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구미원당초등학교 경북 최초 IB 후보학교 승인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구미원당초등학교가 도내 학교 중 최초로 국제 바칼로레아 후보학교로 공식 승인됐다고 11일 밝혔다. IB 프로그램은 학생 중심의 탐구 기반 학습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과 비판적 사고력, 국제적 소양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는 세계적 교육과정이다. 구미원당초등학교는 이번 승인을 통해 IB 교육 철학을 본격적으로 학교 현장에 구현하고 미래 역량을 갖춘 창의적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구미원당초등학교는 교육과정과 수업의 일체화를 위한 교원학습공동체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 교사들이 함께 탐구하고 수업을 설계하는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IB 철학에 기반한 수업 혁신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학생 중심 교육 실현이라는 경북형 IB 모델의 핵심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장계영 구미원당초등학교 교장은 “경북 최초의 IB 후보학교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학생과 교사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을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국제적인 감각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이번 후보학교 승인을 계기로 현재 도내에 IB 탐구학교 40교, 관심학교 9교, 후보학교 1교를 운영하게 됐다. IB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학생 주도 수업과 평가의 전환, 교사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구미원당초등학교의 IB 후보학교 승인은 경북형 IB 교육 모델 구축과 확산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교가 IB 철학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화) 특수교육지원센터는 6월 10일 학생교육지원관 치료지원실에서「제3회 경북남부권 장애학생 진로·직업 체험의 날」 부스 운영을 위한 TF팀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 제3회 경북남부권 장애학생 진로직업 체험부스 운영 TF팀 협의회 개최(1)] □ 「장애학생 진로·직업 체험의 날」은 장애학생들이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자신의 능력과 잠재력을 인식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 이번 협의회에는 경북남부권(경산, 영천, 청도, 경주) 진로·직업 담당 교사들이 참석하여 행사 운영 방향, 체험 프로그램 구성, 안전관리 방안, 지역사회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특히, 장애학생의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개별적 특성과 흥미를 반영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 개발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각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간구하였다. □ 박혜옥(교육지원과장) 센터장은“장애학생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특수교육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특수교육지원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이 중요하다. 장애학생의 맞춤형 특수교육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사회에서 당당한 구성원이 되어 행복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사동중학교(교장 이승연)의 학교스포츠클럽 배구부 학생들이 2025. 6. 7. ~ 8. 문경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2025 전국 4인제 배구대회에서 여자 15세 이하부 우승을 차지했다. [- 여자 15세 이하부 우승 -1] □ 이날 대회는 전국 4인제 배구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하는 사동중학교가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우승 후보로 예측되던 강팀들을 하나둘씩 꺾으며 큰 파란을 일으켰다. 결승 경기에서는 홈경기를 방불케 하는 상대 팀의 거센 응원 사이에서도 본교 학생들이 연습한 기량을 폭발적으로 발휘한 결과, 전국을 제패했다. [- 여자 15세 이하부 우승 -2] □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손00 학생은 “첫 대회에서 1등을 하니 너무 좋았고, 팀원들과 합이 잘 맞아서 이뤄낸 결과이다.”라고 말했고, 페어플레이상을 받은 김00 학생은 “나의 실력을 한 번 더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고, 올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 여자 15세 이하부 우승 -3] □ 지도자상을 받은 장00 감독 교사는 “2019년부터 배구를 지도해왔는데, 7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 대회에서 우승했다. 선물 같은 학생들을 만나 참 고맙고, 코치 선생님께도 함께해주셔서 너무 든든하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연 교장은 “학생들과 지도 교사의 땀과 노력을 먹고 자란 나무가 드디어 열매를 맺은 것 같아 너무 기쁘고 축하한다.”