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찾아가는 장애인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장애로 인해 사각지대에 놓인 학습자를 발굴해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년 찾아가는 장애인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습모임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프로그램의 내용과 강사, 학습공간을 직접 결정해 9월 8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8월 25일부터 29일까지이며 구리시평생학습포털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수택평생학습센터로 방문해 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우선순위에 따라 총 11개 팀을 선정해 각 팀에 20시간에 해당하는 강사비를 지원한다. 단, 평생학습 취지에 어긋나는 강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인 장애인 중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생활 속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고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는 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21일 신청 접수를 시작한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급률이 97%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의 소비쿠폰 지급 대상인 183,515명 중 현재까지 약 178,600명이 신청을 완료했으며 지급 금액은 약 290억원 규모이다. 시는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단장에 부시장, 총괄에 복지문화국장을 필두로 구성한 전담 TF를 구성했다. 이후 세부 계획 수립과 예산편성, 8개 동 전담 창구 운영을 위한 업무 보조 인력 투입, 사업 홍보와 민원 응대를 위한 콜센터 운영 등에 박차를 가해왔다. 특히 국민신문고 등을 통한 이의신청 인용자들이 더욱 신속하게 소비쿠폰을 수령할 수 있도록 유선 연락과 문자 발송을 병행해 적극 안내했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서는 각 동의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담당자들이 먼 거리의 타 시군까지 방문해 신청서 접수와 쿠폰 발급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등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쳤다. 시는 남은 신청 기간 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중 미신청자들에 대해 유선 연락을 통해 신청을 독려하고 외국인 또는 해외체류자 등 지급 대상 세부 기준이 복잡한 경우를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 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소비쿠폰의 1차 신청 및 지급은 오는 9월 12일까지이다.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에게 10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2차 신청 접수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6주간 추진된다. 시는 2차 지급에 대한 세부 계획과 기준이 시달되는 대로 정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홍보 수단을 활용해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차 신청도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시민들께서 소비쿠폰 신청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업무 추진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1차와 2차 모두 쿠폰 사용기한이 11월 30일임을 유념하시고 지역경제 회복과 성장을 위해 전액 사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시,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을 선발한다.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은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이다. 모집 부문은 2개 부문으로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올해의 평생학습인 1명과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올해의 평생학습 기관 1개소이다. 후보 추천과 접수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15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개인과 기관은 9월 27일 ‘제19회 구리시 평생학습축제’ 기념식에서 평생학습 대상을 받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은 개인의 배움과 성장이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조명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평생학습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초보 엄마들 위한 맞춤형 교육 펼친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초보 엄마들을 위한 육아 지원 프로그램인 ‘마더 케어 아카데미’ 3기와 4기를 오는 8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5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엄마 모임이다. 초보 엄마들이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육아 경험을 공유해 양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부터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우리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신설 운영된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기존 연 3기 운영에서 연 4기로 확대됐으며 상반기 1, 2기 역시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8월 29일부터 시작되는 3, 4기 하반기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구리시보건소 2층 웰빙건강증진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일정은 △8월 29일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9월 5일 ‘베이비 마사지’ △9월 12일 ‘안전 교육’ △9월 19일 ‘이유식과 영양 교육’ △9월 26일 ‘발달과 놀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출근길 ‘구리가 서울로’ 캠페인과 환경정화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 8월 18일 오전 8시, 구리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리가 서울로’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 자문위원, 동 추진위원장과 회원, 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서울 편입 홍보 전단지와 부채를 배부하며 서울 편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알리고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동시에 구리역 주변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킹 활동을 병행히야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이상배, 이춘본, 곽경국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서울 편입은 구리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선택이자 미래를 위한 준비”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서울 편입 추진의 발걸음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귀뚜라미그룹으로부터 장학금 5,000만원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9일 귀뚜라미그룹이 구리시 장학생 40명에게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그룹이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장학금 전달은 교육 기회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 인재를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장학금은 중고등학생 30명에게는 각 100만원, 대학생 10명에게는 각 200만원이 지급됐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는 인재 양성에 달려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 인재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해 학생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훌륭히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귀뚜라미그룹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장학금 수여식이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을 넘어 학술연구와 교육환경 개선, 사회복지시설 후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방면의 공익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567억원을 사회에 기부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 카페’, 수익금 전액 기부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18일 청소년문화의집이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별하카페’ 운영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별하카페’는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위원들이 기획 단계부터 메뉴 선정, 홍보, 판매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운영한 카페이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운영된 ‘별하카페’에는 약 380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방문해 총 43만원의 수익을 거두는 등 청소년문화의집 이용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 이번 활동을 주도한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따라 청소년의 참여 보장과 자치 활동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위원회다. 