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팝페라 테너 임형주, 드림온앙상블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하모니’ 콘서트 개최]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는 장애인과 고령자를 비롯한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전문적 문화예술 교육 실시하여 직업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온과 공동으로 "임형주 & 드림온앙상블이 함께하는 우리들의 하모니" 타이틀로 2025년 11월 7일(금) 19:30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임형주 교수가 발달장애 예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참여하는 사회공헌 공연으로 장애인문화예술 전문단체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온(대표 김서정)이 주최하고, 발달장애예술인 전문교육기관 드림온아트가 주관한다. 1부 무대에는 발달장애 연주자들로 구성된 드림온앙상블이 피아니스트 강태현과 함께 하는 시간으로 대중에게 익숙한 팝스 클래식 레퍼토리 중심으로 공연이 구성되며, 2부는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의 무대로 펼쳐진다. 데뷔 20여 년 동안 세계 주요 공연장을 누비며 대한민국 팝페라 위상을 높여온 그는 무대에서 예술이 전할 수 있는 진정한 공감과 나눔의 의미를 전한다. ‘우리들의 하모니’공연은 발달장애 예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목표로 기획된 공연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무대를 만들어가는 협연 형식을 통해 예술의 포용적 가치를 전한다. 또한 예술을 매개로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며, 발달장애 예술인들이 예술가로서 사회 속에서 자립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본 공연을 주관하는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온 김서정 대표는 “공연으로 발달장애 예술인들에게는 자립할 수 있는 자심감 고취와 시민들에게는 예술을 통한 감동과 인식의 변화를 가져다주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매는 성남문화재단(www.snart.or.kr) 또는 NOL 인터파크 티켓(nol.interpark.com/ticket, 1544-1555)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온(031-702-456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전쟁 참전 에티오피아 용사와 그 후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 □ 한경국립대학교는 경기도가 지원하는 국제개발협력사업(ODA)인 “에티오피아 스마트 교실 구축 사업: 한글과 STE(A)M 융합교육”의 일환으로 에티오피아 참전 용사촌 학교에 스마트 교실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 현재 에티오피아 수도인 아디스 아바바 지역에서 수행 중인 본 사업은 한국전쟁 당시 숭고한 목숨을 희생한 에티오피아 참전 용사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그 후손에게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 이번 사업으로 한국어, 과학, 수학 등 융합교육에 필요한 스마트 장비(전자칠판, 전자교탁, 빔프로젝터, 테블릿 컴퓨터, 인터넷 등)를 구축했으며, 다양한 STE(A)M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 에티오피아 용사촌 학교 Abdisa Obsa 교장은 “낙후된 학교 시설과 설비로 교육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첨단 스마트 장비 지원으로 교육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며, “융합교육 프로그램은 방과 후 프로그램 형태로 지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사업 총괄 책임자인 한경국립대 남인식 교수(동물생명융합학부)는“용사촌 학교에서 진행하는 스마트 교수법을 기반으로 다양한 STE(A)M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에티오피아의 융합교육 발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편, 한경국립대는 지난 14일,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유가족들을 초청하여 생필품 증정과 함께 태권도 시범 행사를 개최하는 등 양국간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3시 인천 배다리의 인천문화양조장 2층 발효실에 꾸며진 자그마한 무대에 세 명의 연극배우가 올라섰다. 