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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5년 생물테러 대응 모의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10월 29일 구리시보건소 대강당에서 ‘2025년 구리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구리시보건소를 중심으로 수도권 질병대응센터,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 구리시 안전총괄과 등 4개 기관 40여명이 참여해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2025 구리 빛 축제’ 장소인 구리시 장자호수공원 현장을 배경으로 탄저균 살포 가상 상황을 설정해 △의심 신고 및 상황 전파 △초동대응팀 출동·현장 통제 △개인 보호복 착의·탈의 △다중 탐지 키트 검사·검체 채취 △노출자 제독·의료 이송 △언론보고회 등 지침에 따른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참가 기관들은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숙지하며 실제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생물테러는 인명 살상이나 사회적 혼란을 목적으로 바이러스, 세균, 독소 등을 사용해 다수에게 인명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 또한 소량으로도 다수의 인명 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복합적 테러 위협이 고도화되는 만큼 감염병 대응 전략을 꼼꼼히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지자체와 유관기관 실무자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빈틈없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어르신과 봉사자가 함께한 따뜻한 힐링 나들이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9일 방문 건강관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과 ‘사랑나누미 봉사단’ 이 함께하는 ‘숲 체험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들이에는 방문 건강관리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구리시 보건소 실무자 등 총 40명이 참여해 자연 속에서 재충전하며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늘 찾아와 챙겨주는 봉사자분들과 이렇게 자연 속에서 함께하니 정말 즐겁고 감사하다”며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숲 체험 행사를 통해 어르신과 봉사자 간의 정서적 유대감이 한층 깊어졌으며 향후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로서 상호 협력의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봉사자가 함께 소통하고 치유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구리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사랑나누미 봉사단’은 구리시보건소의 방문 건강관리 사업과 연계해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친정엄마 모시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돌봄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봉사단체로 지역사회 내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 여성 경제활동 촉진으로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는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10월 27일 열린 ‘제353회 구리시의회 임시회’에서 ‘구리시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 원안대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법’ 등 상위법 개정에 따라, 경력단절 여성뿐만 아니라 모든 여성의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경력 단절을 예방하는 방향으로 정책적 범위를 확대·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 ‘구리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로 조례 명칭 변경 △ ‘경력보유여성’ 용어 도입 △여성 근로자 근로환경 개선 등을 위한 사용자 책무 신설 △구직 지원금 지급 근거 구체화 등이 있다. 이번 개정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경력단절여성’ 대신 ‘경력보유여성’ 이라는 새로운 용어를 도입한 것이다. 이를 통해 여성이 일시적으로 경제활동을 중단했더라도 ‘경력을 보유한 인재’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언어적·사회적 인식 변화를 이끌어 경제와 사회활동 참여를 촉진하고자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구리시가 여성의 생애주기에 맞춘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여성의 경력 단절 예방과 경력보유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2026년부터 구리새일센터를 통해 기존의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 △취업알선 외에 ‘경력이음 사례관리 사업’도 신규 시도하는 등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및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구리시, 겨울철 대비 대설 대응 현장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8일 토평강변로 일대에서 겨울철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와 교통체증에 대비하기 위한 ‘대설 대응 교통소통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설주의보 발효 상황에서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보호난간에 충돌하고 화재가 발생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에 따라 구리시와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가 함께 참여해, 사고 발생 시 신고 접수부터 유관기관 지원 요청과 교통 정상화까지 단계별로 소통하며 대응체계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훈련은 강설과 결빙에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초동대응 역량을 높이고 합동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의 일상에 성장과 힐링을 더하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청년의 일상 속 성장을 응원하는 ‘청년 성장 프로젝트’ 11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10월 30일부터 11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4월부터 이어져 온 ‘청년 성장 프로젝트’의 마지막 일정이다. 11월 8일부터 구리시 청년내일센터에서 운영되며 청년들이 한 해를 돌아보고 스스로 성장을 점검하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청년의 감성과 기술을 모두 채워줄 4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아. 먼저 △‘자연과 함께’ 프로그램은 테라리움·토탈공예 체험을 통해 자연의 감성을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감각으로 느끼기’에서는 인절미 클래스와 수제 청 만들기를 통해 오감을 자극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한다. △‘손끝으로 표현하기’에서는 가죽공예·전사 패턴 체험으로 창의적 자기표현 기회를 제공하며 △‘기술로 확장하기’에서는 인공지능 콘텐츠와 웹서비스 제작 실습으로 청년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한다. ‘청년 성장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년 맞춤형 성장지원 사업으로 구리시 거주 또는 생활권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추진해 왔다. 