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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무주택 신혼부부 주거 안정을 위해 대출이자 지원 나선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관내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2025년 제4차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신청을 오는 11월 10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지원 정책으로 금융권 전월세 자금 대출 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간 최대 100만원 한도로 최장 7년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임차 주택 소재지가 모두 구리시인 자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인 자 △부부 합산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인 자 △금융권 주택 전월세 자금 대출 잔액이 2억원 이하인 자 등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무주택 신혼부부이다.다만, △1촌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하였을 때 △주택도시기금 저금리 대출 이용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생계·의료·주거 급여 수급자 △기타 유사 사업 수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은 11월 10일부터 11월 21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구리시청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준비하면 된다.서류심사 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에는 대출 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 이 12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백경현 구리시장은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이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 관내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를 확인하거나 구리시청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문화원_제27회_경기도_민속예술제_참가_구리벌말다리밟기_로_큰_호응 (사진제공=구리시) [금요저널] 구리문화원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일원에서 열린 ‘제27회 경기도 민속예술제’에 참가해 ‘구리벌말다리밟기’공연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축제를 마쳤다.이번 행사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문화원이 참여한 ‘대동놀이’형식의 참여형 민속예술 축제로 길놀이–개별 공연–뒤풀이로 이어지는 구성 속에 지역 간 경계를 넘어 도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전통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개막 첫날인 10월 31일 구리문화원은 ‘구리벌말다리밟기’를 주제로 △길놀이 △다리밟기 △선소리 타령 △화합의 마당놀이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이번 공연에는 구리문화원 풍물반, 주현선 국악예술단, 구리 상록자원봉사단, 건원취타대, 구리시체육회, 전래놀이연구회, 토평상록경로당, 올림 예술단, 경기도 어르신 즐김 터 동아리 등 약 70명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장을 찾은 구리 시민들은 타 시군의 예술인들과 교류하며 전통예술의 생동감을 체험했다.가족 단위 방문객이 특히 많았으며 길놀이 합동 행진과 지역문화원 홍보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전통문화의 흥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됐다.구리문화원 탄성은 원장은 “이번 축제는 경기도 전체 문화원 간 화합의 장이자, 생활 속에서 민속예술을 누릴 수 있는 뜻깊은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도 단위 민속예술 행사 참여를 계기로 ‘생활 속 민속예술’활성화와 지역문화 교류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한편 경기도문화원 연합회가 주최하는 ‘경기도 민속예술제’는 1982년 수원시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4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경기도 대표 전통예술 축제로 매년 5월부터 11월 사이 개최된다.도내 31개 시군 문화원이 참여해 지역 고유의 민속예술을 발굴·보존·육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사진 자료’
경기도 구리시 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월 4일 시청 본관 3층 상황실에서 ‘제6회 구리시립미술관 건립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시립미술관 건립의 세부 운영 전략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구리시립미술관 세부 운영 방안 연구용역’최종 보고회를 겸해 진행됐으며 그간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미술관 건립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미술·건축·문화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석해 △미술관의 방향성과 차별화 전략 △전시·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안 △소장품 수집 및 활용 계획 △공간 구성 및 시설 계획 등 폭넓은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예술과 문학, 삶이 흐르는 열린 미술관”비전 제시 구리시는 시립미술관을 “예술과 문학, 삶이 흐르는 열린 미술관”으로 조성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이는 단순한 전시시설을 넘어 예술과 인문, 과학과 놀이가 융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확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연구용역 결과, 기존 건립 기본계획의 총면적 4,500㎡ 규모는 유지하되, 건축 구조를 지하 1층·지상 3층에서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변경해 층고를 확장하고 전시 환경의 개방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시설 계획이 재수립됐다.이를 통해 회화·조각·설치미술뿐 아니라 문학·서사·영상·체험 요소가 결합한 복합 감성형 전시 공간을 구현해, 단순히 작품을 ‘보는 공간’을 넘어 예술적 몰입과 문학적 서정을 함께 체험하는 참여형 미술관으로 조성할 계획이다.또한 시민 체험형 프로그램과 공공미술 콘텐츠가 결합한 문화 기반형 운영모델을 구축해, 시민이 예술 속에서 사유하고 머무를 수 있는 인문학적 미술관을 완성한다는 구상이다.아치울의 예술정신과 동구릉의 역사성을 품은 구리형 미술관 이번 자문위원회는 지난 9월 개최된 학술 포럼 ‘미래를 여는 미술관’에서 제시된 미술관의 정체성과 비전을 구체화하는 자리였다.구리시는 지역 예술의 근원지인 교문동 아치울 마을의 예술적 감수성과 동구릉의 역사적 정체성을 통합해, 시민의 일상에 스며드는 열린 문화 창구이자 예술 놀이터로서의 ‘구리형 미술관’을 조성할 계획이다.아치울 마을은 소설가 故 박완서 화가 故 하인두, 故 김점선, 역사학자 故 이이화 등 한국 문학·예술계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교류하며 창작의 영감을 나누던 곳으로 이들의 예술혼은 구리시립미술관의 감수성과 지역 정체성의 상징으로 계승될 예정이다.또한, 세계문화유산 동구릉의 고즈넉한 공간미와 전통미를 현대적 건축 디자인 요소로 재해석해, 사색과 휴식, 일상과 예술이 공존하는 열린 예술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은 “구리시립미술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이 아니라,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열린 문화 기반이 되어야 한다”며“오늘 자문위원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미술관 건립 사업에 적극 반영해, 구리의 문화적 가치와 미래 비전을 담은 상징적인 미술관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사진 자료’
