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전세사기 피해예방 상담 부스’ 운영 [금요저널] 성남시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구대학교 신구EXPO 행사장에서 ‘전세사기 피해예방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상담 부스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한국부동산원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신구대학교가 협력해 마련된 것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임대차분쟁 조정 절차를 시민들에게 안내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를 병행해 순차적으로 상담이 진행되며 22일 오후 1시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임대차분쟁조정 사례 중심 특강’도 열린다. 상담 부스에서는 △임차인 체크리스트 △깡통전세 유형 및 확인 방법 △안심전세 실천 요령 등 실질적인 피해예방 정보를 안내하고 전세 계약 만료 시 발생할 수 있는 △임대차분쟁조정 사례와 해결 방안도 함께 상담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전세사기 피해는 개인의 불운이 아닌 사회적 재난에 가깝다”며 “이번 상담 부스가 시민들에게 사전 예방의 안전망이 되길 바라며 특히 사회 초년생이 첫 주거 계약 과정에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과 상담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민·관·학이 협력해 시민의 주거 안전을 함께 지키는 의미 있는 자리”며 “앞으로도 성남시가 중심이 되어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협력 모델을 지속 발전시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주거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성남시, 탄천에 멸종위기종 야생동물 20종 캐릭터 전시 [금요저널] 성남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탄천 수진습지생태원에 20종의 멸종위기종 야생동물 캐릭터 전시물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생물다양성 감소 등 환경문제와 인간의 삶과 연계된 생태계 기능에 관한 시민 관심을 높이기 위한 기획 전시회다. 전시물은 야생동물 조형물과 포토월 형태로 설치됐다. 포토월은 하늘다람쥐, 수달, 수리부엉이, 반달가슴곰, 올빼미, 붉은여우 등 10여 종의 멸종위기 동물을 그래픽디자인으로 재탄생시켜 보여준다. 조형물은 사막여우, 가우어, 북극곰, 쿼카, 황제펭귄, 시베리아 호랑이, 회색 늑대, 고라니 등 10종의 멸종위기 동물을 등신대 형태로 제작했다. 각 전시물에는 야생동물의 이름과 특성, 멸종위기 등급, 멸종위기 원인과 심각성 등을 알리는 내용을 표기했다. 이번 전시회의 조형물과 포토월 제작은 성남시와 ESG 상생 협약 기업인 LIG넥스원이 후원했다. 시는 이번 멸종위기종 야생동물 캐릭터 전시회의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바로 앞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개최하는 ‘서울 아덱스’ 개막일에 맞춰 전시 시작일과 장소를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아덱스 행사와 멸종위기종 야생동물 캐릭터 조형물 전시회를 동시 관람할 수 있을 것”이며 “전시 기간 이후에는 야탑동 맹산환경생태학습원으로 조형물을 옮겨 환경교육 교구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사진제공=성남시) [금요저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성 의원(분당,수내3,정자2- 3,구미)은 제306회 임시회(10월 17일부터 21일까지)에서 ‘성남시 출자- 출연 기관의 장 및 임원의 임기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조례안은 성남시 출자- 출연 기관의 장과 임원의 임기를 시장의 임기와 일치시켜, 정권 교체 때마다 반복되어 온 기관장 교체 논란과 불필요한 인사 갈등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시정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다.특히 조례안은 시장과 기관장이 임기 중 달성해야 하는 경영 목표와 공공기관의 책임성을 함께 고려해 설계됐다.기관장 임기를 시장의 임기와 연동함으로써, 기관 운영의 연속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기관장이 임기 내 성과를 명확히 책임지도록 하는 구조를 도입한 것이다.최 의원은 “공공기관 인사는 행정의 신뢰와 효율성에 직결되는 문제”며 “정무적 고려에 따라 기관장이 교체되는 구조에서는 책임도, 성과도 사라진다.