그동안 취·창업, 자기 이해, 감정 관리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의 자기 탐색·교류·역량 개발을 지원해 왔고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11월 프로그램은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일정으로 청년들이 배우고 휴식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운영기관인 ㈜마이온컴퍼니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상반기 토지이동이 발생한 72필지에 대해 2025.7.1.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10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의신청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72필지이다. 결정·공시된 지가는 구리시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 관계인은 10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구리시 토지정보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방문 외에도 팩스, 등기우편 등 비대면 방식으로 가능하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담당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구리시 부동산 가격 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검토되며 조정된 지가는 2025년 12월 22일 조정 공시될 예정이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과세자료, 부담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며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관련 문의 사항은 구리시 토지정보과 토지관리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구리시 남양시장골목상인회, ‘제7차 사랑의 집수리’봉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에서는 지난 10월 29일 구리시 남양시장골목상인회 주관으로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제7차 사랑의 집수리 봉사’ 가 진행됐다. 이번 봉사는 남양시장골목상인회 회원들의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가정의 생활안전과 주거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인 두 가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댁으로 화장실과 출입구 등 이동 동선에 맞춤형 안전봉을 설치했다. 이날 봉사를 위해 상인회 회원들은 사전에 현장 조사를 진행하는 정성을 보였다. 또한 어르신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대한 정교하고 세심하게 시공하는 등 진심을 담아 봉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양시장골목상인회는 올해에만 총 7회에 걸쳐 14가구의 주거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속가능한 지역 상생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상인들이 직접 발로 뛰며 이웃의 생활안전을 지키는 모습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과 연대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다. 이날 집수리를 받은 어르신은 “화장실을 다닐 때마다 불편했는데 꼭 필요한 안전봉과 미끄럼 방지 매트까지 설치해 주셔서 마음 놓고 움직일 수 있게 됐다”며 “이제는 넘어질 걱정 없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경진 남양시장골목상인회장은 “2025년 마지막 집수리 봉사를 우리 상인회의 활동 중심지인 수택2동에서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도배장판부터 안전바 설치, 미끄럼 방지 매트 설치, 차수판 지원 등 활동 범위를 ‘안전 복지’ 영역으로 확대해 취약계층과 취약 경로당까지 총 14가구에 걸쳐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정희 수택2동장은 “남양시장골목상인회의 지속적인 봉사와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과 민간이 협력해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지원하고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수택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시장골목상인회는 올해 수택2동에 14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으며 올해는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봉사 영역을 확대해 매월 수택2동 20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정성 나눔 밑반찬 봉사를 병행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의회, 2025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성공적으로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10월 29일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맞이해 기념식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은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결과로 그해 10월 29일 대통령 직선제와 지방자치제의 부활을 담고 있는 9차 개헌이 이루어진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2012년 제정 당시에는 ‘지방자치의 날’이었으나 2023년 7월 10일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기념행사는 ‘지방자치의 양 수레바퀴’라 할 수 있는 구리시와 공동주최하고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와 공동주관해 지방자치의 의미와 가치를 더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과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 박승원 회장 및 주민자치 위원 그리고 김용호 의정회 회장을 비롯한 역대 구리시의회 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역주민 등 유공자 30명에게는 구리시의회 의장, 구리시장, 구리시 국회의원 표창을 수여했다.