경기도 구리시 시청 [금요저널] 민족 통일 구리시 협의회, 2025 민족 통일 전국대회 참가 통일의식 함양과 안보 역량 강화를 위한 뜻깊은 교류의 장 민족 통일 구리시 협의회는 지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통 창설 44주년 기념 2025 민족 통일 전국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전상복 민족 통일 구리시 협의회장을 비롯해 회원 45명이 참석했으며 민족 통일 협의회 창설 44주년을 기념하는 전국대회에 참가하고 통일 안보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평화통일의 비전과 실천 방향을 공유했다.전상복 회장은 “이번 전국대회와 통일 안보 교육을 통해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고 지역사회 내 통일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민족 통일 구리시 협의회는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통일교육과 국민통합 활동을 통해 평화로운 한반도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가 민족 통일 회원들이 통일의 중요성과 올바른 안보의식을 다시금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구리시 또한 시민 모두가 평화와 상생의 통일을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민족 통일 구리시 협의회는 ‘무궁화 바로 알고 사랑하기’, ‘한민족 통일문화제전’등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통일·안보 사업을 통해 지역 내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안보의식 함양에 앞장서고 있다.‘사진 자료’
아동_청소년이_함께_만들어낸_성장의_무대_꿈의_무용단_구리_제2회_정기_공연_성료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지난 11월 1일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열린 ‘꿈의 무용단 구리 제2회 정기 공연 – 움직이는 점, 함께하는 선’이 관객의 큰 박수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꿈의 무용단 구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무용단’공모사업에 2024년 선정되어 2년째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 구리시 아동·청소년 29명이 참여하고 있다.이번 공연은 지난 1년간 진행된 교육 활동의 결실로 단원들이 직접 구상하고 창작한 움직임과 안무를 무대화한 작품이다.‘하나의 점이 만나 선이 되고 함께 어우러져 관계를 이루는 과정’을 주제로 단원들은 각자의 개성과 감정을 몸짓으로 표현하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조화를 이루는 과정을 춤으로 담아냈다.공연을 관람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무용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협력하며 성장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구리문화재단 관계자는 “꿈의 무용단이 지역 아동·청소년의 예술적 성장은 물론, 공동체적 가치와 협동의 의미를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구리문화재단은 앞으로도 꿈의 무용단, 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극단 등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이 스스로 표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창의적 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구리시_65세_이상_어르신_대상_대상포진_예방접종_사전_신청_시작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6년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위한 보건소 접종 희망자 사전 신청을 11월 3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구리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없는 65세 이상 구리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예방접종은 2026년 2월부터 구리시보건소 및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될 예정이다.보건소 접종을 위한 사전 신청은 2025년 11월 3일부터 접수 중이며 신청 방법은 구리시 홈페이지 막대 광고 내 정보 무늬 접속, 보건소 전화 신청, 보건소 방문 신청 중 선택해 진행할 수 있다.접종 시에는 보건소 방문의 경우 신분증, 위탁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신분증과 구리시 거주기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야 한다.위탁의료기관 접종의 경우 사전 신청 없이 당일 방문도 가능하지만, 소정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또한 접종은 2026년 2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백경현 구리시장은 “65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이 2년 차에 접어들며 접종 기관이 위탁의료기관까지 확대되고 작년에 이어 더 많은 어르신께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며, “구리시 어르신들이 더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리시_롯데마트와_손잡고_지역_상생의_길_연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월 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재단법인 구리시 상권 활성화재단과 롯데쇼핑㈜ 롯데마트사업본부가 참여한 가운데, ‘구리시·구리시 상권 활성화재단·롯데마트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규모 유통업체와 지역 상권이 경쟁이 아닌 공존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소상공인 역량 강화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지역사회 공헌 확대 등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지역 상권이 단순한 소비공간을 넘어 도심 활력과 공동체 중심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협약식에는 구리시장 겸 구리시 상권 활성화재단 이사장 백경현 시장, 롯데마트 김창용 생산 공급망관리 본부장을 비롯해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 수석부회장, 구리시소상공인연합회장, 구리시 골목 상인연합회장, 신토평먹자거리상인회장, 구리역 골목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협약서 교환 및 기념 촬영을 통해 ‘지역 상권과 대형 유통업체의 상생’을 실현하고 함께 성장하는 지역경제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상권과 대형 유통업체가 경쟁이 아닌 상생의 관계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적극 발굴해 소상공인이 활력 있는 지역경제의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생명을_지키는_마음_공직자가_먼저_실천합니다_구리시_자살예방_생명지킴이_교육으로_생명존중_문화_확산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월 3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시장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제17조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구리시청과 산하 사업소 공무원 및 공무직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교육은 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 개발한 한국형 자살 예방 프로그램 ‘보고·듣고·말하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자살 예방 전문 강사인 권순정 마음 더하기 마음 교육 센터장은‘보기’를 통해 자살 위험신호를 알아차리고 ‘듣기’를 통해 진심으로 들어주며 공감하고 ‘말하기’를 통해 전문 기관이나 전문가에게 연결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자살 예방의 전 과정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교육했다.