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남정일)은 10월 13일(월) 14시 30 분 2025학년도 2학기 늘봄전담인력을 대상으로 역량강화연수를 개최했다. ▢ 이날 연수는 청송군 관내 초등학교 늘봄지원실장, 늘봄행정실무사, 청송교육지원청 늘봄행정실무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학교에서 아침 돌봄, 틈새 돌봄, 저녁 돌봄까지 참여하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집에 돌아가기 전까지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늘봄전담인력으로서의 역량을 강화를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보도자료 사진_늘봄전담인력 연수 사진 1] ▢ 특히 연수 강사로 온 고경초등학교 이영호 교장은 ‘업무 경감을 위한 업무 자동화’를 강의하며 AI 프로그램 도입으로 늘봄 업무가 경감되는 새로운 방법을 소개하여 늘봄 행정 업무의 효율화뿐 아니라 2024년부터 늘봄학교 교감 대상 연수, 늘봄행정실무사의 업무 연수, 늘봄지원실장 대상 연수의 강사로 활동하며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연수를 진행하여 연수생들의 큰 호응과 더불어 학교 업무 혁신에 도움을 주었다. [보도자료 사진_늘봄전담인력 연수 사진 2]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남정일 교육장은“경상북도교육청에서는 늘봄전담인력을 위한 연수를 학기마다 진행하며 늘봄학교가 초등학교에 정착되어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졌다. 특히, 이번 연수를 통해 늘봄지원실장과 늘봄행정실무사가 한 단계 성장하여 모든 초등학생들이 더 행복한 늘봄학교가 되도록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안덕초등학교(교장 김문교)는 2025년 10월 13일(월)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였다. [안덕초심폐소생술교육1] □ 이번 학생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은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언제든 누군가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서 ‘4분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전문강사의 지도로 실습 위주로 실시하였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까지 교육하였다. [안덕초심폐소생술교육2] 통계에 의하면 심정지는 60% 이상이 집에서 발생하고 있고, 환자 주변에 있는 사람이 4분의 골든타임 안에 심폐소생술을 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누구나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제대로 교육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안덕초심폐소생술교육3] □ 안덕초등학교 김문교 학교장은 “오늘 실시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은 의료환경이 열악한 지역의 우리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며, 전문 강사로부터 실습 위주로 배우게 되어서 매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학생들이 반복 연습을 통해 응급처치 능력을 몸으로 익힐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이야기했다. [안덕초심폐소생술교육4] 교육을 받은 5학년 한 여학생은 “할아버지가 건강이 안 좋으셔서 항상 걱정이었는데, 응급상황 시 가슴압박 실시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배우고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계속 연습해서 혹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살리고 싶다.”는 다짐을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IB 수업 혁신 교사 주도적 학습문화 확산(김천여자고등학교, 자발적 학습공동체 ‘IB 수업 설계 전달 연수’ 개최)(김천여고 IB 전달연수 모습) (사진제공=경상북도) [금요저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교 현장의 자율성과 교원의 주도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연수를 지속해서 운영하며 교사 전문성 성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지난달 25일 김천시에 있는 김천여자고등학교에서 개최된 ‘IB 철학 기반 수업 설계 전달 연수’ 역시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교사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자발적 전문 학습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연수는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연수 경험을 학교 현장의 수업 탐구 학습공동체 교원들과 공유하고 학습자 중심의 수업 철학과 교수·학습 방법을 구체적으로 탐구하기 위해 마련됐다.단순한 강의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탐구와 체험·성찰·협업 중심의 참여형 워크숍으로 운영됐으며 교사들이 직접 IB 수업을 체험하고 설계 과정을 함께 고민하는 실천 중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연수에서는 지난 7월 경북교육청 주최로 열린 ‘IB OPEN CLASS’ 활동을 재구성해 교사들이 학습자의 관점에서 수업을 경험하고 IB Summer School 사례를 바탕으로 소규모 팀별 수업 설계 워크숍을 운영했다.참가 교사들은 협업 토론과 피드백 과정을 통해 실제 교실에 적용할 수 있는 수업 개선 방안을 도출하며 교사 주도형 수업 혁신 모델을 구체화했다.김천여자고등학교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 내부에 전문 학습공동체를 자발적으로 조직하고 이를 통해 탐구 기반·개념 중심 수업문화를 확산하고 있다.연수에서 도출된 수업 설계안과 피드백 자료는 교내 학습공동체에 공유되어 IB 수업문화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이어질 예정이다.