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겁게 놀고 함께 배우는 행복유치원 감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명규)은 10월 21일(화)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는 ‘창의·인성 함양을 위한 유-초 이음 샌드아트 체험’을 실시 하였다. [감천초병설유 유-초이음 샌드아트 체험 사진1] □ 이번 행사는 유치원 특색있는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예술적 체험을 통해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창의성과 인성을 함께 기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아이들은 샌드아트 공연을 감상하고, 모래를 이용해 스스로의 생각과 감정을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감천초병설유 유-초이음 샌드아트 체험 사진2] □ 1회차에는 유아부터 2학년을 대상으로 「고 녀석 맛있겠다.!」공연이 펼쳐졌다. 공연 후에는 이야기 속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이해하고 가족 간의 사랑과 존중, 배려의 의미를 되새기며 따뜻한 마음을 모래 위에 그려 보았다. 이어진 2회차에는 3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이 「어린 왕자」이야기를 샌드아트로 감상하였다. 모래로 펼쳐지는 장면 속에서 친구의 소중함과 책임, 진정한 관계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감천초병설유 유-초이음 샌드아트 체험 사진3] □ 이번 샌드아트 체험은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아이들이 상상력과 감성을 기르고, 타인을 이해하며 공감하는 인성 교육의 장이 되었다. 특히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함께하는 연계 활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연결과 배움의 확장을 경험할 수 있었다. □ 김명규 교장은 “모래 위에서 펼쳐지는 예술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마음껏 표현하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며 한 걸음 더 성장하는 하는 모습이 보여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유-초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한 인성을 지닌 창의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산대추축제 개막식 (사진제공=경산시) [금요저널] 재단법인 경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상룡)이 주최 및 주관하고 경산대추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최재성)의 공동주관으로 지난 17~19일까지 3일간 경산생활체육공원 온마루 광장에서 열린 ‘제14회 경산대추축제&농산물 한마당’ 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로 제14회를 맞은 ‘경산대추축제’는 대추라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 행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대구 등 인근 도시민이 대거 몰리면서 3일간 4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경산문화관광재단이 밝혔다. 이번에는 ‘주렁주렁 경산 대추, 야단법석 경산 樂’을 주제로 풍년의 기쁨을 나누고 경산 대추의 우수성을 알리는 가을의 대동 한마당을 주요 컨셉으로 축제 기간 3일 내내 다양한 공연이 이어져 흥겨움을 더하며 시민과 농민, 관광객 모두가 어우러지는 문화관광 행사의 장을 마련했다.첫째 날(17일)에는 전통 혼례 폐백 퍼포먼스를 개막식으로 선보이고 청년 음악인들의 ‘경산버스커즈’ 공연을 시작으로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개막 무대를 꾸며 활기를 돋웠다. 둘째 날(18일)에는 경산중방농악보존회를 중심으로 전국농악페스티벌과 연계해 국악인 남상일의 공연을 선보였다.셋째 날(19일)에는 틱톡 팔로워 32만명의 색소포니스트 강기만,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마리, 가수 김대성의 공연에 이어 트롯 인기가수 김희재가 피날레를 장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에너지가 콘서트장 못지않은 분위기를 방불케 했다. 특히 기존의 대추축제와는 다른 대추알까기, 막걸리 빨리 마시기, 농민·시민 팔씨름 등 무대형 부대행사, 야외 분필 아트 경산그리기, 대추캡슐 보물찾기, 스탬프투어 등 색다른 프로그램을 준비해 재단이 새로이 기획한 다채로운 축제 콘텐츠를 인기리에 운영하면서 향후 대추축제의 발전과 성공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행사장에서는 경산 대추, 지역 우수 농특산물과 가공식품, 한우/한돈 시식 판매 부스, 농기계, 체험 부스 등 100여 동의 부스를 운영하면서 소비자와 생산자 간의 직거래 기회를 제공해 방문객 구매 편의를 돕고 농민들의 판매 촉진 행사로 대추 물량은 축제 기간 동안 25t이 소진되면서 경산대추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재)경산문화관광재단 조현일 이사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해서 경산 대추가 전국 제일의 대추로 다시 도약할 수 있게끔 좋은 정책과 좋은 아이디어로 보답을 드리겠다” 며 “전국의 대추를 넘어 세계의 