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찾아가는 장애인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장애로 인해 사각지대에 놓인 학습자를 발굴해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년 찾아가는 장애인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습모임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프로그램의 내용과 강사, 학습공간을 직접 결정해 9월 8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8월 25일부터 29일까지이며 구리시평생학습포털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수택평생학습센터로 방문해 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우선순위에 따라 총 11개 팀을 선정해 각 팀에 20시간에 해당하는 강사비를 지원한다. 단, 평생학습 취지에 어긋나는 강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인 장애인 중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생활 속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고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는 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21일 신청 접수를 시작한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급률이 97%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의 소비쿠폰 지급 대상인 183,515명 중 현재까지 약 178,600명이 신청을 완료했으며 지급 금액은 약 290억원 규모이다. 시는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단장에 부시장, 총괄에 복지문화국장을 필두로 구성한 전담 TF를 구성했다. 이후 세부 계획 수립과 예산편성, 8개 동 전담 창구 운영을 위한 업무 보조 인력 투입, 사업 홍보와 민원 응대를 위한 콜센터 운영 등에 박차를 가해왔다. 특히 국민신문고 등을 통한 이의신청 인용자들이 더욱 신속하게 소비쿠폰을 수령할 수 있도록 유선 연락과 문자 발송을 병행해 적극 안내했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서는 각 동의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담당자들이 먼 거리의 타 시군까지 방문해 신청서 접수와 쿠폰 발급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등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쳤다. 시는 남은 신청 기간 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중 미신청자들에 대해 유선 연락을 통해 신청을 독려하고 외국인 또는 해외체류자 등 지급 대상 세부 기준이 복잡한 경우를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 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소비쿠폰의 1차 신청 및 지급은 오는 9월 12일까지이다.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에게 10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2차 신청 접수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6주간 추진된다. 시는 2차 지급에 대한 세부 계획과 기준이 시달되는 대로 정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홍보 수단을 활용해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차 신청도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시민들께서 소비쿠폰 신청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업무 추진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1차와 2차 모두 쿠폰 사용기한이 11월 30일임을 유념하시고 지역경제 회복과 성장을 위해 전액 사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시,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을 선발한다.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은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이다. 모집 부문은 2개 부문으로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올해의 평생학습인 1명과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올해의 평생학습 기관 1개소이다. 후보 추천과 접수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15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개인과 기관은 9월 27일 ‘제19회 구리시 평생학습축제’ 기념식에서 평생학습 대상을 받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은 개인의 배움과 성장이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조명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평생학습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초보 엄마들 위한 맞춤형 교육 펼친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초보 엄마들을 위한 육아 지원 프로그램인 ‘마더 케어 아카데미’ 3기와 4기를 오는 8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5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엄마 모임이다. 초보 엄마들이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육아 경험을 공유해 양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부터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우리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신설 운영된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기존 연 3기 운영에서 연 4기로 확대됐으며 상반기 1, 2기 역시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8월 29일부터 시작되는 3, 4기 하반기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구리시보건소 2층 웰빙건강증진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일정은 △8월 29일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9월 5일 ‘베이비 마사지’ △9월 12일 ‘안전 교육’ △9월 19일 ‘이유식과 영양 교육’ △9월 26일 ‘발달과 놀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출근길 ‘구리가 서울로’ 캠페인과 환경정화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 8월 18일 오전 8시, 구리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리가 서울로’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 자문위원, 동 추진위원장과 회원, 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서울 편입 홍보 전단지와 부채를 배부하며 서울 편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알리고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동시에 구리역 주변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킹 활동을 병행히야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이상배, 이춘본, 곽경국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서울 편입은 구리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선택이자 미래를 위한 준비”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서울 편입 추진의 발걸음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귀뚜라미그룹으로부터 장학금 