이번 조례는 책임 있고 성과 중심의 인사 운영 시스템으로 전환하기 위한 제도적 개혁안”이라고 강조했다.조례안은 출자- 출연 기관의 장 및 임원의 임기를 2년으로 하되 시장의 임기와 연동하도록 규정하고 새 시장이 취임할 경우 기존 기관장의 임기가 신임 시장 임기 개시 전날에 자동 종료되도록 명문화했다.다만, 시장이 연임하는 경우에는 기존 임기를 그대로 유지해 행정의 연속성과 정책 일관성을 확보하도록 했다.또한, ‘지방자치법’ 제105조에 따라 인수위원회가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 한시적 임기 연장이 가능하도록 규정해, 시정 공백을 최소화하는 실질적 보완장치도 포함했다.이번 조례안과 동일한 내용의 조례가 이미 경기도청에서 지난 10월 10일 공포되어 시행 중이며 경기도청을 비롯한 8개 지방자치단체가 유사 조례를 제정- 운영 중이다.최 의원은 “성남시도 이러한 전국적 제도 개선 흐름에 발맞춰 공정하고 예측 가능한 인사제도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밝혔다.최종성 의원은 끝으로 “이번 조례는 정무적 인사 관행을 끊고 공정성과 책임이 살아 있는 인사 시스템을 제도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공공기관이 성과로 평가받고 시민이 신뢰로 답하는 행정이 성남시정의 새로운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사진1 이군수의원 (사진제공=성남시) [금요저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군수 의원(신흥2- 3동, 단대동)은 10월 13일(월) 오전,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 불신임 저지’ 와 행정교육위원회‘행정감사 정상화’를 촉구하는 출근길 런닝 시위를 진행했다.이 의원은 이날 오전 7시 30분 자택을 출발해 ‘부정선거! 국민의힘 해산!’, ‘후안무치한 국민의힘 사퇴!’, ‘서은경 위원장 불신임 원천무효!’ 등의 구호가 적힌 주황색 조끼를 착용하고 성남시청까지 약 8km 구간을 달리며 시민들에게 현 사태의 부당함을 알렸다.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의원은 “시청 앞에서 홀로 1인 피켓 시위를 이어가고 있을 서은경 위원장을 생각하며 묵묵히 뛰었다”며 “버스 안이나 정류장에 있던 시민들이 저의 조끼와 피켓 메시지를 보고 지금 성남시의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해 주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또한 성남시의회 국민의힘의 연이은 일탈행위—의장선거 금품수수 의혹 및 구속사태, 비밀투표 위반, 행정감사 보이콧을 위한 상임위 파행 주도 등—를 강하게 비판하며 “이러한 행태가 시의회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성남시 행정의 정상적 견제를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서은경 위원장 불신임은 명백한 다수당의 횡포이며 성남시민을 위한 행정감사를 무력화시키려는 시도”며 “이 부당한 시도를 시민들께 알리기 위한 첫 걸음으로 오늘 출근 런닝 시위를 시작했다”고 말했다.이날 오전 8시 25분경 성남시청에 도착한 이군수 의원은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 성해련 의원, 최민경 전 의원의 격려를 받으며 런닝 시위를 마무리했다.이 의원은 “오늘의 작은 행동이 시민과 동료 의원들의 마음속에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남시의회의 정의와 공정, 그리고 시민의 대의가 지켜질 때까지 함께 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사진1 이군수의원 (사진제공=성남시) [금요저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군수 의원(신흥2- 3동, 단대동)은 10월 13일(월) 오전,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 불신임 저지’ 와 행정교육위원회‘행정감사 정상화’를 촉구하는 출근길 런닝 시위를 진행했다.이 의원은 이날 오전 7시 30분 자택을 출발해 ‘부정선거! 국민의힘 해산!’, ‘후안무치한 국민의힘 사퇴!’, ‘서은경 위원장 불신임 원천무효!’ 등의 구호가 적힌 주황색 조끼를 착용하고 성남시청까지 약 8km 구간을 달리며 시민들에게 현 사태의 부당함을 알렸다.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의원은 “시청 앞에서 홀로 1인 피켓 시위를 이어가고 있을 서은경 위원장을 생각하며 묵묵히 뛰었다”며 “버스 안이나 정류장에 있던 시민들이 저의 조끼와 피켓 메시지를 보고 지금 성남시의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해 주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또한 성남시의회 국민의힘의 연이은 일탈행위—의장선거 금품수수 의혹 및 구속사태, 비밀투표 위반, 행정감사 보이콧을 위한 상임위 파행 주도 등—를 강하게 비판하며 “이러한 행태가 시의회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성남시 행정의 정상적 견제를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서은경 위원장 불신임은 명백한 다수당의 횡포이며 성남시민을 위한 행정감사를 무력화시키려는 시도”며 “이 부당한 시도를 시민들께 알리기 위한 첫 걸음으로 오늘 출근 런닝 시위를 시작했다”고 말했다.