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8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구리비전’의 구독자 확대와 함께, 시민들이 시정 홍보 콘텐츠에 더욱 친숙해질 수 있게 하려고 기획됐다. 이벤트에는 구리시민은 물론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구리시 유튜브 ‘구리비전’을 구독한 뒤 네이버 폼에 접속해 구독 중 임을 나타낼 수 있는 인증샷을 올리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45명에게 △초고속 충전기 △탕수육 식사권 △손 세정제 세트 등 다양한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9월 4일에 구리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구리비전’은 구리와 비전의 합성어로 구리시의 이상과 전망을 담은 영상 매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2019년 1월에 개설됐으며 현재 시정 시책, 축제, 행사 등 1천여 개의 동영상이 업로드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구리시의 공식 미디어 채널을 접하고 시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곤충과 과학의 특별한 만남 진행 중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구리시 곤충생태관에서 곤충과 과학의 특별한 만남을 주제로 ‘ 과학곤충 특별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곤충의 다양한 특징을 물리, 수학, 생물 등 과학 원리와 접목해 해석하고 직접 체험하며 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빛에 반응하는 곤충의 행동 관찰 △나비 날개의 인편과 소금쟁이를 통해 표면장력 원리 이해 △매미 울음과 공명 원리 실험 △벌집 구조를 통해 배우는 수학적 안정성 △수서곤충의 유선형 몸체와 물 저항 관계 △곤충 다리 근육 비교 △겹눈 시각 체험 △절지동물 분류 이해 △누에 생태와 비단 생산 체험 △식충식물의 먹이 포획 원리 등 다양한 과학 생태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특별전시 동안 전시 내용과 연계된 심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운영했다. 이를 통해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시간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특별전시는 곤충 관찰을 넘어 과학적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남은 전시 기간 동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곤충생태관은 유리온실 나비관, 곤충관으로 조성해 사계절 꽃과 나비 곤충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곳이다. 이곳은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다양한 특별전시를 통해 도시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생태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야외 ‘곤충생태공원’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짚라인 놀이시설, 야생나비정원,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구리시, ‘콘서트 오페라 카르멘’ 공연 무대에 올린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9일 오후 7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구리시오페라단이 오페라 ‘카르멘’을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무대에 올린다. 비제의 대표작인 ‘카르멘’은 19세기 스페인 세비야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집시 여인 ‘카르멘’과 그녀에게 이끌린 병사 ‘돈 호세’ 그리고 투우사 ‘에스카미요’ 사이에서 펼쳐지는 치명적 사랑과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등 주옥같은 명곡들이 수록된 대표적인 오페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성악가인 메조소프라노 최승현, 테너 이형석, 바리톤 임희성, 소프라노 김민지와 플라멩코 최원경, 엘렉톤 백순재와 함께하는 피아톤즈 앙상블이 함께한다. 해설은 구리시오페라단 예술감독이 맡아 작품 이해를 돕는다. 특히 허복영 연출가에 의해 전막 대신 음악에 집중하는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인물의 심리와 음악적 디테일을 더욱 선명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공연은 완성도 높은 음악과 극적인 장면 해설이 결합한 무대로 오페라의 묘미를 부담 없이 즐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계화 구리시오페라단 단장은 “이번 공연은 구리시민뿐 아니라 수도권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문화 공연”이라며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도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 ‘경기 기후보험’ 으로 폭염 취약계층 건강 보호 [금요저널] 구리시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고 기후 위기로 인한 건강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기 기후보험’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경기 기후보험’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기후 건강 대응 정책이다. 온열질환이나 특정 감염병 진단 시 보험금 1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의료기관 교통비, 긴급 이송 지원, 정신적 피해 지원금 등을 추가 보장해 준다. 이에 따라 기후 위기 대응 공공 보장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구리시보건소는 기후보험 홍보와 함께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건강관리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한 예로 ‘방문 건강관리 전문 인력’ 이 홀몸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폭염특보가 발령됐을 때는 주말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 또한 무더위 쉼터와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건강 수칙과 기후보험 보장 내용을 함께 안내하며 폭염 피해 예방과 보험 가입 독려에도 힘쓰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폭염은 이제 단순한 더위를 넘어 기후 위기 시대의 건강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경기 기후보험과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단 한 명의 시민도 폭염 때문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촘촘한 보호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가정보육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 사업은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과 국내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목표로 진행되는 것으로 미취학 가정보육 어린이에게 제철 과일을 꾸러미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니다.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아동 1인당 67,860원 상당의 과일 꾸러미를 2회에 나누어 공급한다. 한 가정에 해당 아동이 여러 명일 경우 아동 수만큼 지원한다. 경기민원24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에는, 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며 신청일 현재 가정양육수당과 부모급여를 받고 있는 아동의 보호자이다.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아동과 2025년도 농식품바우처 수혜자는 제외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신선한 제철과일을 제공해 구리시 어린이들의 면역력 강화와 건강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따뜻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1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공유재산 담당자와 교육 희망자 등 시청과 공사, 공단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교육 강의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법령과 용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실제 사례, 변상금 부과 등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 그리고 공유재산 대장정비 등 다양한 예시의 현장 실무 교육도 심도 있게 다루어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공유재산 실무자들의 역량이 강화됐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유재산은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는 자산인 만큼 신뢰받는 재산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서일대학 간호학과 학생 보건소 현장 실습 사전 설명회 [금요저널] 구리시는 서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에 앞서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8월 13일 사전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질병 예방, 만성질환 관리, 건강 증진 등 구리시 보건소의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 사업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차세대 공공 보건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인근 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방문간호, 구강보건, 모자보건, 금연, 치매, 예방접종 등 다양한 사업을 경험하고 지역사회 간호학에서 배운 지식을 실습할 수 있다. 