교육을 이수하면 ‘생명지킴이’로 활동할 수 있다.생명지킴이는 자살 위험신호를 보고 그 사람의 말을 듣고 전문가에게 연결해 생명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뜻한다.권순정 센터장은 "생명을 지키는 일은 이제 공공기관이 앞장서야 할 과제”며 "심리적 위기 상황에 놓인 동료를 조기에 알아채고 이해하는 것은 자살 예방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책임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자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체계 마련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계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구리신협과 함께 복맞이 경로잔치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이 7월 12일 초복을 맞아 어르신 80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자 마련됐으며 구리신협과 36식자재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전복삼계탕을 드시면서 한국국악협회 구리시지부의 공연도 보시고 구리신협에서 준비한 기념품도 전달받았다.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김성일 관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협력해 주신 구리신협과 건강한 음식을 준비해 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앞장서는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해마다 초복을 맞이해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를 위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감사드린다”며 “복지관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북부권역 자원봉사센터 연합 활동 전개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권역별 특화사업으로 유기견을 위해 자원봉사자가 직접 만든 샴푸와 해충퇴치 스프레이를 7월 13일 구리시반려동물문화센터에 전달했다. 권역별 특화사업[‘평화로운 공존의 열쇠는 ‘함개살자’, 안녕 댕댕’]은 지난 7월 11일 연천군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 경기북부권역 10개 센터 자원봉사자 80여명이 모여 유기견을 위한 샴푸, 브러싱, 해충퇴치 스프레이를 제작한 활동으로 특히 각 시군 자원봉사센터 관리자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모여 연합 활동으로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북부권역 10개 센터가 한자리에 모여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으며 강아지용 샴푸 및 해충퇴치 스프레이 등이 유기견을 위해 잘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향후 유기견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며 캠페인 참여에 관심 있는 구리시민은 구리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먹거리 후원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7월 12일 수택1동 새마을부녀회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40가구를 위한 ‘사랑의 먹거리’를 전달받았다. 수택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직접 장을 보며 정성스럽게 밑반찬과 젓갈을 만들었으며 전달받은 후원품은 식사 준비가 어려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가구 등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수연 새마을부녀회장은 “7월 장마와 무더운 여름철에 여건상 식사 준비가 어려운 분들이 저희가 준비한 밑반찬을 드시면서 건강을 잘 챙기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직접 정성스럽게 반찬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후원해 주신 반찬은 식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택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추석 명절 송편 만들기 등 매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를 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태극기 달기 캠페인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제76주년 제헌절을 앞두고 7월 13일 장자못호수공원에서 10여명의 회원과 함께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로 제76주년을 맞는 제헌절을 맞아 자유민주주의를 기본 이념으로 한 헌법 제정을 경축하고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과 관리 방법을 알려 각 가정마다 태극기 달기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서영옥 위원장은 “이번 태극기 달기 캠페인이 지역 주민들의 애국심 함양과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다가오는 제헌절을 맞아 각 세대에 태극기 게양을 생활화 하길 부탁드리고 많은 주민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제헌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생명사랑 자원봉사 진행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7월 13일 구리시반려동물문화센터 문화교육실에서 ‘생명사랑 자원봉사–유기동물을 위한 수제 간식 만들기’ 활동을 전개했다.