이들은 의자에 앉아 악보대에 펼친 극본을 낭독하며 연기를 시작했다. 극의 배경은 허름한 원룸. 인생이 너무 힘들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하는 장단영에게 영혼인도집행관(저승사자) 두 명이 찾아오는데, 함께 '엽떡'(엽기떡볶이)을 시켜 먹는 등 다소 코믹한 상황이 펼쳐진다. 15분 남짓의 이 공연에선 등장인물들의 관계를 둘러싼 큰 반전도 있었다. 객석을 꽉 채운 관객들도 함께 웃다가 극 끄트머리에선 짠한 표정을 짓는다. [인천 배다리 인천문화양조장에서 열린 '15분 희곡 낭독회'를 마친 후 행사 기획자와 스태프, 작가, 배우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15분연극제×인천'이 주최한 '15분 희곡 낭독회'의 두 번째 공연, 곽호승 작가가 쓴 짧은 희곡 '죽고 싶은 날'의 낭독 공연 장면이다. 매년 여름 배다리 동네 전체를 무대로 '15분 연극제'를 주최하는 단체인 15분연극제×인천은 이번에 처음으로 '15분 희곡 낭독회'라는 희곡 쓰기 프로그램 겸 낭독회를 기획했다. 희곡을 써 본 적 없으나, '쓰려는 사람' 15명이 이 프로그램으로 모여 지난해 11월부터 3주 동안 이양구 극작가·연극연출가의 강의를 듣고, 3주 동안 썼다. 지난해 말 함께 습작품을 읽어 보고, 이 가운데 7명이 쓴 7개 작품이 낭독회 무대에 올랐다. [극단 아트프로젝트BE 배우들이 송정은 작가의 '빨간비'. 2] '나시와 락교'(고경진), '죽고 싶은 날'(곽호승), '인천 엑스포'(김민관), '빨간비'(송정은), '갈 봄 여름 없이'(이면), 'I am'(임세륜), '식빵'(장인경) 등 15분 내외 짧은 분량의 희곡 낭독 공연이 이어졌다. 2049년 폐허가 된 동인천을 기록하는 SF적 이야기, 복제인간과 눈 먼 소년의 대화, 사슴 사냥과 죽음에 관한 두 사람 이야기 등 내용도 다채로웠다. 공연은 극단 바바서커스, 극단 우주선, 아트프로젝트BE 등 3개 단체의 전문 배우들이 각각 2편씩 연기를 곁들여 낭독했는데, 낭독극 특성상 대본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 '식빵'의 경우 작가가 직접 연출·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가끔 경인선 전철이 지나는 소리가 그대로 들리는 옛 막걸리 양조장 건물의 정취가 우연하게 극에 더해지기도 했다. [극단 우주선 배우들이 김민관 작가의 '인천 엑스포'를 낭독하고 있다 3] 인천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한 글쓰기 프로그램은 많았지만, 희곡을 써보는 프로그램은 없었다. 주최 측은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희곡을 쓰려 모이고 꾸준히 참여해 놀랐다고 한다. 권근영 15분 연극제 예술감독은 "지난해로 연극제가 10년차에 접어들면서 시민들이 함께 축제를 만들어 나가는 방법이 무엇일까 하고 다른 방식을 고민했다"며 "희곡을 읽고 쓰는 문화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심심하고 외로운 겨울 같이 모여서 글을 쓰고 작품을 완성해 낭독회를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의미 있었다"고 했다. 올해 '제11회 15분 연극제'는 오는 8월 17~18일 어김없이 배다리 일대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양부남 후보,] 사람들은 내가 순탄하고 영화로운 인생을 살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먹고사는 게 걱정 없이 학창 생활을 보냈다면 얼마나 좋았겼냐며 느낄 때가 많았다. 빈농의 가정에서 사법시험을 치를 수 있었다면 치열하게 살아 내야 했던 시련의 그날들이 오늘의 나를 포기하지 않도록 도전의 기회를 만들어 단단해졌고 정해진 목표를 갖도록 했다. 