5,000만원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9일 귀뚜라미그룹이 구리시 장학생 40명에게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그룹이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장학금 전달은 교육 기회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 인재를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장학금은 중고등학생 30명에게는 각 100만원, 대학생 10명에게는 각 200만원이 지급됐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는 인재 양성에 달려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 인재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해 학생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훌륭히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귀뚜라미그룹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장학금 수여식이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을 넘어 학술연구와 교육환경 개선, 사회복지시설 후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방면의 공익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567억원을 사회에 기부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 카페’, 수익금 전액 기부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18일 청소년문화의집이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별하카페’ 운영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별하카페’는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위원들이 기획 단계부터 메뉴 선정, 홍보, 판매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운영한 카페이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운영된 ‘별하카페’에는 약 380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방문해 총 43만원의 수익을 거두는 등 청소년문화의집 이용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 이번 활동을 주도한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따라 청소년의 참여 보장과 자치 활동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위원회다. 만 9세부터 24세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매년 초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선발 후 1년 동안 활동을 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는 2024년에 처음 발족한 이래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권리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연담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처음 해보는 카페 운영이라 걱정도 됐지만, 손님들이 맛있게 음료를 드시고 응원해 주셔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우리의 노력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한 활동이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으로 이어진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율성과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청소년들이 제작한 역사 그림책 출판기념회 열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청소년 역사탐험-역사그림책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인 ‘2025 국가보훈부 보훈해봄 공모사업’ 으로 선정된 ‘청소년 역사탐험: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이 마무리됨에 따라 해당 사업의 성과와 가치를 나누고 사업을 통해 출간된 역사 그림책의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국가보훈부는 청소년들이 예술, 문화, 기술 등을 접목한 보훈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보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5일까지 보훈해봄을 추진할 보조사업자를 공모했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역사 탐방을 주제로 한 ‘청소년 역사 탐방: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으로 응모해 심사 결과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프로그램 참여자 23명을 선발해 지난 5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청소년 역사 탐방: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12회로 진행된 프로그램 기간 동안 참가 청소년들은 유관순 열사 기념관 탐방, 독립운동 바로 알기 교육과 창작 활동 등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총 23명의 청소년 작가는 ‘이름이 부끄러운 아이’ 와 ‘그날의 소원’ 이라는 역사 그림책 두 권을 출판하게 됐다. 그리고 이날 출판기념회를 갖고 사업을 마무리하게 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참여 청소년을 비롯해 학부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책 제작 과정 발표와 소감 나눔, 전시 관람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청소년들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에 청소년들이 스스로 배우고 탐구해 만든 역사 기록물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더욱 키워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 주도의 역사 기록 활동이 확산됐으며 청소년 창작 역량 강화와 역사 문화 관심 제고 나라 사랑과 보훈 정신 함양이라는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아 미래 세대가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구리시,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도시 조성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5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9월 1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은 김은주 보건소장이 발표자로 나서 △구리시,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고위험군 보호 총력 대응 △2024-2025절기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구리시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구리시, 치매극복의 날 기념 북콘서트 개최 등에 대해 설명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재유행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구리시는 8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중점 점검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해당 기간에 관내 요양병원 4개소와 정신의료기관 1개소, 장기 요양기관 10개소 등에 대해 특별 방역 점검과 교육을 시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입소 환자 관리 △환기 상태 △종사자 마스크 착용 및 방역 수칙 이행 여부 △입소자와 종사자에 대한 증상 모니터링 시행 여부 등 시설 전반적인 내용이다. 