라고 하며 수고한 학생들과 지도교사를 격려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중학교(교장 윤순영)는 2025년 6월 5일 점심시간, 학생들의 끼와 열정을 담은 2025 음악 버스킹 활동“작은 음악회”를 많은 관심과 호응 속에 개최하였다. □ 이번 음악 버스킹 활동은 ‘학생들의 다양한 예술교육 수요 충족’과 ‘음악적 소통 역량 함양’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경산중학교의 1인 1악기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공연은 음악 동아리 ‘대일밴드’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이 직접 기획·연주에 참여하여 음악 활동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 [“작은 음악회”성황리에 개최 1] □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는 밴드 합주, 악기 연주, 보컬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으며, 관람한 학생들과 교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친구들이 멋진 무대를 선보여 자랑스러웠고, 음악이 학교에 울려 퍼지니 기분까지 좋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작은 음악회”성황리에 개최 2] □ 이번 활동은 학생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공동체 의식과 연대감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학교 구성원 모두가 음악으로 하나 되는 즐거운 경험을 통해 ‘가고 싶은 학교’, ‘머물고 싶은 학교’로서의 긍정적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였다. [“작은 음악회”성황리에 개최 3] □ 경산중학교 윤순영 교장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준비한 이번 음악 버스킹 활동은 교육과정 속 예술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작은 음악회”성황리에 개최 4]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2025년 6월 10일(화) 성주지역 보훈 단체장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보훈단체장 초청 간담회(1)] □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보훈단체 연합회,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 유족회, 전몰군경 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 전우회, 재향군인회와 같은 지역 보훈 단체장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보훈단체와 우리 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가 되었다. [보훈단체장 초청 간담회(2)] □ 정수권 교육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67교 교육과정 선도학교 운영에 주력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교육과정 선도학교 운영 확대를 통해 ‘미래 역량 강화 교육과정’을 선도하는 교육청으로 도약하겠다고 10일 밝혔다. 교육과정 선도학교는 학교 실정에 맞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통해 학교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연구학교다. 선도학교는 교육과정과 교수·학습 방법 개선, 교육정책 관련 연구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며 △개념 기반 교육과정 △진로연계교육 △학교자율시간 △한 학기 한 권 읽기 △놀이중심 교육과정 △경제·금융교육 △그림책 활용 교육 △반려동물 △한자 교육 △기초 소양 △과정중심 평가 △학습 격차 해소 △학생 생성 교육과정 △인구교육 등 14개 영역 중 하나를 선택해 연구를 수행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62교에 이어 올해는 5교가 늘어난 총 67교를 교육과정 선도학교로 지정해 운영하며 총 4억 3,2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포항시에 있는 흥해서부초등학교는 ‘놀이중심 교육과정’ 영역을 연구 중으로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내·외 놀이 중심 수업을 운영하며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학교 내 소나무 숲 야외 교실과 강당에서 진행되는 전래 놀이, 아침 산책 활동 등은 교육과정과 연계되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협력, 갈등 해결,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 유치원 분야에서는 7개 유치원이 ‘반려동물’ 영역에 참여해, 반려동물과의 상호 교감 활동을 통해 생명 존중과 의사소통 역량을 함양하는 가치 중심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14개 운영 주제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과 피드백을 제공해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는 한편 우수사례 일반화를 통해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 문화를 확산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창의성과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 운영이야말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기르는 길”이라며 “학교의 자율성과 현장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미래 역량 중심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모두를 위한 따뜻한 교육.학교 밖 청소년 학력평가 지원 확대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오는 9월 시행되는 고등학교 1·2학년 대상 전국연합학력평가부터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도 응시 기회를 제공해 왔으나, 고등학교 1·2학년이 응시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고교 재학생만 참여할 수 있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역량 진단 기회가 제한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헌법이 보장하는 교육받을 권리와 모든 청소년의 학습권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고등학교 1·2학년 전국연합학력평가도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6월과 9월 고등학교 3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와 동시에 시행되는 고등학교 1·2학년 전국연합학력평가에 한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평가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학년별 평가 연계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포용적 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경북교육청의 정책 기조 “따뜻한 경북교육”과도 맞닿아 있다. 