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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사회인으로 성장학교’ 경기도 우수사례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0월 28일 화성 푸르미르 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열린 ‘2025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되어 시상과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프로그램은 구리시의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사회인으로 성장학교’로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5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우수 성과를 인정받았다.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사업은 경기도와 시군이 함께 추진하는 매칭 사업으로 202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이번 공모는 2025년 한 해 동안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관 5곳을 선정해 시상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사회인으로 성장학교’는 공모를 통해 담쟁이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4월부터 구리시에 거주하는 경계선 지능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 프로그램은 맞춤형 사회기술 및 관계 형성 교육, 지역사회 적응 활동,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삶을 설계하고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특히 한 청소년은 프로그램 참여 이후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파티시에 과정에 참여하면서 대중교통 이용과 또래와의 어울림을 주제로 소통하며 사회적 의사소통 능력과 관계 형성에서 긍정적 변화를 보인 사례도 있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통해 구리시 경계선 지능 청소년들이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자립과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구리시는 경기도-구리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계선 지능인을 발굴하고 있으며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 ‘하늘을 나는 돌고래 토요 학교’등 나이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 ‘제10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경찰청장상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지난 10월 28일 서울시 마포구 중앙일보 건물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시상식에서 공동체 치안 부문 경찰청장상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시민이 함께 참여해 일상 속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다.특히 구리시가 추진해 온 생활밀착형 치안 정책이 실제 범죄 감소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구리시는 2018년부터 범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불법 촬영 범죄 증가에 대응해 관내 공공 및 민간 화장실·탈의실 등 6,400여 개소를 점검했으며 불법 촬영 근절 캠페인과 성매매 방지 지도점검 활동도 꾸준히 이어왔다.또한 구리시는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 가정 등 범죄 취약계층을 위한 ‘여성 1인 가구 안심 패키지’사업을 202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이 사업은 스마트 초인종·홈 카메라·비상벨 등 사물 인터넷 기반 방범 물품을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현재까지 300여 가구에 설치를 완료했다.이와 함께 여성 안심 무인 택배보관함 3개소를 설치·운영해, 혼자 사는 여성이 늦은 시간 택배를 받을 때 느끼는 불안감을 줄였다.해당 시설은 누적 이용 건수 9,000건을 돌파하며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이러한 생활밀착형 안전시설 확충은 시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범죄예방을 위한 기반 조성에도 소홀하지 않았다.구리시는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사업의 지속성과 행정적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시민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 등 인식 개선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구리시는 또한 범죄예방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사업의 지속성과 행정적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시민을 대상으로 한 4대 폭력 예방 교육 및 인식 개선 활동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경찰 자료에 따르면 구리시 관내 5대 범죄(살인, 강도, 성범죄, 절도, 폭력) 의 112 신고 건수 및 실제 발생 건수는 전년 대비 감소 추세를 보인다.이는 단순한 범죄예방 시설 확충을 넘어, 시민·행정·경찰이 함께 만들어낸 공동체 치안의 성과로 평가된다.구리시 백경현 시장은 “이번 수상은 행정과 경찰, 시민이 함께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가상 현실(VR) 방 탈출인공지능(AI) 바둑·오목 로봇’ 신규 프로그램 운영 시작(사진 바꿀생각없는지 물어봄)·1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 청소년문화의집은 11월 1일부터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체험관에서 ‘가상 현실(VR) 방 탈출’과 ‘인공지능(AI) 바둑·오목 로봇’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관하는 가상 현실(VR) 방 탈출 프로그램은 최신 가상 현실(VR)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참가자가 헤드셋을 착용하고 가상의 공간을 탐험하며 제한된 시간 안에 다양한 퍼즐과 임무를 해결해야 하는 체험형 콘텐츠다.