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2025학년도 중학교 교육과정 담당부장 및 현장지원단 역량강화 연수’ 실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5일 관내 중학교 교육과정 담당 부장과 현장지원단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편성·운영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학교 교육과정 핵심 내용 △편성·운영 지침 △웹 교육과정 편성 시스템 활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연수자료로 제공된 ‘2026학년도 중학교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운영 도움 자료’는 학교자율시간, 자유학기제, 창의적체험활동 등 주요 변경 사항에 대한 Q&A와 지침을 포함해 교원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교육과정이 탄력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연수와 자료를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오는 6월 26일과 7월 3일 관내 고등학교 교육과정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안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과정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와 문해력을 높이고 학교 교육과정의 실질적 운영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1차 연수는 6월 26일 집합 연수로 진행되며 △2026학년도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 △수업량 적정화에 따른 여유시간 활용 사례 △학점 이수관리 프로그램 활용법 등을 중심으로 현장 밀착형 강의와 권역별 소그룹 토의가 이뤄진다. 2차 연수는 7월 3일 비대면 실시간 화상 연수로 진행되며 △웹 기반 교육과정 편성표 작성법 △고교학점제 수강신청 시스템을 활용한 시간표 작성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다룬다. 이번 연수는 영상으로도 제작해 교육청 누리집 및 관련 플랫폼에 공개해 연수 참석이 어려운 교사와 학부모도 참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라 교육과정 문해력은 교사의 핵심 역량 중 하나”며 “이번 연수가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 2022년 환경 나눔 교실 운영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환경 나눔 교실을 7월 28일과 29일 운영한다. 이번 환경 나눔 교실은 장수풍뎅이 한 살이 및 사육 방법에 대한 생태 교육 진행하고 환경교육 체험장인 ‘환경사랑학습관’에서 직접 키우는 장수풍뎅이를 관찰한다. 장수풍뎅이 집 만들기, 알 찾기 체험 등을 통해 집에서 직접 장수풍뎅이를 기를 수 있도록 무료로 분양할 예정이다. 계양도서관의 환경 나눔 교실은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는 환경 교육이다. 계양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환경사랑학습관은 장수풍뎅이 사육상을 비롯해 지렁이 사육상, 생태텃밭, 비오톱, 황벽나무 등을 관찰할 수 있는 환경교육 체험학습장으로 조성돼 지역 어린이들의 환경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계양도서관 환경 나눔 교실 참가자 접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 4일부터 계양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개별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by인천북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교육복지협의회 운영 [금요저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취약계층학생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부평구 관내 학교 및 복지유관기관 담당자와 교육복지협의회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관내 초등학교, 부평구청, 부평경찰서 갈산종합사회복지관, 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평구건강가정지원센터, 부평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총 8개기관 및 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 협의내용은 교육취약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 마련 및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 기관별 협업 방안이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취약학생들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꼼꼼하게 살피고 필요한 부분에 협력해 아이들이 꿈을 펼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인천광역시교육청 위센터, 정신과 자문의 사례 컨퍼런스 실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위센터 다목적실에서 관내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2022 정신과 자문의 사례 컨퍼런스’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례 컨퍼런스는 교내 심리·정서적 고위기 학생 사례 발표를 통해 학생에 대한 효과적인 개입 방안을 탐구하기 위해 인천광역시교육청 위센터 위촉 정신건강의학과 자문의가 진행했다. 사례 컨퍼런스에 참여한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는 “위기 학생 지도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회의를 통해 문제 유형별 대처방안 및 상담 방향을 잡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2022 정신과 자문의 사례 컨퍼런스를 통해 학생의 정서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학교 적응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by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학교 감염병 월간 소식지를 자체 개발해 감염병 유행양상 파악 및 신종감염병 출현에 대비한다고 23일 밝혔다. 학교 감염병 월간 소식지는 인천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과 개발하며 나이스 자료를 기반으로 인천 학생들의 감염병 발생 현황을 분석함으로써 맞춤형 보건교육 자료 개발 및 감염병 예방정책 추진에 활용한다. 주 내용은 과거 5개년 월별 학교 감염병 발생 현황 분석 및 향후 유행 감염병 예측 월별 주의해야 할 감염병 예방 및 대응 정보 제공 매월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 감염병 발생 현황 분석 월별 코로나19 발생 동향 전문가 칼럼 탑재 및 정보 공유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감염병 안심학교’운영 사례 소개 맞춤형 보건교육 자료 안내 등이다. 특히 학교 감염병 발생 현황을 지역별, 감염병별, 전국 발생 현황과 비교 제시함으로써 인천 학생들의 주요 감염병 발생 동향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도식화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19를 선제적으로 대응했던 경험과 과거 자료 분석을 통해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인천교육을 실현하는데 초석이 되는 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 대비를 위한 ‘초등 미래형 교육과정 상반기 블렌디드 워크숍’을 실시한다 23일 밝혔다. 이번 블렌디드 워크숍은 비대면 강의와 대면 그룹활동이 연계된 워크숍으로 1부 비대면 강의에는 220명, 2부 대면 그룹활동에는 선도학교 50명, 선도학년 60명이 참석한다. 