적인 도시 활력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미래 양천의 주역이자 지역인구 25%에 해당하는 11만 명의 청년 구민을 위해 ‘기회 · 공간 · 참여 보장’을 목표로 올해 55억 원을 투입해 경제 · 주거 · 복지 등 5대 분야 30개 청년 정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1) 양천구 청년정책 중 하나인 _서울청년센터 양천_에서 청년과 소통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특히 기존 청년 정책이 일자리 지원이 골자였다면, 이번에 수립한 청년정책 종합계획은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 문화, 복지 등 청년의 삶 전반에 대한 지원체계 마련으로 정책 범위가 크게 확장됐다.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경제·주거 사업’은 ▲저소득 근로청년의 자산형성사업인 ‘청년내일저축계좌’ ▲근로청년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희망 두배 청년통장’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청년협동조합형 맞춤형 공동체주택 지원사업’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청년 양성평등기금 지원 등 6개 사업에 25억여 원을 지원한다. [사진2) 양천구 청년정책 중 하나인 _서울청년센터 양천_에서 청년과 소통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청년의 미래설계를 위한 ‘교육사업’은 사전 수요조사를 토대로 청년의 욕구와 관심도를 반영한 ‘맞춤형 청년 취업 교육 프로그램’이 개선 운영되며, 청년 정책 발굴을 위한 ‘청년 아카데미’와 등록금 지출 부담을 덜어줄 ‘양천구 장학금 지원’ 등 4개 사업에 1억 8천만 원을 편성했다. 청년의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복지·문화’ 분야에는 12억 8천만 원을 투자해 6개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의 역량계발과 문화생활 지원의 전진기지이자 지역밀착형 청년정책 소통 창구인 ‘서울청년센터 양천’과 청년 커뮤니티 활동 장소인 ‘신정종합사회복지관 청년공간’을 운영한다. 또한, 청년의 심리상담 서비스 비용을 지원하는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지원사업’과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자립준비 청년 지원 사업’, ‘성년의 날 축하카드 발송 사업’도 지속 추진된다. 이외에도 신규 사업인 ‘양천구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장려할 계획이다. [사진3) 양천구 청년정책 중 하나인 _청년창업지원센터_ 비전보고회에서 소통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청년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일자리 분야’는 미취업 청년 대상 1인당 최대 10만 원의 자격시험 비용을 지원하는 ‘청년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모든 국가자격증으로 확대한다. 또한, 사진·영상 등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한 ‘디지털 크리에이터 센터’를 비롯해 청년의 우수한 디지털 역량을 지역경제 활성화에 접목한 ‘온라인 마케팅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아울러 ▲창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한 ’원스톱 창업지원서비스‘ 제공 ▲특강부터 상담, 공간 대여 등 취업 풀 패키지를 제공하는 ’양천 청년 일자리카페‘ 운영 ▲임차료, 리모델링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청년점포 육성사업‘ ▲일자리박람회 등 11개 사업에 15억 원을 투입한다. 청년의 구정 참여도를 높일 ‘참여·권리’ 분야는 청년들의 시각에서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청년정책 토론회(공론장)’와 청년정책의 주요사항을 심의하는 ‘청년정책위원회’, 청년 참여를 촉진할 ‘청년정책매니저’ 등 3개 사업에 5천만 원을 투입해 청년 주도 체감형 정책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청년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책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해 ‘가능성을 여는 기회의 도시 양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역 특색을 반영하면서도 규모를 대폭 키운 ‘시그니처 축제 브랜딩’으로 사계절 내내 재미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문화매력도시’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그간 획일 · 정형화된 축제에서 탈피해 지역별 우수한 특화자원과 문화역량을 녹여낸 내실 있는 축제 육성에 주력해왔다. 이를 위해 인근 지역 간 축제 생활권 통합을 유도했으며, 성격에 맞는 개최시기 배분을 통해 각 계절의 정점에서 시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1) 지난해 열린 양천구 가을문화축제 중 락페스티발 현장 전경] ○ 반려문화 축제 - 목동로데오 패션거리에서 열릴 역대급 반려특화 축제 반려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다가오는 6월 역대 최대 규모의 ‘반려문화 축제‘가 양천구에서 펼쳐진다. 