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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서 더 빛난 하루” 제19회 경기도 자활 한마당, 구리시서 열려 [금요저널] 경기도 내 자활 참여자들의 화합과 성과를 나누는 ‘제19회 2025년 경기도 자활 한마당’ 행사가 지난 10월 23일 구리시 한강시민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기 지역자활센터협회가 주최하고 경기자활조직협의체가 주관했으며 구리시가 장소를 후원하고 경기도 내 33개 지역자활센터 자활 참여자,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약 3,500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각 지역자활센터의 입장 행렬을 시작으로 △기념식 △유공자 표창 △축사 △연예인 공연 △장기 자랑 △초대 가수 공연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자활 한마당 행사를 통해 경기도 자활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구리시에서 자활근로 참여자분들이 안정된 일자리와 소득을 얻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경찰·시민감시단과 성매매 예방 합동 지도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3일 구리 전통시장 일원에서 유흥업소 등 총 190개소를 대상으로 구리경찰서 구리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과 함께 민·관 합동 지도점검 및 대시민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성매매는 불법행위’라는 사회적 인식 확산과 관련 범죄의 사전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성매매 우려 업소에 대한 실태 점검과 시민 대상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이날 점검단 35명은 11개 조로 편성되어 성매매가 우려되는 유흥업소 등을 방문해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불법 성매매 광고물 게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성매매 방지 게시물의 크기·위치·내용을 세부 확인하고 필요시 새롭게 제작된 성매매 방지 안내문을 추가로 배부해 업소 내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도록 안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성매매 의심업소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점검 등을 통해 성매매 없는 안전한 구리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의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오는 10월 29일에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5년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은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정한 기념일로 2012년 제정 당시에는 지방자치의 날이었으나 2023년 7월 10일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구리시의회에서는 2023년 전국 기초의회 최초로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개최되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구리시의회와 구리시와 지방자치의 양 수레바퀴로서 공동주최하고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가 공동주관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기념식뿐 아니라 구리시 실버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이루어지는 사전공연과 각 동 주민자치회의 재능기부로 풍성하게 구성된 축하공연으로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신동화 의장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구리시의 실정에 맞는 자치발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며 “구리시의회는 이번 행사로 반추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민의의 전당’ 으로서 시민들과의 소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시내버스 청결 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10월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25년 하반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차량 청결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대상 노선을 중심으로 75번, 75-1번, 78번, 92번, 95번 버스 중 무작위로 차량을 선정해 진행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차량 외부 청결 상태 △광고물 부착 및 정비 상태 △승하차 계단 및 내부 위생 상태 △좌석과 손잡이 관리 상태 △에어컨 필터 관리 등 차량의 전반적인 청결도와 위생 관리 수준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관련 법령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과징금 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시내버스 청결 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운수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버스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와 동구·와구리 야시장 동시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 와 ‘동구·와구리 야시장’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구리시 상권 활성화 재단과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는 “함께 만드는, 행복한 구리 전통시장”을 구호로 개막식, 행진, 다문화 음식 축제, 시민 참여형 노래방, 지역 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내 다문화가정이 참여하는 다문화 음식 축제에서는 각국의 전통음식을 체험·판매하며 시민 간 교류를 촉진하고 어린이 체험, 풍선아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구리 전통시장과 구리역 골목형 상점가에서는 ‘동구·와구리 야시장’ 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거리공연, 미니게임, 문화 공연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혜택이 마련되어 야간 상권의 활력 제고와 지역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한다. 구리시는 그동안 상권 기반 시설 개선, 상인 역량 강화, 특례 보증 지원, 지역화폐 발행 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내년부터는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청년 창업자가 시장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 구리시 관계자는“이번 축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시민과 상인, 그리고 다양한 지역 공동체가 어우러져 구리시의 따뜻한 정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에서 일자리를 찾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리시 체육관에서 ‘2025년 구리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와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내 고용 활성화와 구직자·기업 간 현장 면접 중심의 맞춤형 채용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26개 우수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정보 및 세부 내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의 공지 사항에서 ‘일자리박람회’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박람회장 내에는 청년창업·여성·장애인·취약계층 등 계층별 맞춤형 취업 정보관이 운영되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면접 메이크업 △카드를 활용한 진로 진단 프로그램 활용 진로 탐색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ChatGPT 활용 취업전략’ 특강 이 열려,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비법을 배울 수 있는 실전형 강의도 함께 제공된다. 