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여름 햇살 머금은 해바라기” 안양천공원에 ‘활짝’ [금요저널] 양천구는 안양천공원 힐링가든 일대에 조성한 약 5,000㎡ 규모 해바라기 꽃밭이 본격적으로 개화를 시작해 활짝 꽃을 피우고 있다고 밝혔다. 양천구의 구화이기도 한 해바라기는 지난달 말부터 개화를 시작해 현재 만개한 모습으로 안양천 일대를 노란빛으로 물들이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구는 꽃밭 한가운데 산책로를 마련해, 방문객들이 해바라기 사이를 거닐며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안양천공원 해바라기 꽃밭은 절정을 맞는 8월에서 9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노란 해바라기 꽃밭이 구민들에게 힐링과 여유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꽃과 자연이 어우러진 안양천공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양천구, ‘나눔가게’ 170개소 돌파…연내 200개소 확대 추진 [금요저널] 양천구는 민간참여형 복지모델인 ‘양천 나눔가게’를 올해 40개소 추가로 발굴해 총 170개소를 돌파하고 연말까지 200개소 확대를 목표로 참여업체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눔가게’는 음식점, 미용실, 학원, 병원, 약국 등 생활밀착 업종의 지역 내 소상공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각 업체 고유의 물품이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운영 중인 170개소는 무료 식사, 커트 및 펌 서비스, 건강음료 지원, 중개수수료 감면, 세탁 서비스, 한약 지원, 학원 수강권 제공 등 참여 업소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나눔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구는 ‘나눔가게’ 200개소 확대 추진을 위해 1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동 단위로 나눔가게를 직접 발굴하고 업체와 협약을 체결한 뒤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맞춤형 연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3개월 이상 참여한 업체에는 ‘양천 나눔가게’ 인증 현판을 제공하고 나눔실천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구정 홍보매체 및 SNS를 통해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양천 나눔가게’는 지역 내 소상공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동주민센터 어디서나 연중 신청 가능하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나눔가게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이웃을 돌보는 소중한 공동체 기반 복지”며 “나눔을 실천하는 그 따뜻한 마음이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천구는 주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맞춤형 복지를 위해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도적으로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사업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역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인터넷 미디어, 첨단과학, 안전환경 등 4개 분야에서 전문 교육기관과 연계한 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달부터 대상자 85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구는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올해 직업교육과정은 지난해 지역청년 3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6개 분야 35개 직업교육과정에 대한 수요조사결과를 반영해 선정했다. [사진1) 2024 굿잡(GOOD JOB) 양천구 취업박람회 현장에 참석한 이기재 양천구청장] 교육은 총 4가지 분야로 ▲데이터 라벨러 양성 및 취업 과정 ▲디지털마케팅 광고영상콘텐츠 제작인력 양성과정 ▲보안검색요원 양성 및 취업 과정 ▲청년취업베이커리 아카데미 등이다. 구는 대상자에게 분야별 양질의 무료강의를 제공하고, 향후 관련분야 취업기관과 취업연계 등 사후관리를 통해 취업경쟁률을 높일 방침이다. 첨단과학기술분야 교육인 ‘데이터 라벨러 양성 및 취업과정’은 (사)한국HRD기업협회에서 25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AI 도입을 위한 필수작업인 데이터 라벨링 직무교육과 실습프로젝트 등 총 156시간의 교육을 제공한다. [사진2) 2024 굿잡 양천구 취업박람회 현장 모습] 인터넷·미디어·문화예술분야인 ‘디지털마케팅 광고영상콘텐츠 제작인력 양성과정’은 디지털콘텐츠 크리에이터, 미디어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적합한 교육이다. (사)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에서 영상미디어 콘텐츠 제작, 기업연계 프로젝트 등 총 320시간의 교육을 제공하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안전분야인 ‘보안검색요원 양성 및 취업과정’은 국가중요시설 및 기업체에서 요구하는 전문보안검색요원을 양성하는 교육으로 수강생은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에서 보안검색 실무 등 15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사진3) 2024년 청년 취업교육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홍보 포스터] 제과 및 제빵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위한 ‘청년취업 베이커리 아카데미’는 한국제과직업전문학교에서 제빵이론·실기, 제과이론·실기, 고급제과 이론·실기과정 등 총 328시간의 교육을 제공한다. 