부단한 노력으로 솔직담백하게 고등검사장까지 지냈던 것은 불굴의 투지와 힘이 되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믿고 묵묵히 지켜봐 주신 선후배와 주변인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반평생 몸담았던 조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지나온 삶의 궤적을 정리하면서 준사법기관으로서 진실을 알리고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힘들게 투쟁하는 검사들이 많다는 사실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공정한 사회를 위한 신념" 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양부남의 새로운 도전] 그는 담양공고, 전남대 법대를 졸업하고 학사장교 6기로 맹호부대에서 장교로 군 생활을 마쳤으며, 제31기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제22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1993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를 시작해 재직할 때 "지존파 사건, 대구지하철 방화사건, 불법 대선자금 사건,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 굵직한 사건" 등을 처리하고 2020년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을 끝으로 퇴임하였다. 2022년부터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을 맡았다. 그래서 이번 또다시 정치에 도전하면서 도서출판 지식과 감성에서 출간한 양부남의 새로운 도전 『공정사회를 위한 신념』에서 새로운 봄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제1부 빈농의 아들, 꿈을 꾸다 21편 ▲제2부 곡절 많은 검사 생활 44편 ▲제3부 제2의 인생, 서막을 열다 ▲제4부 만화로 보는 양부남 4편 등 양부남은 세월이 머무는 동안에 계속해서 좋은 정치 아름다운 마음으로 약자들 편에 서서 망각하지 않게 꽃처럼 아름답게 피어나 언제든지 자신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사랑받는 정치가로서 자부심과 긍지로 더 많은 어두운 세상을 밝혀주는 등불로 정진하기를 기대해 본다. 다시, 봄은 옵니다. 그리고 새로운 바람과 새로운 희망 앞에 세게 될 것입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청송 김성대 시인.수필가 (2)] [1등은] <수필가/시인/김성대> 우리가 함께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은 알지 못하는 무지無知의 세상을 끝없이 행복幸福을 추구追求하면서 나만의 인생을 나침판羅針盤 없이 항해航海하는 것이다. 거의 1백 년 동안에 도박賭博하듯이 살지만 정定해진 목표目標가 없다면 흔들리면서 나쁜 일이나 좋은 일이나 삶은 때로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더우나 추우나 편안便安할 때도 고달프다고 힘들다고 괴롭워지면 희희낙락喜喜樂樂하지만 다 똑같을 수는 없다는 것을 명심銘心해야 한다 우리는 걷던 길을 어떻게 가는지에 따라 서로의 운명運命이 달라지는 것이다 산다는 것은 모두 우연偶然이 아니라 필연必然으로 억지로 사는 사람 없고 아쉬움 없이 역지사지易地思之로 이웃과 인내忍耐하면서 오손도손 유지維持하며 사는 거다 때로는 양도양수讓渡讓受 없이도 헛발을 잘못 디뎌서 천 리 길 낭떠러지로 갈 수도 있는 게 인생살이다 또한 1등을 하려면 어렵지만 실망失望해 넘어져도 오뚜기처럼 벌떡 일어나 그만큼 꾸준한 노력努力 없는 1등은 이 세상에 존재存在하지 않는다 약력(靑松 金成大)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 출생 *나주초, 중, 공고(한독기술) 졸업 *1970년도 대입(고졸) 검정고시 합격 (광주 전남 검정고시 동문회 고문)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2년 수료 *(사)무등산환경대학 제6기 졸업 *LG화학 나주공장 정년 퇴직 *2006. 1월 호남투데이 신춘문예 대상 수상 *2006. 2월호 월간 한울문학 등단 및 호남지회장 (2008) 역임 *대한민국가요대상 시상식 작사상 수상(2016년 11월 11일) *제50회 전라남도민 체육대회 성화봉송주자(2011년 4월 22일) *한국문인협회 나주지부장(나주문인협회 회장) 역임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좋은문학회, 송아리문학회 고문 *(사)월간 한울문학, 문학시선 문학회 명예회장 *(사)대한민국문화예술교류진흥회 문학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 대상 수상/한국지역방송 연합회 언론인 대상 수상 *윤동주탄생 100주년 기념 공모전 詩 부문 특별문학상 수상 *(사)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자연사랑 시화전 대상 수상 *타고르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광역매일 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제3회 한용문 문학상 공모전 중견부문 특별창작상 수상 *문학촌. 