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덕산초등학교(교장 최영환)는 8월 4일(월)~8월 8(금) 3~6학년을 대상으로 여름 영어캠프를 실시하였다. [덕산초]요리 체험활동으로 함께 하는 여름 영어캠프1 ‘요리 체험활동으로 함께 하는 Fun Fun 여름 영어캠프’라는 주제로 세계의 다양한 음식 문화를 체험하고 샌드위치, 카나페, 팥빙수 만들기 등의 다양한 요리 체험활동으로 배우는 영어 회화 중심의 수업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요리 체험활동을 통하여 영어를 익힐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였다. [덕산초]요리 체험활동으로 함께 하는 여름 영어캠프2 본 캠프에 참가한 5학년 박** 학생은 “샌드위치의 유래를 알고 제가 직접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샌드위치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체험한 것이 재미있었어요. 영어와 요리를 함께 배울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이였어요.”라고 말하였다. [덕산초]요리 체험활동으로 함께 하는 여름 영어캠프3 본교 최영환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영어캠프였습니다. 방학 기간이지만 열심히 수업을 해주신 학생, 학부모, 선생님들 모두 보람된 시간이였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황영애)은 8월 8일(금), 관내 초·중·고·특수학교에 근무하는 조리사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2025년도 여름방학 중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20250808_행정지원과_2025년 여름방학 중 급식종사자 정기 안전보건교육 실시 _보도자료_사진1] 이번 교육은 학교 급식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급식종사자의 건강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에는 근로복지공단 포항지사,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경산근로자건강지원센터,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 소속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하여 ▲작업 중 근골격계 질환 예방 ▲정신건강 관리 ▲산업안전보건법 이해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였다. [20250808_행정지원과_2025년 여름방학 중 급식종사자 정기 안전보건교육 실시 _보도자료_사진2] 황영애 교육장은 “요즘 아이들은 학교에서의 점심시간을 하루 중 가장 기다릴 정도로, 급식은 학생들의 일상과 정서에 깊이 연결되어 있다.”며, “이를 지속하기 위해서 이번 교육이 현장의 위험 요소를 줄이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급식 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중)은 8월 11일(월) 예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제1차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위원회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전인적 발달을 위한 학교체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실효성 있는 체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지원과] 2025학년도 제1차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 □ 이날 회의에는 관내 학교 관리자, 체육 관련 기관 관계자 등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 9명이 참석하여 학교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위원들은 지역 학교체육 추진 현황 공유,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지원, 지역 자원 연계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며 활발한 토의가 진행되었다. □ 김성중 교육장은 “학교체육은 더 이상 학교 안에서만 머물 수 없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 없이는 발전적인 체육교육도 어렵다.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학교체육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데 위원회가 큰 역할을 할 것이다”며 “위원회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봉자)은 8월 7일(목)부터 8일(금)까지 장학사 및 업무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업무 혁신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2025년 상반기 업무를 되짚고, 하반기 업무 및 2026년 주요 추진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학생 및 학부모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별 교육성과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여 전반적인 사업 재구조화 및 예산 집행 계획을 수립하였다. [영천교육지원청] 2025 하반기 및 2026 업무 조정협의회 개최1 특히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한국어 교육 확대, 폐교 활용 문화예술체험장 조성, 영천거점형 늘봄센터 구축, 교육특구사업 영역 발굴, 학생교육센터 이전 등 중점 추진 과제에 대해 심층 토론이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각자의 업무를 보다 전문적으로 기획·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였다. [영천교육지원청] 2025 하반기 및 2026 업무 조정협의회 개최2 신봉자 교육장은 “최근 우리나라는 선진국을 보고 따라가는 개발도상국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이를 현실화시켜야 하는 선진국의 반열에 있다”며, “교육지원청부터 다양한 혁신 사례를 발굴·적용하여 학교 현장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은 2025년 8월 8일(금), 구미에 