이번 행사에는 기념식뿐 아니라 구리시 실버합창단이 사전공연으로 아름다운 화합의 하모니를 뽐냈고 각 동 주민자치회의 재능기부로 풍성하게 구성된 축하공연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해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높여 기념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1991년 지방자치제의 부활 이후 자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많은 분들의 노력과 제도적 개선이 있어왔지만 여전히 예산 편성 및 정책 형성 등에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는 ‘진정한 주민자치’의 실현까지는 여러 가지로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지역의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시민 여러분의 손으로 직접 구리시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구리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민의의 전당’으로서 더욱더 정진해 나가겠다”며 주민자치 실현을 향한 의지를 밝혔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오는 12월 말까지 구리시 전역을 대상으로 1단계 상권 분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최근 8호선 개통으로 변화된 상권 흐름과 이에 따른 소상공인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구리시 전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1단계 상권 분석은 카드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업종별 매출 분석 △소비 패턴 파악 △시간대별 및 지역별 상권 이용 현황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구리시 전반 경제 규모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대시보드와 업종별 상세 데이터로 상권의 강점과 약점을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석 결과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마케팅과 경영 전략 수립에 활용되어 매출 증대와 구리시 상권의 지속적인 성장을 촉진할 예정이다. 백경현 이사장은 “데이터 기반의 통찰력을 제공해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상권 활성화 정책을 수립할 것”이라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내년에는 2단계 작업으로 유동 인구 데이터를 추가해 상권을 더 입체적으로 분석하는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공약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공약 추진 부서의 국·소장 및 부서장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민선8기 후반기를 맞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속도감 있는 공약사업 추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현재 142개의 공약사업 중 98개의 사업을 완료해 69%의 이행률을 보이고 있으며 나머지 44개의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주요 완료 공약사업으로는 △아천빗물배수펌프장 내 유수지 파크골프장 조성 △교통약자 이용지원 차량 확대 △소상공인 토탈지원센터 설치 △원수택로 인도 설치 △실버문화센터 운영 △어르신 전용 체육공간 조성 △인창도서관 천문대 설치 운영 △펫 테마파크 설치 확대 △권역별 공공 어린이집 확대 이용 비용의 획기적 절감 등이 있다. 이에 더해 시는 올해 말까지 △토평교 하부 조명 갤러리 조성 △별내역 출구-갈매천 자전거도로 직결 진입로 조성 등의 사업을 완료하기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공약사업들이 신속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부서별 자체 점검을 강화해 추진사업별 이행 실적을 정확히 판단해 진행이 더딘 사업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하며 담당 부서들의 책임감 있고 내실 있는 행정 추진을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는 ‘즐거운 변화를 통한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시민 체감형 공약을 추진하기 위해서 매월 보고회를 개최했다. 은 물론, 시 홈페이지를 통해 민선8기 시정 비전과 추진상황, 분야별 세부 실천계획,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운영 결과 등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동 구리역힐스테이트 주변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8일부터 구리역힐스테이트 사업지 북쪽 및 서쪽 구간에 대해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구리역힐스테이트 입주 시작으로 주변에 주·정차된 차량에 대한 단속을 요청하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어, 차량 통행 등 주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자 해당구역을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새로 지정했다.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된 구간은 구리역힐스테이트 북쪽 방면 롯데하이마트와 힐스테이트아파트 사이 도로 및 서쪽 방면 공영주차장, LG베스트샵 도로까지로 구리초 학생들이 통학 시 이용하는 길이다. 또한, 주변에 어린이보호구역이 있는 만큼 6대 불법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 안전신문고 신고 대상[소방시설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 정류소,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보도]은 기존과 같이 운영되지만, 소상공인의 활성화를 위한 점심시간 단속유예는 기존 다른 지역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입주를 시작한 구리역힐스테이트 주변에 대해 불법주정차로 인한 차량 통행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자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한 만큼, 올바른 주차 문화 확립을 위해 시민들의 긴밀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도시정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완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각 동의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도시정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작년까지는 각 동에서 희망하는 사업 내용을 시에서 취합해 추진했으나, 올해는 사업비를 각 동에 교부하며 동에서 직접 사업을 추진하게 함으로써 신속한 주민숙원사항 해소로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했다. 각 동의 사업 내용으로는 △갈매동 매화교 화분 설치 △동구동 쌈지공원 조성 △인창동 새마을공원 어르신 쉼터 설치 △수택1동 시정 홍보 게시 펜스 설치 △수택2동 쌈지공원 조성 및 쓰레기 방지 프로젝터 설치 △교문1동 쌈지공원 정비 및 경로당 외부 포충기 설치 △교문2동 쓰레기 방지 프로젝터 설치 총 7개 동의 주민숙원사업을 완료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도시 정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고충 사항 등을 해소하며 시민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 인적안전망 역량강화 힐링 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9일 가평 잣향기 수목원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동 인적안전망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교육과 함께 명상 테라피 등의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의 개인 역량 강화를 꾀하고 서로를 공감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문가의 지도로 진행된 명상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그간의 업무를 통해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위기 이웃 발굴 수행 인력으로서의 유대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워크숍이 지역 사회복지에 헌신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지지망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동 인적안전망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8개 동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749명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29명은 생활고에 어려운 생활을 하면서도 복지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행정서비스 연계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 7. 