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초등학교(교장 이경순)는 10월 1일(화) 오전 1교시에 본교 체육관(튼튼관)에서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약·약물 오남용 예방 공연』을 실시하였다. 이번 공연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극단 창작마을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창작극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5. 의성초, 마약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실시 (1)]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 및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학생들에게 조기에 알리고, 스스로 올바른 판단과 선택을 할 수 있는 힘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저학년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연극 형식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내용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에서는 ‘춤추는 댕댕이’와 ‘호기심 많은 고양이’ 등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해 친구들과 함께 약물의 위험성,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방법, 건강한 선택의 중요성 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등장인물들의 유쾌한 몸짓과 음악, 익살스러운 상황극은 학생들의 웃음과 집중을 이끌어냈으며, 올바른 가치관을 자연스럽게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학생들은 공연 속에서 약물의 위험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주변에서 마주할 수 있는 잘못된 유혹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배웠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약속을 만들고 지키는 장면을 통해 공동체 속에서의 책임감과 자기 관리의 중요성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공연에 참여한 한 학생은 “댕댕이랑 고양이가 너무 재미있어서 눈을 뗄 수 없었고, 약을 아무나 주면 절대 먹으면 안 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의성초등학교 이경순 교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마약과 약물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유혹에 휘둘리지 않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맞는 예방 교육을 꾸준히 추진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의성초등학교(교장 이경순)는 9월 30일 본교 운동장에서 『2025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운동회는 학생들의 신체 활동을 활성화하여 체력을 증진시키고, 서로 협력하고 단결하는 능력을 기르며, 학교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활기찬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 운동회는 점곡초등학교와 함께하는 ‘도농이음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두 학교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4. 의성초, 2025 한마음 가을 운동회 개최 (1)] 이번 운동회는 학생들의 흥미와 발달 수준을 고려한 다양한 놀이와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전교생이 모두 참여하여 활동의 기회를 골고루 가질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교사들은 경기 운영과 지원을 맡아 학생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북돋우는 역할을 하였으며, 개인 간의 경쟁보다는 협력과 소통을 중심에 둔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체의 가치를 경험하도록 하였다. 학생들은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서로를 응원하며 협동심을 발휘하였고, 경기 내내 웃음과 열정이 끊이지 않았다. 승패를 떠나 상대 팀을 존중하고 박수를 보내는 모습은 건강한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었다. 특히 학년별 특성에 맞춘 다채로운 종목이 눈길을 끌었다. 저학년(1~3학년)은 ‘무지개 공 던지기’와 ‘뒤집기 한 판’ 등의 기초 체력 중심 경기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고, 고학년(4~6학년)은 ‘바구니 성 쌓기’와 ‘파도 넘기’와 같은 팀워크 중심 경기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청백 계주에서는 학급별 대표 학생들이 바통을 이어받으며 승부를 겨뤘고, 학년별 개인 달리기 종목에서는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결승선을 향해 힘차게 달렸다. 또한 학년별 줄다리기에서는 학생들의 힘과 단결심이 하나로 모이며 운동장의 열기를 더했다. [4. 의성초, 2025 한마음 가을 운동회 개최 (2)] 특히 이번 운동회에서는 학부모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수 마련되어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하나가 되는 시간을 만들었다. 가족과 함께하는 계주, 내빈·어르신 경기, 신발 멀리 날리기 등에서 학부모들은 자녀와 손을 맞잡고 경기에 뛰어들었으며, 학생들과 함께 웃고 응원하며 뜻깊은 추억을 쌓았다. 이러한 참여형 종목은 학생들의 자긍심과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였고, 학교 공동체의 결속력을 한층 강화하였다. 운동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달리고 응원하면서 정말 즐거웠고, 힘을 합쳐서 이길 때는 더욱 기뻤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도 같이 뛰어놀 수 있어서 더 특별한 운동회였다.”라고 말했다. 의성초등학교 이경순 교장은 “이번 한마음 운동회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 활동을 즐기며 체력을 기르고, 협동과 단결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며 “특히 점곡초등학교와 함께한 도농이음교실 공동운동회는 서로의 개성과 장점을 배우며 학교 간 소통과 교류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즐겁고 활기찬 학교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운동회를 통해 의성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사회성과 협동성을 더욱 강화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긍정적인 학교 문화를 다지는 한편, 지역 내 학교 간 교류를 확대하는 교육적 의미도 더하였다.