만 9세부터 24세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매년 초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선발 후 1년 동안 활동을 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는 2024년에 처음 발족한 이래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권리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연담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처음 해보는 카페 운영이라 걱정도 됐지만, 손님들이 맛있게 음료를 드시고 응원해 주셔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우리의 노력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한 활동이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으로 이어진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율성과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청소년들이 제작한 역사 그림책 출판기념회 열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청소년 역사탐험-역사그림책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인 ‘2025 국가보훈부 보훈해봄 공모사업’ 으로 선정된 ‘청소년 역사탐험: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이 마무리됨에 따라 해당 사업의 성과와 가치를 나누고 사업을 통해 출간된 역사 그림책의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국가보훈부는 청소년들이 예술, 문화, 기술 등을 접목한 보훈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보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5일까지 보훈해봄을 추진할 보조사업자를 공모했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역사 탐방을 주제로 한 ‘청소년 역사 탐방: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으로 응모해 심사 결과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프로그램 참여자 23명을 선발해 지난 5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청소년 역사 탐방: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12회로 진행된 프로그램 기간 동안 참가 청소년들은 유관순 열사 기념관 탐방, 독립운동 바로 알기 교육과 창작 활동 등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총 23명의 청소년 작가는 ‘이름이 부끄러운 아이’ 와 ‘그날의 소원’ 이라는 역사 그림책 두 권을 출판하게 됐다. 그리고 이날 출판기념회를 갖고 사업을 마무리하게 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참여 청소년을 비롯해 학부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책 제작 과정 발표와 소감 나눔, 전시 관람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청소년들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에 청소년들이 스스로 배우고 탐구해 만든 역사 기록물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더욱 키워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 주도의 역사 기록 활동이 확산됐으며 청소년 창작 역량 강화와 역사 문화 관심 제고 나라 사랑과 보훈 정신 함양이라는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아 미래 세대가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제2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 대상 수상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2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다산정약용 의정· 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장 행정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 상은 경기도 철학의 선구자 다산 정약용의 사상과 정신을 기리고 지자체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와 헌신적인 의정활동이 인정된 국회의원·기초자치단체장·광역의원·기초의원·사회봉사자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선정하고 시상한다. 백 시장은 투철한 국가관으로 대한민국 지방자치행정과 주민참여제 도입에 발맞추어 시민·소통·혁신 정책을 추진하고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시정 구호로 삼아 살기 좋은 경제도시 함께하는 행복도시 스마트한 미래도시 문화 중심의 젊은도시 등 5대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백 시장은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위민정신으로 19만 구리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 시상식에서 국민의힘 김성원,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국회의원과 의왕시 김성제 시장, 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도 함께 수상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제5회 갈매동 가족 한마음 걷기축제’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28일 갈매동 주민자치회에서 개최한 ‘제5회 갈매동 가족 한마음 걷기 축제’가 주민 약 1,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갈매동 주민들의 소통 그리고 가족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중앙공원에서 매화교와 별하정을 차례로 반환하는 갈매천 산책로 코스 걷기를 시작으로 상상과학놀이, 에코백/그립톡 만들기 등 다양한 가족 체험부스도 운영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경기도 주민자치 제안 사업으로 선정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추억의 ‘‘라떼는~’운동회’는 윷놀이게임, 대형주사위 게임, 고리던지기, 협동 공튀기기, 골프 퍼팅 등 총 5가지 종목으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했다. 또한 구리문화재단의 ‘구구구페스타’와 연계해 아이들을 위한 마술과 버블 공연, 방방놀이터가 운영됐으며 마칭앤브라스 밴드와 가수 박혜경의 공연으로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박승원 갈매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 “갈수록 매력 있는 갈매동의 최대 주민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에서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장난감도서관 설치로 양육지원 기반 조성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월 1일부터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갈매아이사랑놀이터에서 장난감도서관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갈매 장난감도서관 운영’은 민선8기 백경현 구리시장의 ‘우리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만들기’를 위한 공약사업으로 시는 지난 7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장난감도서관 설치를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설문 결과 영유아가 많은 갈매동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인창동, 동구동, 수택동 순이었다. 갈매동 장난감도서관에는 영유아를 위한 80여 점의 장난감과 영유아용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대여할 수 있다. 또한 장난감 소독 등 관리, 장난감 수리, 배달 등의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시는 갈매아이사랑놀이터를 시작으로 인창동 아이러브맘카페와 교문·수택 영유아케어센터까지 사업을 확장해 부모의 자녀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동에게 놀이가 보다 교육적이고 가치 있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풍부한 놀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영유아의 삶은 놀이라고 할 만큼 영유아에게 놀이는 중요한 학습이므로 구리시 장난감도서관이 부모의 양육부담 해소는 물론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환경을 조성해, 구리시를 우리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립 리틀야구단, 제17회 남양주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3위 입상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립 리틀야구단이 ‘제17회 남양주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뽐내어 3위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제17회 남양주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는 전국 55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8일간 남양주시유소년야구장과 화성드림파크에서 진행됐다. 