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IB가 지향하는 학습자 중심 교육과 함께 교사가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문화를 조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학교 안에서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협력하고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AI 업무꿀팁세트 2호’ 공개(학교 현장 행정 효율 높이고, 교원 업무 부담 줄인다) (사진제공=경상북도) [금요저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AI 업무꿀팁세트 2호’를 경상북도교육청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을 통해 배포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AI 업무꿀팁세트 2호는 교육 현장에서 자주 문의 되는 행정 절차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오류를 예방하기 위한 실무형 지원 자료로 구성됐다.주요 내용은 △AI로 바로 찾는 업무 담당자 연락처 △반복 지적사항 감사사례집 △공무원 인사제도 및 성과 보수제도 안내 등이다.특히 ‘AI로 바로 찾는 업무 담당자 연락처’는 업무명을 입력하면 본청과 교육지원청·직속기관 담당자를 실시간으로 안내해 신속한 업무처리를 돕는다.또한 ‘반복 감사사례집’과 ‘공무원 인사제도 및 성과 보수제도 안내’는 자주 묻는 질문(FAQ) 중심으로 감사 사례와 보수·수당 관련 핵심 정보를 제공한다.경북교육청은 지난 1호 배포 후 현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이번 2호를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교직원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주제의 AI 업무꿀팁세트를 지속해서 보급할 계획이다.한편 이번 자료가 게시된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은 교육행정과 학교 운영 전반에 필요한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대표적인 지원 플랫폼으로 2025년 10월 기준 누적 이용자 수 590만명을 돌파하며 ‘교육 현장의 필수 행정 도우미’로 자리 잡고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작은 정보라도 현장에서 꼭 필요한 자료를 빠르게 제공하는 것이 행정 혁신의 시작”이라며 “학교의 행정 효율을 높여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학교폭력 피?가해 학생 사후 모니터링’ 본격 시행!( “사건 종결이 곧 해결은 아니다”...학생 정서 회복과 재발 방지에 초점)(전경사진) (사진제공=경상북도) [금요저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 이후에도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재발 방지를 위해 ‘학교폭력 피·가해 학생 사후 모니터링’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그동안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나 학교장 자체 해결로 사안이 종결되면 사건이 끝난 것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았다.그러나 피해 학생은 사건 이후에도 불안과 우울·대인기피 등 심리적 후유증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고 가해 학생 역시 징계만으로는 행동 변화나 재발 방지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이에 경북교육청은 “사건 종결이 곧 해결이 아니다”라는 문제의식 아래,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 모두를 대상으로 한 사후 모니터링 체계를 도입했다.사후 모니터링 제도는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 모두가 일정 기간 정기적인 상담과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해, 학생들의 생활을 실질적으로 회복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피해 학생은 심의위원회 보호조치를 받은 학생 중 동의서를 제출한 경우, 사안 종결 후 3개월 동안 정기 상담을 통해 정서 안정 상태와 2차 피해 여부를 확인한다.또, 가해 학생은 6호 조치 이상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반성 정도와 재발 방지 태도를 점검하며 필요시 생활 습관 개선 지도를 병행한다.또한, 관계 개선 지원단과 상담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관계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해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 간의 갈등을 조정하고 학급 단위 관계 개선 학급 운영 프로그램도 운영해 공동체의 신뢰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상담일지와 모니터링 자료는 데이터베이스화해 교육청 정책 개선에 반영하고 이를 토대로 사이버폭력과 언어폭력 등 유형별 맞춤형 예방 교육도 강화할 방침이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사후 모니터링 운영을 통해 피해 학생에게는 정서적·심리적 회복을 지원하고 가해 학생에게는 성찰과 재발 방지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급 공동체가 신뢰를 회복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학교폭력은 심의위원회 종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이후 학생들을 어떻게 지원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 (사진제공=경상북도) [금요저널]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4일 10시 10분 영천시에 있는 영천시민회관에서 ‘제7회 소통대길 톡’ 행사에 참석한다.오후 2시 포항시에 있는 수학문화관에서 ‘경상북도교육청 수학문화관 개관식’에 참석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한글날 연계 한글책임교육 기간’ 운영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일부터 31일까지를 ‘한글날 연계 한글책임교육 기간’ 으로 정하고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한글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다양한 활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글책임교육 기간은 한글날의 의미를 기리고 학생들이 올바른 문해력과 한글 사용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학교·학급 단위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활동 예시를 안내하고 홍보 현수막 게시와 가정통신문 발송, 수업과 행사 운영 등을 통해 학교와 가정, 지역 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한글책임교육 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을 추진한다. 