현실감 넘치는 몰입감과 공간 연출을 통해 실제 방 탈출 게임과 같은 긴장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또한 인공지능(AI) 바둑·오목 로봇은 고도화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적용해 이용자와 대국을 진행하며 실력에 따라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어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로봇은 방대한 대국 데이터를 학습해 사용자의 수를 분석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해, 이용자에게 색다른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가상 현실(VR) 방 탈출’과 ‘인공지능(AI) 바둑·오목 로봇’프로그램은 기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공실 시간에는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현재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체험관에서는 가상 현실(VR)·증강 현실(AR) 체험 장비를 활용해 현실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가상 현실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주요 콘텐츠로는 ▲아바타 포토 존 ▲오토바이 가상 현실(VR) ▲리듬 게임 가상 현실(VR) ▲감상형 가상 현실(VR) ▲단체형 증강 현실(AR, 플레이 디딤) 등이 있으며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의 발전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정보 문화기술 신기술을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체험관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 외에도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아래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 제35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수리문화 확산을 통한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은 10월 28일 제3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쳐쓰는 수리문화 확산을 통해 자원 절약과 폐기물 감축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정은철 의원은 ‘경기도의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전국의 약 4분의 1을 차지’한다며 그 원인으로 시민들이 제품 수리 정보에 접근하기 어렵고 지역에서 손쉽게 수리할 수 있는 인프라 역시 미비함을 꼽았다. 이에 대해 유럽연합과 미국은 ‘수리할 권리’ 제도를 도입해 단순 수리의 편의를 높이는 것을 넘어 기업 중심의 소비 구조를 시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구조로 바꾸고 있으며 경기도 역시 최근 ‘경기도 고쳐쓰는 수리문화 확산 지원 조례’를 제정하며 생활 속 수리 문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며 구리시 역시 이러한 변화를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구체적인 실행방안으로 행정복지센터·자원순환교육센터 등 공공시설을 거점으로 공구 대여, 소형 가전 수리 등 생활 속 수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장인과 청년이 협력하는 수리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마련 및 사회적기업·마을공방과 연계한 ‘구리 수리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 참여형 순환경제 생태계를 만들 것을 제안했다. 정은철 의원은 “작은 물건 하나를 고쳐 쓰는 행동이 결국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공동체의 회복을 이끄는 변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구리시가 ‘구리시 수리 활성화 및 지원 조례’ 제정을 검토하고 시민이 생활 속에서 수리 문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수리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적·행정적 변화를 요청하며 발언을 마무리 지었다.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 제35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구리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10월 28일 제35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걷고 싶은 도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보행환경 개선과 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양경애 의원은 지난 9월 13일 개최된 ‘구리시민 건강 걷기대회’를 언급하며 시민들의 걷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도 불구하고 “구리시의 보행환경이 그에 걸맞게 조성되어 있는가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된다고 말한데 이어 현재 구리시가 추진 중인 ‘ 역사거리 조성사업’을 예시로 보행환경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가게 간판, 불법 적치물, 주택가 불법 주정차 등의 문제로 보행에 불편함을 겪는 사례들을 언급하며 일부 구간 정비에 그치는 것이 아닌 ‘도시 전체의 보행 네트워크’ 관점에서의 계획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지속적인 관리와 단속 시스템 구축을 요청했다. 또한 경사로 점자블록, 휴식공간과 같이 고령자와 장애인 등 보행약자를 위한 시설을 확충해 “차량 중심의 도시가 아닌 사람 중심의 도시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양 의원이 지난 제341회 임시회를 통해 제정한 ‘구리시 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 뿐 아니라, 이를 보완해 보행환경 개선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별도의 조례를 제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경애 의원은 “이제는 구리시 전체를 하나의 연결된 보행 네트워크로 바라보고 시민이 일상 속에서 ‘걷고 싶은 거리, 머물고 싶은 도시’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정책 제안과 점검을 통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집행부에서도 시민 체감 중심의 실행력 있는 정책으로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발전시켜 달라”고 말했다.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 구리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4ff60f57-67ac-46c7-a3f7-28b322d8b9ee [금요저널]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양경애 의원이 10월 27일 제3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발의한 ‘구리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구리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한파의 빈도 및 강도가 심화되면서 특히 노인·아동·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피해가 우려되는바, 폭염·한파 피해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체계 마련을 통해 시민 모두의 안정하고 건강한 생활 기반을 마련하고자 제정됐다.