특히 경북의 지역적 특성과 접근성을 고려해 희망 학생의 신청을 받아 안동, 구미, 포항, 경산 등 4개 권역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평가 환경을 제공하고 문제지와 해설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학교 밖 청소년들은 이후 공개된 채점 결과와 통계 자료에 따라 성적 분포 내 개인별 위치도 확인할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의 확대 시행으로 모든 청소년에게 학업 수준을 점검하고 학습 방향을 설정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도 공정하고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조치가 학습 동기 부여와 진로 설계에 긍정적인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교육부 지정 협약형 특성화고에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 최종 선정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경산시에 있는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가 교육부 주관 ‘2025년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사업’에 스마트제조 분야 특성화고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이 함께 디자인하는 학교’를 슬로건으로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협력해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학생들의 지역 내 취업 및 정주를 유도하는 새로운 형태의 직업계고등학교이다. 교육부는 2024년부터 매년 10교를 지정하고 있으며 2027년까지 총 35교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 선정에 이어 올해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가 잇따라 선정되며 지역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 체계 기반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는 경산 지역 산업단지의 스마트제조 분야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70개 기업과 140명의 채용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2026학년도 신입생부터 스마트제조 특화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졸업 후 협약 기업에 취업할 기회를 갖게 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교육부와 경북교육청, 경북도청, 경산시청은 총 100억원 규모의 예산을 공동 지원하며 이를 통해 우수한 교육 환경과 질 높은 직업교육 기회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역 소멸이 가속화되는 시대에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은 지역 정주 확대와 미래 산업 인재 양성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경북 직업계고는 앞으로도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산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의 역량을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나원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오금환)은 5일(목)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 플로깅을 실시하였다. [20250605_나원초병설유_우리 동네 환경 지킴이, 플로깅 실시_보도자료_사진1] ▣ 이번 플로깅 활동은 ‘지금 나부터! 우리 동네 지킴이’ 특색교육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실천하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 플로깅 활동 후 유아들은 “선생님, 우리가 쓰레기를 주워서 지구를 지켰어요” “다음에도 또 쓰레기를 주워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20250605_나원초병설유_우리 동네 환경 지킴이, 플로깅 실시_보도자료_사진2] ▣ 오금환 원장은 “이번 플로깅 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환경 보호의 의미를 배우고, 앞으로 지속가능발전교육과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보호를 직접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 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황영애)은 6월 5일(목) 경주화랑 마을 기파랑관에서 경상북도의회 의원,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교(원)장,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회, 경주미래교육지구 관계자,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본청 주민참여예산 위원, 주민감사관, 미래교육모니터단, 교육계 원로 등 260여 명을 초청하여‘2025 경주교육 소통대길 톡’을 개최하였다. [20250605_교육지원과_경주교육지원청, 교육감과 함께하는 소통대길 톡 개최_보도자료_사진1] □ ‘소통대길 톡’은 기존의‘현장소통토론회’에서 명칭과 형식이 개편되어 교육 주요 시책과 사업 추진 현황을 교육공동체와 공유하며, 디지털 기반 참여형으로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 시책에 반영하고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추진되었다. □ 행사는 ◦황남초등학교 합창단의 식전 공연 ◦경주교육지원청 교 육장의 학교 지원, 업무 경감, 교육환경 개선 등 주요 실적 보고 ◦ 교육감 인사 말씀 및 시낭송 ◦교육감과 대화의 시간(이슈톡, 고민종식 톡, 마무리) 순으로 진행되었다. [20250605_교육지원과_경주교육지원청, 교육감과 함께하는 소통대길 톡 개최_보도자료_사진2] □ ‘이슈 톡’시간에는 교원, 학생, 학부모 대표의 영상으로 지역교육 이슈를 듣고 교육감이 진로교육, 늘봄학교, 폐교 자원 활용 및 학부모 교육 등에 대한 주요 교육 현안들에 대해 답변하였다. ‘고민종식 톡’시간에는 디지털 도구(패들렛)를 활용해 현장에서 질문을 제시하면 교육감의 직접 응답이 이어져 현장의 진솔한 분위기를 더했다. 마지막 순서는 실시간으로 제시된 질문을 AI가 주요 키워드를 추출하여 추출된 키워드를 바탕으로 교육감이 마 무리 발언을 하였다. □ 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지역 교육공동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경북교육’, 정책의 투명성과 교육 주체 및 지역의 참여도를 높이는‘열린 교육 행정’ 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