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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량초(교장 김창덕) 김려원 선수가 지난 4월 11일부터 16일까지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9회 회장기 전국 초등학교 탁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회장기 대회는 한국탁구 미래의 주역인 초등부 선수들이 기량을 펼쳐 보이는 무대로 초등부 최고 권위의 탁구찬치다. 이번 대회 역시 전국 각지의 초등학교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루었다.
김려원 선수는 이번 대회 개인단식에 출전해 결승에서 경남의령초 마영민 선수를 세트스코어 3-2로 누르고 남자 6학년부 우승을 차지하였다. 김려원 선수는 “힘든 경기였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이길 수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김려원 선수는 앞서 열린 제69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 대회에서 13세이하 남자부 단식에서 준우승, 2023 경북소년체육대회 탁구 남자초등부 단식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2022 전국소년체전에서 탁구 남자초등부 단체 우승을 이끌며 5학년 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장래가 기대되는 우수 선수이다.
김창덕 장량초 교장은 “학교 체육의 활성화를 통해 재능있는 어린 선수를 발굴하고 학생 선수들이 재능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 출처: 월간 탁구(The PingP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