강아지 모양의 지형을 갖춘 양천구만의 특색을 살린 특화 축제로,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목동역 인근 로데오 패션거리에서 진행된다. 체험, 상담, 놀이, 교육 등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채로운 5개의 주제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반려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트렌디한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반려인 ·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공연과 이벤트가 준비돼 있어 융합형 도심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사진2) 양천구 2022 가을힐링파크데이 가족축제 전경] ○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 여름 축제 분위기 이어갈 도심 속 무료 피서지 찜통더위가 찾아올 7~8월에는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도심 속 피서지인 ‘무료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해 여름 축제 분위기를 이어간다. 물놀이장에는 즐거움을 극대화할 에어 풀, 조립식 수영장, 에어슬라이드(미끄럼틀) 등을 설치하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요원이 배치될 예정이다. 구는 물놀이 수요가 많은 여름철인 만큼 개장시간, 횟수를 대폭 확대해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을 중심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 락(樂) 페스티벌 - 항공기소음을 뛰어넘는 파워풀한 락 공연! 9월 신월동 지역에서는 항공기 소음을 뛰어넘는 ‘락 공연’을 주제로 ‘2024 락(樂) 페스티벌’이 열린다. 항공기소음지역이라는 신월동 지역의 취약점을 ‘락’과 접목시켜 축제의 매력 요소로 전환 · 부각시킨 이색적인 시도다. 유명 뮤지션의 락 공연을 필두로 지역 예술인의 공연,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존 등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신월동 재발견의 기회로 삼을 방침이다. ○ 파리공원 문화축제 – 구 단위 축제로 승격한 프랑스 문화 체험 축제 9월에는 한 · 불 수교 100주년을 기념해 조성되어 새단장을 마친 파리공원에서 구 단위 대표축제로 승격된 ‘파리공원 문화축제’가 새로운 모습으로 구민을 찾아간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지역별 축제를 주제로, 도심 공원에서 만나는 작은 프랑스를 형상화한 다채로운 조형물과 이벤트 부스는 가을을 감성으로 한껏 물들일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재즈 버스킹 ▲몽마르뜨 언덕의 화가들(아트 마켓) ▲프랑스 플리마켓 ▲보르도와 부르고뉴 등 프랑스 전통 와인 체험과 함께 곁들일 요리 맛보기 ▲한·불 문화체험 부스(음악, 음식 등) 등 이국 · 이색적인 프로그램이 한가득 마련될 예정이다. ○ 양천 페스티벌 – 양천구의 대표 축제를 리브랜딩하다! 가을의 절정인 10월 말에는 양천구 문화축제의 정점을 찍을 ‘양천 페스티벌(가칭)’이 예정돼 있다. 양천구 하면 떠올릴 대표적인 문화축제 브랜드를 육성하고자 올해 하반기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고품격 문화예술 공연부터 버스킹, 체험형 부스, 각종 마켓, 놀이기구, 먹거리 장터까지 문화 향유 기회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총망라한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 제4회 비체나라 페스티벌 – 겨울밤 밝힐 낭만의 빛 축제 & 크리스마스 마켓 겨울밤 화려한 빛의 향연으로 낭만을 선사했던 ‘비체나라 페스티벌’이 그 규모를 확장해 12월 구민 곁으로 다시 돌아온다. 공원을 밝힐 다양한 형태의 수목, 스트링 등 경관 조명과 조형물을 설치하고, 겨울밤을 따뜻하게 녹일 음악 공연과 점등식으로 축제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시각 감상 위주의 빛 조형물 전시에서 더 나아가 ‘크리스마스 마켓’을 새로 도입해 주민참여 중심의 오감만족 특화 축제로 도약하고자 한다. ‘크리스마스 마켓’은 겨울철 간식 등 먹거리 판매 마켓과 수공예품 등 소품 판매 마켓으로 구성돼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지역의 멋과 맛, 즐길 거리와 볼거리로 꽉 채운 특화축제로 사계절 내내 시민 여러분께 양천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와 매력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정에 대한 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의 참여를 촉진하고, 아이들의 시각에서 구정 소식을 참신하게 전달하기 위해 ‘제20기 꿈나무 어린이 기자단’ 50명을 이달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05년부터 교육, 문화 사업 등 아동 맞춤형 구정 정보를 제공하는 ‘양천 꿈나무 소식지’를 분기별로 발행해 왔으며, 지금까지 어린이 기자 1,115명을 배출한 바 있다. [사진1) 지난해 5월 제19기 양천 꿈나무 어린이 기자단_ 위촉식 전경] 꿈나무 어린이 기자단은 주제 선정부터 기사 작성까지 소식지 제작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생생한 지역 정보를 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책임감 함양 및 구정 관심도 제고는 물론 단원 간 교류·소통의 장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제20기 꿈나무 어린이 기자단의 모집대상은 양천구에 거주하면서 관내 초등학교 30곳과 등마 · 등촌 · 월정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3~6학년 학생이다. 