조례안의 주요내용은 ▲폭염·한파 피해 예방계획 수립 ▲폭염·한파 저감 시설 등의 설치·운영 등 예방사업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사업 ▲취약계층 건강 보호를 위한 재난도우미 지정 및 운영 등이다.양경애 의원은 “기후위기는 이제 우리 앞에 다가온 가장 현실적인 과제로 올여름 기록적인 고온 현상을 통해 기후위기가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님이 분명해졌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선제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망을 강화하고 기후위기라는 새로운 위협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초석을 닦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시의회 이경희, 신동화 의원, ‘구리시 성실납세자 등 선정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a870e118-64d0-48f1-9bb5-9516e1c17d6d [금요저널]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이경희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신동화 의원이 공동 발의한 ‘구리시 성실납세자 등 선정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10월 27일 제3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했다.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은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성실납세자와 재정확충에 기여한 유공납세자를 선정하고 우대·지원함으로써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 및 안정적 자주재원 확보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조례 제명을 ‘구리시 성실납세자 등 우대 및 지원’으로 변경 ▲성실납세자 및 유공납세자(이하 성실납세자등) 선정 대상 및 방법 ▲성실납세자등에 대한 인증서 수여 ▲성실납세자등에 대한 우대 및 지원 사항 ▲성실납세자등에 대한 관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이번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이경희 의원은 “기초지자체의 재정적 자립을 위해 성실하게 납세하는 우수 납세자에 대한 우대 및 지원은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선행되어야 할 필수적인 제도”며, “이 조례를 통해 구리시가 안정적인 자주재원을 확보해 구리시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신동화 의장(공동발의자)은 “성실납세자에 대한 우대 및 지원을 통한 납세 장려책으로 체납 징수 등에 발생하는 불필요한 행정력을 억제하고 성실한 납세 문화를 유도하기 위해 이번 조례 개정안을 준비했다”며 “이번 개정안이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문화를 조성하고 구리시의 재정여건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확보된 재원이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구리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촉구했다.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 제352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 - 청년고용위기 속 청년친화도시로의 실질적 도약 필요성 강조)-5142f437-e62d-4859-a107-31b1a354c505 [금요저널]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 김성태 부의장은 10월 27일 제35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년들의 고용 불안 해소를 위한 실질적이고 전략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김성태 부의장은 캄보디아로 향하며 합법과 불법의 경계로 내몰린 청년들에 대해 ‘기회의 불균형과 구조적 고용 불안이 만들어 낸 사회적 비극’이라며 구리시가 추진 중인 ‘청년친화도시 지정사업’을 실질적 도약으로 이끌 전략적 실행의 필요성과 청년 맞춤형 정책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첫째로 구리시 관내 및 관외 공공부문, 기업, 대학과의 협약을 통한 ‘신입 중심의 현장형 인턴십 제도’를 제시하며 청년들이 팀을 이뤄 직무 기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키우고 이를 통해 정규직 전환으로 연계할 수 있는 ‘경력 인정형 인턴십 제도’와 관내 공사 등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청년들이 첫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지역형 일경험 일자리’제도를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또한 두 번째로 일본의 ‘지역 청년 서포트 스테이션’모델을 벤치마킹해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자들을 위해 전문적인 심리 회복 프로그램, 비즈니스 매너 및 직무훈련을 통한 사회 적응, 기업 인턴십 및 채용 연계까지 이어지는 ‘구리형 청년 재도약 모델’을 제시하며 청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성태 부의장은 “미취업 청년 두 명 중 한 명은 경력이 없어서 취업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번아웃으로 쉬게 된 경력자들 역시 재취업의 높은 문턱에 좌절을 겪고 있다”며 “이제는 지방정부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의 주체로 나서서 모든 청년에게 학력과 경력의 차이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자매결연도시 단양군 청소년과 교류 활동 진행해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월 11일 ‘2024 상호교류도시 청소년 Talk & Play 2차 활동’을 진행했다. 6월에 진행된 1차 활동에 이어 진행된 이번 2차 활동은 총 5개의 기관에서 자치활동 중인 청소년 67명이 모여 시의 자매결연도시인 단양군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우호 증진과 각 지역에 맞는 정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Talk & Play 활동은 △구리시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회 ‘가온누리’ △구리시청소년수련관 참여위원회 ‘한울’△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 ‘별하’ △단양군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 ‘돋을볕’ △단양군청소년수련관 참여위원회가 모여 레크레이션, 구리타워 전망대 관람, 팀 빌딩 게임 등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청소년들과 함께 활동하며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즐거웠다”, “매년 교류 활동이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자매도시 청소년들과의 교류 활동이 우리시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생각의 