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찾아가는 장애인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장애로 인해 사각지대에 놓인 학습자를 발굴해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년 찾아가는 장애인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습모임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프로그램의 내용과 강사, 학습공간을 직접 결정해 9월 8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8월 25일부터 29일까지이며 구리시평생학습포털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수택평생학습센터로 방문해 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우선순위에 따라 총 11개 팀을 선정해 각 팀에 20시간에 해당하는 강사비를 지원한다. 단, 평생학습 취지에 어긋나는 강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인 장애인 중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생활 속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고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는 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21일 신청 접수를 시작한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급률이 97%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의 소비쿠폰 지급 대상인 183,515명 중 현재까지 약 178,600명이 신청을 완료했으며 지급 금액은 약 290억원 규모이다. 시는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단장에 부시장, 총괄에 복지문화국장을 필두로 구성한 전담 TF를 구성했다. 이후 세부 계획 수립과 예산편성, 8개 동 전담 창구 운영을 위한 업무 보조 인력 투입, 사업 홍보와 민원 응대를 위한 콜센터 운영 등에 박차를 가해왔다. 특히 국민신문고 등을 통한 이의신청 인용자들이 더욱 신속하게 소비쿠폰을 수령할 수 있도록 유선 연락과 문자 발송을 병행해 적극 안내했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서는 각 동의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담당자들이 먼 거리의 타 시군까지 방문해 신청서 접수와 쿠폰 발급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등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쳤다. 시는 남은 신청 기간 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중 미신청자들에 대해 유선 연락을 통해 신청을 독려하고 외국인 또는 해외체류자 등 지급 대상 세부 기준이 복잡한 경우를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 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소비쿠폰의 1차 신청 및 지급은 오는 9월 12일까지이다.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에게 10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2차 신청 접수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6주간 추진된다. 시는 2차 지급에 대한 세부 계획과 기준이 시달되는 대로 정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홍보 수단을 활용해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차 신청도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시민들께서 소비쿠폰 신청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업무 추진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1차와 2차 모두 쿠폰 사용기한이 11월 30일임을 유념하시고 지역경제 회복과 성장을 위해 전액 사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시,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을 선발한다.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은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이다. 모집 부문은 2개 부문으로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올해의 평생학습인 1명과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올해의 평생학습 기관 1개소이다. 후보 추천과 접수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15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개인과 기관은 9월 27일 ‘제19회 구리시 평생학습축제’ 기념식에서 평생학습 대상을 받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은 개인의 배움과 성장이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조명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평생학습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초보 엄마들 위한 맞춤형 교육 펼친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초보 엄마들을 위한 육아 지원 프로그램인 ‘마더 케어 아카데미’ 3기와 4기를 오는 8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5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엄마 모임이다. 초보 엄마들이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육아 경험을 공유해 양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부터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우리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신설 운영된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기존 연 3기 운영에서 연 4기로 확대됐으며 상반기 1, 2기 역시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8월 29일부터 시작되는 3, 4기 하반기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구리시보건소 2층 웰빙건강증진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일정은 △8월 29일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9월 5일 ‘베이비 마사지’ △9월 12일 ‘안전 교육’ △9월 19일 ‘이유식과 영양 교육’ △9월 26일 ‘발달과 놀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출근길 ‘구리가 서울로’ 캠페인과 환경정화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 8월 18일 오전 8시, 구리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리가 서울로’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 자문위원, 동 추진위원장과 회원, 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서울 편입 홍보 전단지와 부채를 배부하며 서울 편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알리고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동시에 구리역 주변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킹 활동을 병행히야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이상배, 이춘본, 곽경국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서울 편입은 구리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선택이자 미래를 위한 준비”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서울 편입 추진의 발걸음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귀뚜라미그룹으로부터 장학금 5,000만원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9일 귀뚜라미그룹이 구리시 장학생 40명에게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그룹이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장학금 전달은 교육 기회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 인재를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장학금은 중고등학생 30명에게는 각 100만원, 대학생 10명에게는 각 200만원이 지급됐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는 인재 양성에 달려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 인재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해 학생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훌륭히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귀뚜라미그룹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장학금 수여식이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을 넘어 학술연구와 교육환경 개선, 사회복지시설 후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방면의 공익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567억원을 사회에 기부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 카페’, 수익금 전액 기부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18일 청소년문화의집이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별하카페’ 운영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별하카페’는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위원들이 기획 단계부터 메뉴 선정, 홍보, 판매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운영한 카페이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운영된 ‘별하카페’에는 약 380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방문해 총 43만원의 수익을 거두는 등 청소년문화의집 이용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 이번 활동을 주도한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따라 청소년의 참여 보장과 자치 활동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위원회다. 