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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제공) [금요저널]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31일(금)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성주향교가 주관하는 ‘2025년 기로연’행사를 개최했다.기로연은 조선시대 기로소에 등록된 70세 이상의 원로 문신을 예우하기 위해 나라에서 베풀던 잔치에서 유래되어 현재는 향교 문화를 전승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뜻을 담은 행사로 재현되고 있다.이날 1부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상읍례, 효행상 시상, 축사, 헌주례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에서는 성주향토민요보존회의 민요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이 맘껏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효행상 대상자는 대가면 조복수, 초전면 이현미님이 선정되어 표창과 부상이 수여됐으며, 수륜면 김대식(94세) 옹(翁)이 관내 원로를 대표하는 융로로 추대됐다.이윤식 성주향교 전교는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전통과 미풍양속을 이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축사를 통해“평소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자 애쓰는 향교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행사가 점차 잊히고 있는 충·효·예의 정신을 되살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 제2회미래융합인재 발굴 소프트웨어 챌린지 성료(경산시 제공) [금요저널]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지난 29일 재단 유니버스룸에서 우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제2회 미래융합인재 발굴 소프트웨어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미래융합인재 발굴 소프트웨어 챌린지’는 SW 개발에 관심이 있는 만 15세 이상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대회로 국내 SW 인재를 발굴해 SW 교육 저변확대 및 생태계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경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대경ICT산업협회가 후원해 개최됐다.지난 2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진행된 SW 챌린지는 전국에서 총 134개 팀, 650여명이 자유로운 주제의 아이디어를 공모해 서류심사를 통해 치열한 예선을 진행했고, 예선 참가자 중 최종 본선에 진출할 11개 팀을 선발했다.본선에 진출한 11개 팀은 지난 29일 재단에 모여 아이디어 발표부터 구현까지 하며 자신들의 역량을 마음껏 보여줬다.총 4시간에 걸쳐 엄정한 평가 기준을 적용한 치열한 본선 심사를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8팀이 선정됐다.대회 결과 △대상 돌봄ON팀 △최우수상 NephroGuard팀, 이음팀 △우수상 8개 팀 총 11개 참가팀이 수상했으며,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은 참여기관장상과 상금 5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돌봄ON팀은 고위험군 선별을 위한 AI 멀티모달 기반 파킨슨 모니터링 시스템을 주제로 시선·보행·음성 등 멀티모달 데이터를 AI로 통합 분석해 파킨슨병 고위험군을 조기 선별하고 비대면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을 발표해 대상을 수상했다.수상 소감으로 박지나 팀장은 “공개 무대에서 발표한 것은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팀원들과 끝까지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특히 다른 본선 진출 팀들의 수준 높은 발표를 보며 다양한 기술 접근 방식을 공유할 수 있었던 점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본선 대회는 수도권과 지방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참가자들이 직접 경산을 찾아올 정도로 높은 열기 속에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온라인 공모전에 그치는 다른 대회와 달리 현장 발표 중심 운영 방식과 팀 간 교류 경험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이헌수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 학장은 “2회째를 맞이한 이번 미래융합인재 발굴 소프트웨어 챌린지는 청년들이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실전형 문제 해결 능력을 증명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AI·SW 생태계를 구축하고 도전적인 청년들이 글로벌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칠곡군, 택시요금 4년 6개월만에 인상 [금요저널] 칠곡군은 오는 11월 1일부터 택시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5월 2일 인상 후 4년 6개월만의 요금 인상이다. 이번 인상은 경상북도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된 “2023년 경상북도 택시 운임·요율 기준 결정 알림”과 “칠곡군 종합교통발전위원회” 및 “물가대책위원회”에서 심의 가결된 내용에 따라 이루어졌다. 기본요금은 3,3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하고 거리운임은 134m당 100원에서 131m당 100원으로 시간운임 33초당 100원에서 31초당 100원으로 조정되며 심야할증 시간은 오후 11시~ 04시까지로 연장된다. 