감염관리 교육은 시설 책임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환기 수칙과 개인위생 교육, 감염병 예방과 대응 방법 등 감염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김은주 보건소장은 “집단생활을 하는 감염 취약 시설은 감염병 확산에 구조적으로 더욱 취약하다”고 설명하며 “시설 종사자의 감염병 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해서 교육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2024-205절기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는 소식도 전했다. 이번 절기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들이다. 접종은 9월 20일부터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를 시작으로 10월 2일은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 10월 11일에는 75세 이상 노인 등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접종은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실시하며 대상자별 지정 의료기관은 구리시보건소 홈페이지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가 중점사업인 ‘생명 존중 안심마을’을 2024년 3개 동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8개 동 중 80%인 7개 동까지 확대 조성한다고 덧붙였다. ‘생명 존중 안심마을’ 운영 사업은 근거 기반 자살 예방 전략을 통합적 모형으로 전환하고 최소 단위를 읍·면·동으로 해 촘촘한 자살 예방 전략을 추진하는 국가 중점사업이다. 사업 1차 연도인 2024년에는 구리시 8개 동 중 3개 동을 선정해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 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등의 6개 영역 과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사업 등 5대 증거 기반 전략을 추진하게 된다. 끝으로 오는 9월 23일에는 구리시 노인복지관에서 경증 치매 환자와 가족, 치매 도우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극복의 날 기념 작가와의 만남’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번 ‘치매극복의날 북콘서트’에서는 지난달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에서 발간한 책인 ‘쑥 뜯으러 간다더니 잡초만 한 보따리’ 가 소개된다. 이 도서는 치매 노인들의 세상을 유쾌한 시와 그림으로 담아낸 책이다. 콘서트에서는 도서의 필자들이 직접 참여해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치매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치유와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은 공직사회의 최우선 가치”고 강조하며 “세대와 계층에 맞는 다양한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구리시 공직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구리시의회 긴급 현안질문에 대한 구리시장 출석 촉구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9월 4일부터 열리는 제340회 구리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리시의회 회의 규칙 제67조의 2에 따라 사전에 신청해 백경현 구리시장의 답변을 요구하는 권봉수 의원의 긴급 현안질문 안건을 상정하지 못했다.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백경현 구리시장이 출석하지 않아서 회의가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 의사를 정리할 의무를 가진 의장으로서 시장의 의회 출석을 재차 촉구하는 입장을 9월 5일 서면으로 밝혔다. 구리시장이 밝힌 불출석 사유대로 구리시 부시장 장기공백 사태와 관련해 의회에서 여러 차례 질의 답변이 진행됐다는 점은 인정하나, 시장 취임 이후 2년 2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구리시 부시장 장기 공백사태는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고 했다. 부시장 장기공백 사태는 시민의 관심이 집중된 사안인 만큼 구리시장은 지난 7월 정기인사에도 부시장 임용이 이루어지지 않은 데 대해 충분한 해명과 향후 대책이 무엇인지 답변해 의회와 소통하고 시민에게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할 의무가 있는 시정의 책임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동화 의장은 구리시의회의 원활한 회의진행과 시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백경현 시장께 이번 임시회 회기 중에 직접 출석하시어 사상 초유의 구리시 부시장 장기 공백 사태에 대한 책임 있는 답변을 해주실 것을 다시 한번 정중하게 요청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백경현 시장이 부시장 공석에 관해 2022년 정례회부터 2024년 정례회까지 여러차례 시정질문을 통해 답변했고 지난 6월 26일 시정질문 답변 이후 부시장 공석과 관련 변동사항이 없어 추가로 답변할 내용이 없으며 대내외 주요 현안사항 추진등으로 긴급현안 질문에 불출석한다고 구리시의회에 회신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 구리시의회 긴급 현안질문에 대한 구리시장 출석 촉구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9월 4일부터 열리는 제340회 구리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리시의회 회의 규칙 제67조의 2에 따라 사전에 신청해 백경현 구리시장의 답변을 요구하는 권봉수 의원의 긴급 현안질문 안건을 상정하지 못했다.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백경현 구리시장이 출석하지 않아서 회의가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 의사를 정리할 의무를 가진 의장으로서 시장의 의회 출석을 재차 촉구하는 입장을 9월 5일 서면으로 밝혔다. 구리시장이 밝힌 불출석 사유대로 구리시 부시장 장기공백 사태와 관련해 의회에서 여러 차례 질의 답변이 진행됐다는 점은 인정하나, 시장 취임 이후 2년 2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구리시 부시장 장기 공백사태는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고 했다. 부시장 장기공백 사태는 시민의 관심이 집중된 사안인 만큼 구리시장은 지난 7월 정기인사에도 부시장 임용이 이루어지지 않은 데 대해 충분한 해명과 향후 대책이 무엇인지 답변해 의회와 소통하고 시민에게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할 의무가 있는 시정의 책임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신동화 의장은 구리시의회의 원활한 회의진행과 시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백경현 시장께 이번 임시회 회기 중에 직접 출석하시어 책임 있는 답변을 해주실 것을 다시 한번 정중하게 요청한다고 했다. 한편 구리시는 백경현 시장이 부시장 공석에 관해 2022년 정례회부터 2024년 정례회까지 여러차례 시정질문을 통해 답변했고 지난 6월 26일 시정질문 답변 이후 부시장 공석과 관련 변동사항이 없어 추가로 답변할 내용이 없으며 대내외 주요 현안사항 추진등으로 긴급현안 질문에 불출석한다고 구리시의회에 회신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하반기 경로당 치매예방학교 개강 [금요저널] 구리시는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와 연계·협력을 통해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하반기 경로당 치매예방학교’를 운영한다. 센터는 지난 1월에 노인회를 통해 관내 127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치매예방학교 운영에 대한 수요조사를 진행했으며 최종 경로당 8곳을 추천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하나경로당 등 3곳에서 치매예방학교를 운영했으며 하반기에는 갈매중앙경로당 외 5곳에서 진행된다. 치매예방학교는 9월 3일부터 12월 5일까지 경로당별로 주 1회 총 8번 진행된다. 