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중)은 2025년 8월 25일(월), 예천교육지원청 4층 교육장실에서 초등 신규교사 3명을 대상으로 「2025. 9. 1.자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교육지원과] 행복한 동행, 선생님이 예천교육의 미래입니다! (1) 이번 수여식은 초등 신규교사들의 교직 첫 출발을 축하하고,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공무원 선서와 사도헌장 낭독을 통해 교사로서의 사명감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신규교사 역량 강화 연수에서는 고소미 예천교육의 방향과 중점 추진 과제를 공유하고, 교육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복무 지침, 교원의 기본자세, 수업 연구 및 준비, 공문서 작성 요령 등 학교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무 중심의 내용이 다루어졌다. [교육지원과] 행복한 동행, 선생님이 예천교육의 미래입니다! (2) 김성중 교육장은 “행복한 교직의 첫걸음을 예천에서 시작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교직 생활을 통해 고소미 예천교육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오늘의 다짐을 늘 가슴에 새기고, 사랑과 정성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따뜻한 참스승으로 성장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예천군 공립 단설 유치원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은 유아 123명(6학급)을 대상으로 3층 체육실에서 놀이연극‘돼지 바람’을 관람했다. □ 오늘 연극‘돼지 바람’은 익숙한 아기돼지 삼 형제의 동화를 각색하여 율동, 동요 등을 통해 유아들이 즐겁게 놀이연극을 즐기고 끈기와 책임감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새벗유치원] 2025학년도 놀이연극(돼지 바람) (1) □ 놀이연극은 10시 30분부터 3층 체육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유아들이 아기돼지, 늑대와 함께 율동을 하고 무대 위에 올라가 함께 놀이하며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3세 유아 000는“늑대가 갑자기 나와서 조금 무서웠지만 재미있었어요.”라고 하였고, 4세 유아 000은“막내 돼지가 열심히 집을 지어서 형제들을 구해줬어요!”라며 놀이 연극에 몰입하여 소감을 나타냈다. [새벗유치원] 2025학년도 놀이연극(돼지 바람) (2) □ 우수경 원장은 “관객인 유아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놀이연극을 통해 유아들이 다양한 예술에 호기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을 것”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은풍초등학교(교장 윤인숙)는 8월 25일(월)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과 생활 속 안전한 방법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전교생이 함께 의성안전체험관의 안전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 은풍초는 생활속 안전 규칙을 알고 안전한 생활을 위한 직접적 실천방법을 익히기 위해 경상북도교육청의 지원하에 의성안전체험관의 프로그램에 참가하였다. ‘의성안전체험관’은 체험중심의 안전교육과 훈련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할 수 있어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안전의식을 제고하는데 더할 나위 없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은풍초] 의성안전체험관 방문 (1) 교육내용은 교통안전과 관련하여 생활속에서 지켜야 할 보행안전, 버스안전, 자전거안전교육을 체험하고 재난 및 응급처치와 관련하여 풍수해, 완강기안전,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기 사용방법을 익히는 체험을 하였다. □ 본교 4학년 이○○ 학생은 “우리 가족이 응급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확하게 순서대로 방법을 알게 되어 차분하게 대처할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겼어요. 친구들과 진지하게 생활 속 안전을 지키는 방법에 의논할 수 있어서 앞으로 더 안전한 생활을 하기 위해 노력할 같아요”며 안전한 생활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은풍초] 의성안전체험관 방문 (2) □ 윤인숙 교장은 “교통안전, 재난안전, 생활안전, 응급처치, 4D체험 등으로 실생활에 기반한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을 통해 위기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서 체험중심의 교육활동을 더욱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 은풍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학교 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아포초등학교(교장 임병록)는 10주간 매주 월요일에 본교 강당에서 원어민 체육강사와 함께하는 영어체육활동을 실시하기로 하고, 8월 25일 월요일에 첫 활동을 실시하였다. [아포초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체육활동 