위치한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에서 초·중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가족발명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프는 가족이 함께 발명 활동을 체험하며 창의적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속 문제 해결을 위한 발명적 사고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가족발명캠프 (1)] □ 성주 관내 초·중학생 15가족(총 34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단순 견학을 넘어 다양한 체험형 활동과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오전에는 메이커교육관 전시체험관(창의마루)과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견학을 통해 창의성과 협업의 가치를 되새겼고, 오후에는 가족 단위로 린넨 앞치마를 직접 설계·제작하는 공예 활동이 진행되었다. [가족발명캠프 (2)] □ 특히 ‘린넨 앞치마 만들기’는 단순 재봉 활동을 넘어 ‘문제 해결형 발명 과정’을 적용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오염 방지, 수납 기능 부족 등)에 대한 해결책을 스스로 구상하고 이를 디자인과 재봉으로 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가족발명캠프 (3)] 실용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반영한 이번 활동은 문제를 인식하고 아이디어를 구상한 뒤, 이를 설계하고 제작하여 개선해 나가는 발명의 전 과정을 가족이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가족 간 협업을 통해 발명에 대한 이해와 의미를 더욱 깊이 있게 체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가족발명캠프 (4)] □ 김진화 과학발명교육센터장(성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가족발명캠프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생활 속 불편함을 발견하고 창의적 해결책을 탐색하는 발명적 사고의 실천 현장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메이커 기반 교육을 확대하여, 가족 단위의 창의 역량과 문제 해결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발명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청도 각남초등학교(교장 천정현)는 2025년 8월 8일(금) ‘작고 강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무더운 여름 방학 중 전교생을 대상으로 대구 스파벨리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함께라서 더 시원한 각보들의 가족 물놀이 여행’ 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 [각남초]각남초,대구 스파밸리 가족 물놀이 체험 행사1 이번 체험학습은 여름방학의 무더위 속 수영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학생들은 부모님, 형제, 친구들과 함께 워터파크에서 다양한 물놀이를 경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각남초]각남초,대구 스파밸리 가족 물놀이 체험 행사2 체험 전 물놀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물놀이 안전 수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또한 구명조끼를 바르게 착용한 다음, 준비 운동을 하고, 다리, 팔, 얼굴, 가슴 순서로 물에 적응하는 수상 활동을 시작했다. 가족끼리 체험하고 싶은 수상 체험활동을 함께 다니며 방학 중 잊지 못할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었다. [각남초]각남초,대구 스파밸리 가족 물놀이 체험 행사3 행사에 참여한 5학년 학부모는 “여름방학이지만 일을 하느라 아이들과 휴가를 제대로 가지 못했는데 학교에서 기회를 마련해 주어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되어 감사하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2학년 손○○ 학생은 “엄마와 아빠와 오빠와 함께 물놀이를 하니 정말 즐거웠고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천정현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학부모와 함께하는 여러 행사들을 기획하여 학생, 교사, 학생들이 모두 만족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청도중앙초등학교(교장 최정하)는 2025년 8월 6일(수) 부터 8월 8일(금)까지 3일간 '감벗소리 국악관현악단 여름 국악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는 여름 방학 기간을 활용한 집중도 높은 교육과 연습을 통해 관현악단의 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국악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기간 내내 다양한 규모의 합주 연습에 몰두하며 앙상블 실력을 다지고 협력의 중요성을 체득했다. [청도중앙초]청도중앙초, 감벗소리 국악관현악단 여름 국악캠프 성료1 특히, 마지막 날에는 강사들이 직접 다양한 국악곡들을 연주하는 미니 공연을 선보여, 학생들이 국악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느끼고 학습 동기를 더욱 북돋을 수 있었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단원들이 같이 합주 연습하는 것이 처음엔 어려웠지만, 실력이 늘어 뿌듯하고 단원들과 함께 먹는 간식에 더욱 힘이 났다."라며 캠프에 대한 만족감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청도중앙초 감벗소리 국악관현악단은 이번 캠프를 통해 얻은 기량과 뜨거운 열정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교내외 공연에서 더욱 향상된 모습과 깊이 있는 국악의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록)은 지난 8월 9일(토) 저녁 7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대강당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광복의 밤, 함께 부르는 평화』 음악회를 개최했다. ‘세대가 어우러진 울림, 미래를 노래하다’라는 부제 아래 열린 이번 음악회는 예술을 매개로 광복의 의미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며, 세대와 지역이 함께 만들어낸 감동의 무대였다. [20250811 봉화교육지원청, 광복80주년 기념 평화음악회(봉화교육지원청)(1)] 이날 무대에는 36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안동남성합창단과 지역 청소년으로 구성된 봉화의 미래 예술 공동체 ‘봉꽃송이 청소년 합창단’이 함께 올랐다. 