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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안호경)는 노후화된 상의야영장을 전면 개선하여, 11월 1일부터 야영장을 정식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상의야영장은 하우스(6), 카라반(10), 자동차영지(19), 복층형영지(8), 데크영지(11) 총 54동으로, 영지수를 줄이고 영지면적을 확장하여 다양한 캠핑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는 타입을 구성하여 가족, 연인, 소규모 모임 등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영지를 조성하였다.
특히, 재택근무 확산과 워라벨 문화에 발맞춰 가족친화형 야영장으로 구성하고자 휴가 중 업무처리가 가능한 워케이션룸, 놀이터, 실내쉼터를 비롯하여, 소규모 공연장과 주방천정비사업으로 조성된 수변공간과 연계한 수변전망대 등을 준비하여 휴가철을 위한 다양한 체험공간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최영호 탐방시설과장은 “다양한 캠핑트랜드 문화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야영장 환경을 개선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주왕산국립공원을 찾는 야영객이 자연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삶의 여유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