운영 프로그램을 인지 학습, 라인댄스, 톤차임 등 치매 예방을 위한 기억력 향상과 우울감 완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는 예방이 제일 중요하기에, 어르신들께서 치매의 두려움에 벗어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치매 걱정이 없는 구리시를 위해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전 직원 대상 개인정보 보호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강화되고 있는 개인정보 보호의 제도에 대비해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를 예방하고 개인정보 보호조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내용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 △개인정보의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기준 △개인정보 취급 시 주의사항 △개인정보 유출사고 대응절차 등이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 정보주체의 권리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공서비스의 질적 제고와 행정 신뢰성 확보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에 계속해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제3회 축제협의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4년 9월 3일 ‘2024 구리 코스모스 축제’ 와 ‘제2회 구리 빛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제3회 구리시 축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백경현 구리시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수도권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인 구리 코스모스 축제와 새롭게 자리 잡은 구리 빛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코스모스 꽃길 따라, 가을로 구리로”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구리 코스모스 축제에 대해, 축제협의회 위원들은 각 부서의 준비 상황을 청취하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특히 최근 지자체 축제에서 문제로 지적된 먹거리 장터의 바가지요금 문제에 대한 대책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더불어 제1회 빛 축제보다 약 15일 앞당겨 개최되는 제2회 빛 축제에 대해서도 위원들은 개최장소 추가와 설치 구조물의 존치 여부 등 축제의 정착을 위한 건설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 코스모스 축제와 빛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협의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각 부서와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구리시니어클럽 이전 개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3일 구리시니어클럽 이전 개소식을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구리시의원, 주요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커팅식, 기념사 및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구리시니어클럽은 수택1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에 따라 수택동 532번지 일원을 사회복지시설 용지로 무상 귀속 받은 후 새롭게 준공해 8월 12일부터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1층에는 수택동 경로식당이, 3층에는 카네이션 하우스가 입주해 노인 지원 서비스 기관들이 한 건물에 모이게 되어 노인 지원사업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기존 구리시니어클럽은 외진 곳에 있어 일자리를 위해 기관을 찾아오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을 겪었던 것에 비해, 이전한 위치는 구리역 인근으로써 방문하는 어르신들에게 더욱 나은 이동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수지 구리시니어클럽 관장은 “구리시의 중심에 새롭게 개소한 구리시니어클럽은 앞으로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명실상부한 구리시 최고의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사를 통해 “새롭게 둥지를 마련한 구리시니어클럽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일자리 참여를 통해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사회경험과 전문능력을 일자리와 봉사로 연결해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도에는 25개 사업단 1,281명의 어르신이 활동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하반기 청년 대상 ‘왕숙천 러닝크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생애주기별 신체·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의 하나로 하반기 청년 대상 ‘왕숙천 러닝크루’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16회에 걸쳐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인창동 왕숙천교 아래에서 집결해 속도 등을 제어하는 페이서 전문 강사가 부상 방지를 위해 스트레칭, 올바른 달리기 자세 및 주법을 알려주고 개인별 페이스를 고려해 조를 나누어 왕숙천 변 5km를 달린다. 달리기를 시작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거나 혼자서만 달렸던 청년들이 이번 ‘왕숙천 러닝크루’ 참여를 통해 서로 응원과 지지를 성취감이 배가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또래와 모여 함께 달리는 크루 활동이 청년들에게 건강과 즐거움, 소통이 가득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 시는 청년들의 다양한 취미와 관심사를 지원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럭키24마트에서 라면 50박스 전달 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3일 럭키24시마트에서 신라면 50박스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럭키24마트는 수택2동 소재에 있는 대형마트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는바, 매달 50만원씩 CMS 기부금을 전달하고 명절마다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주식회사 푸름의 윤정현 대표는 “올 추석에도 취약 계층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라면 50박스를 준비했다”며 “곧 명절이 다가오는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응원을 보내고 싶다”고 전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하는 럭키24시마트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명절이 더 풍성해질 수 있도록 동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에 더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상수도시설물 정기 안전 점검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시설물 정기안전검검을 9월부터 약 10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에 있는 상수도 시설물은 한강원수를 이송하는 취수장, 수돗물을 생산하는 정수장, 생산된 수돗물을 저장 및 가압하는 배수지와 가압장 등 총 14개소가 가동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의 물리적·기능적 결함을 조사해 안전성을 증대시키고 보수·보강 방법을 강구하는 사항이며 시설물 점검은 현장조사, 외관조사 및 시설물 상태평가를 실시해 균열, 누수, 침하 등 결함을 파악하는 것으로 가벼운 결함이 발견될 경우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있을 시에는 추가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상수도 시설물은 시민에게 최우선으로 필요한 수돗물 관리하는 시설로서 안정적인 운영이 최우선시되어야 함에 따라, 행정력을 집중해 철저한 점검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