구는 학교별 1~2명씩 총 50명 이내 인원을 선발할 방침이다. [사진2) 지난해 5월 제19기 양천 꿈나무 어린이 기자단_ 위촉식 전경] 모집기간은 이달 26일까지로, 지원을 희망할 경우 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조해 지원신청서를 작성한 후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 인원 미달 시 학교장 추천을 병행한다. 구는 서류 심사를 거쳐 학교별 2명 이내 고득점 순으로 선발해 선정결과를 다음 달 8일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선발된 꿈나무 기자는 다음 달 20일부터 내년 4월까지 1년의 임기로 활동하게 되며 구정 주요활동 체험의 기회도 주어진다. 꿈나무 어린이 기자단이 구의 정책 · 시설 · 장소 등을 취재해 작성한 기사는 내부 편집위원회를 거쳐 꿈나무 소식지 지면에 실리게 되며, 이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꿈나무 어린이 기자단 활동은 내 손으로 직접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소식지를 만들며 성취감과 보람을 경험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관심 있는 어린이 여러분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만성적인 항공기 소음으로 피해를 입은 공항소음대책지역(인근지역 포함) 구민을 위해 수도권 피해지역 최초로 이달 18일부터 ‘김포공항 이용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항이용료는 ‘공항시설법 제32조’에 따라 한국공항공사가 비행장 및 항해안전시설 이용자에게 징수하는 비용으로 항공권 가격에 포함돼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김포공항 이용료 지원 사업에는 구의 숙원인 김포공항 소음피해 문제와 관련해 외부 지원책에 의존, 요구만 하지 않고 구가 당장 할 수 있는 방안을 선제적으로 강구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사진1) 올해 1월 신년인사회에서 공항소음대책지역 지원확대 방안에 대해 설명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이를 위해 앞서 구는 지난해 12월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구 자체예산을 투입해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선은 4,000원, 국제선은 1만 7000원의 공항이용료를 1명당 최대 연 2회 3만 4000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사진2) 올해 1월 신년인사회에서 공항소음대책지역 지원확대 방안에 대해 설명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지원대상은 국토부가 2023 소음영향도 조사를 통해 고시한 관내 김포공항소음대책지역(인근지역 포함) 11개 동에 거주하는 65,687세대로 총 162,343명이다. 공항이용일(탑승일) 및 신청일 기준 공항소음피해지역에 거주해야하며, 공항소음피해지역에 외국인 등록이 돼 있으면서 신청일 기준 구에 체류 중인 외국인도 신청할 수 있다. 공항이용료 지원 신청은 공항이용일(탑승일)로부터 1년 이내 지원신청서와 공항이용료가 명시된 항공권영수증, 통장 사본 등 구비서류를 구청 녹색환경과 또는 양천구 공항소음대책 종합지원센터(곰달래로13길 73)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서류검토를 거쳐 신청일 기준 30일 이내 탑승자 본인계좌로 공항이용료 지원금을 입금할 계획이다. 지원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되며, 공항소음피해지역 거주 여부 확인은 양천구 공항소음대책 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공항소음피해 문제와 관련해 외부에 요구만 하기보다 구민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먼저 해보자는 마음으로 김포공항 이용료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면서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보상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원활한 국회대로 공사 진행을 위해 1992년 7월 설치된 소망보도육교(신정4동 881-1)가 철거됨에 따라 오는 19일~20일 양일간 국회대로 6차로 차량이 전면 통제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1) 국회대로 지하차도 공사가 진행 중인 이 일대 소망보도육교 모습] 차량이 통제되는 구역은 신월IC~홍익병원 양방향으로 현재 이곳에서는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공원화(2단계) 건설공사가 추진 중이다. 국회대로 지하차도 굴착 공사 중에 사업구역에 위치한 소망보도육교 철거작업이 진행되며 부득이 육교 상부 인양을 위해 도로가 통제된다. 철거작업은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공원화 사업 시행자인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 19일~20일 이틀간 실시하며 안전을 위해 국회대로 6차선을 단계별로 총 11회(여의도방향 6회, 인천방향 5회) 전면 차단할 예정이다. [사진2)소망보도육교 철거에 따라 인근에 신호등과 횡단보도가 조성된 모습] 통제시간은 회당 5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철거 1일 차인 19일에는 여의도 방향 2회, 인천방향 1회가 통제되며 2일 차인 20일에는 여의도 방향 4회, 인천방향 4회가 차단된다. 