만 9세부터 24세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매년 초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선발 후 1년 동안 활동을 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는 2024년에 처음 발족한 이래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권리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연담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처음 해보는 카페 운영이라 걱정도 됐지만, 손님들이 맛있게 음료를 드시고 응원해 주셔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우리의 노력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한 활동이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으로 이어진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율성과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청소년들이 제작한 역사 그림책 출판기념회 열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청소년 역사탐험-역사그림책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인 ‘2025 국가보훈부 보훈해봄 공모사업’ 으로 선정된 ‘청소년 역사탐험: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이 마무리됨에 따라 해당 사업의 성과와 가치를 나누고 사업을 통해 출간된 역사 그림책의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국가보훈부는 청소년들이 예술, 문화, 기술 등을 접목한 보훈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보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5일까지 보훈해봄을 추진할 보조사업자를 공모했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역사 탐방을 주제로 한 ‘청소년 역사 탐방: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으로 응모해 심사 결과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프로그램 참여자 23명을 선발해 지난 5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청소년 역사 탐방: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12회로 진행된 프로그램 기간 동안 참가 청소년들은 유관순 열사 기념관 탐방, 독립운동 바로 알기 교육과 창작 활동 등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총 23명의 청소년 작가는 ‘이름이 부끄러운 아이’ 와 ‘그날의 소원’ 이라는 역사 그림책 두 권을 출판하게 됐다. 그리고 이날 출판기념회를 갖고 사업을 마무리하게 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참여 청소년을 비롯해 학부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책 제작 과정 발표와 소감 나눔, 전시 관람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청소년들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에 청소년들이 스스로 배우고 탐구해 만든 역사 기록물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더욱 키워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 주도의 역사 기록 활동이 확산됐으며 청소년 창작 역량 강화와 역사 문화 관심 제고 나라 사랑과 보훈 정신 함양이라는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아 미래 세대가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4 KBS 전국노래자랑 행사장 마을버스 연장 운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4 KBS 전국노래자랑 구리시 편”이 열리는 9월 7일 구리한강시민공원까지 관내 마을버스를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축제 기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예상해 장자호수공원과 구리한강시민공원을 오가는 마을버스를 총 3개 노선, 18대로 운행한다. 연장 운행되는 노선은 2번, 6번, 6-1번이며 운행 시간은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마을버스 2번 중 한 대는 삼성.e편한세상아파트 정류소에서 구리한강시민공원을 왕복하는 셔틀버스 형태로 운행해 축제 방문객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8호선 역사와의 교통연계를 통해 시민들은 장자호수공원역 인근 버스 정류소 5개소에서 연장된 마을버스를 이용해 축제장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을지연습 강평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이달 2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전 간부공부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강평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된 ‘2024년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수행을 내실있게 마무리하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개선방안을 모색해 내년도 을지연습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 주요 내용은 을지연습 기간 중 실시된 전시 전환 절차 연습, 상황 조치 도상연습, 실제 훈련, 전시 현안과제 토의 등에 대한 주요분야별 연습결과의 보고와 일정별 실시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인식공유와 대책 등을 포함한 강평의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시장은 강평에 앞서“올해 을지연습은 북한의 핵위협 및 사이버공격 위협 등 다양한 도발로 심상치 않은 남북관계를 반영해 실제훈련과 도상연습 등에 실전적으로 접근했으나, 연습 간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내년도 을지연습과 총무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평시에도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구리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주민자치회, 제6회 장자못축제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는 9월 7일 장자호수공원 생태체험관 앞 잔디광장에서 제6회 장자못축제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어린이 그림그리기를 시작으로 전래문화 어울림 한마당, 자치센터 전시, 에어바운스, 편백 모래놀이 등 및 다양한 체험 부스를 진행하는 등 풍성한 내용으로 마련됐다. 오후에는 수택3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 청소년 동아리 댄스팀, 버블쇼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장자호수공원 둘레길을 만끽할 수 있는 걷기대회도 준비되어 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장자못 노래자랑은 지난 8월 31일 예선을 거친 약 12팀이 무대에 올라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며 초대가수 박기영의 공연으로 시민들의 흥을 돋을 예정이다. 