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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시청 [금요저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13일 저녁부터 대전 시내 전역에서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야간 단속이 진행된다.대전자치경찰위원회와 대전경찰청은 수능 이후 해방감에 들뜬 청소년들이 음주·흡연 등 일탈행위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11월 28일까지 2주간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단속 시간은 매일 밤 9시 이후로 청소년 출입이 잦은 은행동, 대흥동, 둔산 갤러리아 백화점 일대, 한남대 인근 오정동, 봉명동 우산거리 등 지역이 중점 점검 대상이다.단속 대상 업소는 노래연습장, 클럽, 주점, PC방 등 청소년 출입이 제한되거나 고용이 금지된 풍속업소다.경찰은 이번 단속에서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 위반 △술·담배·유해매체물 판매 행위 △출입시간 제한 위반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대전자치경찰위원회 박희용 위원장은“수능 이후 청소년들이 일시적으로 해방감을 느끼며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사례가 많다”며 “업주들이 청소년 보호법을 숙지하고 위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둔산소방서 AI 기반 소방업무 활용 특별강연2 [금요저널] 대전둔산소방서는 13일 둔산소방서 대강당에서‘인공지능 도구 이해도 및 소방 현장 활용 방안’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이번 강연은 하반기 직장교육훈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대면 방식으로 진행돼 실습 중심의 학습과 참여자 간 소통 효과를 높였다.강의는 김동석 AI브랜딩연구소 소장이 맡아 ▲생성형 AI 리터러시 및 행정업무 활용 방안 ▲맞춤형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실습 및 업무자동화 적용 ▲AI 기반 행정 현안 해결을 위한 기획·실행 역량 강화 ▲AI 도구를 활용한 고품질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커뮤니케이션 역량 향상 등 소방행정과 현장 실무에 직접 활용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김준호 대전둔산소방서장은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중요한 자리였다”며 “생성형 AI를 소방행정의 보좌관이자 전략적 파트너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청 [금요저널] 대전둔산소방서는 지난달 28일 초기에 화재를 진압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방지한 원지훈, 이영호, 김수현씨에게 화재진압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표창을 받은 3인은 지난 1월 28일 둔산동 빌딩 인근을 지나다 건물에서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목격하고 즉시 건물로 뛰어 들어가,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을 사용해 적극적인 초기대응에 나섰다. 이들 3인은 강원도 공군부대에서 같이 근무한 동료로서 이날 대전에 있는 거주하는 친구를 찾았다가 화재를 목격하고 신속하게 대응,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화재 진압하는 과정에서 원지훈씨는 다량의 연기를 흡입해 119구급대에 의해 건양대학교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고 현재는 완치되어 건강한 상태이다. 대전둔산소방서 관계자는 “긴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소방시설을 활용해서 초기대응을 잘해 주신 3인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화재에 대한 안전의식과 헌신적인 행동이 사회적으로 큰 귀감이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공사현황 및 개원 준비상황 점검 [금요저널] 대전시는 16일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준비 및 운영 위탁기관인 충남대학교병원 관계자와 함께 병원 건립공사 현장을 찾아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회의는 대전시 민동희 복지국장,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추진단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무리 공사현황과 3월 말로 예정된 개원 준비상황, 의료진 채용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어 회의 참석자들은 마무리 실내·외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을 둘러보고 건설관계자 및 감리단에게 공정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시 민동희 복지국장은 “전국최초의 공공어린이재활병원으로 장애아 부모님들의 기대가 큰 만큼, 올해 3월 말 개원을 목표로 공정관리 및 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2020년 12월 건립공사에 착공해 현재 93%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2월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운전을 거쳐 3월 말 개원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광역시청 [금요저널]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이 연구조사사업의 일환으로 식중독 유발 다빈도 식품군을 대상으로 세균 검사 및 생존력 시험을 실시한 결과, 일부 식품에서 식중독균의 일종인 병원성대장균 및 장염비브리오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식중독에 대한 인식도 조사를 통해 선정한 식품군을 대상으로 관내 대형마트 및 식품접객업소에서 수거한 식품 60건에 대해 실시했다. 검사결과, 수거한 육회 20건 중 1건에서 병원성대장균이, 간장게장 및 수산물 20건 중 2건에서는 장염비브리오균이 검출됐다. 이와 함께 식품을 위해세균에 노출시키고 보관 조건을 달리해 위해세균의 생존력 시험도 실시했다. 