세대를 넘어 하나 된 목소리로 부른 ‘손을 잡으면’, ‘You Raise Me Up’은 관객의 마음을 울렸고, 광복의 아픔과 희망을 담은 창작곡 ‘해국’은 깊은 울림으로 묵직한 감동을 전했다. [20250811 봉화교육지원청, 광복80주년 기념 평화음악회(봉화교육지원청)(2)] 음악회 외에도 △태극기 페이스페인팅 △평화리본트리 △광복 포토존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기념과 참여, 기억과 다짐이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가족이 함께 작성한 희망의 메시지를 매단 ‘평화리본트리’는 많은 이들에게 평화의 상징으로 남았다. 이영록 교육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음악이라는 언어로 함께 마음을 모을 수 있어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공동체의 미래를 함께 노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술교육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평화음악회는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것을 넘어, 음악을 통해 세대와 지역이 하나로 연결되는 ‘평화의 울림’으로 기억되며, 봉화교육이 지향하는 사람 중심의 감성 교육과 공동체 교육의 가치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록)은 지난 8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2박 3일간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2025 언어와 문화로 세계를 여는 성장 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다양한 언어, 하나의 마음, 모두의 미래’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캠프는, 봉화교육지원청의 대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인 ‘다중언어 이해교육(화상수업)’과 연계하여 농촌 학생들에게 세계와 소통하는 감동적인 경험을 제공했다. [20250811 봉화교육지원청, 언어와 문화로 세계를 여는 성장 캠프(봉화교육지원청)(1)] 60명의 초등학생들은 캠프 기간 동안 언어와 문화를 넘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공감과 존중의 마음을 키워나갔다. 국가별 언어 익히기, 디지털 세계 문화 체험, 광복 80주년 퍼포먼스, 백두대간 생태탐방까지 이어지는 다채로운 활동 속에서 학생들은 세계시민으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내성초 4학년 김○○ 학생은 “화상수업에서 배운 인사말을 캠프에서 친구들과 직접 써보니까 진짜 외국에 온 것 같았어요. 문화도 배우고 친구들과 소통하면서 외국어가 훨씬 재미있어졌어요.”라고 말했다. [20250811 봉화교육지원청, 언어와 문화로 세계를 여는 성장 캠프(봉화교육지원청)(2)] 특히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기억의 뿌리, 미래의 나’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자신만의 언어로 자유와 평화를 표현하며, 디지털 드로잉 LED 양초 퍼포먼스로 희망의 빛을 밝혀 감동을 더했다. 이영록 교육장은 “이 작은 캠프가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을 향한 창이 되길 바란다”며, “봉화의 아이들이 언어와 문화의 다양성을 품은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번 캠프는 지역의 교육격차를 넘어, 봉화에서 시작된 세계와의 소통이 학생들 마음속에 오래도록 따뜻한 울림으로 남게 하는, 진정한 ‘성장’의 시간이 되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록) 발명교육센터는 2025년 8월 2일(토)과 9일(토) 두 차례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20가족 50여명을 대상으로 ‘토요가족발명교실’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20250811 봉화교육지원청, 토요가족발명교실, 가족愛 + 발명力 두 배!(봉화교육지원청)(1)]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에서도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발명품 제작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의 즐거움을 나누고, 창의적 사고를 함께 키우는 기회로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목공을 활용한 3단 트레이, ▲테이블 제작, ▲모자이크 디자인 타일 냄비 받침대, ▲센서를 활용한 서빙 로봇, ▲보이스 스펙트럼 스피커 등 다양한 ‘생활 속 발명’ 활동에 참여했다. [20250811 봉화교육지원청, 토요가족발명교실, 가족愛 + 발명力 두 배!(봉화교육지원청)(2)] 각 프로그램은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거나 생활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생활 속 발명'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로봇과 스피커 제작 활동은 기초 회로 이해와 조립 과정을 포함해 융합적 사고와 손기술을 함께 발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의 관심을 끌었다. [20250811 봉화교육지원청, 토요가족발명교실, 가족愛 + 발명力 두 배!(봉화교육지원청)(3)] 한 학생은 “평소 집에서는 엄마랑 대화가 많지 않았는데, 같이 만들다 보니 서로 도와주고 웃으면서 이야기할 시간이 많아져 좋았다”며 “완성품을 집에 두고 볼 때마다 뿌듯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이렇게 의미 있을 줄 몰랐다. 단순히 만드는 것을 넘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완성했을 때의 성취감이 정말 컸다”며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