구리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발굴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고용 활성화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고용 선순환 도시 구리’ 실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이 웃는 도시, 구리가 함께 만듭니다”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소통 간담회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0일 연천에서 열린 ‘2025년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워크숍’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구리시장과 소상공인 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철원 고석정 꽃밭 관람을 통해 가을 정취를 느끼고 소상공인 간 유대 강화와 정보 공유, 경영 역량 향상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오후에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시정 현안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박홍기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소상공인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직접 소통의 자리에 함께해 주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상공인이 구리 경제의 중심이자 지역사회의 버팀목”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통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2025년 공익 활동 지원사업‘줍킹 활동’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지난 10월 20일 오전 9시 30분, 갈매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인 ‘줍킹’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공익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구리역과 구리 전통시장 일대에서 진행된 정화 활동에 이어 추진된 시민 주도형 지역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갈매동 추진위원회 회원 등 다수가 참여했으며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인근 도로 공원, 버스정류장 주변 등 생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이번 ‘줍킹’ 활동을 통해 시민이 주도하는 공익 활동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청결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서울 편입 공감대를 넓히는 데 의의를 두었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아침부터 거리가 깨끗해져 보기 좋다”, “이런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지면 좋겠다”, “구리시가 빨리 서울로 편입되길 바란다”라는 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단은 “이번 활동은 구리시를 더욱 깨끗하고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 활동을 통해 구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서울 편입 실현을 위한 시민 공감대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직접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주신 범시민 추진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이러한 실천이 시민 의식 변화와 도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구리시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 동구릉 ‘3인 3색’ 해설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세계문화유산 동구릉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건국·시련·번영의 시대를 살아간 ‘동구릉 3인 3색’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구릉 3인 3색’은 고려의 혼란을 잠재우며 조선을 건국하고 임진왜란과 같은 시련의 시대를 불굴의 의지로 극복해 르네상스의 시대를 열어간 태조, 선조, 영조 3인의 왕들을 만나볼 수 있는 해설 프로그램이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30명 이내의 인원으로 운영하며 해설 코스는 건원릉, 목릉, 원릉 순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문화가 있는 날, 세계유산 조선왕릉 동구릉에서 3가지 색다른 시대와 3명의 인물을 만나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위기가구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관내 무연고 재외동포 사망자의 장제비용 200만원을 파주시 소재 광탄현대병원장례식장에 지원하는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대상자는 국적이 중국인 재외동포로 국내 복지서비스를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위기가구로 직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 고시원을 전전하며 홀로 투병을 하던 중 서민금융복지센터에서 대상자의 어려운 상황을 파악하고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에 도움을 의뢰했다. 이에 수택1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대상자의 어려운 상황을 돕고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매칭해 안부확인서비스,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복지관 도시락 서비스 등을 연계하며 관리하던 중 대상자가 직장암으로 사망했다.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재외동포로 국내 복지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의 딱한 사정을 돕고자 구리시 수택동 소재 양촌리 구리점으로부터 후원받은 2백만원을 대상자 장제비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권임순 위원장은 “관내 공적급여를 받지 못하는 복지위기가구가 많다며 우리의 작은 결정이 가족 없이 홀로 살아가고 있는 위기가구에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주길 바라며 이번 장제비 지원 결정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더 많은 이들이 서로 돕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동구 청렴 실천 결의문 낭독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동구동통장협의회와 함께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했다. 동구 청렴 실천 결의 낭독식은 사적 이익을 배제하고 공익을 우선시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을 강화해 청렴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하자는 다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동구동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공직자들은 부패를 예방하고 청렴을 생활화해 청렴 가치를 실현할 것을 선서했다. 이어 김건영 동구동장은 “이번 동구 청렴 실천 결의문 낭독식을 통해 공직자와 기간단체가 솔선수범해 우리 지역사회 청렴 문화가 확산되고 주민들에게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업무 수행을 해주길 바란다”며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제1회 축제협의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3월 26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5 구리 유채꽃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2025년 제1회 축제협의회’를 개최했다. 