대상자는 교육 이수 후 취업‧창업을 적극적으로 할 양천구 19~39세 청년으로 현재 미취업자 또는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더라도 3개월 이하 또는 주26시간 이하 단기근로자, 공공근로자일 경우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별 모집기간, 수강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7년 첫 시행된 ‘청년 취업교육 프로그램’은 청년이 일정 기간 소정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후 취업까지 연계되도록 지원하는 청년대상 맞춤형 일자리 사업으로 구는 지난 7년 동안 공항보안검색 전문 인력 양성과정, 청년조리학교과정, 예비사회복지사 실무 직업훈련과정, 웹 개발자 양성과정 등 다양한 분야의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지금까지 총 129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그 중 86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67%의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청년의 일자리 수요와 기업에서 요구하는 직무능력 배양을 모두 고려한 맞춤형 교육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해당분야에서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우수한 전문가가 나올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우리 미래세대의 당당한 주역이 될 꿈과 열정을 가진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전국단위 ‘Y교육박람회 2024’ 개최를 일주일여 앞둔 가운데 5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양천공원 특설무대에서 교실 밖에서 만나는 명사 특강인 ‘오픈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교육박람회의 주제인 ‘교실 밖 교실’을 상징적으로 구현하고자 ‘오픈클래스’ 무대를 야외에 마련했다. 이를 통해 공간적 한계를 뛰어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교육의 확장성’을 담아낼 전망이다. 또한, 화제성을 겸비한 분야별 전문 멘토가 진로 · 진학부터 삶의 자세, 미래방향성까지 스토리텔링형 특강을 진행하며 참가자와 진솔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 양천구 Y교육박람회 2024 ‘오픈클래스’ 특강 홍보 포스터] 먼저 5월 16일 박람회 개막식 직후 진행될 ‘스타멘토를 만나다’에서는 인공지능(AI) 알파고와 펼친 세기의 대국에서 유일하게 승리를 거머쥔 이세돌 9단이 오픈클래스의 첫 주자로 나선다. 이세돌 9단은 이날 ‘인공지능을 뛰어넘은 인간의 창의성과 직관 · 대국이야기로 보는 인공지능의 현실’을 주제로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살아갈 인류의 방향성을 담론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5월 17일 오전 10시 반에는 8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위라클 박위’와 함께하는 ‘진로락(樂) 토크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당신의 생각을 제한하는 것이 장애입니다’를 주제로 갑작스러운 사고로 찾아온 삶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었던 긍정의 힘과 배리어 프리(장애물 없는 생활 환경)의 중요성 등을 다루며 참가자들에게 동기 부여와 희망의 의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어 5월 17일 오후 1시에는 학습 분야 스타강사가 출연하는 ‘진짜 공부 Y-티처스’가 기다리고 있다. 먼저 1부에서는 양천구 한가람고등학교 졸업생이자 역사 선생님으로 학생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이다지 강사가 ‘청소년 동기부여 및 자기계발’을 주제로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를 건넬 예정이다. 2부에서는 ‘공부의 신’ 대표이자 ‘66일 공부법’으로 유명한 강성태 대표가 ‘자기주도학습법 전수 및 우리 아이 습관 만들기’를 주제로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특급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교실 밖에서 만나는 진솔한 배움의 장인 이번 오픈클래스 특강이 우리 청소년과 학부모 여러분이 가진 진로 · 진학에 대한 고민의 해법을 찾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 16~17일 교실 밖에서 만나는 ‘특별한 수업’…이다지 등 스타강사 출동 [금요저널] 양천구는 전국단위 ‘Y교육박람회 2024’ 개최를 일주일여 앞둔 가운데 5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양천공원 특설무대에서 교실 밖에서 만나는 명사 특강인 ‘오픈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교육박람회의 주제인 ‘교실 밖 교실’을 상징적으로 구현하고자 ‘오픈클래스’ 무대를 야외에 마련했다. 이를 통해 공간적 한계를 뛰어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교육의 확장성’을 담아낼 전망이다. 또한, 화제성을 겸비한 분야별 전문 멘토가 진로 · 진학부터 삶의 자세, 미래방향성까지 스토리텔링형 특강을 진행하며 참가자와 진솔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먼저 5월 16일 박람회 개막식 직후 진행될 ‘스타멘토를 만나다’에서는 인공지능 알파고와 펼친 세기의 대국에서 유일하게 승리를 거머쥔 이세돌 9단이 오픈클래스의 첫 주자로 나선다. 