검정서원 금상 수상(2023. 6. 17) *대통령 표창, 내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외 다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집 수록 *한국문인협회 / 국제펜 한국본부 회원 *국제펜한국본부 광주지역위원회 사묵국장, 감사 역임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비 세움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백일장대회 심사위원 *한전공대 설립 나주시민 자문위원(2019. 12. 9) *강변포럼 고문 *광주시민발전연합회 상임고문 *한국해변예술전시회 자문위원 *세계아티스트평화운동연맹회원 *문학타임 광주지부장 *금요저널 자문위원 *꽃가람 시 순수문학 자문위원 *문학촌 문인협회 이사 *소록도 100주년 기념, 서울 잘 살기 기념관 시화전 외 다수 *한국문인협회 제27대 문인기념공원설립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문학메카 탄생 명인/설립 추진 자문위원 *(사)4.19문화원, 행복을 찾는 봉사회 중앙회 자문위원 *찬송 찬양곡 24곡 작사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 외 *가곡 10곡 작사 "오 나주여, 광주장원산악회歌" 외 *(현)서울일보 호남취재본부 광주본부장 *시집 7권 :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진달꽃, 오 나주여, 디카시집, 삶의 정류장, 그리운 사람, 꽃잎은 떨어져도 [김성대 작가]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만일 우리가 항상 똑같은 강에 똑같은 수로만 선택한다면 영원히 더 나은 길을 발견할 수 없을 거야. 그리고 어떤 강도 늘 아무 변화 없이 잠잠한 상태를 유지하는 건 아냐. 그러니 폭포는 언제나 우리 여행의 일부가 될 수밖에 없어."-‘폭포로 추락했을 때’ 중에서 책 ‘누가 배를 흔들었는가’는 폭포에서 추락한 선장과 선원들의 이야기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변화의 기술들을 소개한다. 오랜 시간 조직의 변화를 지원하고 유도하는 변화 전문가로 활동해 온 저자는 책에서 변화에 대처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반응을 선원 캐릭터로 보여주며, 변화를 혁신의 도구로 삼게 하는 ‘변화관리 4단계 모델’을 제시한다. [새로나온책] 누가 배를 흔들었는가] 화물 운송 임무를 맡고 강을 운행하던 ‘결과’호. 배와 선장, 6명의 선원은 순탄한 여행에 만족하면서도 약간은 지루함을 느끼고 있었다. 어느 날 급류를 만나 폭포라는 불확실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데, 손 쓸 틈도 없이 배는 폭포 아래로 추락하고 만다. 결국 배와 화물을 절벽 위로 옮겨야 하는 난제에 부딪히는데, 위기 앞에서 선장과 선원들은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인다. 선장과 선원들은 각자의 방식대로 배를 구출하기 위해 노력한다. 처음에는 최소한의 행동만 하길 원하거나 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하던 선원도 결국 힘을 모아 위기를 헤쳐나가는 것만이 답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책은 위 일화를 통해 변화가 시작되기 전의 평화로운 일상인 ‘1단계 현재 상황의 영역’, 변화가 시작되고 혼돈과 모호에 휩싸이는 ‘2단계 혼란의 영역’,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는 시기인 ‘3단계 아이디어 채택의 영역’, 도전을 유연하게 극복하는 방법을 깨닫는 ‘4단계 혁신의 영역’을 쉽게 풀어낸다. 책 속 항해는 불확실성의 연속인 인생을 비유하고 있다. 여러 종류의 강과 다양한 폭포들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결혼, 누군가의 죽음처럼 개인적 차원에서부터 전 세계를 휩쓴 전염병과 같은 불가항력적인 일 등과 같다. 저자는 위기의 순간에서 ‘누가 배를 흔들었는지’ 탓할 원인부터 찾아 누군가를 비난하는 대신, 나와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이해하고 전략을 세워야 위기의 순간을 혁신의 기회로 바꿀 수 있다고 제언한다. 