명품대추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경산문화관광재단은 올해 초 출범하며 ▲ 경산카페축제, ▲ 경산워터페스티벌, ▲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 ▲ 경산대추축제 등 기획 및 운영하면서 경산의 문화관광 정책을 통해 일상이 즐거운 문화매력도시를 목표로 대표 축제 개발, 관광 콘텐츠 발굴, 문화예술 공연 및 예술인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탑리여자중학교(교장 신숙미)는 2023년도 제56회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창의그림·독후감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대회는 독서를 통해 알게 된 과학 지식을 창의적인 발상으로 해석하여 스토리텔링을 구상하거나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함으로써 과학 지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발상의 유연함으로 창의와 상상을 자극해 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창의 그림 ․ 독후감 대회 -1] 학생들의 독서 주제는 뇌과학, 생활 속 과학, 미생물 연구, 천문우주 실험실, 빛의 신비, 지층 이야기, 인체의 구조, 환경과 생명 등 관심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되었으며 과학 지식을 창의적인 발상으로 표현하기 위하여 몰입하는 모습이 인상적인 대회였다. [- 창의 그림 ․ 독후감 대회 -2] 전교생 20명인 작은 학교지만 저마다의 꿈은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지구를 넘어 우주와 생명, 빛과 자연으로 무한하게 확장되어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계기가 되었다. 준비한 것을 충분히 표현함으로써 만족하는 학생들과 생각만큼 표현이 어려워 아쉬움을 남기는 학생들이 교차했지만, 대회를 경험으로 좀 더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공감하였다. 특히 그림 부문에 참가한 김OO 학생은 올해 3학년으로서 마지막 대회인 만큼 좋은 결과를 얻고 싶어서 평소보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막상 대회를 마치고 나니 결과를 떠나 뿌듯함이 느껴져서 만족스럽다는 소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신흥초등학교(교장 김경숙)는 4월 17일 (월)『사이버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이버 폭력 예방 교육은 교실 및 강당에서 실시되었다. [신흥초]사이버 폭력 예방교육 사진 (1) 이날 교육은 학교폭력예방과 피해자 치유, 그리고 사회변화를 기본가치로 활동하는 비영리공익법인(NGO)인 푸른나무재단에서 학교폭력 예방 교육 전문 강사들과 함께 실시하였다. [신흥초]사이버 폭력 예방교육 사진 (2) 학생들은 사이버 폭력 피해자의 마음에 공감하는 마음을 가지며 사이버 폭력 예방을 위한 사이버 에티켓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스마트폰 및 인터넷이 일상이 된 학생들은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며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하는 태도를 보였다. [신흥초]사이버 폭력 예방교육 사진 (3) 김경숙 교장은 이번 사이버 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이 올바른 스마트폰 및 인터넷 예절을 배우고 친구들을 배려하는 태도를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 영일도서관(관장 이영분)은 경상북도교육청 대표 평생학습관인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에서 주최하는 2023년 문화나누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문화나누리 공연과 △우수동아리 운영비를 지원 받는다. [영일도서관] 오즈를 찾아서 공연 사진1] □ 문화나누리란 평생학습관에서 주민들에게 문화를 나누어 주고 주민들은 문화적 혜책을 나(자신)가 누린다는 의미로 문화 관련 프로그램 및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어린이 참여 놀이극‘오즈를 찾아서’문화나누리 공연은 4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영일도서관 제2평생학습실에서 운영되며 흥해지역 어린이집 및 유치원 3개 기관 70여명이 참여한다. [영일도서관] 도서관 전경 사진2] 그리고 도서관 소속 평생학습동아리‘상상놀이터’운영 활성화를 위해 7월부터 11월까지 회원들의 책 읽어주기 재능기부 활동을 지원한다. □ 이영분 관장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요구를 충족하고 지역 간 문화적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더불어 지역의 평생교육을 선도하는 핵심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인덕초등학교(교장 정미정)는 4월 14일 교내 강당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심미적 감수성 증진을 위해 전문 공연팀을 초청하여 2023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봄, 예술에 물들다’를 실시하였다. [인덕초] 찾아가는 문화공연 관람 사진 (1) 미리 신청받은 학생들의 사연을 바탕으로 목관 4중주, 뮤지컬 갈라쇼, 변검 및 토화, 비보이 댄스, 라이브 밴드 등 전문 공연가들이 연출한 수준 높은 공연이 진행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인덕초] 찾아가는 문화공연 관람 사진 (2) 5학년 이OO 학생은 “우리가 보낸 사연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연을 보여줘서 스트레스가 많이 풀린 것 같다. 