국회대로 소망보도 육교 철거로 인해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이용자 불편 최소화를 위해 교통 안내사항을 알 수 있도록 보도육교 인근에 현수막 4개‧공사안내판 8개가 설치됐고, 도로전광표지 및 교통방송 표출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이 안내되고 있다. 한편, 철거에 앞서 구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지난 6일 보도육교 인근에 신호등과 횡단보도가 조성됐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틀간 진행되는 소망보도 육교 철거로 인해 차량이 전면 통제됨에 따라 현장 주변을 이용할 계획이 있는 구민들은 통제구간 및 시간을 미리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거동불편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 수급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료 · 복지접근성 향상을 위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재택의료팀이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 어르신 가정에 찾아가 진료서비스와 대상자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요양시설 · 병원 등에 입소하지 않아도 가정에서 노후를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1) 양천구 장기요양 재택의료기관 시범사업 제공기관인 한의원에서 방문진료 중인 모습] 시범 운영에 앞서 구는 이달 초 신정2동에 위치한 ‘희당한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돌봄자원 연계서비스를 제공하고, 희당한의원은 의료 인력과 시설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는 장기요양 재가급여 이용자 중 거동이 불편하고 재택의료가 필요하다고 의사가 판단한 자로 1~2등급을 우선 지원한다. 대상자는 회당 방문진료비 12만 8,960원 중 30%만 자부담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진2) 양천구 장기요양 재택의료기관 시범사업 제공기관인 한의원에서 방문진료 중인 모습]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제공기관인 희당한의원으로 신청하면 재택의료팀의 방문 진료부터 복지 상담까지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받게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1회 이상 한의사의 방문 진료, 월 2회 이상 간호사의 방문간호가 지원되며, 사회복지사는 수시상담을 통해 필요한 지역자원을 연계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자택으로 찾아가 맞춤형 의료 ·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계속 삶을 영위하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욕구와 수요를 반영한 체감도 높은 돌봄 정책을 발굴해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도시 양천을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 거동불편 장기요양 가정에 맞춤형 재택의료팀 진료서비스 [금요저널] 양천구는 거동불편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 수급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료 · 복지접근성 향상을 위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재택의료팀이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 어르신 가정에 찾아가 진료서비스와 대상자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요양시설 · 병원 등에 입소하지 않아도 가정에서 노후를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범 운영에 앞서 구는 이달 초 신정2동에 위치한 ‘희당한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돌봄자원 연계서비스를 제공하고 희당한의원은 의료 인력과 시설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는 장기요양 재가급여 이용자 중 거동이 불편하고 재택의료가 필요하다고 의사가 판단한 자로 1~2등급을 우선 지원한다. 대상자는 회당 방문진료비 12만 8,960원 중 30%만 자부담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제공기관인 희당한의원으로 신청하면 재택의료팀의 방문 진료부터 복지 상담까지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받게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1회 이상 한의사의 방문 진료, 월 2회 이상 간호사의 방문간호가 지원되며 사회복지사는 수시상담을 통해 필요한 지역자원을 연계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자택으로 찾아가 맞춤형 의료 ·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계속 삶을 영위하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욕구와 수요를 반영한 체감도 높은 돌봄 정책을 발굴해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도시 양천을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천구, 구직자 7600명 일자리 매칭 나선다…541억 투입 [금요저널] 양천구는 ‘누구나 일할 수 있는 경제도시 양천’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전년대비 65억 늘어난 541억여 원을 투입해 총 7,600개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구의 일자리 창출 실적은 7,945명으로 목표치 대비 114% 초과 달성했다. 