특히, 4단계 모델이 현재 주어진 상황 속에서 어느 단계에 속하는지 파악하고 다가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로드맵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변화관리 모델을 숙지하고 일상에서 습관처럼 적용한다면 넘지 못할 절벽이란 없을 것이란 응원을 보낸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기고문] 경산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이성곤] 최근 몇 년 동안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면서,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화재는 생명과 재산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가족과 이웃에게 큰 상처를 남길 수 있는 심각한 사고로 특히, 화기의 사용이 많은 설 명절에는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가정에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 수칙과 대책을 준수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먼저, 주택 내에는 화재 경보기와 소화기를 설치해야 한다. 화재 경보기는 화재 발생 시 조기 경보를 제공하여 대피에 도움을 주며, 소화기는 화재 진압에 필수적인 장비로, 적절한 위치에 비치되어야 한다. 전기와 가스 사용 시에도 안전을 고려해야 한다. 오래된 전기 콘센트나 소모된 전선은 화재 발생 위험이 크므로 주기적인 점검과 교체가 필요하다. 가스 사용 시에는 가스 누출을 감지할 수 있는 경보기를 설치하고, 가스 사용 후에는 반드시 밸브를 닫아야 한다. 대피 계획 수립도 중요한 요소이다. 가족 구성원들이 화재 발생 시 어디로 대피해야 하는지를 미리 알고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 가족들과 함께 대피 계획을 수립하고 주기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이웃과의 협력을 통해 대피 공간과 방법을 공유하는 것도 중요하다. 안전한 사용 습관을 갖는 것도 화재 예방에 있어서 중요하다. 주택 내에서는 담배를 피우지 않고, 가열기구를 사용할 때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는 냉정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주택화재는 예방 가능한 사고이다.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대책을 마련하여 우리 가정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함께 안전한 생활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리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을 위한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공군본부(대장 이영수)와 2월 7일 공군본부 본청에서 공군 학군단(ROTC) 설치관련 합의서를 체결했다. □ 이에 따라 한경국립대학교는 2025년부터 학군단이 창설된다. [공군학군단] ◦ 공군본부는 지난해 6월 학군단 선정 공고를 내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23년 12월 한경국립대학교를 최종 선정했다. 한경국립대학교는 향후 공고를 통해 후보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후보생들은 25년 2월부터 기초 군사훈련 등을 받은 뒤 27년 졸업 후 공군 소위(학군54기)로 임관한다. □ 합의서는 이 외에도 △ 학군사관 후보생 과정 교육 운영 △ 학군사관 후보생 선발 업무 △ 교직원 채용 등 인적자원교류 등을 포함하고 있어 향후 공군본부와 다양한 협력관계가 기대된다. □ 안승홍 한경국립대학교 학생처장은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이라는 책무성을 가지고 공군 ROTC 운영이 원활하게 정착 운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이날 합의서 체결은 한경국립대학교 외에도 경운대학교, 백석대학교, 청주대학교 등도 함께 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승환 경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승환 경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모두의 정치’ 유튜브 채널에서 ‘2024년 총선 지역구 13곳 민주 vs 국민의힘 대진 확정’이라는 영상으로 경주시가 국민의힘 후보 단독 공천 확정이라는 허위사실을 업로드하여 유포하고 있어 경주선거관리위원회 신고 및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고 철저한 수사를 의뢰했다. 