복합요금 할증의 경우, 2~3km 구간에서는 134m당 20%에서 131m당 50%로 30% 인상되고 3km지점에서 이전요금의 9.5% 할증은 동일하며 3km 이후 구간에서는 134m당 55%에서 131m당 60%로 5% 인상된다. 기존 요금 인상시에는 기계식미터기를 개조 및 검사하는 과정이 오래 걸려 불편한 점이 있었으나, 이번부터는 그러한 과정이 필요없는 위성GPS 앱미터기를 사용하고 있음에 따라 2023년 11월 1일 00시부터 변경된 요금표를 일괄로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칠곡군은 택시요금 인상에 따른 교통불편 및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수막, 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을 알렸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택시요금 인상은 4년 6개월간 동결된 요금을 업계의 경영상황 및 근로자 처우 개선, 잦은 민원해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현실화한 것”이라며 “요금 인상을 계기로 차량청결 유지, 과속, 난폭운전 방지 및 관련 법규의 준수를 통해 군민들에게 편리한 택시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송림초등학교(교장 김영선)는 10월 25일(수) 6학년 학생(37명)을 대상으로 포항세무서 주관‘2023학년도 청소년 세금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세금 교육은 학생들이 경제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동을 통하여 경제 용어 익히기, 경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는 데 중점을 두어 진행되었다. [송림초] 2023학년도 청소년 세금교육 실시 3-2] 학생들이 ‘세금’이라는 낯선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로 이루어졌다. 세금 밸런스게임을 통해 평소 학생들이 ‘세금’에 대하여 가지고 있던 생각을 점검할 수 있었고 스무고개 게임 등을 통하여 세금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활동들로 이루어졌다. 활동에 참여한 6학년 이00 학생은 “경제라는 단어를 뉴스에서 접했을 때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활동을 통하여 경제가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선 교장은 학생들이 세금 교육에 참여함으로써 미래 사회를 살아갈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고, 올바른 소비 습관을 갖춘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기계중학교는 2023년 10월 20일(금) 전교생(29명)과 전 교직원이 함께하는 따뜻한 행복 교육 실천 학급 체험학습으로 오전에는 경주의 전통 빵인 황남빵 만들기, 오후에는 전통 예복인 신라복을 입고 전통 거리인 황리단길 체험을 실시하였다. [기계중] 기계중학교 따뜻한 행복교육 실천학급 체험학습 3-1] 직접 반죽을 빚고, 전통팥 쑤는 과정을 배움으로써 우리 음식의 우수성을 배우고 실천해보는 소중한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이어서 경주 전통 거리인 황리단길 체험 때에는 전통 의복인 신라복을 직접 착용하여 전통 복식의 착용 방법을 익히고, 우리 의복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 특히 교사와 학생이 함께 체험함으로써 사제 간에 정도 돈독하게 하는 계기도 되었다. 기계중학교 윤은경 교장은 “스승과 제자가 함께 체험학습을 가질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전통문화 체험에서 아름다운 전통가옥과 함께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음으로써 지역사회를 사랑하고, 잊혀져가는 전통문화의 중요성과 의복 예절을 통한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포항교육지원청은(교육장 천종복) 지난 10월 24일(화) 포항체육관에서 포항 관내 초・중・고 학부모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포항시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 이번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은 포항 학부모의 소통과 참여 문화 확대, 건전한 체육활동을 통한 체력증진 및 학교 구성원간 유대관계 증진과 공동체 의식 향상을 위해 개최되었다. [중등교육과] 포항교육지원청,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 개최 2-1] □ 학부모들은 함께, 배움, 성장, 행복의 4개 연합팀으로 나눠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파도를 넘어라, 지구를 굴려라, 정확하게 쏘아라, 추억의 음악퀴즈 등 함께하는 한마당으로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이어지는 화합의 장을 통해 레크레이션과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꾸러미를 받기도 하였다. [중등교육과] 포항교육지원청,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 개최 2-2] □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에 참가한 학부모들은 신나는 체육활동을 통해 학교간 친밀도를 높이고 화합하는 장이 되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하였다. □ 천종복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부모님들의 삶이 우리 학생들의 행복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포항교육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포항명도학교(교장 김재규)는 19일 개최된 ‘2023 