특히 중장년 취업연계, 취업박람회, 일자리 현장 발굴 등 민간 분야 고용, 취업 지원사업 실적이 대폭 증가했다. 이는 구직자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으로 구직 미스매칭을 최소화한 구의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로 풀이된다. 올해 구의 일자리 창출 목표는 민선 8기 4개년 종합계획의 목표치인 6,550개보다 1,066개 증가한 7,616개로 ▲청년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양천 ▲양천형 인력풀 구축으로 고용 취약계층과의 맞춤형 동행 ▲상권 육성 및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취 · 창업지원 네트워크 구축의 4대 추진전략을 토대로 총 113개의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부문별로는 ▲직접일자리 5,147명 ▲고용서비스 1,730명 ▲고용장려금 555명 ▲직업능력훈련 148명 ▲창업지원 등에서 36명의 고용 목표를 수립했다. 특히 구는 고용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공일자리 등 구가 직접 채용하는 ‘직접일자리’를 전년 대비 665개 늘렸다. 계층별 목표 일자리 수와 예산은 ▲청년 226개 ▲여성 254개 ▲취약계층 4,229개 ▲중장년 등 2,907개 등 총 541억여 원이다. 구는 취약계층이 일자리를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예년 대비 55% 이상 대폭 증액해 약자를 더욱 두텁게 보호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을 확대하고 동행일자리와 자활근로사업, 아이돌보미 파견사업, 장애인일자리사업 등 약자가 약자를 보듬는 공공일자리를 지원한다. 취 · 창업 지원을 위한 탄탄한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 전문직업상담사가 구직자 1,230명을 대상으로 구인등록부터 구직상담, 직업훈련,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 지원한다. 이와 함께 양질의 취업정보와 현장채용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규모 취업박람회와 구인구직 일자리발굴단을 통해 500명에게 일자리를 연계할 계획이다. 청년, 다문화, 여성, 중장년 등 다양한 세대의 직업능력개발에도 힘을 쏟는다. 청년인턴제를 비롯해 맞춤형 청년 · 중장년 취업연계 프로그램, 다문화가족 취업역량강화 교육, 경력단절여성 안심재취업, 창업인큐베이팅, 창업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18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 아울러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양질의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집 보육교사 등 지원사업을 통해 539명의 고용 인건비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은퇴자,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양천형 인력풀을 구축하고 구직자 여건에 적합한 맞춤형 일자리 발굴 및 직업훈련 등을 지원해 지속 가능한 고용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금리 인상, 고물가 등 경기침체 여파로 부침을 겪고 있는 상황이야말로 행정에서 탄탄하고 섬세한 일자리정책을 펼칠 적기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정책을 토대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누구나 맘껏 일할 기회의 도시 양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자원봉사센터와 손 맞잡고 아파트를 대상으로 이웃 관계 회복을 위한 ‘2024 이웃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2024 이웃 프로젝트’는 주민 간 소통과 관심 부재로 공동체 의식이 약화되는 가운데 이웃 간 상호 배려하고 돕는 주민문화를 정착시켜, 사라진 관계를 회복하고자 마련됐다. 