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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철원군 고석정 꽃밭 방문 2026 나리농원 천일홍 축제 준비 본격화 [금요저널] 양주시가 지난 11월 2일 2026년 나리농원과 천일홍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철원군을 방문해 ‘고석정 꽃밭 가을개장’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방문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유광종 철원군 부군수를 비롯해 양주시와 철원군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양주시와 철원군은 두 지역의 축제 운영 구조, 경관 관리, 인력 운영 체계, 지역경제 파급 효과,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 전략 등을 폭넓게 논의하고 고석정 꽃밭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실무 정보를 교환했다.양주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철원군의 우수 운영 사례를 참고해 나리농원의 관광자원화 전략과 천일홍 축제의 상권 협력 체계를 보완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축제 모델을 구상할 계획이다.양주시 관계자는 “고석정 꽃밭 운영의 노하우는 나리농원의 경쟁력 강화와 시민·관광객 만족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2026년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께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항성전문가특강 최종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가 11월 6일(목) 오후 7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지하1층 대강당에서 천문학자 항성 박사를 초청해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전문가특강’을 연다.이번 강연은 총 3차시로 진행되는 전문가특강의 두 번째 순서이다.앞서 지난 10월 25일 열린 1차 특강에서는 EBS 국어 대표강사 윤혜정 선생님이 ‘네 꿈에 날개를 달아줄 만점국어의 시작과 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2차 특강의 강연자인 항성 박사는 구독자 135만명을 보유한 과학 콘텐츠 채널 ‘안될과학’의 멤버이자 천문학자로 ‘지구를 넘어서는 꿈을 위해’를 주제로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이번 특강은 청소년들이 과학을 쉽고 흥미롭게 접하며 과학을 통해 꿈과 진로의 방향성을 확장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 진로진학 플랫폼 또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미래교육과장은 “이번 강연은 자신의 꿈을 확장하고 과학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양주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는 교육의 장을 꾸준히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주소방서 ‘다언어 외국인 119신고 스티커’ 안전시책 추진 [금요저널] 양주소방서는 19일 봄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권 보장을 위한 “외국인 근로자 고용사업장 안전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책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과 연이어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의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언어의 장벽으로 인한 신고 지연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추진됐다. 양주소방서는 검준일반산업단지와 협업해 외국인 근로자의 신속한 119신고를 위한 ‘다언어 외국인 119신고 스티커’를 제작, 배부했으며 양주시 전체의 산업단지 및 소규모 공장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소방안전은 내·외국인이 없는 만큼 외국인 주민이나 근로자들이 안전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길 바란다”며 “산업단지 및 소규모 공장밀집지역의 외국인 근로자 고용사업장에서는 해당 시책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청사전경(사진=양주시) [금요저널] 양주시는 오는 4월 8일까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결정·공시되는 152,370필지로 토지 지번별 1㎡당 토지가격에 대해 열람을 실시하고 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토지관리과 방문, 전화확인 및 양주시청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의견이 있는 경우 시청 토지관리과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시 홈페이지 실명인증 후 인터넷으로 작성·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법인등의 검증을 받고 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하고 4월 30일 결정·공시하게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강수현 양주시장, 수소에너지 선진지 ‘인천연료전지 ’및 ‘파주에코에너지’ 견학 [금요저널] 강수현 양주시장이 18일 기후 위기 대응 및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시가스를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인 ‘인천연료전지’ 및 ‘파주에코에너지’ 등 현장을 방문했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적 반응에 의해 전기와 열이 발생되는 구조로 효율이 높고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없는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이다. 