이인복 회장은 “이번 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시어 주민화합과 활력있는 마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3기 복부비만 타파 운동교실 및 2기 자조모임 개강 [금요저널] 구리시가 대사증후군 소견을 보이는 대상자에 대한 비만예방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복부비만 타파 운동교실 3기와 더불어 자조모임 2기를 개강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운동교실 3기는 9월 2일부터 12월 11일까지 총 15주간 보건소 웰빙건강증진센터 운동실에서 A반은 월요일 수요일 오후 4시에서 5시, B반은 화요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자조모임 2기는 화요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복부비만타파 운동교실 2기 졸업자 23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짐볼, 짐스틱, 케틀벨과 같은 소도구를 이용해 참여자들이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염분 섭취 제한, 식사 조절 등 영양교육 실시 당뇨병, 고혈압 기본 이론 등 만성질환 교육을 지원해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 형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비만은 고혈압·당뇨병 등 여러 만성질환을 유발하는 만큼 체계적인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이 중요하다”며 시는 항상 즐거움과 유익함이 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복부비만 타파 운동교실 1, 2기는 2월부터 8월까지 12주씩 운영해 참여 시민들의 만족도 높은 호평을 받았고 체중은 기수마다 평균 0.2kg, 체지방량은 평균 0.6kg 감소하는 성과를 보였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방문건강관리사업 연계 ‘사랑나누미 자원봉사단 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30일 방문건강관리사업 연계 사랑나누미 자원봉사단체를 대상으로 강원도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사랑나누미 자원봉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20명의 방문건강관리사업 연계 사랑나누미 자원봉사자 및 실무자가 참여해 다양한 봉사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사랑나누미 자원봉사단체는 구리시보건소와 연계해 방문건강관리사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친정엄마 모시기 프로그램’ 운영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워크숍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워크숍을 통해 자연 속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얻었다”며 “이런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준 구리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구리시는 “취약계층 돌봄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삶의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의 정을 베풀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제2회 정책제안 공모전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가 시민 주도의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9월 2일부터 13일까지 ‘2024년 제2회 구리시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구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주제는 구리시 청년에게 필요한 청년정책 5개 분야로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 △청년의 안정된 주거생활 마련 방안 △청년의 미래를 열기 위한 청년 맞춤 교육 정책△청년의 풍부한 문화생활을 위한 지원 방안 △청년 참여와 권리 보장을 위한 청년 중심 정책 마련 방안이다. 접수된 공모제안은 실무 심사, 시민 선호도 설문조사, 구리시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제안 창안 등급에 따라 9월 중 △금상 250만원 △은상 150만원 △동상 70만원 △장려상 30만원 △노력상 10만원 등을 포상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청년문제는 구리시의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주력 세대의 주요 과제이며 지역사회의 생존 문제로 바뀌고 있는 만큼 이번 정책제안 공모전을 통해 청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올해 2월 청년정책을 주제로 정책연구 보고회를 개최해 다양한 청년정책을 적극 발굴·제안하는 등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갈매 건강리더 아카데미 1회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 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의 기반이 되는 건강리더 양성을 위해 지난 8월 30일 ‘건강리더 아카데미’1회차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갈매지역건강협의체, 센터 건강동아리 회원을 포함한 지역주민 70명이 참석했으며‘분야별 건강 특강’을 주제로 △일상 속 스트레칭 △고혈압 관리 교육 △자연치아 가꾸기 △고혈압 예방 식생활 관리에 대해 다루었다. 건강리더 아카데미는 주민 건강리더를 양성해 지역의 건강 위험 요인 및 건강 문제를 파악하고 적절한 지역 자원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건강 리더는 향후 지역주민과 센터 간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건강증진사업의 주체로서 갈매동의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교육은 이번 특강을 포함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심폐소생술 교육, △‘활짝 웃자 행복한 건강리더 만들기’웃음치료 특강이 계획되어 있다. 각각 구리소방서 응급구조사, 웃음치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알차고 의미 있는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건강리더로서 적극적인 활동과 주민 참여를 이끌어 건강하고 행복한 구리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새마을회, 2024년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새마을회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2일간 강원도 속초 수 리조트에서 ‘2024년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대회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새마을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일선에서 묵묵히 봉사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의 특강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지도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에 이어 동별 장기자랑 및 노래자랑 등 회원 상호 간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는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안정섭 회장은 “매년 자발적인 참여와 경제적 대가 없이 우리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고 계신 우리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이 구리시 발전의 원동력이자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며“항상 새마을정신은 꺼지지 않는 불꽃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늘 수련대회를 통해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더욱더 굳건히 해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새마을운동 정신이 우리 지역사회에 깊숙이 뿌리내려‘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는데 구리시새마을회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5060 역량강화교육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삼육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지난 8월 27일 ‘구리시 5060 역량강화교육 질환별채식요리교육강사’ 수료식에 이어 8월 30일 ‘아로마관리사’ 수료식을 가졌다. 질환별채식요리교육강사’ 과정은 7월 23일부터 8월 27일까지 질병관리를 위한 식단과 채식요리 기술 습득을 목표로 해 1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아로마관리사’과정은 7월 12일부터 8월 30일까지 아로마의 효능과 적용 방법, 블랜딩 기술을 수업해 1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전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수료식에 직접 참석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5060 역량강화교육 자격증반이 개인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 주시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더 좋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해 시민의 삶이 한층 풍요롭게 변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9월 ‘ 92,100보 걷고 응원글 남기구리 ’ 비대면 챌린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오는 9월 2일부터 22일까지 총 20일간 치매 극복의 날을 알리기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92,100보 걷고 응원글 남기구리’비대면 챌린지를 운영한다. 모바일 앱 워크온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구리시 공식, 치매안심센터, 구리 치매안심마을 커뮤니티’ 가입자를 대상으로 기간 내 92,100보를 걷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응원글 게시물을 남기는 것을 목표로 하며 달성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425명에게 홍보물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구리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극복의 날을 맞이해 △워크온 치매극복 걷기챌린지 △‘치매 시그림책 발간기념’ 전시회 개최 △치매극복 캠페인‘치매안심카페운영’△기타 SNS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한 치매예방 홍보 등 다양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