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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서 더 빛난 하루” 제19회 경기도 자활 한마당, 구리시서 열려 [금요저널] 경기도 내 자활 참여자들의 화합과 성과를 나누는 ‘제19회 2025년 경기도 자활 한마당’ 행사가 지난 10월 23일 구리시 한강시민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기 지역자활센터협회가 주최하고 경기자활조직협의체가 주관했으며 구리시가 장소를 후원하고 경기도 내 33개 지역자활센터 자활 참여자,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약 3,500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각 지역자활센터의 입장 행렬을 시작으로 △기념식 △유공자 표창 △축사 △연예인 공연 △장기 자랑 △초대 가수 공연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자활 한마당 행사를 통해 경기도 자활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구리시에서 자활근로 참여자분들이 안정된 일자리와 소득을 얻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경찰·시민감시단과 성매매 예방 합동 지도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3일 구리 전통시장 일원에서 유흥업소 등 총 190개소를 대상으로 구리경찰서 구리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과 함께 민·관 합동 지도점검 및 대시민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성매매는 불법행위’라는 사회적 인식 확산과 관련 범죄의 사전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성매매 우려 업소에 대한 실태 점검과 시민 대상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이날 점검단 35명은 11개 조로 편성되어 성매매가 우려되는 유흥업소 등을 방문해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불법 성매매 광고물 게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성매매 방지 게시물의 크기·위치·내용을 세부 확인하고 필요시 새롭게 제작된 성매매 방지 안내문을 추가로 배부해 업소 내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도록 안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성매매 의심업소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점검 등을 통해 성매매 없는 안전한 구리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의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오는 10월 29일에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5년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은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정한 기념일로 2012년 제정 당시에는 지방자치의 날이었으나 2023년 7월 10일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구리시의회에서는 2023년 전국 기초의회 최초로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개최되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구리시의회와 구리시와 지방자치의 양 수레바퀴로서 공동주최하고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가 공동주관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기념식뿐 아니라 구리시 실버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이루어지는 사전공연과 각 동 주민자치회의 재능기부로 풍성하게 구성된 축하공연으로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신동화 의장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구리시의 실정에 맞는 자치발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며 “구리시의회는 이번 행사로 반추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민의의 전당’ 으로서 시민들과의 소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시내버스 청결 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10월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25년 하반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차량 청결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대상 노선을 중심으로 75번, 75-1번, 78번, 92번, 95번 버스 중 무작위로 차량을 선정해 진행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차량 외부 청결 상태 △광고물 부착 및 정비 상태 △승하차 계단 및 내부 위생 상태 △좌석과 손잡이 관리 상태 △에어컨 필터 관리 등 차량의 전반적인 청결도와 위생 관리 수준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관련 법령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과징금 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시내버스 청결 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운수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버스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와 동구·와구리 야시장 동시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 와 ‘동구·와구리 야시장’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구리시 상권 활성화 재단과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는 “함께 만드는, 행복한 구리 전통시장”을 구호로 개막식, 행진, 다문화 음식 축제, 시민 참여형 노래방, 지역 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내 다문화가정이 참여하는 다문화 음식 축제에서는 각국의 전통음식을 체험·판매하며 시민 간 교류를 촉진하고 어린이 체험, 풍선아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구리 전통시장과 구리역 골목형 상점가에서는 ‘동구·와구리 야시장’ 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거리공연, 미니게임, 문화 공연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혜택이 마련되어 야간 상권의 활력 제고와 지역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한다. 구리시는 그동안 상권 기반 시설 개선, 상인 역량 강화, 특례 보증 지원, 지역화폐 발행 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내년부터는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청년 창업자가 시장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 구리시 관계자는“이번 축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시민과 상인, 그리고 다양한 지역 공동체가 어우러져 구리시의 따뜻한 정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에서 일자리를 찾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리시 체육관에서 ‘2025년 구리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와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내 고용 활성화와 구직자·기업 간 현장 면접 중심의 맞춤형 채용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26개 우수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정보 및 세부 내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의 공지 사항에서 ‘일자리박람회’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박람회장 내에는 청년창업·여성·장애인·취약계층 등 계층별 맞춤형 취업 정보관이 운영되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면접 메이크업 △카드를 활용한 진로 진단 프로그램 활용 진로 탐색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ChatGPT 활용 취업전략’ 특강 이 열려,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비법을 배울 수 있는 실전형 강의도 함께 제공된다. 