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록)은 2025년 8월 25일, 8월 31일 자로 정년 및 명예퇴직을 맞이하는 교원들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초등학교 교원 2명과 중등학교 교원 5명 등 총 7명의 퇴직 교원이 참석하였다. 교육 현장에서 평생을 헌신해 온 발자취를 함께 돌아보며 교육공동체의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교육지원청 직원들도 함께 자리하여 따뜻한 축하와 격려를 보탰다. [20250826 봉화교육지원청, 봉화교육을 빛낸 교원들과 함께하다(봉화교육지원청)(1)] 이날 자리에서는 오랜 세월 아이들의 곁을 지키며 땀과 열정으로 봉화 교육을 이끌어온 교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가 전해졌다. 또한 그간의 교육 여정을 회고하며, 후배 교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당부와 교육적 지혜가 함께 나누어졌다. 이영록 교육장은 “오늘의 봉화 교육이 있기까지 평생을 교단에 바치신 선생님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퇴직 이후에도 교육자로서의 명예와 자긍심을 이어가시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교직의 마지막 여정이 따뜻한 격려와 존중 속에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함께했으며, 퇴직 교원들의 헌신과 발자취가 봉화 교육의 역사 속에 길이 기억될 것을 다짐하였다.
경산시립교향악단이 『제10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9월 4일 19:30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희범 지휘자 외 100명의 연주자와 세계 정상급 연주자 세바스티안 쟈코의 특별 협연으로 진행되며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서곡과 카를 라이네케 플루트 협주곡, 구스타프 말러 교향곡 등 총 4개 부분의 연주곡을 선보인다. [경산시립교향악단, 제10회 정기연주회' 개최] 특히, 플루트 협주곡(다장조, 작품 번호 283)은 카를 라이네케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작곡한 독주 플루트와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으로 전통적인 형식 속에서 낭만주의 음악 요소를 보여준다. 선율과 화성을 세밀하게 다루는 거장의 감각이 잘 드러난 악곡으로 계승되고 있어 낭만주의와 모더니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곡이다. 협연자 플루티스트 세바스티안 쟈코는 독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수석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역임 등 세계 정상급 연주자다. 이번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https://gsctf.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 문의 경산시립교향악단 ☎053-802-6157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청) [금요저널] 상주시는 청년들이 스스로를 깊이 이해하고 삶의 방향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5년 청년성장프로젝트’를 본격 추진 중이다.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정서적 회복과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삶의 전반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자기탐색형 실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먹거리연대 사회적협동조합 ‘상주이음’ 이 주관한다. 청년들이 자신의 정체성과 감정을 탐색하고 감각 기반 활동을 통해 자기표현과 진로 방향을 설계하는 경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5월에는 첫 번째 과정이 진행됐으며 사회 진입을 앞둔 청년과 이직을 고민하는 청년들이 참여해 공동체 활동과 자기이해 중심의 시간들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를 가졌다. 이어서 7월과 8월에는 3기와 4기 프로그램이 각각 6일간 운영된다. 주제는 ‘나를 찾아가는 시간’ 으로 청년 각자가 자신에 대해 더 깊이 탐색하고 감각과 감정을 통해 정체성과 삶의 방향을 발견해 가는 것이 핵심이다. 3기는 공식 MBTI 검사, 인생 선배와의 대화 ‘사람책’, 감정 글쓰기 ‘나를 쓰는 밤’, 요리와 요가, 칵테일 실험실, 레터링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감각 기반 활동으로 구성된다. 4기는 애니어그램 검사, 퍼스널컬러 진단, 사주명리, 미술심리, 향기 제작, 플라워 클래스 등을 통해 보다 깊이 있는 자기 탐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상주시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이 정답을 찾기보다, 자신만의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스스로를 존중하고 자신의 속도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청년성장프로젝트는 단순한 진로 지원이 아니라, 감정 회복과 자기 이해를 통해 진짜 나를 찾아가는 자기 회복형 여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삶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서적·심리적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안동시, 의료급여 대상자 위한 맞춤 상담 진행 [금요저널] 안동시는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 가운데,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 보호와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 방문 상담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방문 상담은 의료급여 수급자의 생활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필요 시 의료기관 연계나 제도 안내 등을 통해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되고 있다. 의료급여관리사가 직접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생활환경을 살피고 건강상 우려 요소를 점검함으로써, 수급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상담 시 폭염에 특히 취약한 의료급여 대상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무선선풍기를 배부한다. 