폭을 넓히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로부터 취약계층 위한 후원금 기탁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11일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로부터 관내 저소득 어르신 분들의 겨울나기 김장 김치 마련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직원들이 김장철을 맞아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문1동은 기탁받은 후원금으로 김치를 구입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10kg씩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철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장은 “올해는 특히 배춧값 폭등으로 김장 비용에 대한 부담이 높아진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의 정신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사회공헌 활동의 모범이 되어 사랑과 나눔을 아끼지 않는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지원해 주신 김장 김치는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토평가족캠핑장에서 마크라메 공예 체험행사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월 9일 오후 구리토평가족캠핑장에서 마크라메 공예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캠핑장 이용객의 만족도를 증대하고 다채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약 20팀의 가족 등이 참여해 나만의 마크라메 만들기에 나섰다. 당일 참여자들은 “별다른 도구 없이 간단하고도 예쁜 공예품을 만들 수 있는 마크라메 공예의 매력을 만끽한 시간이었다”며 “일회성이 아니라 정기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캠핑장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쾌적하고 우수한 캠핑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써 지역 관광 활성화와 시민들의 여가 문화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서울삼육중학교로부터 후원품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달 11일 서울삼육중학교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가래떡 10상자와 라면 50상자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효송 서울삼육중학교 교감과 학생 및 학부모들이 참여했으며 특히 이날 준비한 가래떡은 학생들이 가정에서 조금씩 가져온 쌀을 재료로 만든 것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뜻깊었다. 전상훈 서울삼육중학교장은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학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쌀로 만든 가래떡을 만들었다”며 “학생들의 마음을 모아 주변 이웃들에게 좋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서울삼육중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운영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방정환미래교육센터,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개설 [금요저널] 구리시는지역의 교육 현안 및 교육정보 등을 신속하게 전달하며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방정환미래교육센터의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리시방정환미래교육센터의 온라인 플랫폼 개설은 지역 주민들에게 미래 교육과 진로·진학에 대한 정보 제공과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교육 관련 소통을 목표로 한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다양한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영상 콘텐츠로 소개하며 동영상과 숏츠를 통해 교육 프로그램 현장, 참여자들의 생생한 모습, 교육 행사 현장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는 센터의 주요 소식과 공지사항을 빠르게 전달하고 지역 내 교육 관련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시는 앞으로도 센터 운영을 확대해 미래교육, 예술교육, 맞춤형 진로·직업 체험을 적극 추진해 교육의 3주체가 행복한 교육도시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개설은 시민들에게 유익한 교육정보 및 현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경로로 활발히 소통하며 다양한 교육 가치와 신속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올 2월 개관한 구리시방정환미래교육센터는 미래교육협력지구 구리 미래학교 방정환 어린이학교 청소년진로진학박람회 진로직업멘토링 진로동아리 등의 프로그램 누적 참여자가 1만 5천여명에 달할 정도로 학생, 학부모, 학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전국 지자체 최초로 홀로 어르신 수면케어 서비스 운영해 [금요저널] 구리시는 스마트도시 리빙랩을 통해 ‘너와 나의 연결구리’라는 스마트도시 솔루션 서비스 시범사업을 지난 11월 8일 교문1동 홀로 어르신 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리시 스마트도시 리빙랩’은 시민들이 도시공간에서 겪는 생활 불편과 지역의 문제점을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적용해 해결하는 시민참여 중심 방식의 스마트 서비스이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이 리빙랩 사업을 시작해, 전문가와 시민참여단의 주도적인 논의를 거쳐 지역문제의 현안을 점검, 4개 분야에서 16개의 솔루션을 도출했으며 그중 최종 솔루션으로 ‘너와 나의 연결구리’를 시범사업으로 결정했다. 이 사업은 홀로 지내는 1인 가구 어르신에게 수면 중 건강관리 모니터링 제품을 설치해 수면 중 심장 박동수, 호흡수, 뒤척임 데이터 등을 수집하고 분석한 바이털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령자의 건강 이상 징후를 모니터링하며 노년기 치매 질환의 조기 발견 및 예방에 목적을 둔 홀로 어르신 잠자리 케어 서비스이다. 