구리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발굴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고용 활성화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고용 선순환 도시 구리’ 실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이 웃는 도시, 구리가 함께 만듭니다”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소통 간담회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0일 연천에서 열린 ‘2025년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워크숍’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구리시장과 소상공인 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철원 고석정 꽃밭 관람을 통해 가을 정취를 느끼고 소상공인 간 유대 강화와 정보 공유, 경영 역량 향상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오후에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시정 현안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박홍기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소상공인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직접 소통의 자리에 함께해 주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상공인이 구리 경제의 중심이자 지역사회의 버팀목”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통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2025년 공익 활동 지원사업‘줍킹 활동’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지난 10월 20일 오전 9시 30분, 갈매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인 ‘줍킹’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공익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구리역과 구리 전통시장 일대에서 진행된 정화 활동에 이어 추진된 시민 주도형 지역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갈매동 추진위원회 회원 등 다수가 참여했으며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인근 도로 공원, 버스정류장 주변 등 생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이번 ‘줍킹’ 활동을 통해 시민이 주도하는 공익 활동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청결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서울 편입 공감대를 넓히는 데 의의를 두었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아침부터 거리가 깨끗해져 보기 좋다”, “이런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지면 좋겠다”, “구리시가 빨리 서울로 편입되길 바란다”라는 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단은 “이번 활동은 구리시를 더욱 깨끗하고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 활동을 통해 구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서울 편입 실현을 위한 시민 공감대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직접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주신 범시민 추진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이러한 실천이 시민 의식 변화와 도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구리시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 유아⋅학교 환경교육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4월 7일부터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가치와 중요성을 일깨워줄 중요한 기회를 전달하기 위해 유아·학교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닮유치원 등 24개소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원생 총 2,660명이 신청하며 큰 관심을 모은 유아 대상 교육은 유아 생태 놀이를 비롯한 6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친숙해지고 생태적 가치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생들에게 자연과 환경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 대상 교육은 초등학교 9개교와 중학교 4개교에서 총 3,065명이 신청해 높은 호응을 기록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다양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생태 교육과 체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환경 의식을 심어주겠다”며 “앞으로도 구리시환경교육센터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린이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중앙투자심사 2단계 심사 통과 [금요저널] 구리시는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지난 4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심사 2단계 심사와 환경부의 수생태계 복원계획 부합성 심의를 모두 통과했다고 밝혔다.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수택동 돌다리공원에서 왕숙천 합류부까지 총 연장 810m 구간을 대상으로 노후된 복개 콘크리트 인공구조물을 철거하고 생태수로와 산책로 등 친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75억원 중 도비 50%와 한강수계기금 35%를 지원받아 진행된다. 당초 이 사업은 도심을 가로질러 흘렀던 하천이 콘크리트로 덮인 삭막한 도시를 낭만의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백경현 구리시장이 민선 6기 때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고자 추진했으나, 민선 7기에 이르러 백지화된 바 있다. 이후 민선 8기 백경현 시장이 취임하면서 재차 공약사업으로 선정했으며 상급기관과의 긴밀한 협의와 검토를 거쳐 2023년 8월 환경부에서 수생태계 복원계획 승인을, 같은 해 9월 경기도로부터 생태하천 복원 신규사업으로 선정됐다. 2024년 3월에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최초 조건부 통과했으며 실시설계가 완료된 후 그간의 노력을 바탕으로 이번 2단계 심사와 더불어 환경부로부터 수생태계 복원계획 부합성 심의를 모두 통과하게 된 것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실시설계 완료에 따라 한강유역환경청 기술 검토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이번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2단계 심사와 환경부의 수생태계 복원계획의 부합성 심의를 모두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해 경기도 생태하천 복원심의 등 제반 행정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7월 착공을 목표로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창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해 맑은 하천으로 유지·관리하게 되면 시민들과 소상공인 등이 다양한 혜택을 얻음과 더불어 