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함께해서 더 빛난 하루” 제19회 경기도 자활 한마당, 구리시서 열려 [금요저널] 경기도 내 자활 참여자들의 화합과 성과를 나누는 ‘제19회 2025년 경기도 자활 한마당’ 행사가 지난 10월 23일 구리시 한강시민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기 지역자활센터협회가 주최하고 경기자활조직협의체가 주관했으며 구리시가 장소를 후원하고 경기도 내 33개 지역자활센터 자활 참여자,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약 3,500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각 지역자활센터의 입장 행렬을 시작으로 △기념식 △유공자 표창 △축사 △연예인 공연 △장기 자랑 △초대 가수 공연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자활 한마당 행사를 통해 경기도 자활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구리시에서 자활근로 참여자분들이 안정된 일자리와 소득을 얻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경찰·시민감시단과 성매매 예방 합동 지도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3일 구리 전통시장 일원에서 유흥업소 등 총 190개소를 대상으로 구리경찰서 구리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과 함께 민·관 합동 지도점검 및 대시민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성매매는 불법행위’라는 사회적 인식 확산과 관련 범죄의 사전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성매매 우려 업소에 대한 실태 점검과 시민 대상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이날 점검단 35명은 11개 조로 편성되어 성매매가 우려되는 유흥업소 등을 방문해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불법 성매매 광고물 게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성매매 방지 게시물의 크기·위치·내용을 세부 확인하고 필요시 새롭게 제작된 성매매 방지 안내문을 추가로 배부해 업소 내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도록 안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성매매 의심업소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점검 등을 통해 성매매 없는 안전한 구리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의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오는 10월 29일에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5년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은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정한 기념일로 2012년 제정 당시에는 지방자치의 날이었으나 2023년 7월 10일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구리시의회에서는 2023년 전국 기초의회 최초로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개최되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구리시의회와 구리시와 지방자치의 양 수레바퀴로서 공동주최하고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가 공동주관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기념식뿐 아니라 구리시 실버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이루어지는 사전공연과 각 동 주민자치회의 재능기부로 풍성하게 구성된 축하공연으로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신동화 의장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구리시의 실정에 맞는 자치발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며 “구리시의회는 이번 행사로 반추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민의의 전당’ 으로서 시민들과의 소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시내버스 청결 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10월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25년 하반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차량 청결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대상 노선을 중심으로 75번, 75-1번, 78번, 92번, 95번 버스 중 무작위로 차량을 선정해 진행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차량 외부 청결 상태 △광고물 부착 및 정비 상태 △승하차 계단 및 내부 위생 상태 △좌석과 손잡이 관리 상태 △에어컨 필터 관리 등 차량의 전반적인 청결도와 위생 관리 수준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관련 법령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과징금 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시내버스 청결 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운수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버스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와 동구·와구리 야시장 동시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 와 ‘동구·와구리 야시장’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구리시 상권 활성화 재단과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는 “함께 만드는, 행복한 구리 전통시장”을 구호로 개막식, 행진, 다문화 음식 축제, 시민 참여형 노래방, 지역 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내 다문화가정이 참여하는 다문화 음식 축제에서는 각국의 전통음식을 체험·판매하며 시민 간 교류를 촉진하고 어린이 체험, 풍선아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구리 전통시장과 구리역 골목형 상점가에서는 ‘동구·와구리 야시장’ 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거리공연, 미니게임, 문화 공연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혜택이 마련되어 야간 상권의 활력 제고와 지역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한다. 구리시는 그동안 상권 기반 시설 개선, 상인 역량 강화, 특례 보증 지원, 지역화폐 발행 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내년부터는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청년 창업자가 시장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 구리시 관계자는“이번 축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시민과 상인, 그리고 다양한 지역 공동체가 어우러져 구리시의 따뜻한 정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에서 일자리를 찾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리시 체육관에서 ‘2025년 구리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와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내 고용 활성화와 구직자·기업 간 현장 면접 중심의 맞춤형 채용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26개 우수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정보 및 세부 내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의 공지 사항에서 ‘일자리박람회’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박람회장 내에는 청년창업·여성·장애인·취약계층 등 계층별 맞춤형 취업 정보관이 운영되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면접 메이크업 △카드를 활용한 진로 진단 프로그램 활용 진로 탐색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ChatGPT 활용 취업전략’ 특강 이 열려,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비법을 배울 수 있는 실전형 강의도 함께 제공된다. 