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평군립미술관, ‘2025 양평 아트페스티벌’ 개최

양평군립미술관, ‘2025 양평 아트페스티벌’ 개최 [금요저널] 양평군립미술관은 5월 15일부터 6월 1일까지, 지역 갤러리, 서울 초청 갤러리, 예술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2025 양평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화선-예술로 꽃피우는 희망의 불씨’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침체된 미술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예술과 지역,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새로운 문화 네트워크의 장으로 기획됐다. ‘2025 양평 아트페스티벌’은 양평 지역의 10개 갤러리와 서울 소재의 초청 갤러리 3곳이 참여해, 창작과 유통이 공존하는 예술 전람회를 선보인다.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과 지역민들이 보다 능동적으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갤러리 도장 찍기 투어 △전문가 초청 강연과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라이브 페인팅 △주말 공예마켓 △주말 음악회 등이 운영된다. 또한 양평군립미술관은 ‘특별 초청 작가’ 와 ‘히든 아티스트’를 조명하는 전시 공간을 별도로 구성해, 젊은 시각의 창작품을 통해 미래 예술의 흐름을 조망하고 현대미술의 깊이와 다양성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5월 15일 오후 2시에는 미술관 3층 컨퍼런스룸에서 귀빈 초청 행사가 열리며 오후 4시에는 1층에서 공식 개막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양평군립미술관이 주최하고 △양평군 △한국박물관협회 △한국예술총연합회 △한국미술협회 △양평미술협회 △삼화페인트공업 △아트인뱅크 △러쉬코리아 △파버카스텔코리아 △흑유재가 후원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미술관 관람객들을 위한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양평읍, 개군면, 지평면, 양서면, 강하면에 위치한 음식점과 카페가 참여하며 아트페스티벌 관람 인증 시 일부 메뉴 할인 또는 서비스를 제공 혜택들 받을 수 있다. 하계훈 관장은 “이번 아트페스티벌이 예술과 지역이 상생하는 새로운 기반이 되길 바라며 지역 갤러리와 작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양평아트페스티벌’ 이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매년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연례 예술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평공사, 정보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 획득

양평공사, 정보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 획득 [금요저널] 양평공사는 지난 4월 18일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정보 보안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IEC 27001’과 개인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IEC 277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밝혔다. 양평공사는 정보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위험관리 프로세스 구축 관련 규정 및 지침 정비, 임직원 대상 교육훈련 및 기술적·물리적 보안 강화 등 다각도에 걸쳐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과 운영에 힘써왔다. 특히 이번 인증은 양평공사가 정보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관리체계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있음을 입증한 것으로 최근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 유출 및 오·남용의 위험에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신범수 사장은 “이번 국제표준 인증 동시 획득은 양평공사가 고객과 군민의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정보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고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운면 새마을지회, 하천 정화 활동 실시

청운면 새마을지회, 하천 정화 활동 실시 [금요저널] 양평군 청운면 새마을지회는 9일 청운면 용두리 흑천변 일원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 활동은 하천변에 적치된 쓰레기와 부유물의 하천 유입을 방지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명근 협의회장과 황춘화 부녀회장을 비롯한 청운면 새마을지회 지도자 30여명이 정화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박명근 협의회장과 황춘화 부녀회장은 “오늘 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하천 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자연과 공존하는 청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평읍새마을회, 가정의 달 맞아 ‘정 담은 김치 나눔’ 행사 진행

양평읍새마을회, 가정의 달 맞아 ‘정 담은 김치 나눔’ 행사 진행 [금요저널] 양평읍새마을회는 13일 양평읍새마을회사무소에서 ‘5월 가정의 달 맞이 정 담은 김치 나눔’ 봉사를 진행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양평읍새마을회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로 새마을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배추를 다듬고 정성껏 김치를 담가 관내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했다. 김주철 협의회장과 강미수 부녀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김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새마을회원들과 함께 주변을 더욱 살피고 봉사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5월은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시기로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돌봐주시는 새마을회의 봉사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가 이웃사랑 실천의 현장에 늘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읍새마을회는 김치나눔 봉사 외에도 연말연시 이웃 돕기 물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따뜻한 양평읍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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