이세돌 9단은 이날 ‘인공지능을 뛰어넘은 인간의 창의성과 직관 · 대국이야기로 보는 인공지능의 현실’을 주제로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살아갈 인류의 방향성을 담론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5월 17일 오전 10시 반에는 8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위라클 박위’와 함께하는 ‘진로락 토크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당신의 생각을 제한하는 것이 장애이다’를 주제로 갑작스러운 사고로 찾아온 삶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었던 긍정의 힘과 배리어 프리의 중요성 등을 다루며 참가자들에게 동기 부여와 희망의 의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어 5월 17일 오후 1시에는 학습 분야 스타강사가 출연하는 ‘진짜 공부 Y-티처스’가 기다리고 있다. 먼저 1부에서는 양천구 한가람고등학교 졸업생이자 역사 선생님으로 학생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이다지 강사가 ‘청소년 동기부여 및 자기계발’을 주제로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를 건넬 예정이다. 2부에서는 ‘공부의 신’ 대표이자 ‘66일 공부법’으로 유명한 강성태 대표가 ‘자기주도학습법 전수 및 우리 아이 습관 만들기’를 주제로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특급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교실 밖에서 만나는 진솔한 배움의 장인 이번 오픈클래스 특강이 우리 청소년과 학부모 여러분이 가진 진로 · 진학에 대한 고민의 해법을 찾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천구, AI 데이터 라벨러 양성 등 청년취업 교육생 85명 모집 [금요저널] 양천구는 지역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인터넷 미디어, 첨단과학, 안전환경 등 4개 분야에서 전문 교육기관과 연계한 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달부터 대상자 85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구는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올해 직업교육과정은 지난해 지역청년 3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6개 분야 35개 직업교육과정에 대한 수요조사결과를 반영해 선정했다. 교육은 총 4가지 분야로 ▲데이터 라벨러 양성 및 취업 과정 ▲디지털마케팅 광고영상콘텐츠 제작인력 양성과정 ▲보안검색요원 양성 및 취업 과정 ▲청년취업베이커리 아카데미 등이다. 구는 대상자에게 분야별 양질의 무료강의를 제공하고 향후 관련분야 취업기관과 취업연계 등 사후관리를 통해 취업경쟁률을 높일 방침이다. 첨단과학기술분야 교육인 ‘데이터 라벨러 양성 및 취업과정’은 한국HRD기업협회에서 25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AI 도입을 위한 필수작업인 데이터 라벨링 직무교육과 실습프로젝트 등 총 156시간의 교육을 제공한다. 인터넷·미디어·문화예술분야인 ‘디지털마케팅 광고영상콘텐츠 제작인력 양성과정’은 디지털콘텐츠 크리에이터, 미디어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적합한 교육이다.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에서 영상미디어 콘텐츠 제작, 기업연계 프로젝트 등 총 320시간의 교육을 제공하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안전분야인 ‘보안검색요원 양성 및 취업과정’은 국가중요시설 및 기업체에서 요구하는 전문보안검색요원을 양성하는 교육으로 수강생은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에서 보안검색 실무 등 15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제과 및 제빵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위한 ‘청년취업 베이커리 아카데미’는 한국제과직업전문학교에서 제빵이론·실기, 제과이론·실기, 고급제과 이론·실기과정 등 총 328시간의 교육을 제공한다. 대상자는 교육 이수 후 취업·창업을 적극적으로 할 양천구 19~39세 청년으로 현재 미취업자 또는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더라도 3개월 이하 또는 주26시간 이하 단기근로자, 공공근로자일 경우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별 모집기간, 수강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7년 첫 시행된 ‘청년 취업교육 프로그램’은 청년이 일정 기간 소정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후 취업까지 연계되도록 지원하는 청년대상 맞춤형 일자리 사업으로 구는 지난 7년 동안 공항보안검색 전문 인력 양성과정, 청년조리학교과정, 예비사회복지사 실무 직업훈련과정, 웹 개발자 양성과정 등 다양한 분야의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지금까지 총 12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그 중 86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67%의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청년의 일자리 수요와 기업에서 요구하는 직무능력 배양을 모두 고려한 맞춤형 교육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해당분야에서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우수한 