이날 오전 8시 25분경 성남시청에 도착한 이군수 의원은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 성해련 의원, 최민경 전 의원의 격려를 받으며 런닝 시위를 마무리했다.이 의원은 “오늘의 작은 행동이 시민과 동료 의원들의 마음속에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남시의회의 정의와 공정, 그리고 시민의 대의가 지켜질 때까지 함께 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사진1 이군수의원 (사진제공=성남시) [금요저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군수 의원(신흥2- 3동, 단대동)은 10월 13일(월) 오전,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 불신임 저지’ 와 행정교육위원회‘행정감사 정상화’를 촉구하는 출근길 런닝 시위를 진행했다.이 의원은 이날 오전 7시 30분 자택을 출발해 ‘부정선거! 국민의힘 해산!’, ‘후안무치한 국민의힘 사퇴!’, ‘서은경 위원장 불신임 원천무효!’ 등의 구호가 적힌 주황색 조끼를 착용하고 성남시청까지 약 8km 구간을 달리며 시민들에게 현 사태의 부당함을 알렸다.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의원은 “시청 앞에서 홀로 1인 피켓 시위를 이어가고 있을 서은경 위원장을 생각하며 묵묵히 뛰었다”며 “버스 안이나 정류장에 있던 시민들이 저의 조끼와 피켓 메시지를 보고 지금 성남시의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해 주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또한 성남시의회 국민의힘의 연이은 일탈행위—의장선거 금품수수 의혹 및 구속사태, 비밀투표 위반, 행정감사 보이콧을 위한 상임위 파행 주도 등—를 강하게 비판하며 “이러한 행태가 시의회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성남시 행정의 정상적 견제를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서은경 위원장 불신임은 명백한 다수당의 횡포이며 성남시민을 위한 행정감사를 무력화시키려는 시도”며 “이 부당한 시도를 시민들께 알리기 위한 첫 걸음으로 오늘 출근 런닝 시위를 시작했다”고 말했다.이날 오전 8시 25분경 성남시청에 도착한 이군수 의원은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 성해련 의원, 최민경 전 의원의 격려를 받으며 런닝 시위를 마무리했다.이 의원은 “오늘의 작은 행동이 시민과 동료 의원들의 마음속에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남시의회의 정의와 공정, 그리고 시민의 대의가 지켜질 때까지 함께 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사진1 이군수의원 (사진제공=성남시) [금요저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군수 의원(신흥2- 3동, 단대동)은 10월 13일(월) 오전,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 불신임 저지’ 와 행정교육위원회‘행정감사 정상화’를 촉구하는 출근길 런닝 시위를 진행했다.이 의원은 이날 오전 7시 30분 자택을 출발해 ‘부정선거! 국민의힘 해산!’, ‘후안무치한 국민의힘 사퇴!’, ‘서은경 위원장 불신임 원천무효!’ 등의 구호가 적힌 주황색 조끼를 착용하고 성남시청까지 약 8km 구간을 달리며 시민들에게 현 사태의 부당함을 알렸다.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의원은 “시청 앞에서 홀로 1인 피켓 시위를 이어가고 있을 서은경 위원장을 생각하며 묵묵히 뛰었다”며 “버스 안이나 정류장에 있던 시민들이 저의 조끼와 피켓 메시지를 보고 지금 성남시의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해 주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또한 성남시의회 국민의힘의 연이은 일탈행위—의장선거 금품수수 의혹 및 구속사태, 비밀투표 위반, 행정감사 보이콧을 위한 상임위 파행 주도 등—를 강하게 비판하며 “이러한 행태가 시의회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성남시 행정의 정상적 견제를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서은경 위원장 불신임은 명백한 다수당의 횡포이며 성남시민을 위한 행정감사를 무력화시키려는 시도”며 “이 부당한 시도를 시민들께 알리기 위한 첫 걸음으로 오늘 출근 런닝 시위를 시작했다”고 말했다.