이번 방문은 강 시장을 비롯해 양주시 일자리환경국장, 기후에너지과장 등 간부 공무원과 대륜E&S 및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강 시장은 이날 오전 및 오후로 나눠 ‘인천연료전지’ 및 ‘파주에코에너지’ 현장을 각각 방문한 후 연료전지 발전의 원리, 사업추진 과정, 운영 현황 등에 관해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에 위치한 ‘인천연료전지’는 지난 2021년 6월 준공됐으며 전기 및 열 등을 동시 생산하는 친환경 에너지 공급 시설로 건립 초기 주민 반발이 컸으나 유사 시설 벤치마킹 및 교육, 환경대책 위원회 구성 등을 통해 주민 갈등을 해소했으며 현재 운영 중에 발생한 민원이 없어 연료전지 사업의 모범사례로 평가받는다. 또한, 방음벽 설치 시 연료전지 시설 외관상 특별히 환경에 저촉되는 부분이 없으며 시설 운영 중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으로 물이 발생하나 전략 회수되어 재이용되는 구조로 설립 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관내 율정매립장 및 폐도부지 내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파주에코에너지’ 시설은 한국동서발전의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확보를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인근 열 수용가가 없어 전기를 주력으로 생산하며 관내 비도시지역의 도입추진 시 적합한 형식으로 관내 광적면에 소재한 서부권스포츠센터 일원 진행 중인 도시가스 연계사업과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탄소중립 목표 조기 실현 및 에너지 자립도 향상이 양주시 환경 분야의 큰 과제로 남아있다”며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의 장단점을 신중히 검토하고 시민들과 충분한 의사소통을 거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새마을, 회천노인복지관에 추어탕 후원 및 어르신 식사 봉사 전개 [금요저널]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15일 회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주민정 관장에게 추어탕 200인분을 전달하고 이어서 점심시간을 기다려 복지관을 찾아 식사를 하시는 어르신들게 직접 추어탕을 끓여서 대접하는 봉사를 했다. 이날 추어탕은 이병준 담온 대표가 흔쾌히 후원했으며식사 봉사에는 권중진 양주시새마을회장, 오수영 직공회장, 김강호 총무,김진영 회원, 새마을사무국 직원 등 10여명이 동참했다. 오수영 회장은 “꽃피는 봄을 맞이해 유난히 추웠던 겨울 한 철을 잘 이기시고 다시 건강하게 활동하시는 어르신들게 조금이나마 기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국민 보양식인 추어탕을 후원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민정 관장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2021년에 업무협약을 맺은 국민운동단체로 정기적으로 이불, 빵, 라면 등 생필품 후원은 물론 어르신 노래자랑, 영화관람 사업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너무나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가족센터, 1인가구 자서선 쓰기‘하나뿐인 나의 스토리’대상자 모집 [금요저널] 양주시는 가족센터를 통해 올해 1인가구의 건강하고 행복한 라이프를 위해 1인가구 자서전 쓰기‘하나뿐인 나의 스토리’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2024년 행복한 가족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오는 4월 4일부터 5월 2일까지 총 5회기로 진행되며 주요내용으로는 ▲ 1인가구 나만의 퍼스널 컬러 ▲자서전 쓰기 ▲ 자서전 출판 ▲ 작은 출판 기념회로 구성됐다. 접수 기간은 오는 4월 2일까지로 30 ~ 60대 양주시 거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선착순 10명을 모집하며 1인 가구 자서전 쓰기 신청 등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가족센터로 문의하거나 양주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1인가구 비율이 점점 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1인가구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주시가족센터는 가족 유형에 상관없이 모든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가족 및 자녀 교육·상담 등은 물론 돌봄품앗이, 아이돌봄서비스, 다문화가족에 대한 한국어교육, 통번역 및 정보 제공 등 한국사회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강수현 양주시장, 관내 장흥면 일영1리 마을공동체와 함께…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 펼쳐 [금요저널]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7일 관내 장흥면 ‘일영1리 마을공동체’와 함께 새해 봄을 맞이하기 위한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일영1리 주민, 신세계 공원묘지 및 잇츠올레 주식회사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 시장과 참석자들은 장흥면 행정복지센터 인근 도로변과 하천변 내 방치 적재물과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적극적인 환경 정화 활동에 앞장서며 봄맞이 준비를 마쳤다. 박옥순 일영1리장은 “이번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마을 주민 간의 소통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장흥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에 함께해 주신 이장님과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장흥면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노동안전지킴이 활동 개시…산업재해 예방 나서 [금요저널] 양주시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개시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대한산업안전협회 의정부교육장에서 ‘2024년 노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이 열렸다. 