1.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금요저널] 구리시는 상반기 토지이동이 발생한 100필지에 대해 2024. 7. 1.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11월 29일까지 30일간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 이의신청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 100필지이며 열람 지가는 시청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확인하거나 인터넷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11월 29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거나, 팩스·등기우편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담당 감정평가사 검증 및 구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하며 조정된 지가는 2024년 12월 23일 조정 공시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릴레이 주말 라이브 공연 ‘G-Stage On’ 펼쳐 [금요저널] 구리시는 올해 마지막으로 지난 26일 장자호수공원에서 주말 라이브 공연 ‘2024 G-Stage On’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했다. ‘G-Stage On’은 시가 추진하는 아마추어 음악인 발굴 프로젝트로 음악인에게는 무대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생활 속 즐길 거리를 선사하는 시민 음악 문화 향유 사업이다. 이 사업은 매월 둘째 주에는 구리전통시장을 비롯한 구리 도심 공원에서 버스킹으로 진행했으며 넷째 주에는 구리시 음악창작소의 멀티 스튜디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운영했다. 이날 마지막 무대는 구리시 음악창작소 프로그램인 ‘아마추어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에 참가한 시민들이 출연해, 가을 정취와 어울리는 공연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 사업은 2025년에도 이어 운영될 예정이며 2025년 프로그램 참여 및 공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구리시 음악창작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G-Stage On 콘서트’는 참여형 공연 콘텐츠로서 더 즐겁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 데 일조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2024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행사’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0월 29일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맞이해 기념식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은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결과 그해 10월 29일 대통령 직선제와 지방자치제의 부활을 담고 있는 9차 개헌이 이루어 지는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구리시의회는 작년에 기초의회 최초로 이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기념행사를 구리시와 공동주최,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와 공동주관해 지방자치의 의미와 가치를 더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 김석중 회장 및 주민자치 위원 그리고 김용호 의정동우회 회장을 비롯한 역대 구리시의회 의원,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역주민 등 유공자 38명에게는 구리시의회 의장, 구리시장, 구리시 국회의원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념식뿐만 아니라 구리시의회에서 공모한 ‘이건 아니잖아?, 이건 훌륭하네^^’ 사진·영상공모전 수상작을 전시·상영했으며 에이스 색소폰 동호회와 각 동 주민자치 위원회의 재능기부 공연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해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높였다.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1987년 뜨거웠던 6월항쟁의 결과, 시민의 힘으로 대통력 직선제와 지방자치가 대한민국에 실현되며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가 시작됐다”며 “이날을 기념해 지방자치와 주민자치의 세 축인 시의회와 집행부 그리고 주민자치협의회가 함께 기념행사를 주관하고 주최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민주주의와 지방자치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만을 바라보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사에서“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지방자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며 발전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강북 배수지 정밀안전진단 용역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강북 배수지 정밀안전진단을 10월부터 약 6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인창동에 위치한 강북 배수지는 서울시 상수도의 수돗물을 임시 저장해 인창동과 동구동 시민에게 공급하는 시설이며 주요시설로는 저수조 2지, 밸브 8대, 펌프 2대 등이 있다. 시는 이번 진단을 통해 배수지에 있는 시설물을 조사해 종합적인 상태평가를 시행하고 내진성능 평가를 포함한 안전성을 평가해 보수·보강이 필요할 경우 유지관리 방안과 개략적인 공사비를 산출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관계자들이 밤낮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정확한 정밀안전진단으로 시설물 안전 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구리시민 아카데미 ‘자유인생학교’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민이 삶의 가치를 탐구할 수 있는 인문학 아카데미 ‘구리시 자유인생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자유인생학교’는 지식을 쌓는 학교가 아닌 삶의 성찰을 통해 나의 존재적 가치를 발견하고 타인 지향적 삶을 실천하는 배움의 장으로 11월 중 1박 2일 과정으로 총 3회 추진된다. 이번 아카데미의 핵심 가치는 준비하는 100세의 삶, 활력있는 삶, 배우며 나누는 풍요로운 삶, 소통하는 공동체의 삶으로 흙과 생명, 존재, 공감 등 총 3개의 주제로 운영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참여자들에게 자신의 삶을 온전히 돌아보고 타인과 함께 사는 삶을 이해하는 배움의 학교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4년 구리시민 아카데미 ‘구리시 자유인생학교’ 신청은 11월 15일까지 구리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리시는 2005년 8월에 교육부 주관으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2023년 3월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