구리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발굴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고용 활성화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고용 선순환 도시 구리’ 실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이 웃는 도시, 구리가 함께 만듭니다”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소통 간담회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0일 연천에서 열린 ‘2025년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워크숍’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구리시장과 소상공인 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철원 고석정 꽃밭 관람을 통해 가을 정취를 느끼고 소상공인 간 유대 강화와 정보 공유, 경영 역량 향상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오후에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시정 현안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박홍기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소상공인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직접 소통의 자리에 함께해 주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상공인이 구리 경제의 중심이자 지역사회의 버팀목”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통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2025년 공익 활동 지원사업‘줍킹 활동’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지난 10월 20일 오전 9시 30분, 갈매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인 ‘줍킹’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공익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구리역과 구리 전통시장 일대에서 진행된 정화 활동에 이어 추진된 시민 주도형 지역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갈매동 추진위원회 회원 등 다수가 참여했으며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인근 도로 공원, 버스정류장 주변 등 생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이번 ‘줍킹’ 활동을 통해 시민이 주도하는 공익 활동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청결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서울 편입 공감대를 넓히는 데 의의를 두었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아침부터 거리가 깨끗해져 보기 좋다”, “이런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지면 좋겠다”, “구리시가 빨리 서울로 편입되길 바란다”라는 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단은 “이번 활동은 구리시를 더욱 깨끗하고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 활동을 통해 구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서울 편입 실현을 위한 시민 공감대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직접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주신 범시민 추진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이러한 실천이 시민 의식 변화와 도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구리시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 ‘노은 김규식길’명예도로명 사용기간 연장 [금요저널] 구리시는 독립운동가 김규식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20년 4월 지정된 ‘노은 김규식길’ 명예도로명의 사용 기간을 2030년 4월까지 5년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노은 김규식길’은 구리시 사노동 281 일원 도로로 지난 2019년 12월 국가보훈처가 노은 김규식 선생의 생가터를 현충시설로 지정함에 따라 시가 그 뜻을 기리기 위해 부여한 명예도로명이다. 명예도로명은 기업 유치 또는 국제교류를 목적으로 기존 도로명에 추가적으로 부여해 사용하는 제도로 최대 5년인 사용 기간이 지나면 연장 여부를 검토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김규식 선생은 북로군정서를 조직해 청산리전투에 참여해 항일 무장투쟁을 전개하고 학교를 설립해 독립운동 인재를 양성하는 등 조국의 독립을 위해 크게 공헌하신 분”이라며 “앞으로도 선생의 뜻을 널리 알리고 기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역사적 인물을 기리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역사와 문화의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우리동네 학습공간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우리동네 학습공간’의 신규 모집을 4월 1일부터 연중 상시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학습공간’ 이란 지역 내 유휴공간을 배움의 공간으로 확보해 학습공간으로 지정하고 해당 공간에서 다양한 학습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평생학습을 할 수 있게 평생학습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구리시에는 18개의 ‘우리동네 학습공간’ 이 지정되어 있으며 학습공간을 이용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경기도 평생학습 포털 ‘지식’에서 예약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설주에게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홍보 효과를, 시민에게는 학습공간 활용을 통한 평생학습 생활화의 효과를 창출하는 평생교육의 선순환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유휴공간과 유휴시간을 소규모 학습모임 장소인 우리동네 학습공간으로 제공하실 다양한 기관, 단체, 시설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생활 속 학습모임 지원사업으로 지정된 ‘우리동네 학습공간’ 내에서 운영되는 5명 이상 소규모 학습모임에 평생학습 프로그램 강사료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학습모임 지원사업은 오는 4월 21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구리시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제53회 ‘보건의 날’ 맞아 즐겁게 걷고 맨발 산책로에서 봄맞이하기 챌린지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제53회 ‘보건의 날’ 슬로건인 ‘30년 건강의 발자취, 건강한 미래를 잇는 도약’에 맞춰 ‘즐겁게 걷고 맨발 산책로에서 봄맞이하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시민들에게 걷기 실천을 유도하고 시의 맨발 산책로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4월 2일부터 22일까지 21일간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구리시 공식커뮤니티‘즐거운 걷기, 더 행복한 건강생활' 커뮤니티 가입 후, 챌린지 기간 내 8만 8천보의 걸음 수를 채우고 맨발 산책로 걷기 인증 사진을 게시하면 된다. 구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미션을 달성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모바일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걷기 좋은 맨발 산책로에서 가족과 함께 봄을 맞이하며 걷기를 실천하고 건강도 함께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 구리시지회, 삼육대학교와 지역사회 봉사협력 업무 협약식 체결 [금요저널] 사단법인 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 구리시지회는 삼육대학교 물리치료학과와 지난 27일 삼육대학교 제3과학관에서 지역사회 봉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과 인권 교육, 미디어 활동 등을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체결됐다. 