그리고 국민의힘 클린공천지원단에도 명백한 허위왜곡 영상을 퍼뜨리지 못하게 선 조치 해주고, 국민의힘 윤리규정 제13조 공정경선 의무를 준수하도록 조치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예비후보 공명선거감시단은“허위사실을 유포한 ‘모두의 정치’유튜브 채널에서 방영한 경주시 국민의힘 후보 단수 공천이라는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며 허위사실로서 경주시민들의 눈과 귀를 호도하며 현직 국회의원에게 유리하게 하는 수법으로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어 공명선거감시단 관계자는 “경주시의회 한 모 의원은 국민의힘 경주시 당협 여성위원회 단체 SNS방에 이를 복사하여 올리고 최 모 경주시의원과 지지자들은 이를 받아 각종 SNS 단체방에 무차별적으로 확산시키며 허위소문을 만들어 내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 예비후보는“자유 민주주의 사회의 허위사실 유포는 민주주의의 공정한 경선을 매우 혼탁하게 만들고 있어 이러한 민심을 왜곡하는 허위사실을 철저히 수사하여 왜 이런 허위사실이 제작되고 유포되었는지 그 배후를 반드시 밝혀 엄벌에 처하고 사회에 경종을 울려야 할 것이다”며 일침을 날렸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ASAC 아침음악살롱은 안산문화재단이 2009년부터 이어온 평일 오전 클래식 공연으로, 다양한 관객층을 클래식 입문자에서 마니아로 이끌고 있다. 지난해 아침음악살롱 전 회차 해설 및 피아노 연주로 사랑을 받은 피아니스트 송영민이 올해도 음악감독을 맡았다. ‘원 데이(One day, 부제: 하루)’를 주제로 음악과 함께하는 하루의 시간을 9회차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다. [2024년 ASAC 아침음악살롱 라인업. 사진=안산문화재단] 올해 아침음악살롱에는 ▶첼로 심준호(4월) ▶반도네온 고상지(9월) ▶피아노 조윤성(10월) ▶하모니카 박종성(11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재즈, 탱고, 클래식, 국악 등 매월 색다른 음악과 콘셉트로 아침음악살롱 무대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특히, 7월과 12월은 가족과 함께하는 아침음악살롱 스페셜 무대로 꾸며진다. 7월은 히사이시 조, 엔니오 모리꼬네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애니메이션 영화음악의 아름다운 선율을 30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즐길 수 있고, 12월은 크리스마스 캐럴, 영화 나홀로집에 OST 등 따뜻하면서도 강렬한 금관악기의 사운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가 될 2024년 ASAC 아침음악살롱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11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산문화재단회원 10% 할인을 비롯해 ASAC 아침음악살롱 재관람 30% 할인, 복지할인(임산부, 다자녀, 경로, 장애인 등)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공연 정보와 문의사항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전화(080-481-4000)로 확인 할 수 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대중문화평론가/칼럼리스트/이승섭시인] 요즘 시대에 지식인들이 말들을 한다. 인생은 경영이며 문학은 정신이라고 하고 있고 또 그렇게 학자들은 부르고 있다. 인생과 삶을 경영, 또는 운영이라고 하며 살아가는 일이 다반사라 허기와 허무가 존재하며 고민과 정신적 긴장이라 할 수 있는 스트레스(stress)로 인한 정신적 긴장감을 어떻게 슬기롭게 잘살 수 있는가에 대해 많은 연구와 도서들, 각종 종교와 인도의 요가 등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정신적 긴장과 자신들의 건강을 위해 물질적으로 자신에게 투자와 시간을 갖는 사회가 되었다. 그만큼 개인들의 삶이 풍족하고 다원화된 사회에 살고 있다는 증거가 아니겠는가. 사실 자신을 찾는 정신의 탐구는 생각과 명상으로 수도(修道)하는 것이 하나에 도구가 되어가는 듯하다. 정신의 탐구는 좋든 싫든 자아가 살아 있기에 신명과 열성을 다하는 것일 것이다. 