무선선풍기는 실제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 물품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폭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도 효과적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단순히 전화나 문서로 상담을 하기보다, 무더위에 더욱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직접 가정에 방문해 이야기 나누고 생활환경을 확인하는 세심한 상담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혹서기와 같은 시기에는 강화된 사례관리 체계로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맞춤형 건강 지원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안동영어마을,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선착순 접수 [금요저널] 안동시는 오는 7월 28일과 29일 양일간, 국립경국대학교 안동캠퍼스 내 안동영어마을에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AEV 1day 영어교실’을 운영한다. ‘AEV 1day 영어교실’은 안동지역 초등학교 3~5학년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을 활용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흥미를 높이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7월 15일부터 국립경국대 안동캠퍼스 평생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선착순 접수로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안동영어마을은 외국어 학습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원어민 강사와 전문 직원이 함께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자체 교재를 개발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업 공간을 레스토랑, 법정, 비행기, 미용실 등 실제 생활환경과 동일하게 만들어, 실생활 중심의 체험형 영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실용 영어 능력과 참여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영어 체험과 친구들과의 협동 활동을 통해 영어 실력은 물론 자신감과 사회성까지 함께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양군청사전경(사진=영양군) [금요저널] 영양군은 15일 원광건설에서 영양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발굴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별도의 기탁식 없이 조용히 진행됐으며 황운기 대표는 “그동안 군으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아왔다”며 ‘이에 비하면 너무도 작은 금액이라 오히려 부끄러운 마음’ 이라고 소회를 전했다. 원광건설는 영양군에서 터를 잡고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기업으로서 지역 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 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조용히 기부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 기업이 보여주는 따뜻한 나눔은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준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데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는 지역 학생들의 학업 장려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역사회 및 출신 인사들과 군민들의 지속적인 기부로 운영되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안동 전통주 팝업스토어 ‘기미주안’,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다 [금요저널] 안동시는 안동시관광협의회와 함께, 7월 25일부터 7월 26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안동 전통주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기미주안’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안동 전통주의 대중적 소비 기반을 확대하고 수도권 시민에게 안동 전통주를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지난해 성황리에 개최된 ‘안동술캔들’ 팝업스토어에 이은 후속 프로그램으로 보다 풍성한 구성과 깊이 있는 체험 요소로 돌아온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41 안동 빌딩 2층에서 진행되며 안동 전통주 5종 시음 행사와 안주 시식을 통해 안동 전통주의 멋과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마련된다. 또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1만원 상당의 특별 기념품이 제공되며 전통주 소믈리에의 지역 양조장 및 전통주 소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박창근 안동시관광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는 안동의 우수한 전통주를 수도권에 널리 알리고 궁극적으로 안동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전통주를 활용한 도시 홍보를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수도권을 대상으로 한 전략적 관광마케팅을 통해 안동 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예천군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생각 솟는 실험실’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예천군과 예천문화관광재단은 예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생각 솟는 실험실’ 참여자를 오는 이달 16일부터 8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각 솟는 실험실’은 지역 주민들이 예천을 주제로 다양한 실험과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군민제안형’과 ‘예술협력형’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군민제안형’은 예천 주민들이 일상속에서 느낀, 필요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실험 주제를 제안하고 실행하는 방식이다. 참여자들을 12개 내외의 실험그룹으로 구성해, 그룹당 150만원 내외의 문화실험비가 지원된다. ‘예술협력형’은 예천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와 창작자를 대상으로 지역과 관련된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 간 협업을 통해 창작실험을 진행한다. 참여자들을 7개 내외의 실행그룹으로 구성해, 그룹당 400만원 내외의 창작실험비를 지원한다. 