생태계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하천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인창천을 살아 숨 쉬는 건강한 하천으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휴식과 산책을 할 수 있는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조속한 착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전통시장, 새봄 맞이 대청소 및 고객 안전선 지키기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가 지난 7일 새봄을 맞아 겨우내 쌓인 찌든 때를 지우기 위해 구리전통시장 일원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구리전통시장 대청소에는 구리시를 비롯해 구리전통시장상인회, 구리도시공사,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등 민관이 합동으로 참여했으며 주요 통로 점포 주변, 공용공간의 구석구석을 깨끗이 청소하며 고객 안전선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구리전통시장은 50년 역사를 지닌 경기 동북부 최대 시장으로 구리 시민은 물론 인근 시민이 애용하는 생활 밀착형 공간으로서 청결한 환경과 질서 정착을 매우 중요시된다. 이에 따라 시는 구리전통시장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으며 특히 봄철을 맞아 유동인구가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박규창 구리시전통시장상인회장은 "구리전통시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 고객과 상인 모두가 안전한 시장 문화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환경 개선이 필수적이다 주변이 청결하고 편안하게 장을 보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권과 상인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시는 앞으로도 구리도시공사,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환경 개선 활동은 물론 방문객 친화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경기도 구리시는 최근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그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지난 3일부터 오는 9일까지 전 직원 구호 성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구리시 소속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있으며 모금액을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될 예정이다. 또한, 본인이나 가족이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었거나 산불 피해지역에 직접 찾아가 자원봉사를 하고자 하는 직원에 대해서는 재해구호휴가 사용을 독려하는 등 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직원들이 모은 성금이 예기치 않은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은 허망한 마음에 한 줄기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하루라도 빨리 영남 지역 주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회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생활 속 학습 문화 조성을 위해 2025년 상반기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습모임을 모집한다. 학습모임 운영 장소에 따라 ‘구리시 우리동네 학습공간 프로그램 운영’과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으로 나누어 총 2개 분야, 총 40개 소규모 학습모임을 선정해 팀당 강사비 45만원을 지원한다.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5월 12일부터 7월까지로 신청 대상은 구리시 거주 18세 이상 성인남녀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모임이다. 프로그램, 강사, 학습공간을 직접 선정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단, 평생학습 취지에 어긋나는 강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4월 21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받으며 구리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시청 평생학습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은 누구나 쉽게 배움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며 “이 사업이 평생학습도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생활 속 학습모임 지원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내 유휴공간을 배움의 공간으로 확보해 학습공간으로 지정하고 해당 공간에서 다양한 학습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인‘2025년 우리동네 학습공간’을 연중 상시 신청받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맞춤형 행정서비스헌장 선포 [금요저널] 구리시가 시민 중심의 고품격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리시 행정 서비스 헌장'을 전면 제·개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급변하는 행정 환경과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더 실질적이고 체감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의 의지를 담고 있다. 행정 서비스 헌장은 행정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기준, 내용, 절차, 잘못된 서비스에 대한 시정 및 보상 조치 등을 명확히 규정해 시민들에게 공표하고 이를 실천할 것을 약속하는 제도이다. 시는 1999년 환경·보건 의료 행정 서비스 헌장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헌장을 발전시켜 왔으며 이번 개정을 통해 총 37개의 부서별 행정 서비스 이행 기준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달라진 행정 서비스 헌장 내용은 조직 개편 사항을 반영해 부서 및 팀 신설 등 변화된 조직 구조를 반영해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며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서비스 확대 등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맞춰 시민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이 이루어졌다. 또한, 내·외부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내용을 수정·보완하고 형식적인 제도 운영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헌장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행정 서비스 헌장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이므로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행정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개정된 행정 서비스 헌장은 시 홈페이지 '열린 행정'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지속적으로 행정서비스를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심마니’ 결성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7일 ‘알아두면 쓸데 있는 당뇨병 건강교실 1기’ 수료자들을 중심으로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건강심마니’를 결성하고 첫 모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건강심마니’는 당뇨병등 만성질환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일반 주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조직한 주민 자조 모임이다. 