변검 등의 공연도 매우 신기했다.”라며 공연 관람 후 즐거움을 표현했다. 또한 교사들도 “학생들이 평소 경험해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는 좋은 시간이었다.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라는 의견을 전했다. 정미정 교장은 “본 공연이 학생들에게 좋은 문화예술 체험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높일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장량초(교장 김창덕) 김려원 선수가 지난 4월 11일부터 16일까지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9회 회장기 전국 초등학교 탁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회장기 대회는 한국탁구 미래의 주역인 초등부 선수들이 기량을 펼쳐 보이는 무대로 초등부 최고 권위의 탁구찬치다. 이번 대회 역시 전국 각지의 초등학교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루었다. [장량초]회장기 초등탁구 남자 단식 우승 사진(출처 월간탁구)1 김려원 선수는 이번 대회 개인단식에 출전해 결승에서 경남의령초 마영민 선수를 세트스코어 3-2로 누르고 남자 6학년부 우승을 차지하였다. 김려원 선수는 “힘든 경기였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이길 수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장량초]회장기 초등탁구 남자 단식 우승 사진(출처 월간탁구)2 김려원 선수는 앞서 열린 제69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 대회에서 13세이하 남자부 단식에서 준우승, 2023 경북소년체육대회 탁구 남자초등부 단식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2022 전국소년체전에서 탁구 남자초등부 단체 우승을 이끌며 5학년 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장래가 기대되는 우수 선수이다. 김창덕 장량초 교장은 “학교 체육의 활성화를 통해 재능있는 어린 선수를 발굴하고 학생 선수들이 재능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 출처: 월간 탁구(The PingPong)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봉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최명숙)은 2023년 4월 13일(목)에 4친구 공동네트워크 유치원인 김천부곡초병설유치원 친구들과 김천소방서 내에 위치한 119소방안전체험관으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은 우리 아이들이 위험 및 재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계획되었다. 〈소방관 선생님께 설명을 듣는 장면〉 □ 이날 아이들은 9개의 체험존에서 실제로 대피하거나 구조를 요청해 보았다. 완강기 체험도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무서워하지 않고 잘 참여했다. 실제 상황에서 아이들이 익숙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심폐소생술을 실습하는 장면〉 □ 이번 교육에서는 화재 대피 및 신고방법, 소화기 사용법, 완강기 이용하여 대피하기, 엘리베이터에 갇혔을 때 대처방법, 심폐소생술, 전기안전, 지진대피훈련 등을 알아보았다.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체험위주의 교육으로 실시하여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더해주었다. 〈완강기를 이용하여 대피하는 장면〉 □ 교육에 참여한 한 유아는 “직접 해보니까 더 재미있게 알 수 있었고 실제로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는 소감을 남겼고 〈지진대피훈련 장면〉 최명숙 원장은 “재난 대피에 취약한 유치원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유사시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율곡유치원(원장 이미화)은 4월 17일(월)에 전 유아 대상으로 율곡 유치원 주변 및 율곡천에서 자연사랑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율곡유 지킴이 사진1] □ 각 반 교실에서 사전활동으로 유치원에서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유아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유아들과 이야기 나누었던 부분인 유치원 주변의 쓰레기 줍기, 율곡천에 있는 쓰레기 줍기, 지나가는 분들에게 우리가 정한 구호 이야기해주기 등 이야기 나누었던 부분을 지킬 수 있도록 유치원 주변으로 나가 자연사랑 캠페인을 실천하였다. [율곡유 지킴이 사진2] 깨끗해진 유치원과 주변 자연에 대해 소중함을 느꼈고, 친구들과 함께 자연보호 활동을 하며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실시하였다. 또한 유아들이 주도성을 가지고 자연사랑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할 수 있도록 가정과 연계할 수 있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 활동을 계획한 담당 교사 000은 “유아들과 자연사랑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유치원 및 율곡천 주변의 쓰레기를 주우며 깨끗해진 자연을 볼 수 있어서 저 또한 뿌듯했습니다.”