공모 주제는 △학년군별 교육 활동 재구성 사례 △한글책임교육 활용 누리집 기반 교육 활동 △보충 교재 ‘찬찬한글’을 활용한 지도 사례 △‘이솝우화와 함께하는 문해력+’ 콘텐츠를 활용한 문해력 향상 활동 사례 △학교·학급에서 창의적으로 실시한 우수사례 등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를 통해 다양한 현장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한글책임교육 주간 운영과 공모전 추진에 대해 한 초등학교 교사는 “교실에서 학생들과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다양한 수업 자료와 활동으로 한글 배우기의 즐거움을 다시 느낄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한글은 우리 민족의 정신이자 문화의 뿌리”며 “이번 한글책임교육 기간 동안 펼쳐질 다채로운 교육 활동과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한글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바른 문해력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우수 동시 수상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5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도교육청 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9회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이어갔다. 이로써 경북교육청은 ‘적극행정 선도 기관’ 으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의 ‘최우수’ 수상작은 본청 교육안전과 박찬병 주무관의 ‘전국 최초 학교 급식실 안전의 새로운 기준, 학교급식소용 안전 장갑 개발’ 이다. 경북교육청은 급식 종사자의 손 끼임·말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체 개발·보급한 ‘말림 방지 안전 장갑’을 현장에 보급해, 학교급식 안전 수준을 크게 높인 점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또, ‘우수’ 수상작은 학생생활과 전인순 장학사의 ‘위기 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빈틈없는 학생 마음 건강 통합 안전망 구축’ 이 선정됐다. 이는 전국 최초로 학생 마음 건강 위기 지원 종합 대책을 수립·운영한 사례로 사전예방–위기개입–사후관리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전을 강화한 성과를 거뒀다.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참가해 매년 반기별로 진행되며 경북교육청은 2021년 첫 대회부터 현재까지 모든 회차에서 수상한 유일한 교육청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성과는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현장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교육공동체가 체감하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에서는 2025년 10월 1일 「2025 교육기부 활성화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영덕 관내에서 교육기부에 관심이 있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기부 참여 방법과 개인교육기부자로 등록하는 절차 등을 안내하고 교육기부의 가치와 보람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영덕교육지원청 2025 교육기부 활성화 연수 개최-1] □ 연수 강사로는 현재 경상북도교육청에 개인교육기부자로 등록되어 활동 중인 임세령 숲속마을학교 대표가 나섰다. 임대표는 지역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학습장을 운영한 경험과 더불어 교육기부를 실천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육기부 사례와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였다. □ 참여한 교직원들은 본인들이 개인교육기부자로서 활동할 수 있는 분야나 방법들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짐과 동시에,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학교에서 교육기부자들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줄 수 있는 방법을 알아가고 논의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영덕교육지원청 2025 교육기부 활성화 연수 개최-2] □ 이성호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기부라는 것이 아주 거창하거나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며 “우리 주변의 훌륭한 교육적 자원과 이를 필요로 하는 학교가 상호 연계되어 훌륭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교육기부의 의미를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 성주도서관(관장 이은희)은 독서의 달을 맞아 지난 9월에 선정한 도서관 「모범이용자」시상식을 개최했다. □ 올해 모범이용자는 어린이 부문 초등학생 배서은, 청소년 부문 성주중학교 모동수 학생, 성인 부문 손병호 님 총 3명이다. [성주도서관, 모범이용자 시상식 (1)] □ 수상자는 지난 1년간의 도서관 이용 실적을 기준으로, 도서관 이용 태도, 규정 준수, 독서 실적 등을 종합 심사하여 선정하였다. 선정된 이용자에게는 표창장과 부상 수여와 함께, 1년간 도서 대출 권수를 기존 10권에서 20권으로 확대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 성인 부문 수상자인 손병호 님은 “책을 읽는 시간이 제 삶을 풍요롭게 해주었고, 어린이와 청소년이 함께 수상하는 모습이 흐뭇하며 앞으로 도서관이 이런 좋은 소식을 널리 알릴 수 있길 바라면서 저 역시 꾸준히 도서관을 이용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주도서관, 모범이용자 시상식 (2)] □ 이은희 관장은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도 꾸준히 책을 읽고 도서관을 성실히 이용해주신 모범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주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삶 속에 독서가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