전문가가 나올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우리 미래세대의 당당한 주역이 될 꿈과 열정을 가진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윤영민)은 ㈜로드맵에듀 로드맵학원(대표이사 이영택)과 포창운수㈜(대표이사 나승재)가 7일, 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에서 쌀과 라면등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로드맵학원 이영택 대표가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가정의 풍성한 식품 지원을 위해 이용자들께서 선호하는 식품을 마련하고자, 택시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포창운수 나승재 대표에게 공동기부 제안을 하면서 성사됐다. [20240507_로드맵학원_포창운수_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_기부] 로드맵학원 이영택 대표는 수년동안 정기적으로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를 찾아 식료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양천구지역에서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학원 수강을 비롯하여 저소득 이웃들을 위한 삼계탕 지원 등 절기마다 불철주야로 적극적인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포창운수 나승재 대표는 양천사랑복지재단과 함께 양천구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하절기 밑반찬 지원을 위한 기금마련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기부에 앞장서는등, 양천구의 나눔문화확산을 위해 헌신해왔다. 지난 4월에는 양천구에서 진행한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우수기부자 감사장 수여식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표창을 받았다. 로드맵학원 이영택 대표는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는 양천구에 있는 복지기관 중에서도 하루 평균 100여명이 이용할 정도로 어려운 이웃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이다”라며 “오늘 기부가 많은 분들에게 풍족한 지원은 되지 않더라도,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쓰여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양천사랑복지재단 동성혜 사무총장은 “매년마다 잊지 않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시는 로드맵 학원 이영택 대표님과 포창운수 나승재 대표님은 모두 저희 재단의 훌륭하신 전현직 이사님이시다”며 “이사님들의 나눔활동과 따뜻한 마음이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를 이용하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기쁨으로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보도횡단 차량 진출입로 구간을 지나는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시인성을 높인 ‘차량진출입로 안심디자인’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보도횡단 차량진출입로는 차도에서 주택, 건물 주차장 등에 진입하기 위해 보도에 설치하는 시설물로, 구의 도로점용 허가를 받아 보도 경계석의 단차를 1~3cm까지 낮춘 구간이다. 그러나 차량이 드나든다는 별도의 표식이 없는 경우가 많아 일반보도와 구별하기 어려운 탓에 보행자와 차량 간 충돌사고를 야기하는 등 통행안전을 크게 저해하는 요인으로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사진1) 양천구, _차량진출입로 안심디자인_ 시뮬레이션 조감도] 이에 구는 붉은 색감의 ‘차량진출입로 안심디자인’을 전격 도입, 멀리서도 보행자와 운전자의 눈에 띌 수 있도록 시인성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디자인 중앙에는 자동차를 상징하는 흰색의 대형 그림문자(픽토그램)를 삽입해 차량 출입 구간임을 누구나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공 시 디자인 적용의 통일감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블록은 적색 · 갈색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구는 차량진출입로, 건물 신규허가 시 수허가자에게 ‘차량진출입로 안심디자인’을 시공토록 적극 권고하고, 향후 연간 보도 정비 시에도 적용할 방침이다. [사진2) 양천구, _차량진출입로 안심디자인_ 시뮬레이션 조감도]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보행자와 차량운전자 모두가 안전한 통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인성을 강화한 ‘차량진출입로 안심디자인’을 마련했으니 많이 활용해주시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구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사회 안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 차량진출입로 디자인 확 바꾼다 [금요저널] 양천구는 보도횡단 차량 진출입로 구간을 지나는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시인성을 높인 ‘차량진출입로 안심디자인’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보도횡단 차량진출입로는 차도에서 주택, 건물 주차장 등에 진입하기 위해 보도에 설치하는 시설물로 구의 도로점용 허가를 받아 보도 경계석의 단차를 1~3cm까지 낮춘 구간이다. 