SK텔레콤 장애청소년 코딩 챌린지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 드림챌린지 부문에서 전공과 유병수, 김수빈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였고, 미션챌린지 부문에서는 전공과 이재윤, 유병수 학생이 수상을 하였다. [포항명도학교] 포항명도학교, 2023 SK텔레콤 청소년 코딩 챌린지 대회 수상 2-1] □ SK텔레콤 인재개발원에서 실시되고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SK텔레콤이 주최·주관하는 '2023 SK텔레콤 장애청소년 코딩 챌린지 대회'에 우리 학교는 4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국립특수교육원, 국립장애인도서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며, 전국 특수학교(급) 35개교 재학생 104명 및 인솔교사 40여명이 참가하였다. [포항명도학교] 포항명도학교, 2023 SK텔레콤 청소년 코딩 챌린지 대회 수상 2-2] □ 대회 1일차에는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AI드로잉 경진이 열리며, 찾아가는 가치봄 영화제가 운영되며, 대회 2일차에는 알버트AI로봇을 활용한 코딩 경진대회 3종목과 읽기 쉬운 도서 체험부스가 운영되었다. □ 20일 열린 코딩 경진 대회는 학생 2인과 지도교사 1인이 한 조를 이뤄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며 경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종목은 총 4가지로 △대회 참가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하는 ‘드림챌린지’와 ‘소셜챌린지’ △지적장애 청소년을 위한 ‘미션챌린지’ △지적 장애 이외의 청소년을 위한 ‘베스트챌린지’ 등이다. * 2023 SK텔레콤 청소년 코딩 챌린지 대회 수상 - 대 상(드림챌린지) : 전공과 유병수, 김수빈 - 우수상(미션챌린지) : 전공과 이재윤, 유병수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포항고등학교(교장 류성연)는 2023년 10월 21일(토)부터 24일(화)까지 3박 4일 동안 일본 후쿠야마시립고등학교(교장 타카다) 교사(4명)와 학생(12명)들을 포항으로 초청해 양교 간의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상호방문형 국제교류는 2023학년도 국제교류 운영학교인 본교 학생들이 일본의 문화를 체험하고 우리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며 세계시민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포항고] 2023학년도 상호방문형 국제문화교류, 일본 후쿠야마시립고등학교 방한 4-1 양교 간에 국제교류는 올해 초부터 협의를 시작하게 되었고, 포항고등학교는 포항시의 자매결연도시인 일본 후쿠야마시의 후쿠야마시립고등학교 학생들을 처음으로 포항고등학교에 초청하였다. 내년부터 포항여자고등학교와 함께 매년 서로의 학교에 방문하는 방식의 상호방문형 국제문화교류를 통해 꾸준히 교류를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특히 양 도시를 대표하는 학교들이 서로 교류를 하게 되면서 한·일교류 및 해외자매도시 교류에 더욱더 큰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포항고] 2023학년도 상호방문형 국제문화교류, 일본 후쿠야마시립고등학교 방한 4-2] 이번에 방문한 일본 후쿠야마시립고등학교 학생은 주말 동안 포항고등학교와 포항여자고등학교 학생의 가정에서 홈스테이하며 각 가정의 안내로 포항 영일대해수욕장과 경주의 불국사 등 지역 명소들을 방문하며 한국의 문화를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10월 23일(월)에는 홈스테이 가정의 학생들과 같이 등교하여 본교에서 준비한 환영식에 참여했다. 또한 일대일 버디(도우미) 학생들이 일본 학생들과 함께 교내를 돌아다니며 학교 시설과 교정을 소개하였다. 그리고 본교의 1·2학년 학생들과 체육, 수학, 영어, 미술 등 한·일 공동수업 활동에 참여하여 한국학교 수업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고] 2023학년도 상호방문형 국제문화교류, 일본 후쿠야마시립고등학교 방한 4-3] 국제교류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국제교류활동에서 일본 친구와 친해질 생각에 막연한 기대가 컸다. 그러나 직접 만나보니 나에겐 당연한 것이 일본 친구들에게는 낯설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일본 친구들이 낯설지 않게 배려하는 것을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 앞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배려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홈스테이부터 학교 수업까지 같이 지내면서 일본 학생들의 바른 생활 모습과 진중한 수업 태도에 감명받았고 스스로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대화를 나누면서, 또래로서 친구 관계, 진로 등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되어 서로 공감하며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포항고] 2023학년도 상호방문형 국제문화교류, 일본 후쿠야마시립고등학교 방한 4-4] 또한 일본 후쿠야마시립고등학교 방한 기간에는 문화교류 뿐만 아니라 양교간에 국제교류 협약식(M.O.U.)