또한 갈매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건강 증진 사업에도 직접 참여하며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서일대학교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9월 8일부터 9월 26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한편 한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22명도 8월 22일 사전 설명회를 시작으로 8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8주간 실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미래 보건의료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인근 지역 대학과의 협력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수한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제80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구리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가족 30여명에게 특별위로금을 8월 14일 지급한다. 이번 특별위로금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그 유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2009년부터 삼일절과 광복절, 연 2회에 걸쳐 구리시 독립유공자 유가족에게 특별위로금을 20만원씩 지급해 오고 있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그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며 유공자의 명예를 기리고 있다. 아울러 구리시는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을 30만원으로 인상해 전국 최고 수준의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독립유공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이자, 전국 지자체와 차별화된 보훈 시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독립을 되찾은 역사적 전환점이며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가능하게 한 분들의 희생을 기억해야 하는 날”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에 대한 지원과 예우를 아끼지 않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보훈 시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차고지 외 밤샘주차 등 집중단속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최근 차고지 외 밤샘주차 규정을 위반하는 화물자동차와 주기장 이탈 건설기계가 증가하면서 시민들의 민원이 지속 제기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자 오는 3월 31일까지 차고지 이탈 화물자동차와 주기장 이탈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영업용 화물자동차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제21조에 따라 최대적재량 1.5톤 초과 또는 총중량 3.5톤 초과 영업용 화물자동차의 경우에는 밤샘주차 허용 장소에서만 밤샘주차가 가능하고 차고지 변경 신고를 하지 않고 사설 주차장 등 다른 장소에 1시간 이상 밤샘주차할 경우 단속 대상이 된다. 건설기계는 건설기계관리법 제33조에 따라 주택가 주변 도로 공터, 타인의 토지에 건설기계를 세워 두어 차량 소통을 방해하고 생활환경을 침해하는 경우에 단속 대상에 해당하며 건설기계관리법 제33조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동안은 단속에 적발된 화물자동차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제70조에 따라 운행정지 5일 또는 최대 2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해 왔으나, 화물자동차의 행청처분이 운행정지 처분으로 갈음해 부과되던 과징금 액수가 합법적으로 차고지를 등록하는 비용보다 낮아 불법행위를 조장하고 역차별이 발생한다는 의견을 반영해 올해 1월 17일부터 개정 시행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에 따라 고질적으로 적발된 화물자동차에 대해서는 운행정지 5일 또는 과태료 50만원을 부과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차고지 이탈 화물자동차와 주기장 이탈 건설기계의 위반행위를 근절하고 운수 종사자의 경각심을 일깨우며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5 구리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신규 단원 및 교육 강사 모집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이‘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신규 단원과 교육 강사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10명 이내의 신규 단원과 플루트, 바이올린 교육강사 각 1명이다.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예술교육공모 사업으로 구리문화재단이 올해로 5년째 운영 중인 재단의 대표 문화예술교육 브랜드 사업이다. 선발된 단원들은 오는 3월 25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화·목 정기교육에 참여하게 되며 이 외에도 음악캠프, 향상 연주회, 정기연주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또한, 교육비 전액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인 1개 악기를 배정받아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체계적인 악기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강사들은 단원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각 프로그램을 지도하며 함께한다.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작년 한 해 동안 대·내외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는 올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는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5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신규 단원과 교육 강사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이에 이메일로 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간담회 열어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월 25~26일 양일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간담회를 열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위탁 운영하는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과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에서 활동 중인 생활관리사 98명을 대상으로 근무 시 애로사항, 처우개선 문제 등을 청취하고 어르신 서비스 강화에 대한 의견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활동 중인 한 생활관리사는 “치매 어르신 돌봄 사례를 발표하며 생활관리사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다”며 “직업에 자긍심을 가지고 더욱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을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일선에서 혹한기, 혹서기 등 궂은 날씨에도 늘 어르신들을 곁에서 지켜주시는 생활관리사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민과 관이 유기적인 관계를 맺어 사각지대에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는 생활관리사를 통해 방문·전화 지원, 사회관계 향상 프로그램, 우울증 예방 프로그램, 일상생활 지원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 삼일절 맞이 태극기 거리 조성 및 태극기 게양 교육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행정복지센터는 오는 제106주년 3·1절을 맞이해 국경일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지난 24일 지역 내 주요 도로에 태극기 거리를 조성하고 통장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태극기 게양 교육을 실시했다. 