그러나 차량이 드나든다는 별도의 표식이 없는 경우가 많아 일반보도와 구별하기 어려운 탓에 보행자와 차량 간 충돌사고를 야기하는 등 통행안전을 크게 저해하는 요인으로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붉은 색감의 ‘차량진출입로 안심디자인’을 전격 도입, 멀리서도 보행자와 운전자의 눈에 띌 수 있도록 시인성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디자인 중앙에는 자동차를 상징하는 흰색의 대형 그림문자를 삽입해 차량 출입 구간임을 누구나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공 시 디자인 적용의 통일감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블록은 적색 · 갈색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구는 차량진출입로 건물 신규허가 시 수허가자에게 ‘차량진출입로 안심디자인’을 시공토록 적극 권고하고 향후 연간 보도 정비 시에도 적용할 방침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보행자와 차량운전자 모두가 안전한 통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인성을 강화한 ‘차량진출입로 안심디자인’을 마련했으니 많이 활용해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사회 안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자 표창 수여식, 각종 기념행사 등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먼저 7일 오후 2시 서서울어르신복지관 다목적실(2층)에서는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한껏 돋울 ‘찾아가는 문화 공연’이 열린다. 세종문화회관 국악공연팀이 복지관 이용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구성진 우리네 가락으로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사진1) 지난 2일 어버이날 효 잔치 행사에서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린 이기재 양천구청장] 어버이날 당일인 8일 오후 2시에는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표창 수여식’이 열린다. 이날 시상식을 통해 구는 ▲평소 효를 실천하며 정성과 예의범절로 웃어른을 공경한 ‘효행자’ 부문 17명 ▲자녀를 건강하게 양육해 다른 사람에게 귀감이 되는 ‘장한 어버이’ 부문 4명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어르신 복지 기여 단체’ 4곳의 단체장 등 총 26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2) 지난 2일 어버이날 효 잔치 행사에서 어르신들께 특식을 제공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특히, 효행자 부문에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수상자가 나왔다. 목1동의 이현숙씨(72세)는 배우자 사별 후에도 47년간 시어머니(101세)를 지극정성으로 봉양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깊은 울림을 주었다. 또한, 30년 이상 시어머니를 극진히 모신 신정1동 김재숙씨(59세)와 신정2동 조미란 씨(54세), 신정6동 정화자 씨(69세)도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에 선정됐다. [사진3) 지난 2일 어버이날 효 잔치 행사에서 어르신들께 특식을 제공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같은 날 지역사회 곳곳에서 어버이의 은혜를 기리는 기념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서서울 · 목동어르신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며 기력 회복을 위한 특식을 제공한다.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는 오케스트라 공연을 통해 어르신을 위한 격조 높은 문화 여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4) 지난 2일 어버이날 효 잔치 행사에서 어르신들께 특식을 제공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이어 5월 25일 신정네거리역 해누리분수광장 일대에서는 1~3세대 구민 500명이 함께하는 ‘세대이음 신정마을 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세대 어울림 공연 ▲세대별 테마 체험존(공예 등) ▲지역 의료기관과 함께하는 ‘건강존’ ▲먹거리존 ▲복지정보 및 홍부 부스 ▲자원 순환을 장려하는 ‘미니바자회’ 등을 통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의 등불이신 우리 어르신들을 위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한가득 준비했다”면서 “어버이의 무한한 사랑과 헌신에 다시금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맞춤형 복지 정책을 적극 발굴 · 추진해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도시 양천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청 종합민원실 방문객에게 양천구청 카톡 채널 연동으로 실시간 대기번호와 대기현황을 알려주는 ‘대기순번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19 사태 종식 이후 여권 발급 신청이 늘어남에 따라 구민들의 현장 대기 부담을 덜고자 이 서비스를 도입하고, 기존 통합민원 순번대기시스템인 키오스크 2대에 SNS 알림톡 소프트웨어를 설치했다. 