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생명사랑 자원봉사’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유기동물 입양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청소년이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 간식은 구리시반려동물문화센터 입소견·묘에 전달된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평소 유기동물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유기동물을 위한 간식을 직접 만들고 전달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우리 미래 사회를 책임질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과 책임감을 알고 유기동물을 위해 정성스럽게 간식을 만들어 전달해 감사드린다”며 “동물과 조화롭게 공존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구리시에 잘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드림스타트, 키자니아 직업 체험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7월 13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7명 및 양육자 13명과 함께 서울의 ‘키자니아’를 방문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아이들에게 방송인, 제빵사 등 70여 가지의 직업을 체험해 봄으로써 직업의 다양성을 경험하고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TV를 보며 상상하던 직업을 체험해 보니 신기했다 나중에 커서 꼭 훌륭한 직업인이 되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시는 오는 7월 25일에는 대상 아동과 양육자 등 38명을 대상으로 2차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직업 체험이 아동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 사례관리를 통한 건강지원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7월 13일 행정복지센터 생활체육실에서 제3기 목민원우봉사회 주관으로 지역 어르신 250여명을 모시고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제3기 목민원우봉사회 회원들이 이틀에 걸쳐 정성을 다해 음식 준비를 했으며 동구동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동구동 기간단체장들이 함께 자원봉사에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과 떡, 과일 등을 대접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 즐거운 자리를 마련해줘서 고맙고 이번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제3기 목민원우봉사회 양종환 회장은 “어르신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손수 음식을 준비해 주신 제3기 목민원우봉사회와 행사를 지원해 주신 동구동 기간단체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갈매동 주민자치회, 제2회 갈매동 주민총회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7월 13일 갈매동복합청사 6층 대강당에서 갈매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제2회 갈매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갈매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오카리나&플룻팀의 사전공연과 함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2024년 갈매동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와 감사 보고 등이 진행됐다. 이어 ‘갈매동 가족 한마음 걷기축제’, ‘가정의 달 어르신 힐링 프로그램’, ‘갈매가족사랑 구릉산자락길 숲 탐방’, ‘갈매천 모두의 정원 조성’, ‘갈매천 무료 자율의자 설치 및 운영’, ‘나도 문화술가’, ‘전통을 잇다’, ‘제2회 갈매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주민 재능기부 버스킹 운영 및 갈매문화축제’ 등 총 9개의 2025년 자치사업 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후 2025년 자치사업에 대한 현장 투표와 집계가 진행되는 동안 갈매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줌바댄스팀인 G-텐션의 공연이 현장을 더욱 달구었고 투표 결과 발표를 끝으로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갈매동 주민자치회는 투표 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자치사업 계획의 우선순위를 확정하고 시 보조금 교부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승원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에 참석해 주신 갈매동 주민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2025년에도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갈매동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 2024년 자치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기쁘다”며 “2025년에도 확정된 자치사업들도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도서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유쾌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21일까지 다채로운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전 연령대의 어린이들이 도서관이 즐거운 공간임을 느끼고 더 나아가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동화와 함께하는 공예나라’는 6~7세, 초등 1~2학년 등 2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월 24일부터 5주간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아이들이 동화를 읽고 놀이와 만들기 등 독후활동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명화와 만나는 인문학 놀이터’는 유명한 명화를 알아보고 미술 활동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초등 2~4학년 15명을 대상으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된다. △‘호기심 해결 과학실험교실’은 과학적 원리를 배우고 실생활의 다양한 적용 사례를 알아보면서 자연스럽게 과학적 지식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초등 3~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된다. △‘조물조물 미니어처 만들기’는 어린이들이 나만의 멋진 미니어처를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재미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초등 1~3년 20명을 대상으로 8월 12일부터 8월 16일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7월 15일부터 마감 시까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별도 재료비는 수강생 본인 부담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도서관에서 준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어린이들이 흠뻑 빠져 책 읽기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도서관에서의 즐거운 체험으로 도서관을 좀 더 친숙하게 이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구리경찰서 연계 야간 합동 캠페인 및 흡연 단속 [금요저널] 구리시는 7월 11일 구리경찰서와 연계해 조기 흡연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캠페인과 야간 흡연 단속을 진행했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과 단속은 구리경찰서와 금연지도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흡연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수택3동 학원가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서는 청소년도 금연 구역에서 흡연을 하면 단속 대상이 될 수 있으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청소년은 흡연 환경에 노출되면 성인보다 니코틴에 민감하기에 니코틴 의존도가 빠르게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청소년 시기에 첫 흡연이라는 경험 자체를 차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지역사회 유관 단체와 긴밀히 협업하는 한편 흡연의 유해성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