시는 이날 첫 모임에서 ‘건강심마니’ 의 건강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건강증진과의 ‘연속혈당측정기 지원사업’을 연계해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자조원들은 실시간 혈당 변화를 보다 정밀하게 모니터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당뇨병 관리 방법을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건강심마니’는 스스로의 건강을 돌보는 동시에 건강관리 경험을 공유하며 지역 내 건강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구리소방서와 연계해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하며 오픈채팅방을 통해 소통하며 건강 정보를 나누는 등 향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건강심마니’ 결성을 통해 지역사회 내 건강관리 실천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소상공인 특례보증·이자 지원 적극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가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5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자금난을 겪고 있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자금 대출을 받고자 할 때 부담하는 금전채무를 시와 협약한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해 주는 제도로 시 출연금을 재원으로 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반보증에 비해 완화된 심사 규정을 적용하는 보증상품이다. 또한, 시는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3년 5월부터 순차적으로 5가지 유형의 맞춤형 이자 지원사업도 지속 시행하고 있다. ‘소상공인 이자 지원사업’은 특례보증으로 융자받은 자금에 대한 대출이자 일부를 구리시가 예산의 범위에서 대출받은 소상공인에게 보전해 주는 제도로 △경기도 자금 연계형, △구리시형, △미소금융 연계형, △청년지원형, △e-커머스형의 지원 방식이 있다. 특히 △경기도 자금 연계형, △미소금융 연계형과 △e-커머스형은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경기도 31개 시군 중 구리시가 최초로 시행한 사업이다.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경기도 자금 연계형은 소상공인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 자금 이자에 구리시가 2%를 추가 해 최대 4%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호응이 가장 높은 지원 방식으로 최대 3,000만원의 대출자금에 대해 이자 연 1% 1년간 지원, 신용보증 수수료 1회, 최대 1%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 구리시형은 자금 소진의 걱정 없이 꾸준하게 지원받을 수 있는 이자 지원 방식으로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에게 원금균등분할상환을 조건으로 최대 2,000만원의 대출자금에 대해 이자 2%를 3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 미소금융 연계형은 제도권 금융 대출이 어려운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을 위한 이자 지원 방식으로 미소금융 경기구리법인에서 신규 자영업자 대출을 받은 사업주에게 최대 2,000만원의 대출자금에 대해 최대 2%의 이자를 3년간 페이백 방식[대출기간으로 지불한 이자 금액에 대해 현금으로 돌려주는 것]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 청년지원형은 경영기반이 취약한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사업주를 위한 이자 지원 방식으로 최대 2,000만원의 대출자금에 대해 이자 2%를 5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 e-커머스형은 티몬·위메프 등 온라인 판매 대금 미정산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한 이자 지원 방식으로 최대 3,000만원의 대출자금에 대해 이자 2.5%를 5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기침체 및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이자 부담 해소와 경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소상공인 스마트기기 도입 자부담금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가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으로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스마트 기술을 도입 완료한 관내 소상공인 24개소의 부담을 덜고 경쟁력 확보를 도왔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영효율화를 위해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서빙 로봇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기기 도입의 부담을 덜고자 설치비의 70%를 국가가 지원하고 나머지 자부담액 중 70%를 200만원 한도 내에서 시가 지원하는 방식이며 올해 선정될 관내 소상공인에게도 시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예산을 별도로 편성할 예정이다. 올해는 장애인·고령자·임산부 등 모든 사람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음성출력, 점자 기능 등이 내장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 분야를 별도로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11일까지로 스마트상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소상공인분들의 부담을 덜고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니, 많은 소상공인 시민께서 노동 강도와 인건비 부담을 줄이면서도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 기술보급사업에 적극 신청하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소상공인들의 경영효율화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2021년‘스마트 상점 기술 보급 사업’ 시범 상가 모집부터 시비를 지원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현대화 적응을 돕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보건지소, 민들레 재활봉사단 역량강화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보건지소는 지난 4일 수택3동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2025년 민들레 재활봉사단의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봉사단원들의 장애인과 재활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 관리와 재활 봉사활동에 필요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민들레 재활봉사단은 수택보건지소 재활교실에 참여하는 장애인과 예비 장애인을 위해 재활 프로그램 활동 보조를 비롯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수택보건지소에서 실시하는 독감 예방접종에도 자원봉사자로서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위한 재활 운동 자조 모임을 조직해 정기적으로 함께 운동하며 건강 증진과 더불어 지역 네트워크 형성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이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며 좋은 본보기 역할을 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들레 재활봉사단의 헌신적인 활동 덕분에 장애인 및 예비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으며 더불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번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봉사단의 활동이 한층 더 활발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민들레 재활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