사진1] □ 이번 교육활동은 축구, 농구, 테니스 등 각 스포츠 분야의 원어민 선수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학생들이 색다른 체육 활동을 실시해 보고, 원어민 강사와 영어로 의사소통하며 평소 체험하기 어려운 원어민과의 영어 대화도 함께 할 수 있는 의도로 실시하였다. □ 활동에 참여한 김○○ 학생은 “영어로 대화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재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으며 이○○ 학생은 “원어민과 이야기를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10주동안 원어민과 즐겁게 이야기하면서 운동을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하였다. □ 임병록 교장은 “영어와 체육을 접목하여 평소에 하기 어려운 색다른 활동을 학생들이 재미있게 잘 하고 있는 것 같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즐거운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문성중학교는 최근 호주 Ulladulla High School 및 캔버라, 시드니 일대에서 학생 18명과 교사 2명이 참여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방문교류는 2025년 8월 5일부터 8월 12일까지 6박 8일간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문성중 호주 Ulladulla High School과의 성공적인 국제교류 사진1] - 국제교류의 시작과 발전 2019학년도부터 시작된 양국 간의 온라인 실시간 쌍방향 화상수업은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온라인 교류는 학생들에게 글로벌 시각을 넓히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2023학년도부터는 직접 방문교류가 시작되었으며, 이번 방문은 그 연장선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학생들이 직접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문성중 호주 Ulladulla High School과의 성공적인 국제교류 사진2] - 다채로운 문화 교류 활동 우리 학생들은 호주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태권도 공연을 통해 한국의 전통 무예를 선보였고, 한복 종이접기 수업을 통해 한국의 전통 의상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한국 전통 간식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호주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한국의 맛을 전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호주 학생들에게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양국 학생들 간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호주 Ulladulla High School에서는 우리 학생들을 위한 환영식과 BBQ 파티를 열어 따뜻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또한, 간식 제공 및 수업 공개를 통해 호주 교육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학생들은 2박 3일 동안 Ulladulla High School에서 홈스테이를 경험하며 현지 가정의 일상생활을 체험하고,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성중 호주 Ulladulla High School과의 성공적인 국제교류 사진3] - 캔버라와 시드니 탐방 캔버라에서는 Farmers' Market을 방문하여 호주의 농산물과 지역 문화를 체험했습니다. 또한, 퀘스타콘(국립과학관)과 국회의사당을 방문하여 호주의 과학 기술과 정치 체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방문은 학생들에게 호주의 사회와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했습니다. 시드니에서는 하버브릿지 트래킹을 통해 시드니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고, 보타닉 가든에서 호주의 다양한 식물 생태계를 탐험했습니다. 시드니 천문대와 오페라하우스 내부 관람을 통해 호주의 과학과 예술을 경험했으며, 호주 NSW 주립도서관, 주립미술관, 자연사박물관 등을 방문하여 호주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미래를 향한 발걸음 이번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문성중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경험은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문의: [문성중학교 영어교사 서화일(054-436-8771)] 문성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교류 기회를 마련할 것입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김천부곡초등학교(교장 박재일)는 8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사흘간 ‘Cool English, Warm Hearts’라는 따뜻한 슬로건 아래 여름 영어캠프를 열었다. 이번 영어캠프는 3학년과 4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두 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아이들이 놀이와 협동 활동을 통해 자 연스럽게 영어를 익히고 자신감을 쌓을 수 있도록 꾸며졌다. 