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제96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일’을 맞아 학생 격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제96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일’을 맞아 학생 격려 (사진제공=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3일 ‘제96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일’을 맞아 인천비즈니스고 학생회가 주관한 학생독립운동 기념행사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그날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인천시교육청은 매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일에 맞춰 고등학교 학생회와 함께 기념행사를 기획·지원하며 계기교육 자료를 보급해 학생들이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이날 인천비즈니스고 학생회는 아침 등교 시간에 떡을 나누며 기념일을 알리고 4행시 쓰기와 계기교육 안내 등 학생 자율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도 교육감은 학생회와 함께 등교맞이에 나서 직접 간식을 나눠주며 학생들을 응원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11월 3일이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스스로 기념행사를 기획·운영하는 모습에서 주체적 참여의 힘을 느꼈다”며 “학생들이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자치 활성화를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중3 진로 설계를 위한 고교학점제 이해하기 프로그램 운영

인천광역시 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1월 3일부터 12월 5일까지 관내 17개 중학교 3학년 학생 약 5,900명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를 위한 고교학점제 이해하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교육청 결대로진로센터가 2022 개정교육과정의 핵심 제도인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학생들은 고교학점제의 개념과 운영 방식, 교육과정 편성 등을 배우고 진로에 맞는 과목을 직접 선택해 보는 체험 활동에 참여한다.또한 ‘꿈두레 공동교육과정’과 ‘인천온라인학교’등 인천형 교육과정을 이해하며 예비 고등학생으로서의 준비와 고교생활 적응 방법을 익히게 된다.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생들이 고교학점제의 취지를 이해하고 진로에 맞는 학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제35회 인천어린이연극잔치 폐막

인천광역시교육청 제35회 인천어린이연극잔치 폐막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일 인천예술고등학교에서 ‘제35회 인천어린이연극잔치’폐막식을 개최했다.올해 행사는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인천문학시어터에서 열렸으며 인천 지역 9개 초등학교 14개 팀, 학생 배우 246명이 참여해 창작극, 뮤지컬, 교사·학생 공동창작극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1984년 ‘우리들의 꽃동산’으로 시작된 인천어린이연극잔치는 41년째를 맞이했으며 인천을 대표하는 교육문화 행사로 자리 잡았다.올해는 ‘읽고 걷고 쓰며 생각을 무대로 펼치는 교육연극’을 주제로 학생들이 일상 속 고민과 질문을 연극으로 표현했다.폐막식에서는 인천만월초등학교의 ‘공주를 웃겨라’가 금상을, 인천간재울초의 ‘개미와 베짱이’와 인천첨단초의 ‘학교재판’이 은상을 수상했으며 강화 해명초는 전교생 6명이 참여한 ‘오즈의 마법사’로 동상을 받았다.이날 300여명의 학생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은상 수상작 첨단초의 ‘학교재판’이 앵콜 공연으로 무대에 올랐다.모든 공연 영상은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인천교육연극연구회’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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