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_2025_회룡골목페스타_성황리_종료_세대_어우러진_도심_축제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11월 1일 회룡역 차 없는 거리 일대에서 열린 ‘2025 회룡골목페스타’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세대가 함께 즐기는 열린 거리’라는 주제로 아이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가 어우러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존과 마술 체험, 뮤지컬 등 무대 공연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청장년층을 위한 다채로운 구성의 플리마켓도 현장 분위기를 북돋웠다.
특히 축제 당일 방문객이 회룡역 상점가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인증하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상점가 활성화와 체류시간 증가를 통한 소비 촉진을 유도했다.
김동근 시장은 “2025 회룡골목페스타는 회룡역권역상가번영회가 주도하고 의정부도시공사 상권진흥센터가 협력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주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차 없는 거리 도심 축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