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3. 옥전초, 생태전환 교육 체험활동 실시 (1)] 옥전초등학교(교장 박종선)는 지난 9월 3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스칸디아모스 리스 만들기와 투명허브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위기 시대에 필요한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배우도록 마련되었다. 스칸디아모스 리스 만들기 활동에서는 학생들이 북유럽 청정지역에서 자라는 이끼류인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해 친환경 장식품을 제작하였다. 단순한 공예 활동을 넘어, 공기 정화식물의 생태적 기능과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하며 환경 보전의 필요성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3. 옥전초, 생태전환 교육 체험활동 실시 (2)] 또한 투명허브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에서는 라벤더, 로즈마리 등 다양한 허브를 직접 선택하여 비누에 담았다. 학생들은 화학 성분을 줄이고 천연 재료로 일상용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친환경 생활 실천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었다. 한 학생은 “내가 만든 리스가 집을 꾸며주고 공기도 깨끗하게 한다는 점이 신기했다”며, 또 다른 학생은 “허브 비누 향이 좋아서 만들면서 즐겁고, 환경에도 도움이 된다는 게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선 교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 문제를 몸소 느끼고,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것을 배웠다”며 “앞으로도 생태전환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환경 감수성을 동시에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며, 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 세대를 양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우식)은 10월 1일(수) 14시부터 의성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교육복지안전망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은 교육복지사 미배치교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중심의 학교-지역사회 교육복지공동체 형성하여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 및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의회는 의성교육지원청 내부위원 5명과 의성군청, 의성군드림스타트,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의성군가족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의 외부위원 5명이 참석하여, 관내 초·중학교에서 추천된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안전망 지원 대상자 선정 기준 및 지원방법 등을 협의 후 10명의 학생을 지원 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학생에게 생필품(식료품), 의복비, 사례관리, 심리검사비(심리상담 및 치료 포함) 등을 맞춤형 지원한다. 전영배 교육지원과장은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을 통해 교육복지 사각지대의 학생을 발굴하고, 적절한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1. 2025년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미래인재기르기 지역협력단 체험 연수 (1)]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우식)은 9월 30일(화) 14시부터 경북 의성 다인 소재 경북항공무인센터에서 2025년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미래인재기르기 지역협력단 체험연수를 개최했다. 경북항공무인센터는 교육기부 사례 발표와 함께 의성의 교육기부 사업 현황을 공유하였으며, 4차 산업 기반 초경량 비행 장치 무인 멀티 콥터 드론 이론 교육과 실습 기회를 제공하였다. [1. 2025년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미래인재기르기 지역협력단 체험 연수 (2)] 이날 체험연수는 미래인재기르기 지역협력단과 의성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참석하여 교육기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체험 중심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논의하고자 모였다. 특히, 교육기부의 의미와 실천 방법을 공유하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성과 협업 역량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직접 경험하였다. 전영배 교육지원과장은 “미래인재기르기 지역협력단 체험연수를 통해 교육기부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고 학생들이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경험을 풍부하게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제57회 경북교육감기 태권도대회 사진] □ 성주중앙초등학교(교장 김동섭)는 9월 28일(일)부터 29일(월)까지 경북 영천시 최무선관에서 열린 제57회 경상북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초등부 종합 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 이번 대회에서는 성주중앙초 소속 전현규(6학년), 이예림(5학년), 정에스더(5학년), 류경담(3학년) 학생이 각 체급에서 금메달, 손준혁(5학년), 원채윤(4학년)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대회에 이어 지역 대회에서도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성주중앙초는 초등부 종합 3위라는 단체 성적도 거두는 성과를 올렸다. □ 특히 류경담 학생은 “두 대회 연속 1위를 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누구를 만나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더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 