물론 그중에 허세와 허울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음은 인간은 누구나 겪는 일이다. 또한 저마다의 삶이 있고 가는 길이 다르며 방법의 차이도 클 것이다. 머리가 좋거나 나쁘거나 맡은 소임에 따라 반복과 다른 방향으로 일을 처리하고 옳은 길이 무엇인가를 따라가는 것은 아닐지 - 인간의 경영을 어떻게 하느냐의 따라서 행·불이 정해질 것이기에 삶의 파탄은 대체로 올바른 판단의 기준이 없어 멋대로 아집이나 이기를 발동하는 데서 오는 불행이라면 낮은 자리에서 자리를 잡을 줄 아는 일이야말로 필요한 덕목일 것이다. 틀림없는 것은 내 그릇대로 담은 그릇만큼 세속의 호사를 누리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 자아의 정립은 끝없는 일상의 파문이 이어지는 무늬 같기에 때로는 감동하고, 실망도 하고 더러는 폭발하고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는 잘못도 있는 것이 삶의 경영일 것이다. 이로부터 방황의 길은 선택을 요구받게 된다. 행보이든 불행이든 결정해야 하며 목적을 세우고 죽는 날까지 가는 것이기에 결국, 생과 삶의 문제는 얼마나 지혜롭고 고통의 바다를 유영하면서 자기 성취를 이룰 수 있는가의 귀결된다, 할 수 있겠다. 『2. 문학의 정신』 문학의 정신은 문학에 심취되고 학문에 도취 되어 연구에 몰두하며 글을 쓰는 사람들도 문학은 인격의 수용성, 사상의 정신성이라고 한다. 그리고 접신(接神)에 올라야 깊이가 넘치는 글이 된다고들 어느 교수는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그렇다, 정확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공감하는 말이다. 문학은 시대적 요소를 요구하는 우주의 법칙을 어떻게 대처하고 어떤 수단으로 정신 운영을 하는가의 따라 순리론으로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토마스 만의 예를 들자면 문학은 친절, 화합, 등 인간의 심성을 대변하는 임무에 헌신하는 길이라 했다. 이상의 꿈과 상상으로 떠나는 배가 되듯이 꿈을 대상에 담아 즐거움을 주며 언어의 마술사가 되어야 한다고 말이다. 또한 신념에 불가분의 개성과 “무엇”에 합당한지 연출의 대상, 목적의식의 뚜렷함, 등이 문학성의 정신 가치라 보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꿈, 사랑, 삼라만상의 민감한 청력, 자신감, 조국의 애향심 등이 자리 잡아야 확고한 문학의 가치관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달리 말한다면 망설임이나 조바심은 정서와 느림의 미학으로 언제나 사전 뒷자리에 있어야 하지만 인간이란 모두 어떤 행동을 할 때 맨 앞자리에 놓고 생각하는 경향을 쉽게 불식시킬 수는 없는 것이다. 『3. 이성의 마비』 블랙홀(BlackHole) 항성의 붕괴처럼 어둠이고 모두는 보이지 않는 무(無)의 상태에서 멋스러운 눈을 갖는다는 것은 지난(至難)하고 난제(難題)한 숙제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업 식을 서서히 내려놓으면서 지금 이대로에 만족하며 더디게 가는 시간을 쪼갤 필요 없이 행동이 가는 대로 올리는 수확에 재미를 알고 주저 주저의 마음으로 칼을 들이대고 무작정 잘라 버릴 것 같은 천 길 단애의 두려움조차 없어지는 일에서 비로소 마음의 실체를 만날 수 있다고 보기에 현실에 적응하면서 자아의 길을 가고 싶을 뿐이면서도 요즘 현실이 너무나 암울하고 사실과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왜곡된 것을 방관하고 현실에 이끌려 다닌다면 그것은 글을 쓰는 사람이라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공정 정의가 바탕을 이루는 현실이라면 모를까? 서로가 내로남불 인면수심(人面獸心)으로 상대를 보는 현실에 어찌 두고 볼 수가 있겠는가? 보라, 선관위 사건, 돈 봉투 사건, 거짓말 등 말이 말이 아니라 거짓을 밥 먹듯이 하고 있으니 이를 보는 초라는 한심할 따름이다. 지금 세계 정세와 지구촌은 하나로 연결되어 한 치 앞을 모르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초를 다투는 이 시대에 서로가 단합하고 하나가 되어 달려가도 쫓아갈지 의문인 이 시대에 아무리 말로 하는 정치라 하지만 서로 대결로 이어지는 마지막 승부수인지 아니면 국민을 가, 붕, 개로 아는 것인지 정신들 차려라- 직무 유기를 일삼는 신의 표정에 찬물을 끼얹어야 할 노릇이 아닌가. 반대 아닌 반대만 일삼는 일에 진저리가 처진다. 정말 불의에는 법대로 잘한 일에는 박수를 보내는 일이야말로 정서적 건강한 사회인 것이다. 정말 정서의 블랙홀이다. 아무것도 없다. 보이지 않는다. 바람도 없고, 산도 없고 오로지 어둠의 깊이에서 살아야 하는 의무감밖에 달리 없음을 뉴스 속에만 가득하다. 