구리시립 리틀야구단은 지난달 26일 구리뉴리틀야구단과의 첫 경기에서 10:2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고 이후 청주시 서원구, 은평구 라온, 구로·양천 연합팀과의 경기에서 연달아 승리해 준결승까지 진출했지만, 시흥시 리틀야구단에 패해 이번 대회를 3위로 마무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훌륭한 경기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그동안 고생했을 단원들의 모든 노력과 헌신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격려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제2회 구리시 일자리박람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1월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리시 체육관에서 ‘2023년 제2회 구리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일자리 문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인·구직자 간 만남의 장으로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구리시 청년내일센터, 구리고용복지+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경기도 일자리재단, 경기북부새로여성일하기센터가 후원한다. 박람회에는 구리시 관내 및 인근지역 26개 우수 구인 업체가 참여한다. 참여기업 현황, 모집직종, 근무조건, 자격요건 등 상세한 정보는 구리시 홈페이지에서 ‘일자리박람회’를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부대행사로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퍼스널컬러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자기혈관 숫자알기 압화 그립톡 만들기 등이 진행되며 동시에 취·창업 특강으로 DISC로 보는 내직업 탐색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창업환경 트렌드 전략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취업지원 외에도 성공적인 창업 설계를 위한 창업 멘토링, 구리시 청년내일센터 입주기업 체험 부스도 운영 예정이어서 창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를 통한 취업 성공을 위해 구리시 일자리센터와 구리새일센터의 구인·구직 맞춤형 종합 취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도시 거진읍 명태축제 방문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10월 27일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주민자치회로부터 초청을 받아 ‘제23회 고성통일 명태축제’에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날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명태축제장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전통 깊은 고성군 명태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아울러 올해 태풍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거진읍 주민들을 위한 성금 기탁 전달식도 가졌으며 서로 준비한 정성스러운 기념품과 선물을 교환하며 자매결연의 우의를 다지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양영모 주민자치위원장은 “교문1동과 거진읍은 오래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기쁠 때나 힘들 때도 서로 도우며 따뜻한 우의를 나누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활발한 교류를 통해서 양 도시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3자녀에서 2자녀로 수도요금 감면 확대…개정안 입법예고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2024년부터 다자녀 가정의 수도요금을 3자녀에서 2자녀로 감면 범위를 확대하는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저출산 대책 지원의 하나로 다자녀 가정에 대한 생활 안정과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됐다. 이를 위해 시는 구리시 수도급수 조례 개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11월 13일까지 입법예고 중이다. 또한 조례규칙 심의회 심의 등을 거쳐 빠른 시일 내에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수도요금 감면 대상은 2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 중 최연소 자녀가 18세 이하인 다자녀 가정으로 구리시에 주민등록을 둔 경우에 해당된다. 매월 5톤에 해당하는 가정용 수도요금 6,240원의 감면 혜택을 받게 되며 약 1만 세대의 다자녀 가정이 그 대상이다. 감면 신청은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지역 저출산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고 구리시도 예외는 아니다”며 “수도요금 감면 등 다양한 정책을 적극 펼쳐 저출산 시대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데 더욱더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중증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수도요금 감면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5톤에 해당하는 가정용 수도요금을 감면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드림스타트, 건강새싹 요리교실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30일 여성행복센터 3층 조리실에서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의 식생활 개선 및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한 ‘건강새싹 요리교실’을 개최했다. 건강새싹 요리교실은 가지탕수육, 멸치볶음 등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반찬 요리 실습 교육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양육자 12명을 대상으로 10월 30일부터 11월 20일까지 4주간 매주 월요일에 진행된다. 학령기 아동에게 균형 잡힌 식단 제공과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동과 가족이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저소득층 0세부터 12세 이하 아동 및 가족에게 전문 사례관리를 통한 건강증진, 학습지원, 사회정서발달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도서관, 가을밤 커피 인문학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11월 2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인창도서관 3층 회의실에서 ‘CAFE-IN 도서관 : 커피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인문학 특강은 하반기 인문학 ‘낙낙한 도서관, 인문학으로 책크인하다’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리브커피 컴퍼니 대표 김선규 바리스타를 초빙해 진행된다. 김선규 바리스타는 한국바리스타기술협회 바리스타 고문위원, 자격증 감독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KBTA바리스타 1급, 2급, 프로페셔널, 머신엔지니어, CCA커피비평가협회 커피테이스터 및 브루잉마스터, SCENTONE 국제커피조향사 등 국내외 바리스타 관련 자격을 보유하고 다수의 공공기관, 학교, 대기업 등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및 직업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수업은 매일 마셔도 ‘알기 어려운 커피맛’을 전문가와 함께 알아보는 입문 클래스부터 볶아지지 않은 자연의 생두가 원두가 되어 한 잔의 커피가 되기까지의 다양한 커피 추출법을 회차마다 체험할 수 있는 실용 인문학으로 운영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 하반기 도서관에서 운영한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좌에 참여한 시민들이 삶에 대한 새로운 성찰과 내면적인 성장을 이루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설문조사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0일간 구리시민 대상으로 2024년 3월 개관 예정인 갈매평생학습센터와 구리시평생학습관의 2024년 프로그램 기획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구리시민 및 평생학습관 수강생이 선호하는 프로그램 분야를 조사해 학습자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함이다. 조사는 구리시청 홈페이지, 구리시 공식 SNS, 생생문자 등을 통한 온라인 조사와 평생학습관, 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센터에 비치된 설문지를 통한 오프라인 조사로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내년 갈매평생학습센터 개관을 통해 지역별 균형있는 평생교육을 확대하고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즐거운 평생학습도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