이날 오전 8시 25분경 성남시청에 도착한 이군수 의원은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 성해련 의원, 최민경 전 의원의 격려를 받으며 런닝 시위를 마무리했다.이 의원은 “오늘의 작은 행동이 시민과 동료 의원들의 마음속에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남시의회의 정의와 공정, 그리고 시민의 대의가 지켜질 때까지 함께 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사진1 이군수의원 (사진제공=성남시) [금요저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군수 의원(신흥2- 3동, 단대동)은 10월 13일(월) 오전,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 불신임 저지’ 와 행정교육위원회‘행정감사 정상화’를 촉구하는 출근길 런닝 시위를 진행했다.이 의원은 이날 오전 7시 30분 자택을 출발해 ‘부정선거! 국민의힘 해산!’, ‘후안무치한 국민의힘 사퇴!’, ‘서은경 위원장 불신임 원천무효!’ 등의 구호가 적힌 주황색 조끼를 착용하고 성남시청까지 약 8km 구간을 달리며 시민들에게 현 사태의 부당함을 알렸다.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의원은 “시청 앞에서 홀로 1인 피켓 시위를 이어가고 있을 서은경 위원장을 생각하며 묵묵히 뛰었다”며 “버스 안이나 정류장에 있던 시민들이 저의 조끼와 피켓 메시지를 보고 지금 성남시의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해 주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또한 성남시의회 국민의힘의 연이은 일탈행위—의장선거 금품수수 의혹 및 구속사태, 비밀투표 위반, 행정감사 보이콧을 위한 상임위 파행 주도 등—를 강하게 비판하며 “이러한 행태가 시의회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성남시 행정의 정상적 견제를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서은경 위원장 불신임은 명백한 다수당의 횡포이며 성남시민을 위한 행정감사를 무력화시키려는 시도”며 “이 부당한 시도를 시민들께 알리기 위한 첫 걸음으로 오늘 출근 런닝 시위를 시작했다”고 말했다.이날 오전 8시 25분경 성남시청에 도착한 이군수 의원은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 성해련 의원, 최민경 전 의원의 격려를 받으며 런닝 시위를 마무리했다.이 의원은 “오늘의 작은 행동이 시민과 동료 의원들의 마음속에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남시의회의 정의와 공정, 그리고 시민의 대의가 지켜질 때까지 함께 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사진1 이군수의원 (사진제공=성남시) [금요저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군수 의원(신흥2- 3동, 단대동)은 10월 13일(월) 오전,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 불신임 저지’ 와 행정교육위원회‘행정감사 정상화’를 촉구하는 출근길 런닝 시위를 진행했다.이 의원은 이날 오전 7시 30분 자택을 출발해 ‘부정선거! 국민의힘 해산!’, ‘후안무치한 국민의힘 사퇴!’, ‘서은경 위원장 불신임 원천무효!’ 등의 구호가 적힌 주황색 조끼를 착용하고 성남시청까지 약 8km 구간을 달리며 시민들에게 현 사태의 부당함을 알렸다.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의원은 “시청 앞에서 홀로 1인 피켓 시위를 이어가고 있을 서은경 위원장을 생각하며 묵묵히 뛰었다”며 “버스 안이나 정류장에 있던 시민들이 저의 조끼와 피켓 메시지를 보고 지금 성남시의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해 주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또한 성남시의회 국민의힘의 연이은 일탈행위—의장선거 금품수수 의혹 및 구속사태, 비밀투표 위반, 행정감사 보이콧을 위한 상임위 파행 주도 등—를 강하게 비판하며 “이러한 행태가 시의회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성남시 행정의 정상적 견제를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서은경 위원장 불신임은 명백한 다수당의 횡포이며 성남시민을 위한 행정감사를 무력화시키려는 시도”며 “이 부당한 시도를 시민들께 알리기 위한 첫 걸음으로 오늘 출근 런닝 시위를 시작했다”고 말했다.이날 오전 8시 25분경 성남시청에 도착한 이군수 의원은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 성해련 의원, 최민경 전 의원의 격려를 받으며 런닝 시위를 마무리했다.