이런 현상에서 골라 먹는 백성들의 위장은 소화불량으로 탈이 났고 고칠 수 있는 제동 장치나 의사가 없다는 부재의 갈망이 끌려다니는 개와 같지 않을까? 그래도 백성들은 희망을 찾아야 하고 길을 만들어야 하고 신념을 일으켜 세우는 불을 켜야만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 자정의 목소리가 들려야 한다. 말은 쓰레기장에 던져지면 아우성이 된다. 질서를 회복하는 일은 말의 줄을 옳게 세우는 일이라면 길은한 가지이기에 말의 성찬에 기울이다 보면 이성이 마비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른바 설득당하는 뜻이고 이런 현상은 정서를 잃어버리는 결과에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우리 사회는 자유의 구가하는 이성의 일탈이 심하고 정도가 없는 혼란이 가중되는 느낌을 많이 갖는다. 젊은이나 나이 많은 어른들의 의식 대결이 이데올로기에 침식당하는 불행이 깊다는 것도 말의 성찬을 구별하지 못하는 정서 마비에서 원인을 찾는다면 좋은 글 한 구절이 구원의 메시지로 등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될 것이다. 갈증에는 물 한 모금이 필요한 것이지 말의 꼬임이 아니기 때문이다. 말이 씨가 되는 말이 있듯이 말 장사꾼들의 분석이나 변명을 듣노라니 참으로 비열하기 짝이 없다는 것이다. 그냥 입을 닫고 눈만 굴려 사는 세상이 되는 것 같아 너무 우울하다. 이 사회의 덫에 걸린 거미줄이 된 것 같아 이 사회에 백성만 불안할 뿐이다. 이제는 사랑이다. 자기 사랑, 문학 사랑, 뿐이며 인생은 경영, 문학은 정신이다. 2024. 02. 대중문화평론가/칼럼니스트/이승섭시인 [필자 저서] [필자 저서] [필자 저서]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용인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지역정치인들의 무관심 속에 수도권 최고비용으로 악명 높은 신분당선 요금인하 기회를 놓쳤다고 일갈했다. 부 후보는 “2015년 한국교통연구원 보고서(신분당선 중장기 관리방안 수립 연구)에 따르면 18.5km인 신분당선 강남-정자 구간의 경우, 최소운영수입보장제도를 폐지하면 5년간(2017~2021) 3,069억원 재정절감이 가능하다”며 “12.8km인 광교-정자 구간을 포함하면 강남-광교 전체구간에서 연간 1천억원은 절감할 수 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지역정치 무관심이 신분당선 요금 인하 기회 놓쳤다”] 최소운영수입보장제도는 민간사업체의 적자에 약정 수익률을 국가가 보전해주는 제도다. 이 제도는 과도한 국가재정지출이 발생해 2009년 법적으로 금지됐다. 철도·도로 민간사업체들은 최소운용수입보장 제도를 폐지하고 수익 대신 운영비용을 보전하는 ‘최소비용보전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지역정치 무관심이 신분당선 요금 인하 기회 놓쳤다” 2] 실제로 인천공항철도는 2015년 최소운영수입보장제도를 폐지해 12.11% 수익률을 3.19%로 낮춰 국가재정 7조원을 절감했다. 운영자는 절감분을 활용해 요금을 최대 40% 인하했다. 2013년 최소운영수입보장제도를 폐지한 용인경전철은 1조원 줄였고 최근엔 200원씩 추가로 징수하던 별도요금을 단계적으로 없애기로 했다. 부승찬 후보는 “용인경전철, 인천공항철도처럼 신분당선도 최소운영수입보장제도를 폐지하면 국가재정도 절감하고 요금도 낮출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부승찬, “국회의원 임기 내 신분당선 사업재구조화해 반드시 요금 인하하겠다” 3] 이어 그는 “소비자는 신분당선에 보장해주는 연 8% 수익률과 민간사업체의 이자비용을 모두 부담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자-광교 구간 사업자인 경기철도는 산업은행에서 7% 고금리로 8,107억원을 대출받아 사업을 하고 있다. 부승찬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면 임기 내 신분당선 재구조화를 반드시 실현해 재정을 절감하겠다”며 “또, 수지구민의 주요 이동수단인 신분당선 요금을 줄이고 전철·버스 환승이 가능하도록 관계부처와 즉각 협의를 시작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은 용인시병(용인 수지) 국회의원 선거 출마선언 뒤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해, ‘윤석열 폭정에 맞서며, 수지의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겠다’라며 자신의 선명성을 기치로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