권미경 지회장은 “삼육대학교 물리치료학과와 뜻깊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은 단순한 서면 합의를 넘어,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실질적인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육대학교 이용우 학과장은 “물리치료학과는 그동안 장애인과 어르신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성과를 거둬왔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서는 보다 폭넓고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삼육대학교는 설립된 지 119년의 역사를 지닌 대학으로 학문을 넘어 ‘진리·사랑·봉사’라는 세 가지 이념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는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전공을 살려 몸이 불편하신 분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 대상 전문 재활 프로그램 개발 △미디어를 통한 장애인 권익 홍보 △인권 교육 및 인식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5년 제5회 구리시 국가유공자의 날 기념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3월 28일 오전 10시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제5회 구리시 국가유공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광복80주년을 맞이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시민과 함께 기억하고 나라사랑과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국가유공자의 날’은 2019년 전국 최초로 구리시가 지정한 기념일로 매년 3월 네번째 금요일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의 1부에서는 구리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보훈·단체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으며 특히 구리시 홍보대사인 손정윤 씨의 축하공연으로 더욱 풍성하고 뜻깊은 무대가 됐다. 2부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해마다 발간되고 있는 국가유공자 기록화 사업인‘잠들지 않는 이야기’의 내용을 토대로 북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참여 유공자들이 직접 이야기를 전해 국가유공자들의 업적을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대행사로 국가보훈부에서 개최한 보훈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해 나라 사랑에 대한 의미를 깊이 새기는 기회가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은 우리 곁에서 살아 숨 쉬는 소중한 정신적 근간이므로 성심을 다해 이분들을 예우하고 그 뜻깊은 정신을 계승해야 한다”며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역사를 기록하고 보전해 나갈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장년 1인가구 대상 행복드림냉장고 확대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3월부터 요보호 청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밑반찬 지원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인창동 행복드림냉장고’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인창동 평강교회의 후원과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 사업비를 재원으로 운영하는 ‘인창동 행복드림냉장고’ 사업은 요보호 청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매월 2회 밑반찬 지원과 함께 정기적인 안부를 확인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CMS사업비 추가 배정과 평강교회의 후원 확대를 통해 2025년 3월부터는 지원 대상 가구를 기존 30가구에서 35가구로 늘려 지역사회 취약 주민 돌봄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장상진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1인 가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돌봄을 강화하고자 협의체 위원들과 뜻을 함께해 사업대상을 확대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항상 고민하며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해주시는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세심히 살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제1회 일자리대책본부 회의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3월 27일 구리여성행복센터에서 ‘2025년 제1회 구리시 일자리대책본부’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고용 확대 및 민선 8기 일자리 종합계획의 효율적 추진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김진희 경제재정국장의 주재로 일자리 총괄 및 일자리 홍보 부서장과 구리시청년내일센터 관계자 등 총 8명이 참석해 △2024년 일자리 사업 추진 실적 성과 보고 △2025년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세부 계획, △2025년 상반기 일자리 대책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경기 둔화와 고용 불안정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고용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일자리 대책 방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으며 △갈매지식산업센터 내 구리시일자리센터 지원 방안 △구리시 공공기관의 기간제근로자 구리시민 우선 채용 △노인일자리 확대 추진 △각종 취·창업 관련 공모사업 적극 발굴 추진 등을 모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일자리 문제는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인 만큼, 지속적인 정책 점검과 개선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선 8기 일자리 종합계획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기업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자원순환해설사 양성과정 6기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7일 자원순환해설사 양성과정 6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총 2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자원순환해설사 양성과정은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와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자원순환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 교육과정으로 이를 통해 배출된 수료생들은 다양한 자원순환과 관련된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기수별로 30명씩 교육을 진행해 이번에 수료한 6기를 시작으로 10기 과정까지 약 150명의 자원순환해설사를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가 전국 최고의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당뇨병관리 연속혈당측정 프로그램 ‘혈당 스파이크를 잡아라’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3월 27일부터 당뇨병 전 단계 및 당뇨병 진단을 받은 시민을 대상으로 당뇨병 관리 연속 혈당 측정 프로그램‘혈당 스파이크를 잡아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속혈당측정기는 손가락 채혈 없이 센서가 달린 바늘을 피부에 삽입해 혈당 수치를 5분 간격으로 스마트폰 앱에 전송함으로써 24시간 혈당 흐름을 파악하고 영양 및 운동 관리 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의료기기로 시는 2024년 전국 최초로 연속혈당측정기를 도입해 당뇨병 질환자 103명을 대상으로 연속 혈당 측정 시범 사업을 운영했으며 그 결과 체중 및 당화혈색소 수치 감소, 당뇨병 지식도 상승, 자가관리 능력 향상의 효과를 확인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당뇨병 관리 연속 혈당 측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올바른 당뇨병 자가관리 습관을 형성하고 식이운동 등 생활행태를 건강하게 수립해 나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4월 7일부터 8월 8일까지 기간제근로자 7명을 채용해 2025년도 체납실태조사단을 운영한다. 체납실태조사단은 전화상담·현장 방문 등을 통해 체납자의 체납 원인과 담세력을 파악한 후, 담세력이 있는 체납자에게는 고의로 세금을 체납할 시 각종 불이익이 있음을 설명해 납부를 유도하고 형편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관계기관과 연계해 생계·의료·주거지원 등의 복지서비스 지원, 일자리 주선 등 경제적으로 제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지원한다. 한편 5월 31일까지 진행하는 2025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활동 또한 이번 체납실태조사단 운영을 통해 한층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체납실태조사단 활동으로 공공 일자리 창출과 조세 정의 실현에 기여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체납실태조사단 활동뿐 아니라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차량 및 부동산 압류, 채권 압류 등의 체납처분과 제2차 납세의무자 지정, 고액 체납자 명단 공개, 관허 사업 제한 등을 통해 시의 재원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