정현구 부위원장의 주재로 진행한 이번 협의회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자리매김한 구리 유채꽃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 부서의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유채 만발, 구리의 봄’ 이라는 슬로건으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를 앞두고 부서별 추진 상황 보고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3일장 스탬프 투어’ 등 새롭게 기획된 프로그램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해 구리 코스모스 축제에 약 40만명의 방문객이 찾아 큰 성공을 거둔 만큼, 올해 개최되는 유채꽃 축제 역시 축제협의회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하는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니어클럽, 엘비에스테크와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니어클럽은 지난 3월 26일 엘비에스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리시 노인일자리 활성화와 보행 약자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노인 일자리 창출과 보행 약자의 이동권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보행 약자를 위한 공공데이터 수집 및 활용 △사회공헌사업 협력 등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시완 엘비에스테크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 일자리 확대뿐만 아니라, 보행 약자들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구리시니어크럽과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지 구리시니어클럽 관장은 "시니어 인력과 첨단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 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과 보행 약자를 위한 공공데이터 활용 방안을 구체화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구리시니어클럽은 올해 △노인공익활동사업 11개 사업단 840명△노인역량활용사업 9개 사업단 240명△공동체사업단 7개 사업단 206명을 포함해 총 1,286명의 어르신에게 양질의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 봄꽃 식재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다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봄을 맞아 도심 곳곳에 봄꽃을 식재해 시민들에게 상쾌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봄꽃 식재 행사는 인창동 5개 기간단체 회원과 공무원 70여명이 참여해 마을 봄 단장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으며팬지, 비올라 등 약 5천본의 봄꽃을 쌈지공원 12곳에 식재해 주민들이 꽃과 교감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마을 거리 환경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정정선 인창동새마을부녀회장은 “봄꽃 하나하나가 모여 아름다운 작품으로 탄생했다”며 “화사하게 핀 꽃이 주민들에게 큰 기쁨과 힐링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이번 봄꽃 식재는 단순히 도심 경관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자연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 자연을 더욱 풍성하게 가꾸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상반기 치매관리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시보건소 4층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구리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관리 지역사회협의체 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2024년 구리시 치매관리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2025년 상반기 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했으며 특히 2025년 주요 사업 중 하나인 ‘경로당 중심 뇌건강 돌봄 더 케어 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치매환자 서비스 관리의 핵심 사항인 미등록 치매 환자 발굴 방안과 지문 등록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아직 등록하지 않은 치매 환자를 적극 발굴해 보편적인 서비스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 환자의 조기 발견과 체계적인 지원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해야 할 중요한 과제”며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치매 예방과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협의체는 치매안심센터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치매 관련 공공기관 관계자, 의료 전문가, 복지 단체, 경찰서 요양기관, 정신건강 관련 기관, 치매 환자 가족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기관들이 협력해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 등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자율방재단,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금요저널]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마을의 안전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교문1동자율방재단은 2025년도 방재단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3월 25일부터 정기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교문1동자율방재단원들은 거리 청소 및 마을 정화 활동을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진행했으며 쓰레기 무단 투기 지역을 정리하고 빗물받이 및 배수로를 점검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주요 도로를 순찰하며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제거하는 등 즉각적인 조치를 하며 시민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자율방재단의 적극적인 활동 덕분에 교문1동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재단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방재 문화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올해도 꽃길만 걸으세요”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봄을 맞이해 아름다운 꽃길 조성 및 녹색마을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해 교문1동 관내 게릴라가드닝 5개소, 가로 화분 50여 개에 봄꽃을 식재했다. 게릴라가드닝은 지역 내 자투리땅을 이용해 화단을 조성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장소와 불법주정차 장소에 꽃 화분을 설치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만들고 도시미관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교문1동 기간단체 회원을 비롯한 백교1, 2·아천·우미내경로당, 딸기원시립어린이집 등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여해 팬지, 비올라, 마가렛, 데이지 등 봄꽃 5,500본을 식재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스스로 나서서 꽃피는 마을 조성에 함께해주신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꽃길만 걸으시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토평도서관, ‘책으로 여는 인생e막’ 작가 도전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토평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시민이 직접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집필하고 전자책으로 출간하는 교양 프로그램 ‘책으로 여는 인생e막’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출판 르네상스 시대를 맞아 글쓰기에 관심 있는 시민이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작가로서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집필부터 전자책 출판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4월 9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는 ‘동화작가수업’은 강사 최양선 작가와 함께 동화와 청소년 소설의 구성 요소에 대해 배우고 단편 작품을 집필해 합평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어 9월에는 전자책 출판 교육인 ‘도전 전자책 작가’ 과정이 9월 3일부터 9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 수업을 통해 참여자는 전자책 출판 실무를 익히고 웹 퍼블리싱 플랫폼을 통해 개인 전자책을 출간하는 경험을 갖게 된다. ‘동화작가수업’과 ‘도전 전자책 작가’ 2개 과정은 각각 수강신청이 가능하나, ‘도전 전자책 작가’ 과정은 앞선 ‘동화작가수업’에서 원고를 완성한 참여자가 우선 신청할 수 있으며 ‘동화작가수업’을 수강하지 않았더라도 창작 원고가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하고 작가로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의 창작 역량을 키우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