수택3동은 주요 인도와 도로에 가로 태극기 약 80개를 게양했으며 다가오는 삼일절을 맞아 약 일주일간 유지해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주민들의 자긍심 고취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수택3동은 최일선 행정 도우미인 통장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태극기 게양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태극기 게양을 위한 협조 사항과 올바른 태극기 게양 정보를 전달하며 ‘태극기가 가득한 구리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였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모두가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겼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국경일마다 태극기가 게양되는 지역 분위기가 만들어지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5년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정기 총회 개최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월 25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임원 및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 2024년 결산안 △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 법인 임원 선출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회원들은 온기나눔과 탄소중립 및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하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자원봉사의 가치를 전파하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공공거버넌스의 강화와 자원봉사의 다양성 확대, 자원봉사센터의 역할 재정립을 2025년 중점 추진과제로 설정하고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한 온기나눔 캠페인과 시민의 재능기부로 주체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 ‘2025년도 통장 직무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인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창동 41개통 통장을 대상으로 ‘2025년도 통장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통장들이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동의 주요 현안 및 특성, 통장의 전반적인 수행업무, 시대 변화에 따라 요구되는 개인정보 보호, 맞춤형 복지사업 등 중요사항에 대한 교육과 통장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박상호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통장의 임무와 역할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며 지역의 봉사자로서 주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항상 일선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주시는 통장님들에게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의 소통 리더로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소양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4층 강당에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총 4일에 걸쳐 나누어 실시했으며 공익형 사업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인권, 노인공익활동사업에 대한 이해 등으로 진행되어 교육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백경현 시장은 “일자리 사업 참여를 통해 참여 어르신들이 즐겁고 활기찬 사회활동을 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은 구리시에서 위탁받아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에서 운영하는 복지관으로 노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노인장애인복지과 직원,, 찾아가는 경로당 환경 정화 큰 호응 [금요저널] 구리시 노인장애인복지과가 지난해 7월부터 매월 진행하고 있는 ‘경로당 자원봉사’ 가 노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사업은 구리시 내 경로당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7월부터 구리시 노인장애인복지과 직원들이 경로당 청소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져 경로당 이용 노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올해에도 원덕재 구리시 복지문화국장을 중심으로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주말에는 이른 아침부터 노인장애인복지과 직원들이 인창동과 동구동에 있는 경로당 중 환경이 열악한 곳을 방문해 청소를 진행했다. 직원들은 청소업체를 방불케 하는 숙련된 청소 솜씨를 발휘해 노후된 경로당을 깨끗하게 변화시켰다. 이날 봉사활동을 하는 직원들을 흐믓한 표정으로 바라보던 전태자 동인경로당 회장은 “시청 직원들이 주말까지 나와서 자발적으로 경로당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하며 직원들을 따뜻하게 안아줬다. 그리고 감사의 눈물까지 흘려 주변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한 청소와 함께 이순실 노인장애인복지과 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의견이나 불편한 점을 현장에서 경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노인장애인복지과는 현장에서 경청한 의견들을 노인정책에 적극 반영해 보다 쾌적한 경로당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말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경로당 청소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다”며 “우리나라를 일으키신 어르신들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서 먼저 어르신들을 찾아가고 보다 다양한 노인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인장애인복지과는 노인복지팀, 장애인복지팀, 복지시설팀, 노인복지관운영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소에도 노인들과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 업무를 수행하며 섬김 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노인장애인복지과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노인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해,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클린구리의 날’ 본격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3월부터 11월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클린구리의 날'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클린구리의 날은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정기적인 청소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해 청결한 도시이미지를 구축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와 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중점을 두어 진행될 예정이다. 작년 한해 구리시는 총 7회에 걸쳐 클린구리의 날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총 119.3톤의 쓰레기가 수거됐으며 4,330명의 시민과 기간단체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환경 정화 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러한 성과는 구리시가 청결한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됐다. 2025년 3월 새봄맞이 대청소를 시작으로 올해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단체와 협력해 구리시 전역에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청소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클린구리의 날에는 구리시 전역을 190개의 책임구역으로 나누어 구리시청 및 각 행정복지센터 직원은 물론, 160개 기간단체가 함께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선다. 이를 통해 구리시의 취약지역과 책임구역을 청소하며 지역사회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청결 관리 체계를 구축해 더욱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클린구리의 날은 단순한 청소 활동을 넘어, 시민 모두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구리시의 청결한 환경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의미 있는 날로 자리매김했다.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봉사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2월 25일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밑반찬 나눔봉사’는 수택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이웃들에게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를 위해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은 소고기뭇국, 계란말이, 오징어채, 장조림 등 각종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수택2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저소득 30가구에 전달됐다. 한무옥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우리가 준비한 밑반찬 나눔행사가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추운 날씨에도 함께 나눔 행사에 참여해 준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분들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간단체와 함께 소외된 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개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삼계탕 대접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 중이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를 실천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