사진1) 작년 양천구 자원봉사캠프 활동가 위촉식에 참석한 이기재 양천구청장 구는 “전체 주택 중 공동주택 비율이 79.8%로 높은 점을 반영해 공동주택 대상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아파트 15개 단지, 1,000여 명의 구민이 함께 참여해 단절된 이웃 관계 회복을 위한 주민 주도의 자원봉사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주요 활동 프로그램은 참여 단지를 대상으로 ▲문화(동네 사진관, 단지 놀이터 음악회) ▲공유(공유 냉장고, 우산 공유, 함께하는 밥상) ▲스포츠(줍깅, 반려견 산책) ▲포용(인사하기, 돌봄) ▲탄소중립(제로웨이스트, 분리배출) 등 총 5개 분야로 진행되며 캠페인을 통해 이웃 회복 메시지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2) 작년 양천구 자원봉사캠프 활동가 위촉식에 참석한 이기재 양천구청장 구는 이달 말부터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사업 홍보 및 설명회를 개최 후 선정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이웃 관계 개선 캠페인과 벼룩시장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공동주택 비율이 높은 양천구는 주민 간 공동체 활성화가 더욱 요구되고 있다”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이번 이웃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 간 유대 강화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안전망까지 확대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모범 사례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누구나 일할 수 있는 경제도시 양천’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전년대비 65억 늘어난 541억여 원을 투입해 총 7,600개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구의 일자리 창출 실적은 7,945명으로 목표치(6,971명) 대비 114% 초과 달성했다. 특히 중장년 취업연계(356%), 취업박람회(114%), 일자리 현장 발굴(103%) 등 민간 분야 고용, 취업 지원사업 실적이 대폭 증가했다. 이는 구직자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으로 구직 미스매칭을 최소화한 구의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로 풀이된다. 사진1) 지난해 2월 양천구 대표 취업지원기관인 양천창업지원센터 비전보고회에서 인사말 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올해 구의 일자리 창출 목표는 민선 8기 4개년 종합계획의 목표치(2년차)인 6,550개보다 1,066개 증가한 7,616개로 ▲청년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양천 ▲양천형 인력풀 구축으로 고용 취약계층과의 맞춤형 동행 ▲상권 육성 및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취 · 창업지원 네트워크 구축의 4대 추진전략을 토대로 총 113개의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부문별로는 ▲직접일자리 5,147명 ▲고용서비스 1,730명 ▲고용장려금 555명 ▲직업능력훈련 148명 ▲창업지원 등에서 36명의 고용 목표를 수립했다. 특히 구는 고용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공일자리 등 구가 직접 채용하는 ‘직접일자리’를 전년 대비 665개(14.8%) 늘렸다. 사진2) 2022년 열린 양천구 취업박람회 현장 전경 계층별 목표 일자리 수와 예산은 ▲청년 226개(27억) ▲여성 254개(40억) ▲취약계층 4,229개(262억) ▲중장년 등 2,907개(210억) 등 총 541억여 원이다. 구는 취약계층이 일자리를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예년 대비 55% 이상 대폭 증액해 약자를 더욱 두텁게 보호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3,307명)을 확대하고, 동행일자리(364명)와 자활근로사업(240명), 아이돌보미 파견사업(160명), 장애인일자리사업(234명) 등 약자가 약자를 보듬는 공공일자리를 지원한다. 취 · 창업 지원을 위한 탄탄한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 전문직업상담사가 구직자 1,230명을 대상으로 구인등록부터 구직상담, 직업훈련,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 지원한다. 이와 함께 양질의 취업정보와 현장채용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규모 취업박람회와 구인구직 일자리발굴단을 통해 500명에게 일자리를 연계할 계획이다. 청년, 다문화, 여성, 중장년 등 다양한 세대의 직업능력개발에도 힘을 쏟는다. 청년인턴제를 비롯해 맞춤형 청년 · 중장년 취업연계 프로그램, 다문화가족 취업역량강화 교육, 경력단절여성 안심재취업, 창업인큐베이팅, 창업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18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 아울러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양질의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집 보육교사 등 지원사업을 통해 539명의 고용 인건비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은퇴자,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양천형 인력풀을 구축하고, 구직자 여건에 적합한 맞춤형 일자리 발굴 및 직업훈련 등을 지원해 지속 가능한 고용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금리 인상, 고물가 등 경기침체 여파로 부침을 겪고 있는 상황이야말로 행정에서 탄탄하고 섬세한 일자리정책을 펼칠 적기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정책을 토대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누구나 맘껏 일할 기회의 도시 양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