교실에서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아이들은 영어로 서로 에게 말을 건네며 새로운 표현을 배우는 데 열중했다. [김천부곡초 여름방학 영어캠프 사진1] □ 캠프의 마지막 날에는 학생들이 짧게나마 배운 표현과 느낀 점을 직접 영어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엔 떨렸지만 자꾸 말하다 보니 자신감이 생겼어요”, “친구들과 협력하면서 영어로 활동하니 정말 재미있었어요”라는 아이들의 소감은 캠프가 남긴 값진 성과를 보여주었다. [김천부곡초 여름방학 영어캠프 사진2] □ 이번 캠프는 단순히 단어와 문장을 배우는 데서 그치지 않고, ‘영화’를 소재로 한 활동과 학년별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살아있는 영어를 경험하도록 했다. 아이들은 스스로 표현하고 소통하는 과정 속에서 영어를 ‘공부’가 아닌 ‘즐거운 놀이’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김천동부초 자원봉사활동 실시 사진3] □ 박재일 교장은 “영어는 시험 점수를 위한 과목이 아니라 세상과 연결되는 소통의 언어임을 학생들이 몸소 느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생활 속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천부곡초 여름방학 영어캠프 사진4] □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웃음과 따뜻한 배움으로 가득 찼던 김천부곡초 여름 영어캠프는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함께, 영어에 대한 새로운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김천동부초등학교(교장 하헌택)는 김천 청소년문화의 집·교육복지·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연계로 5월19일(월)~ 7월14일, 매월 1회씩, 점심시간과 방과후시간을 이용하여 4학년~6학년까지 총 11명의 학생들이 어르신들에게 드릴 비누, 마음엽서쓰기, 학교운동장 환경정화를 위한 휴지줍기를 실시한 후 아포읍 소재 김천행복한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김천동부초 자원봉사활동 실시 사진1] □ 지역에 살고 계신 몸이 불편하거나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주물럭 비누기와 마음엽서’활동에 참여하며 나눔과 배려의 마음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고, 점심 시간을 활용하여 학교 내 휴지를 줍고 살피며 환경정화를 위해 노력하였다. [김천동부초 자원봉사활동 실시 사진2] □ 김천 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하여 동아리활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들과 함께 이웃의 소중함과 나눔의 의미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받기만 좋아하던 모습에서 가진 것을 나누고 직접 노력해 어르신들께 효도하는 행동과 솔선수범하는 행동을 배우게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봉사활동에서 만든 주물럭비누와 응원엽서,직접만든 오란다를 노인복지센터에 계신 어르신들께 전달하였다. [김천동부초 자원봉사활동 실시 사진3] □ 하헌택교장선생님은 “우리 아이들이 점심시간과 방과후시간을 활용하여 열심히 만든 비누와 마음엽서를 어르신들이 계신 노인복지센터에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감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명규)은 8월 21일(목) 유치원 공동교육과정으로 네트워크 5친구(4개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성폭력의 상황과 위험을 이해하고 스스로 대처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자 실종·유괴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을 하였다. [감천초병설유 성폭력 예방교육 사진1] □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에게 친숙한 인형극, 교사와 역할을 정하여 위험한 상황에 대처하는 상황극 하기, 안전 퀴즈 놀이로 진행하였다. 인형극에서는 낯선 사람의 접근이나 불편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인형과 유아가 함께 상호작용으로 표현하였고, 이어진 상황극 활동에서는 “싫어요, 안 돼요, 도와주세요”와 같은 거부와 요청 표현을 직접 연습하며 자기 보호 의사 표현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감천초병설유 성폭력 예방교육 사진2] □ 유아들은 “낯선 사람이 손을 잡으려고 하면 싫다고 말할 거예요.”, “친구를 놀리면 안 돼요.”라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함께한 교사는 “작은 유치원들이 힘을 모아 함께하니 유아들이 더욱 즐겁게 배우고, 친구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유아들의 생각이 넓어지는 같아서 좋다.”