연구원은 시험 결과, 육회에서 병원성대장균이 상온뿐만 아니라 냉장조건에서도 생존력을 유지하는 특성을 확인하면서 식품 보관에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연구원은 육회는 도축 과정에서의 교차오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가열 없이 조리하는 특성상 오염된 위해세균이 식중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최근 온라인으로 유통된 육회를 통해 식중독 의심환자가 발생되는 사례도 발생했다며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전시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식중독 예방은 위해요소를 사전에 관리 및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검사를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시, 2023년 청년활동 홍보기자단 위촉 [금요저널] 대전시는 16일 저녁 대전청년내일센터에서 ‘2023년 청년활동 홍보기자단’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청년활동 홍보기자단은 대전시 청년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블로거 활동 등을 지속해 온 대학생⋅청년활동가⋅청년인플루언서 10명으로 구성됐다. 기자단은 올해 말까지 대전청년내일센터 소속으로 대전시 청년정책 ·행사, 청년 활동, 대전 문화명소 등을 취재한다. 취재한 내용은 취재기사 또는 카드뉴스 형태로 제작해 개인 소셜네트워크나 대전청년내일센터 공식 블로그 등에 게시해 지역청년들과 소통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원활한 기자 활동을 위해 기사 취재방법, 자료 작성법, 콘텐츠 기획방법 등을 안내했으며 대전시 청년정책과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대전시는 청년 기자들에게 기사 작성에 따른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우수 활동 기자에게는 연말에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민동희 복지국장은 “청년의 시각에서 알기 쉽게 청년정책을 조명하고 제안하는 소통창구가 되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정책 홍보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2022년도 기자단은 10개월 동안 총 154건의 기사를 게재했고 대전청년취업 희망카드 사업 신청 후기를 기사화한 사례처럼 청년들이 원하는 정보를 청년에게 친숙한 콘텐츠로 전달하며 정책소통에 크게 기여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시 홍보판 1139면 무료로 이용하세요 [금요저널] 대전시는 대형홍보판, 버스정류장 안내단말기 등 대전시 보유 홍보매체를 무료로 제공하는 ‘홍보매체 이용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오는 2월 17일부터 3월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홍보매체 이용사업’은 전통시장, 사회적 기업 등 관내 업체의 홍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가 보유한 홍보매체 일부를 무료로 개방하는 사업이다. 대전시에 본점 또는 주된 사무소를 두고 있는 사업체로 법령에서 행정·재정적 지원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는 법인 비영리법인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제8조 제1항에 따른 소기업에 해당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응모 서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이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전시는 홍보매체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 16개 업체를 4월 중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업체 홍보물은 대전대·한밭대 디자인 관련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재능기부로 제작한다. 제작된 홍보물은 시 소유 대형홍보판, 도시철도 광고판, 버스정류장 안내단말기 등 1,139면의 홍보매체를 이용해 7월 1일부터 6개월간 게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청 홍보담당관실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이호영 홍보담당관은 “시의 홍보 지원을 통해 홍보의 공익적 목적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업”이라며 “관심있는 사업체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홍보매체 이용사업을 통해 2016년부터 2022년까지 222개 사업체에 무료 광고를 지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광역시청 [금요저널] 이장우 대전시장은 17일 오후 카이스트 류근철 스포츠컴플렉스에서 개최된 2023년 카이스트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 시장은 “대덕특구 조성 50주년, 엑스포 개최 30주년을 맞아 과학기반 일류경제도시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며 “카이스트 졸업생은 미래 핵심전략산업을 이끌 인재라며 일류경제도시 대전 완성에 힘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장우 대전시장, 대전테크노파크 수도권 뛰어넘는 역할 당부 [금요저널] 이장우 대전시장은 16일 기관방문 일정으로 대전테크노파크를 찾았다. 이 시장은 “대전 전체의 산업구조를 바꿔야 한다 약점을 보완하는 것보다 강점을 최대한 키워야 한다”며 “연구기능만으로는 기업을 키울 수 없고 연구개발 성과물을 산업화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기업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기업은 무엇보다 산업단지를 필요로 한다 그러나 작은 산업단지는 기업 육성에 한계가 있고 시너지효과가 없다 그래서 산업용지 500만 평을 조성을 시급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산업단지 조성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이 시장은 “우리의 큰 강점인 방위사업청을 핵심으로 한 방산기업을 키우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에 더해“첨단무기, 무인로봇, 정밀정찰센서 군사용 드론 등을 생산하는 방산기업을 육성할 것이다”고 말하며 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우주항공, 방위산업 등 4대 전략산업 육성방향과 기대효과 등을 공유했다. 