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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1월 3일부터 12월 5일까지 관내 17개 중학교 3학년 학생 약 5,900명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를 위한 고교학점제 이해하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교육청 결대로진로센터가 2022 개정교육과정의 핵심 제도인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학생들은 고교학점제의 개념과 운영 방식, 교육과정 편성 등을 배우고 진로에 맞는 과목을 직접 선택해 보는 체험 활동에 참여한다.또한 ‘꿈두레 공동교육과정’과 ‘인천온라인학교’등 인천형 교육과정을 이해하며 예비 고등학생으로서의 준비와 고교생활 적응 방법을 익히게 된다.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생들이 고교학점제의 취지를 이해하고 진로에 맞는 학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제35회 인천어린이연극잔치 폐막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일 인천예술고등학교에서 ‘제35회 인천어린이연극잔치’폐막식을 개최했다.올해 행사는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인천문학시어터에서 열렸으며 인천 지역 9개 초등학교 14개 팀, 학생 배우 246명이 참여해 창작극, 뮤지컬, 교사·학생 공동창작극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1984년 ‘우리들의 꽃동산’으로 시작된 인천어린이연극잔치는 41년째를 맞이했으며 인천을 대표하는 교육문화 행사로 자리 잡았다.올해는 ‘읽고 걷고 쓰며 생각을 무대로 펼치는 교육연극’을 주제로 학생들이 일상 속 고민과 질문을 연극으로 표현했다.폐막식에서는 인천만월초등학교의 ‘공주를 웃겨라’가 금상을, 인천간재울초의 ‘개미와 베짱이’와 인천첨단초의 ‘학교재판’이 은상을 수상했으며 강화 해명초는 전교생 6명이 참여한 ‘오즈의 마법사’로 동상을 받았다.이날 300여명의 학생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은상 수상작 첨단초의 ‘학교재판’이 앵콜 공연으로 무대에 올랐다.모든 공연 영상은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인천교육연극연구회’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 '글또바기' 역량강화 하계심화캠프 성료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학생의 시각으로 인천의 글로벌 교육뉴스와 소식을 생생히 전하는 ‘글또바기’ 글로벌 미디어 정보 리터러시 역량강화 하계심화캠프를 17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개최했다. 인천 글로벌 캠퍼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에서 진행한 2023년 ‘글또바기’ 하계심화캠프는 글또바기 학생글로벌홍보대사단과 아하국제교육방송 학생 추진단 34명, 교사 추진단과 지도교사가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참가 학생 스스로 개별프로젝트 구상은 물론 기사·영상 제작의 전 과정을 운영하도록 했다. 특히 원어민으로 구성한 한국 조지메이슨대학의 학보사 ‘The Voice’ 기자단과 우리 학생 간의 멘토-멘티 국제교류 활동을 편성해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고 영문 기사 작성법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 국제교육 외국어교육 글로벌 미디어 기초 및 윤리교육 영어 기반의 글로벌 뉴스 및 미디어 콘텐츠 제작 지역사회와의 연계된 진로·진학·직업 탐색 및 실습 체험 중심의 총 5개 주제로 글로벌 역량과 글로벌 미디어 정보 리터러시 향상을 통해 능동적인 글로벌 미디어 생산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 학생들은 “특파원 출신 언론인, 싱크탱크 연구원 등 다채로운 경력을 가진 강사들에게 글로벌 미디어와 뉴스 작성의 기본 원칙을 깊게 배우고 미디어 컨텐츠 기획, 구성, 영상 제작 실습을 체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의 학생들이 주도성을 갖고 올바른 시각으로 읽고 쓰는 능력을 길러 세상을 균형 있게 바라보고 세계와 소통하며 인천과 세계를 잇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갤러리 나무·다솜서 9월 공모전시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공모 전시 ‘사진, 인천을 품다’와 ‘제3회 한국화 -미추홀 낭만을 그리다’를 9월 6일부터 14일까지 각각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인천교원사진 연구회의 작가들이 인천의 자연, 포구와 도시미를 담아낸 순수사진 예술작품을 전시한다. 소래습지, 인천대교, 인천의 포구와 바다 등 인천의 아름다움과 사계절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 ‘다솜’에서는 전통과 현대적 한국화 기법을 활용한 한국화 작품을 전시한다. 한국화 한우리회의 여성작가 단체전으로 한국화의 특징인 공간, 여백의 미를 극대화하고 화선지에 물성의 변화를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도서관 지혜학교' 사업 공동시집 발간 기념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공동시집 ‘우리에겐 그리움이란 환절기가 있다’ 발간 기념회를 24일 개최했다. ‘우리에겐 그리움이란 환절기가 있다’는 2023년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시적 직관을 통해서 알아가는 특별한 삶의 지혜’ 수료자 17명이 참여한 공동시집이다. ‘시적 직관을 통해서 알아가는 특별한 삶의 지혜’는 시인 하린과 함께 시적 직관 능력을 기르며 창작한 결과물을 통해 공동시집을 발간하는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7월까지 총 13회차에 걸쳐 진행했다. 