기존에는 민원인들이 종이 번호표 발권 후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대기인 수와 예상 대기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민원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1)키오스크에서 알림톡 서비스를 위해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있는 모습] 이용방법은 발권 키오스크에서 카카오톡으로 번호표 받기 선택 후 본인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이후 양천구청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접수가 이뤄지며 방문알림, 대기현황 중간알림(대기인수 5명 전), 호출알림(본인 순번) 등 최대 3번의 알림 톡이 발송된다. 단, 카카오톡 미 이용자와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기존의 종이 번호표 발권 서비스도 병행한다. [사진2)알림톡 서비스를 이용해 민원업무를 보고 있는 방문객 모습] 아울러 구는 민원실 환경개선을 통한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4월 기존 노후화된 여권 수령일 안내 전광판을 40인치 TV모니터로 교체해 가시성을 증대시켰다. 또한 지난해 기존의 낡은 혼인신고 포토존을 민원실을 방문하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도록 잡지 표지 느낌의 ‘체험형 포토부스’로 전면 교체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민원인은 대기시간 동안 효율적인 시간 활용이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체감도 높은 민원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관내 곳곳에서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온 가족이 함께 누리는 ‘어린이날 가족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4일 토요일 해누리타운 해누리홀과 어울림실 일대에서는 관내 미취학 영유아 가족 400여 명이 참여하는 ‘양천 영유아 축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작년까지 관내 6개 장난감도서관 및 공동육아방에서 개별 개최하던 어린이날 소규모 프로그램을 통합해 확대한 것으로, 장소 이동의 번거로움 없이 한 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사진1) 어린이 축제에서 지역 아동들과 소통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프로그램은 공연마당, 체험마당, 놀이마당으로 나뉜다. ‘공연마당’은 아이들의 즐거운 신체활동을 독려하는 가족참여형 공연인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로 구성돼 있으며, 해누리홀(2층)에서 오전 10시 반부터 11시 반까지 예정돼 있다. [사진2) 어린이 축제에서 지역 아동들과 소통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체험마당’은 해누리타운 2층 로비와 복도에서 진행되며 ▲나만의 빗거울 만들기 ▲강아지 통통볼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처 ▲레크레이션 이벤트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다채로운 체험 · 공예 부스로 구성돼 있다. [사진3) 어린이 축제에서 지역 아동들과 소통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해누리타운 3층 어울림실과 복도 공간에서 열릴 ‘놀이마당’에서는 ▲그림을 그리며 상상의 나래를 펼칠 ‘드로잉 존’ ▲범퍼카 · 에어바운스 · 키즈라이더를 탈 수 있는 ‘플레이존’ ▲블록 교구를 조립하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블록존’을 만나볼 수 있다. ‘체험마당’과 ‘놀이마당’은 모두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 3시 반까지 진행된다. [사진4) 어린이 축제에서 지역 아동들과 소통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공연마당’과 ‘놀이마당’은 양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 회원 중 사전신청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체험마당’은 별도 신청 없이도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는 영유아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에게는 소정의 간식과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양천 영유아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같은 날 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서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지역 아동, 청소년을 위한 ‘다같이 놀자 미터랜드’가 문을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체험부스(가족오락 · 사진관, 목공 키링 제작) ▲대형 에어바운스 ▲버스킹공연 ▲플리마켓 ▲먹거리존 ▲레트로존(민속놀이, 70~90년대 놀이부스) ▲방 탈출 등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한편, 관내 복지관에서도 풍성한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5월 3일 오후 신월 · 한빛 · 신정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테마형 체험 ▲놀이부스 ▲포토존 ▲먹거리 부스 등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양천의 내일을 열어갈 우리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한가득 준비했으니,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셔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