며 소감을 전했다. □ 이번 성폭력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한 김명규 원장은 “우리 유치원이 공동교육과정의 중심 유치원으로서 협력 유치원과 함께 힘을 모아 작은 유치원 유아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배움의 장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용황유치원(원장 강성애)은 지난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총 4일간 '학부모 상담(마주이야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2학기 시작과 함께 유아들의 놀라운 성장 과정을 학부모들과 더욱 심층적으로 공유하고 가정과 유치원이 긴밀히 연계하여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20250826_용황유치원, 깊이 있는 _마주이야기_ 학부모 상담으로 유아 성장 기회 마련_보도자료_사진1] ○ '마주이야기'라는 이름처럼 이번 상담은 학부모님 한 분 한 분과 얼굴을 마주하고 마음을 나누는 데 중점을 두었다. 용황유치원은 학부모들의 바쁜 일정을 고려하여 대면 상담과 전화 상담 옵션을 제공했으며 학부모가 직접 신청한 희망 시간과 날짜에 맞춰 담임 교사가 집중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형식적인 상담이 아닌 오직 학부모와 유아에게 집중하는 맞춤형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250826_용황유치원, 깊이 있는 _마주이야기_ 학부모 상담으로 유아 성장 기회 마련_보도자료_사진2] ○ 2학기에 접어들며 나타난 유아의 발달적 특성과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 상세하게 공유하였고 유아의 유치원에서의 일상생활, 친구들과의 상호작용, 흥미로운 활동 참여 모습, 그리고 각 발달 영역에서의 성취와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교사들은 학부모님들의 궁금증을 세심하게 경청하고 유아가 가정에서도 긍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연계 교육 방안과 놀이 활동 팁을 제공했다. 유아의 개별 특성을 존중하며 맞춤형 교육 환경을 제공하려는 용황유치원의 교육 철학을 상담 전반에 걸쳐 보여주었다. ○ 이번 상담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자녀의 성장을 직접 확인하고 유치원 생활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면서 큰 만족감을 표했다.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1학기보다 더 성장했음을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유치원에서 얼마나 즐겁게 생활하고 배우는지 알 수 있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이제 곧 초등학교에 들어가는데, 걱정이 많이 되었어요. 그런데 이번 상담을 통해 아이가 유치원에서 잘 적응하며 스스로 해내는 모습들을 듣고 잘해 낼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라고 벅찬 마음을 표현했다. 학부모님들은 유치원과 교사들의 따뜻한 관심과 전문적인 교육에 깊은 신뢰를 보였다. ○ 용황유치원은 이번 '마주이야기' 상담을 통해 학부모와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가정과 유치원이 함께 유아의 성장을 도모하는 진정한 교육 공동체를 구현했다. 유치원은 앞으로도 유아 한 명 한 명이 가진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부모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다채로운 교육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용황유치원은 행복한 유아 교육의 선두 주자로서 미래 세대의 주역이 될 아이들의 빛나는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주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센터장 김시용)는 8월 26일(화) 센터 연수실에서 경주, 영천지역 학습코칭단 20명과 기초학력전담교사를 대상으로 사례회의 및 수퍼비전(supervision)을 실시했다. [20250826_경주교육지원청_2025 경주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8월 사례회의_보도자료_사진1] □ 이번 사례회의는 학습코칭단들이 학습코칭 현장에서 겪는 몇 가지 어려운 사례를 중점적으로 되짚어 보고, 해결방법을 탐색하는 수퍼비전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수퍼바이저로 초빙된 최진오 교수(국립 창원대)는 학습코칭단들이 풀어놓은 사례에 대해 정서와 학습 두 가지 측면에서 균형을 갖춘 맞춤형 피드백과 해결 방안들을 제시했으며, 참석자들은 자신들의 사례를 공유하고 공감하며 배움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20250826_경주교육지원청_2025 경주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8월 사례회의_보도자료_사진2] □ 학습코칭단들은 전문적 식견과 학습코칭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진 수퍼바이저로부터 얻은 소중한 피드백들을 다가올 2학기 학습코칭에 적용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20250826_경주교육지원청_2025 경주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8월 사례회의_보도자료_사진3] □ 경주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장 김시용 교육지원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습코칭단을 격려하고,‘정서와 학습 지원’-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도록 2학기에도 학생 중심의 맞춤형 학습서비스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