발간 기념회에서는 ‘우리에겐 그리움이란 환절기가 있다’에 수록한 시들 중 참여자가 가장 사랑하는 시를 한 편씩 낭독하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시집은 많은 인천시민이 찾아볼 수 있도록 서구도서관에 비치할 예정이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인천시교육청 역점사업인 ‘읽·걷·쓰’ ‘학생·시민 30만 저자학교’의 첫 결실로 이번 공동시집 발간이 끝이 아닌 창작 활동을 이어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늘솜갤러리 '미스터리 소설' 원화전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늘솜갤러리에서 ‘미스터리 바다를 유영하다’를 주제로 대표적인 미스터리·추리소설 출판사인 블루홀식스와 함께 미스터리소설 표지 원화전을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 블루홀식스는 2016년 4월 5일부터 현재 61종의 미스터리·추리 도서를 출간했고 이 분야에서는 매년 출간 종수 국내 1위를 하는 경기 지역의 대표적 미스터리·추리소설 전문 출판사다. 국내외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작가들이 출판 작품의 특징을 살린 표지 원화는 책표지를 넘어 그 자체로 훌륭한 예술작품으로 원화와 함께 도서를 전시해 비교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회화, 서양화, 한국화,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라며 “늘솜갤러리 전시 운영으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을 도모하고 도서관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 9월 독서의달 맞이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펼쳐보자. 책도, 꿈도’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읽·걷·쓰’ 마을탐방 ‘위대한 도서관유산 답사기’는 강의와 탐방 2회 수업으로 진행하며 강의 프로그램은 인천의 도서관 사람들과 한국근현대사에서 도서관이 갖는 의미를 주제로 9월 7일 오후 7시부터 평생학습 1실 및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탐방은 9월 9일 오전 10시부터 한중문화관을 시작으로 인천부립도서관옛터, 제물포고등학교 도서관 등 인천의 도서관 관련 문화유산을 함께 걸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배다리 책문화 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배다리 책사랑 일일화폐 축제’와 ‘배다리 탐방&체험’,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윤영 작가와의 만남’, ‘진로독서 동아리 프로그램’, 스와뉴 밴드와 함께하는 ‘가을 북콘서트’, 대출정지 해제 이벤트, ‘옛날 잡지 퀴즈 퀴즈’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또한 시각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점자로 만나는 독서 명언과 시각장애인용 대체자료 체험을 실시하며 전시 등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를 운영한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 '한책 캠페인' 문학기행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 사업 일환으로 독서의 달을 맞아 성인 35명을 대상으로 ‘읽·걷·쓰 문학기행’을 9월 14일 떠난다. ‘문학을 걷다’를 주제로 진행하는 문학기행은 안성의 박두진문학관과 화성의 노작홍사용문학관을 방문해 해설사와 함께 작가의 생애와 작품을 구체적으로 알아본다. 2018년에 개관한 박두진문학관에서 자연을 소재로 노래한 청록파 시인 박두진의 예술세계와 문학적 상상력을 느껴보고 2010년 개관한 노작홍사용문학관에서 일제강점기 낭만주의 문학을 선도한 대표 시인 홍사용의 인생과 문학적 업적을 살펴본 후 문학관 근처에 조성된 홍사용 시 숲길을 걸으며 참여자들과 공감대를 나누고 문학의 정취를 만끽할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2023 부평구 읽·걷·쓰 협의회 성료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부평구 ‘읽·걷·쓰’ 문화 토대를 마련하고 시민문화운동 확산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고자 ‘부평구 읽·걷·쓰 협의회’를 25일 운영했다. 협의회에는 부평구 내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부평구청,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인천여성가족재단, 부평문화원, 북부교육지원청, 초·중·고등학교 등 23개 기관이 참여했다. 부평구 지역서점인 김순지 북극서점 대표는 ‘읽고 걷고 쓰며 나의 안식처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후 북구도서관 ‘읽·걷·쓰’ 사례 발표, 참여기관 소개 및 협의회 순으로 진행하며 거점기관 연결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했다. 