도 함께 진행되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계를 약속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포항고등학교는 2023학년도 국제교류 운영학교로서 일본 뿐만 아니라 독일, 라오스와 교류를 시작하여 현재 영국 샌드바흐고등학교와 온라인으로 교류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세계 시민 육성>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과 교류한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포항교육지원청은(교육장 천종복) 지난 10월 24일(화) 포항체육관에서 포항 관내 초・중・고 학부모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포항시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 이번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은 포항 학부모의 소통과 참여 문화 확대, 건전한 체육활동을 통한 체력증진 및 학교 구성원간 유대관계 증진과 공동체 의식 향상을 위해 개최되었다. [중등교육과] 포항교육지원청,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 개최 2-2] □ 학부모들은 함께, 배움, 성장, 행복의 4개 연합팀으로 나눠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파도를 넘어라, 지구를 굴려라, 정확하게 쏘아라, 추억의 음악퀴즈 등 함께하는 한마당으로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이어지는 화합의 장을 통해 레크레이션과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꾸러미를 받기도 하였다. □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에 참가한 학부모들은 신나는 체육활동을 통해 학교간 친밀도를 높이고 화합하는 장이 되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하였다. □ 천종복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부모님들의 삶이 우리 학생들의 행복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포항교육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교장 김장미)는 녹색어머니회 주관으로 10월 25일(수) 오전 8시 ‘안전은 지키GO, 속도는 줄이GO, 정지선엔 STOP’, ‘스쿨존! 서다, 보다, 걷다’등의 현수막을 걸고 학교 주변 횡단보도, 정문과 후문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성암초, 녹색어머니회 연합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1] 캠페인은 ‘안전하고 행복한 등굣길을 만들자’는 뜻을 모아 경산경찰서, 경산시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회 연합회 등 8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학생들에게 안전보행 3원칙, 횡단보도 앞 멈춤과 신호등 지키기 등을 홍보하고 운전자에게는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정차는 NO,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성암초, 녹색어머니회 연합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2] 녹색어머니회 회장(이정현)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학부모 자원봉사를 통한 캠페인과 안전지도를 앞으로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교장 김장미는 “아파트가 밀집되어 교통량이 많은 학교 주변에 학생들이 등하교하는 길목마다 안전안내문과 CCTV 카메라가 부착되어 있지만, 이번 캠페인 활동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높이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교통안전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신흥동 특화사업 오늘, 내 마음은 통닭통닭 실시 [금요저널] 상주시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10월 24일 협의체 위원 15여명과 함께 천고마비 계절을 맞아 ‘오늘, 내마음은 통닭통닭’ 특화사업을 했다. ‘오늘, 내 마음은 통닭통닭’ 사업은 함께모아 행복금고 재원으로 마련된 신흥동의 지역특화사업 중 하나로 어르신 및 소외계층에게 고단백 영양섭취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을철을 맞이해 신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통닭과 과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확인 및 정서지지 활동을 했다. 이준용 민간위원장은 “혼자서는 주문하기 어렵고 더욱이 자연부락에서 먹기 힘든 통닭을 준비해 어르신 가정에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풍요로운 계절을 맞이한 만큼 각 가정에서도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진 신흥동장은 “오늘은 치킨배달부가 되어 지역주민들을 살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각양각색의 신흥동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화서면 청춘노래교실 종강식 개최 [금요저널] 상주시 화서면에서는 10월 23일 13:30 화서면 복지센터 2층에서 노래교실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춘노래교실 종강식을 개최했다. 올해 청춘노래교실은 이경자, 이상수 강사님을 모시고 3월부터 10월까지 7개월여간 총 34회에 걸쳐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신바람 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자 강사는 “이번 노래교실이 지역 어르신께 건전한 여가생활이 되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열심히 참여해 주신 화서면 주민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재용 화서면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강사님과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즐거운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