. 또한 꽃잎반 유아 000은“우리가 쓰레기를 많이 주워서 율곡천이 깨끗하게 되어서 신나요.”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유인식)는 4월 1일(토) ~ 10일(월)까지 10일간 충남서산에서 열린 2023 대한 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에서 고등부 개인 혼합복식 1위를 차지함으로써, 우수한 성적을 거머쥐며 전국 최강팀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 대한 배드민턴협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아름다운 서산의 자연 풍광과 함께 많은 관중들의 응원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생과고 배드민턴 사진1] 김천생명과학고 배드민턴 부는 단체전, 개인 단식, 복식에서 아쉬운 결과를 보여주었으나 마지막 날 혼합복식에서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 김민건(2년)과 함께 김천여자고등학교 김소희(2년) 선수가 조를 이루어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4강전과 결승전에 최강의 조로 거론되는 서울체고, 창덕여고 혼합복식 2개조를 차례로 제압하며 우승을 이루어 이번 대회 최대의 이변을 일으켰다. [생과고 배드민턴 사진2] □ 이날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 유인식 교장은 선수들과의 만남에서 “지금까지 입상을 하지 못했던 김민건 학생이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올려 매우 자랑스럽고 사랑한다.”라는 진심 어린 격려를 통해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었다. □ 이번 대회를 계기로 김천생명과학고 배드민턴부는 6월부터 시작되는 여러 대회와 전국체전까지 더욱 향상된 경기력으로 좋은 성적을 거양 할 것을 기대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농소초등학교(교장 장영택)는 4월 14일(금) 교내 5~6학년 50명을 대상으로「독도수호 이사부 홍보단」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농소초 독도수호이사부홍보단 사진1] □「독도수호 이사부 홍보단」발대식은 독도의 중요성을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함을 목적으로 열렸다. [농소초 독도수호이사부홍보단 사진2] □ 농소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독도수호에 대한 실천 선서가 진행되었다. 이어 본교 장영택 교장선생님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연간 홍보 활동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농소초 독도수호이사부홍보단 사진3] □ 발대식을 기점으로 농소초등학교는 「독도수호 이사부 홍보단」과 함께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농소초 독도수호이사부홍보단 사진4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김천다수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민병미)은 2023년 4월 12일 비상시 또는 위험한 상황에서 유아들이 적절하게 대처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체득하도록 하기 위하여 119소방안전 체험관에 다녀왔다. [김천다수초병설유 소방안전체험센터 사진1] □ 소방안전체험관은 김천소방서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진체험, 화재진압, 연기대피, 심폐소생술, 승강기 비상 행동요령, 완강기 탈출법, 소화설비 교육 등 7가지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다. [김천다수초병설유 소방안전체험센터 사진2] □ 소방관 옷을 입고 자리에 앉은 아이들은 기대가 가득한 눈으로 소방관님의 교육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화재가 일어났을 때 대피 방법과 신고하는 방법을 배워 119에 신고하여 장소와 상황을 말해보기도 하고 소화기로 스크린 속 가상 현실에서 일어난 화재를 진압하는 체험도 했다. □ 이어서 실제 불이 난 상황을 노래방에서 연출하여 연기가 보이면 비상구 표시를 따라 벽을 두드리며 복도를 지나 대피하는 연습도 해 보았다. 승강기 비상 행동 체험에서는 승강기가 고장 난 상황에 친구들과 힘을 합쳐 생각하고 침착하게 버튼을 눌려 “엘리베이터가 멈췄어요. 도와주세요.” 구조요청을 하였다. □ 이외에도 지진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등 아이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 체험이 이어졌으며 교육이 끝난 후 통로에 설치된 트릭아트 포토존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안전 체험 교육을 마쳤다. □ 민병미 원장은 “다양한 안전 체험활동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배우는 것이 위험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좋은 방법이다. 오늘 교육으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가지고 생활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