이 의원은 “오늘의 작은 행동이 시민과 동료 의원들의 마음속에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남시의회의 정의와 공정, 그리고 시민의 대의가 지켜질 때까지 함께 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 서은경 위원장, 김선임, 윤혜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최현백 의원(무소속) (사진제공=성남시) [금요저널] 성남시 신상진 시장이 지난 24일 분당도서관에서 열린 소통라이브 현장에서 “3,100억원 예산 절감” 했다는 내용과 관련해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사전선거운동 소지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음을 시인했다.신 시장은 그간 각종 소통라이브 자리에서 성남시가 예산 절감을 주요 성과로 강조해왔다.그러나 지난 성남시의회 제305회 임시회 행정교육위원회(위원장 서은경)에서 관련 내용이 도마 위에 올랐다.특히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선임, 윤혜선 의원, 무소속 최현백 의원은 판교개발부담금 소송 1심 판결에서 926억원의 손실을 831억원 이익으로 지하주차장 건설 계획을 지상주차장으로 변경하며 발생한 차액을 모두 ‘예산 절감’ 으로 홍보하는 것이 타당한지 질타가 이어졌다.그러나 24일 신시장의 선관위의 선거법 위반 소지 시인 발언으로 행정교육위원회 민주당과 무소속 의원의 지적이 정당했음이 드러났다.서은경 의원은 지난 2024년 진행된 소통라이브에서 선거법 위반 사례가 있었는지, 작년과 달리 올해 소통라이브가 생중계로 진행되지 않은 것이 선관위에서의 지적과 관련이 있는지 등을 추가로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사전선거운동 소지가 있음을 지적한 선관위에서는 해당 공문을 전부 비공개 처리할 것을 지시해 이 또한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지난 9월 16일 해당 내용의 상임위 회의 과정에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초반에는 시장과 담당 공무원을 두둔했으나, 이후 논쟁이 격화되자 집단 퇴장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의원들의 불참으로 정족수가 부족해지면서 2025년도 행정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은 결국 의결되지 못했다.더욱이 국민의힘은 당론으로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위원장 불신임을 추진하며 갈등은 극한으로 치달았다.서 위원장은 예산 절감 홍보의 허위성 및 신상진 시장의 시정소직지 발송과 관련 개인정보법 위반 소지 등을 문제 삼으며 집행부를 상대로 강력히 질의했던 바 있다.성남시의 소통라이브가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창구라기보다 정치적 홍보 수단으로 변질됐다는 비판이 앞으로도 거세질 전망이다.선관위의 사전선거운동 지적을 시장이 스스로 인정한 만큼 향후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한 논란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행정교육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소통라이브의 공직선거법 위반 가능성과 무작위 시정소식지 발송에 따른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 등에 대해 법적 검토 방침을 밝혔다.신상진 성남시장은 22년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전선거 운동 및 허위사실 공표 건으로 기소되어 1심과 2심 모두 벌금 80만원을 받은바 있다.공직선거법은 100만원 이상 벌금형이 확정될 경우 당선을 무효로 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건축안전관리과-성남시 관계자들이 한 대형 건축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금요저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0월 13일부터 11월 21일까지 사고 위험이 크고 위해요인이 많은 지역 내 대형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7층 이상이거나 연면적 2000㎡를 초과하는 민간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건축안전관리과와 한국건설안전협회 소속 건설안전기술사, 건축시공기술사, 토목기술사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 점검 방식으로 추진된다.주요 점검 사항은 △건축 구조물의 변형 및 가시설 안전성 △굴착- 흙막이 공법의 적정성 및 안전조치 여부 △공정별 안전계획 수립- 이행 여부 △주요 공정 시공 상태 등이다.시는 점검 과정에서 미흡한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시정 조치를 요구하고 시정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할 방침이다.