재단은 군민제안형 약 40명, 예술협력형 약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참여자들은 공통된 관심사를 바탕으로 실험그룹을 구성해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예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또는 직접 방문 접수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예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또는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TF에 문의하면 된다. 김학동 이사장은 “생각 솟는 실험실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과 예술가들이 일상속에서 창의적인 실험을 펼치고 그 결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함으로써 예천의 문화 다양성을 확장하고 문화 생산자의 역량도 함께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청송군, 여름 휴가철 등 성수기 대비 숙박업소 지도점검 [금요저널] 청송군은 관내 숙박업소의 쾌적한 위생환경 조성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14일부터 18일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숙박업소의 바가지 요금 및 침구류 등의 위생상태를 사전에 지도 점검함으로써 지역을 찾는 방문객이 깨끗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숙박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숙박요금표 게시 △재난배상책임보험공제가입 여부 △숙박업 취사 기준 준수 여부 △청결, 소독실시 등 위생관리상태 점검 △냉.난방 시설의 안전성 여부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이번 숙박업소 점검을 통해 위생적이고 신뢰할수 있는 숙박환경을 조성해 관광객들의 이용불편을 사전점검을 통해 개선하고 다시 찾는 청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예천군, 70세 이상 어르신 8월 1일부터 버스 무료승차 지원 [금요저널] 예천군은 오는 8월 1일부터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무료승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 시대 어르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외출을 장려해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한편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교통복지 차원에서 추진된다. 어르신 통합 무임교통카드는 예천군에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 약 14,000명이 대상이며 발급 시 혼잡을 줄이기 위해 7월 23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발급을 시행한다. 대상은 사전발급일 기준 1955년 7월 23일 이전 출생자이다. 예천군은 카드발급 초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여유를 가지고 발급해줄 것을 어르신들에게 당부했다. 사전발급 이후 카드발급을 위해서는 주민등록거주지의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현장에서 즉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대리 발급은 불가능하다. 최초 발급은 무료지만, 분실이나 훼손으로 재발급할 경우 수수료 3,000원이 부과된다. 또한 타지역으로 전출 시 사용이 제한되며 신한카드와는 중복발급이 불가하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사업은 예천군 발전을 이끌어온 어르신에 대한 예우이자 교통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이라며 “카드 사전발급제 및 인력, 장비 확충, 대기 장소 마련 등 철저한 준비로 어르신들의 카드발급에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예천군 지방도927호선, 국도 승격 [금요저널] 예천군을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결하는 지방도927호선이 국도85호선으로 승격됐다. 이달 11일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일반국도로 승격된 지방도927호선은 김천시 덕곡동에서 예천군 예천읍 구간의 총연장 93.5km 도로로 김천→구미 국가산단→대구경북신공항→경북도청에 이어 예천읍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 도로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군의 승격구간은 예천읍에서 지보면 암천리 구담교까지 12km정도이며 구담교에서 대구경북신공항까지 직선거리는 약 26km정도이다. 이번 국도 승격에 따라 국가관리 도로가 되어 원활한 국비 투입으로 도로 선형개량, 교차로 개선, 도로 유지·관리 등 각종 도로 시설 개선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특히 예천읍에서 도청신도시를 지나 대구경북신공항 연결 도로라는 점에서 향후 신공항 접근성 강화로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국도 승격은 예천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예천읍 원도심과 도청신도시의 균형 발전을 위해 대구경북 신공항과 연계한 도로 및 철도망 등 광역 교통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은 지난 7월 15일(화) 성주초등학교 정문 및 학교 주변 도로를 중심으로 성주지역 경북녹색어머니연합회가 주관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제2차 교통안전캠페인(1)] □ 이번 캠페인은 성주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성주지역 녹색어머니연합회, 성주초등학교, 성주경찰서, 성주군청, 성주군 의회 등 유관기관 40여 명이 참여했다. [제2차 교통안전캠페인(2)] □ 캠페인 참여자들은 ‘안전한 등굣길 함께 만들어요!’, ‘정지선, 내 아이의 안전선입니다’, ‘우리도 어른이 되면 안전운전할게요’ 등 교통안전 피켓을 들고 학생들에게 교통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운전자들에게는 스쿨존 내 차량 운행속도 준수,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의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제2차 교통안전캠페인(3)] □ 정수권 교육장은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에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제2차 교통안전캠페인(4)] 모두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해야함에 경각심을 가지는 시간이였길 바라며, 앞으로도 성주교육지원청이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