강의는 ‘미래형 교육과정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학교교육과정과 교사 교육과정에 대한 운영 방안과 다양한 사례가 소개된다. 그룹별 활동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 자율시간을 선제적으로 적용해보는‘학생중심 자율교육과정’에 대한 컨설팅이 이루어진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대비해 미래형 교육과정에 대한 선도적 운영이 활발히 시작된 것이 고무적이다”며 “앞으로도 초등 교원들의 교육과정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y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5월 ‘지방교육행정기관 재정투자사업 심사 지침’ 개정으로 학교신설을 위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기준이 공동주택 ‘분양공고’에서 ‘주택건설사업 계획 승인’으로 변경돼 학교신설 승인 조건이 완화됐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교육부는 ‘개발사업승인’ 이후 실제 분양이 이뤄지지 않아 학교가 충원되지 않은 상황이 발생해 ‘분양공고’를 기준으로 학생 유발 수를 산정하고 필요성을 판단해 학교설립을 승인했다. 분양공고 완료 이후 학교신설 승인 신청이 가능함에 따라 실제 학교신설이 승인되어도 공동주택 입주시기보다 개교시기가 6개월에서 1년 정도 늦어 과밀학급이나 통학불편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학교를 설립하기 위한 중앙투자심사 기준이 학부모 및 지역주민의 학교신설 요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도시개발계획 추진상황과 공동주택 입주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등 다양한 신설소요물량 인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교육부에 중앙투자심사 조건 완화에 대한 제도적 개선을 꾸준히 요구해 왔다. 또한, 지난 2021. 1월 개최된 제76회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재정투자심사 학교신설 소요물량 인정 요건 완화’를 안건으로 제출하고 원안대로 가결되어 대정부 제안한 바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심사지침 개정에 따라 앞으로 2026년까지 개교를 목표로 추진하는 25개교에 대해 개발사업 진행 여부에 따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신청 시기를 앞당길 수 있게 됐다”며 “공동주택 입주시기에 맞게 학교신설 추진이 가능해짐에 따라 학생배치 혼란과 임시배치에 따른 통학불편 등이 해소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by인천서부교육지원청, ‘그림책 하브루타’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그림책을 매개로 동아시아시민교육이 담고 있는 주요 내용을 접하고 하브루타를 통해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도록 도와주는 ‘5인천’과 함께 하는 그림책 하브루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5인천’과 함께 하는 그림책 하브루타’ 프로그램은 마을교육활동가들이 참여해 문제해결, 다양성존중, 환경, 사회문제, 평화 등 동아시아시민교육이 주요 내용체계를 담고 있는 그림책을 선별해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급에서 원하는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하브루타 기법을 적용해 진행된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삶과 밀접한 주제를 담은 그림책을 통해 동아시아시민교육이 함유하는 가치들에 대해 자연스럽게 접해보고 질문과 대화를 통해 스스로 답을 찾아가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현장의 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서부만의 특색을 살린 ‘5인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by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변화하는 환경과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는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평생학습관 비전 공모’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비전 공모는 2008년 평생학습관이 개관한 이래 처음으로 진행하는 공모로 응모내용은 평생학습에 대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참신한 표현과 평생학습을 통해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가 드러나는 문구면 된다. 응모기간은 7월 5일까지이며 응모자격에 별도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적합성, 창의성, 명확성, 공감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하며 최고점순으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을 선정한다. 공모 결과는 7월 29일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by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인천녹색연합과 학생 체험형 생태 환경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교육은 인천 공촌천과 심곡천의 상류, 중류, 하류의 하천을 직접 찾아가 하천 생태계를 직접 체험하는 교육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하천에 살고 있는 생물을 관찰하기 위해 하천에서 뜰채로 물을 떠서 루페를 활용해 생물관찰을 진행하고 특징을 스스로 찾아 배움을 이어갔다. 사진을 찍고 온라인 정보 검색을 통해 생물의 특징을 조사하며 하천 생태계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했다. 또 조사한 내용을 온라인 플랫폼에 기록을 남기며 생태모니터링 활동을 이어갔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교육 정상화를 추진하면서 체험으로 배우는 기회가 더욱 다양하게 마련될 것”이라며 “지역에서 생태계의 소중함을 알고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상생의 생태적 삶을 살아가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022학년도 서부 중등 관리자 자유학기 교육과정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인천경연초·중학교 이현주 교장을 강사로 초빙해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 맞춤형 자유학기 주제선택 수업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서부 관내 교감선생님들과 함께 고민했다. 특히 자유학기 활동 중점 영역을 중심으로 학생 맞춤형 개별교육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프로젝트 수업 운영을 중점으로 실천사례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적성과 진로에 기반을 둔 자유학기 우수 운영 사례를 나눔으로서 교육과정 정상에 따른 자유학기 내실화 운영을 모색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새로운 미래는 자기주도적으로 삶을 설계하고 직접 참여하는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며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학교 공동체 모두가 새로운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적극 실천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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