이 시장은 지난 1월 실리콘밸리와 NASA 연구센터 방문에서 드론, 도심항공교통, 헬리콥터, 여객기 등 4단계로 구분해서 연구하는 부분이 인상 깊었다“며 “드론, 도심항공교통, 헬리콥터를 묶어서 갈 수밖에 없다”며 “지역기업들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하고 대전이 수도권을 뛰어 넘을 수 있도록 대전테크노파크가 역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이 시장은 직원들과 지역업체 입사할 경우 인센티브 마련 경영 자율성 확대 체력관리, 일-가정양립 노하우 대전에서 문화생활할 수 있는 기회 마련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이 시장은 직원들에게 보문산에 건립될 타워, 케이블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대전을 대한민국 최고의 상품으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테크노파크는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하지 못하면 발전성이 없다”며 “원장이 역량을 갖고 행정을 지원하고 단장들이 책임성을 갖고 사업을 확실히 끌고 가달라”고 당부하고 임기가 만료된 임헌문 원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대전테크노파크 방문을 마무리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소방본부, 입체적 훈련을 통한 산불대응 총력 [금요저널] 대전소방본부는 봄철 대형 산불을 대비해 16일부터 24일까지 9일 동안 식장산, 계족산 등에서 대형 산불에 대비한 산불진화 특별훈련을 실시하고 각 소방서의 산불진화 장비 운용능력 및 대응대책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시 인근의 시설물과 인명보호 대응 산불진화용 호스릴이 장착된 소방펌프차의 전술적 배치와 입체적 운용 산불 진행 상황별 추가 인력과 장비 투입 의용소방대원 비상소집 및 동원자원에 대한 적절한 임무 부여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 특히 2022년 6월에 도입된 최대 45°의 험로를 주행할 수 있는‘험지 펌프차’를 훈련에 투입한다. 험지펌프차는 3,000ℓ의 소화용수를 담을 수 있으며 200m의 산불진화 호스릴을 장착하고 있어 주행 중 방수가 가능한 산불진화에 최적화된 차량이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사소한 부주의로 시작된 작은불씨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을 만나면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질 우려가 매우 크다”며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시, 2023년 가족사랑 금요장터 운영 [금요저널] 대전시는 지난주 금요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시청 1층 로비에서 ‘2023년 가족사랑 금요장터’를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사랑 금요장터는 우리지역 신선한 제철 농산물 소비를 통해 가족 건강을 지키고 유통단계 축소를 통해 농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터에서는 대전지역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잡곡, 채소, 과일 등 계절별 우수 농산물과 지역업체의 농산가공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판매물품에 대해서는 원산지 표시, 품질 점검을 사전에 실시하고 있으며 불만족 상품에 대해서는 결함보상제를 실시하고 있어 누구나 믿고 부담 없이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대전시는 금요장터를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시민들이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도·농 상생의 공간으로 확대·육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금요장터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시민들이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하고 농가와 소통할 수 있는 도·농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직거래장터가 될 수 있도록 품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보건환경연구원, 2023년 악취관리지역 실태조사나선다 [금요저널]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대전·대덕산업단지를 대상으로‘2023년도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악취실태조사는 악취규제 필요성이 인정되는 지역 또는 악취로 인해 지역주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에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효율적인 악취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조사는 대전산업단지 6개 지점, 대덕산업단지 8개 지점 등 총 14지점을 대상으로 해당 부지경계선과 인근 영향지역을 포함해 분기별 1일 이상, 1일 3회에 걸쳐 실시된다. 또한 악취배출사업장 40곳에 대해서는 연 1회 별도 조사가 진행된다. 악취 조사항목은 복합악취와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 불쾌감과 혐오감, 심리적·정신적 피해를 주는 악취 원인물질 중에서 환경부가 지정한 지정악취물질 22개 항목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악취실태조사와 더불어 악취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6월부터 10월까지 북대전과 주변 지역에 대한 악취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구원은 악취 민원에 대한 신속한 검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고 대전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 남숭우 원장은 “최근 도심의 확장으로 악취관리지역 인근지역에 새로운 주거·복합단지가 형성됨에 따라 악취 민원이 예상되며 신속한 대응을 위해 악취실태조사 뿐만 아니라 악취 모니터링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악취관리지역은 악취와 관련된 민원이 1년 이상 지속되고 악취배출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장이 둘 이상 인접해 모여 있는 지역으로서 악취가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는 지역으로 대전은 대전·대덕산업단지가 지정되어 있다. 악취실태조사 결과는 대전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 분기별로 공개하고 있으며 현재 2022년 결과까지 열람이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