김동섭 교장은 “무더운 여름방학 동안 이어진 훈련의 결과가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실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면서, “선수 한 명 한 명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더 큰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천동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천춘복)은 9월 30일(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송편 만들기’ 전통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아이들이 우리 고유의 명절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가족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영천동부초병설유]추석 맞이 요리활동 사진(1) 아이들은 고운 빛깔의 반죽을 손으로 빚어보며 “송편 속에 마음을 넣을래요!”, “엄마랑 아빠랑 같이 먹고 싶어요.”라며 즐거운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송편 빚기를 하며 친구들과 서로 모양을 비교하는 등 놀이처럼 참여하였다. [영천동부초병설유]추석 맞이 요리활동 사진(2) 천춘복 원장 선생님은 “아이들이 직접 전통 음식을 빚으며 우리 문화를 몸으로 배우는 모습이 참 기뻤다. 송편을 통해 나눔과 감사의 마음을 배우고, 명절을 더욱 따뜻하게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천동부초병설유]추석 맞이 요리활동 사진(3) 이번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전통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가족과의 정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계절과 절기에 맞는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휴먼테크고]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자동차페인팅 종목 2년 연속 입상 쾌거(20251001)사진1 경북휴먼테크고등학교(교장 송기석)는 지난 9월 20일(토)부터 26일(금)까지 7일간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자동차페인팅 종목 은메달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입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경북휴먼테크고]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자동차페인팅 종목 2년 연속 입상 쾌거(20251001)사진2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남준성 학생(2학년)은 학년을 뛰어넘는 실력과 성실한 노력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종목에서 김민재 학생이 금메달과 대통령상을 수상한 데 이어, 경북휴먼테크고의 기능교육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성과다. [경북휴먼테크고]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자동차페인팅 종목 2년 연속 입상 쾌거(20251001)사진3 이번 성취는 학생 개인의 노력뿐 아니라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과 지도의 결실이기도 하다. 지도교사 정민수는 학생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세심한 지도를 펼쳤으며, 교내 교사들 또한 학생을 위해 한마음으로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송기석 교장은 훈련 환경 조성과 지원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쓰며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 [경북휴먼테크고]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자동차페인팅 종목 2년 연속 입상 쾌거(20251001)사진4 경북휴먼테크고는 앞으로도 기능 인재 양성을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학생들이 전국 및 국제무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금천중학교(교장 김준배)는 10월 1일(수),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강사를 초청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과연계 인성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10월 언어폭력예방 및 언어문화개선 교육주간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학생들에게 올바른 언어 사용과 공감적 소통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뜻깊은 자리였다. [금천중]금천중학교, _선비의 삶에서 배우는 인성교육_ 성료1 □ 이번 프로그램은 공감과 의사소통 역량 강화를 목표로 ☆선비의 삶을 찾아서 ☆바른 예절로 가는 길 ☆마음공부 정심투호 ☆퇴계 선생의 가르침 등으로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선비의 정신을 배우며 자신의 언행을 성찰하고, 전통 예절 체험을 통해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었다. [금천중]금천중학교, _선비의 삶에서 배우는 인성교육_ 성료2 □ 행사에 참여한 홍OO학생은 “평소 무심코 사용하는 말이 친구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앞으로는 더 따뜻하고 예의 바른 언어를 사용하려고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금천중]금천중학교, _선비의 삶에서 배우는 인성교육_ 성료3 □ 김준배 교장은 “이번 인성교육은 학생들이 선비의 삶과 가르침을 통해 올바른 언어 문화와 예절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오홍현)은 2025년 9월 30일(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장애인연합회, 가장행복한동행재가복지센터, 반시노인복지센터 및 본원지역아동센터에 따뜻한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행정지원과]추석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2 이번 위문은 지역사회와 함께 명절의 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또한 지역 복지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위로와 격려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오홍현 교육장은“이번 방문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위문 방문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