성남시 관계자는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다양한 안전보건 정책을 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의 안전사고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건설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안전교육과 사고 예방 홍보물을 병행해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0월 13일부터 11월 21일까지 사고 위험이 크고 위해요인이 많은 지역 내 대형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7층 이상이거나 연면적 2000㎡를 초과하는 민간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건축안전관리과와 한국건설안전협회 소속 건설안전기술사, 건축시공기술사, 토목기술사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 점검 방식으로 추진된다.주요 점검 사항은 △건축 구조물의 변형 및 가시설 안전성 △굴착·흙막이 공법의 적정성 및 안전조치 여부 △공정별 안전계획 수립·이행 여부 △주요 공정 시공 상태 등이다.시는 점검 과정에서 미흡한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시정 조치를 요구하고 시정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적·관리할 방침이다.성남시 관계자는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다양한 안전보건 정책을 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의 안전사고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건설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안전교육과 사고 예방 홍보물을 병행해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농업기술센터-지난해 10월 12일 분당구 야탑동 탄천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성남시 반려동물 페스티벌’ 행사 때 장기자랑 시상식 (사진제공=성남시) [금요저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법의학자인 유성호 서울대 교수를 초빙해 오는 10월 24일 오후 3시 50분 시청 1층 온누리에서 ‘희망성남 토크콘서트 7강’을 연다.강연 주제는 ‘죽음을 통해 배우는 삶’ 이다.유 교수는 법의학자로서 다양한 사건을 다루면서 경험한 삶과 죽음의 경계, 죽음을 대면하는 태도, 그 준비 과정에 관해 이야기한다.이를 통해 죽음을 외면하기보다 삶의 방향을 정립하는 성찰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1972년생인 유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같은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교수이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촉탁 법의관이다.다양한 방송 매체에 출연해 대중과 소통하면서 삶과 죽음에 대한 통찰과 깊이 있는 울림을 전하는 국내 최고의 법의학자로 알려져 있다.저서로 ‘법의학자 유성호의 유언 노트’, ‘시체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등이 있다.강연 신청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 홈페이지를 통해서 선착순 600명이 할 수 있다.무료 강연이다.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법의학자인 유성호 서울대 교수를 초빙해 오는 10월 24일 오후 3시 50분 시청 1층 온누리에서 ‘희망성남 토크콘서트 7강’을 연다.강연 주제는 ‘죽음을 통해 배우는 삶’ 이다.유 교수는 법의학자로서 다양한 사건을 다루면서 경험한 삶과 죽음의 경계, 죽음을 대면하는 태도, 그 준비 과정에 관해 이야기한다.이를 통해 죽음을 외면하기보다 삶의 방향을 정립하는 성찰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1972년생인 유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같은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교수이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촉탁 법의관이다.다양한 방송 매체에 출연해 대중과 소통하면서 삶과 죽음에 대한 통찰과 깊이 있는 울림을 전하는 국내 최고의 법의학자로 알려져 있다.저서로 ‘법의학자 유성호의 유언 노트’, ‘시체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등이 있다.강연 신청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 홈페이지를 통해서 선착순 600명이 할 수 있다.무료 강연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