경기 북동부권역의 거점 지자체인 양주시는 노동안전지킴이 4명을 선발하고 사전 실무교육을 완료함에 따라 오는 12월까지 산재 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노동안전지킴이는 공사비 50억 미만의 소규모 건설 현장 및 50인 미만 제조 사업장을 중심으로 △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 산업안전보건 기준 위반 사항 △ 안전 재해 예방조치 위반 사항 △ 안전 재해 예방조치 위반 여부 등을 살펴 개선하고 보완 방향을 지도하는 역할을 한다. 이와 함께 시는 고용노동부 및 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도와 상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필요시 관계기관과 연계해 합동점검 및 홍보캠페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동안전지킴이 운영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지킴이가 사업장을 방문할 때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청사전경(사진=양주시) [금요저널] 양주시가 코로나19로 운행이 잠정 중단됐던 7100번 공항버스가 오는 4월 19일부터 하루 왕복 4회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번 7100번 공항버스 운행 재개로 그동안 의정부시 등 타 지역 공항버스 노선을 찾아 이동하는 불편을 겪어왔던 시민들이 가까운 정류소에서 공항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재개 노선은 연천에서 출발해 동두천을 경유하고 ▲양주경찰서 ▲덕계역, ▲옥정신도시, ▲고읍동, ▲양주역 등 관내 주요 거점을 걸쳐 인천공항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7100번 운행 재개로 지역 내 공항버스 노선이 생기게 되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인천공항을 이용하게 되어 기쁘다”며 “공항버스가 좀 더 앞당겨 운행할 수 있도록 운수회사 등과 협의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청사전경(사진=양주시) [금요저널] 양주시가 스마트 마을 방송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을 시작해 관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존 마을 방송 시스템은 주민 노령화, 주택 방음 및 마을회관과 떨어진 독립가옥 등의 사유로 모든 주민에게 즉시 전달이 어려워 많은 불편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시는 이러한 주민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자 전화 수신만 가능하면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마을 방송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3월까지 이·통장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통해 사용 방법을 안내하고 시범 방송을 끝마쳤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기계 사용의 취약한 어르신들이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정확한 내용을 담은 마을 방송을 청취할 수 있어 미처 내용을 인지하지 못한 시민들이 정당한 권리나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관내 공동주택 지역을 제외한 전역에서 마을 이·통장들은 별도의 방송 장비가 아닌 스마트폰 앱으로 주민들에게 방송할 수 있으며 주민들은 휴대전화를 통해 걸려온 전화로 마을 방송을 청취할 수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기존 마을 방송 시스템의 노후화로 인해 지속적인 설비 교체 비용 증가와 정보전달의 어려움이 있었다”며 “스마트 마을 방송 시스템 구축으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주민 간 소통 활성화와 긴급재난 발생 시 주민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초등학교 대상‘스마트 그린 환경교육’운영 [금요저널] 양주시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스마트 그린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0년 환경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환경교육문화시설인 스마트 그린포트 개관했으며 그린 아카데미 사업으로 환경교육콘텐츠를 개발했다. 이 기간에 시민자원활동가 양성프로그램, 환경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52개 단체 4,711명이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통해 기후 위기 등 환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인간과 자연의 지속 가능한 공존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11월까지 진행한다. 교육 방법은 수강을 희망하는 초등학교에서 스마트 그린포트 방문 또는 환경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 생태환경 ▲ 신재생 에너지 전환 등에 대한 교육을 학년별 맞춤형으로 제공하며 양주의 생태적 특성과 현황을 반영해 개발된 환경실감콘텐츠 체험을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를 진행해 스마트 그린포트 접근이 어려운 학교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 지역별 누구나 동등하게 환경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교는 스마트 그린포트 홈페이지에 게시된 안내문을 참고해 홈페이지, 전화 또는 이메일 등의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환경을 보존하는 실천적 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환경문제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을 뒷받침하는 필수 가치인 만큼 앞으로도 환경 교육 기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