참여자들은 “부평구 내 다양한 기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인천시민 누구나 ‘읽·걷·쓰’를 통해 삶이 풍성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부평구 내 다양한 거점기관들이 연결되고 네트워크를 구축해 ‘읽·걷·쓰’가 시민문화 운동으로 확산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계양도서관, 밤샘 책 만들기 '책모이' 사업 성료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 중앙도서관과 계양도서관은 1박 2일간 진행한 ‘밤샘 책 만들기-책모이’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밤샘 책 만들기-책모이’는 시민 문화 활동의 중심지인 도서관에서 출판을 경험함으로써 글쓰기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두려움과 진입장벽을 낮춰 더 많은 인천시민이 읽고 걷고 쓰는 활동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고자 기획했다. 중앙도서관은 25일 저녁 8시부터 26일 아침 6시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에 모여 따로 또 같이 글 쓰고 이야기 나누며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작품을 완성했다. 완성된 원고는 9~10월 중 도서로 출판하며 이후에는 중앙도서관 자료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계양도서관은 26일부터 27일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2명의 참여자들은 계양도서관의 글오름학교와 1층 북카페공간을 자유롭게 오가며 10시간 동안 작가로서 글쓰기 주제를 정하고 다른 작가들과 공유회 등을 통해 소통하며 원고를 집필했다. 완성된 원고는 교정·교열 등 출판 작업을 거친 후에 책으로 출간되며 향후 한글날 행사 연계 전시 운영 및 공동출판 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평소 글쓰기에 관심이 있어 도서관에서 꾸준히 글쓰기 수업을 듣고 동아리 활동도 해왔지만, 계기가 없어 출판까지는 도전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겨 참여하게 됐다”며 “글은 혼자 쓰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다 같이 집필 작업을 해보니 오히려 집중도 잘 되고 신선한 소재도 떠올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8월의 마지막 주말, 도서관에서 하룻밤에 나만의 글을 완성해 보는 체험을 통해 어렵지만 즐거운 글쓰기의 매력을 느끼고 앞으로도 꾸준한 쓰기로 작가로서의 경험을 쌓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북부교육지원청, 학생자치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관내 초·중학생들의 갈등 조정 능력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26일 진행했다. 행사에는 북부 학생참여위원회 위원과 북부 학생자치네트워크 ‘논스탑’ 회원 중 초·중학생 희망자 40여명이 참여했다. 북부 학생참여위원회는 교육 정책 수립과 실행 과정에서 학생들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정책 과제를 발굴, 제안하기 위한 조직이다. 워크숍은 학생들이 갈등 조정자로서 학교 내의 많은 갈등 상황에서 조정자 역할을 하며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어깨동무 활동’ 등을 통해 사이버폭력 예방, 언어폭력 예방 및 언어문화개선, 또래 상담, 또래 활동, 관계 중심 생활교육, 평화교육 등을 학교·학급 단위에서 실천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학생참여위원회와 학생자치네트워크 학생들이 학교 내 갈등에 대해 깊이 있게 들여다보도록 함으로써, 갈등관리 역량과 시민성을 키워주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했다”며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 문화조성에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앞으로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남부교육지원청, '나만의 건강 산책길 걷기' 읽·걷·쓰 챌린지 실시 [금요저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9월 8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읽·걷·쓰, 나만의 건강 산책길 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 챌린지는 남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학생 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걷기 챌린지를 통한 학생 스스로 실천과 참여 중심의 자기건강증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워크온 앱을 설치한 후 챌린지 화면에서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읽걷쓰 나만의 건강 산책길 걷기’ 참여하기를 누르면 참여할 수 있고 학생 스스로 걷기 실천을 통해 3주간 15만보 걷기를 완료하면 달성 학생 중 3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 운동과 챌린지를 통해 스스로 자신의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