시는 솔루션 대상자의 평상시 수면 환경에서의 데이터를 분석해, 수면 건강 코칭 및 수면 환경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 기술로는 △IT센서 및 기술을 활용한 수면 상태 측정 △호흡수, 심장박동수, 몸무게, 수면 호흡 지수 및 실제 수면시간 측정 및 분석 △개인별 수면상태 모니터링 △모니터링 결과 기반 장기 건강 변이 추세 파악 △응급 상황 예방 및 사전 진료 안내 등 건강정보 공유 등이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노년층의 문제점에 공감하고 소통하며 선제적인 돌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준 구리시에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사업이 본격적으로 실시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민들의 잠자리 케어로 건강한 삶을 보장하고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 이상을 예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돌봄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시민의 건강을 잠자리에서부터 책임지는, 최초이자 최고의 지자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봉사단체 사랑나누미와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11월 8일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돕고있는 관내 봉사단체인 사랑나누미 회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내 사회활동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체 사랑나누미는 2005년부터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해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와 1:1 매칭 안부 확인, 말벗 등의 정서적인 지지 활동과 추석 명절 음식, 김장 김치 지원 등 다양한 자원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물김치를, 추석엔 떡과 전을 1인 가구 어르신들께 전달했으며 8월에는 국립숲체험원 ‘나눔의 숲 캠프’ 워크숍에 참여해 회원들 간의 화합을 다지고 자원봉사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며 활발히 활동해 왔다. 송정애 사랑나누미 회장은 “회원 간의 결속력을 다질 수 있도록 소중한 간담회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구석구석 살피며 계속해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사랑나누미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간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여정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환경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최종 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일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환경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동구중학교 등 10개 학생 동아리와 일반 시민동아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활동 사항 등을 공유하고 발표하는 최종 보고회의 시간을 가졌다. ‘2024년 환경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중·고등학생과 일반 시민들이 자생적으로 만든 모임 속에서 환경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이번 최종 보고회는 총 10개의 동아리가 2024년 4월부터 활동한 실적을 사례 발표의 형식으로 보고하고 서로의 실천 과제를 공유하며 새로운 환경문제의 해결 방안을 고민해 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환경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동아리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제로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구리시가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상호협력하여 관내 3개소(구리시청, 구리시체육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행복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1]사진=구리시 ▶구리시,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행복나눔 헌혈 행사’ 실시 구리시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상호협력해 관내 3개소(구리시청, 구리시체육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행복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저출생·고령화 현상에 따른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자발적인 헌혈 동참 문화를 확산시키고 혈액 수급난 안정화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는 헌혈 차량 총 6대(구리시청 3대, 구리시체육관 2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1대)를 배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시 공직자 등 274명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김복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 직무대행은 “바쁘신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주신 구리시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헌혈의 중요성을 꾸준히 홍보해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행복나눔 헌혈 행사를 통해 혈액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고, 지역 내 혈액 수급 안정화에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구리시가 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는 최근 구리시평생학습관에서 2024년 민주시민교육 ‘함께 사는 구리시, 시민 의식강화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2] 사진=구리시 ▶구리시, 2024년 민주시민교육 개강 구리시는 최근 구리시평생학습관에서 2024년 민주시민교육 ‘함께 사는 구리시, 시민 의식강화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사진=구리시 구리시는 최근 구리시평생학습관에서 2024년 민주시민교육 ‘함께 사는 구리시, 시민 의식강화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마음을 여는 사회, 더불어 사는 사회, 나누며 사는 사회, 내가 만드는 사회’를 주제로 동 행정복지센터 기간단체 리더 24명이 참여하며, 오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운영한다. 시는 참여자들에게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다양한 의견과 경험을 나누는 참여형 수업과 현장 과제 수행을 진행해 공동체의 일원으로서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스스로 사회적 문제에 참여하며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인지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1986년 시 승격 이후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지금, 외적 성장과 함께 내적인 성장과 성숙을 다져나갈 때”라며 “이번 교육이 앞으로 구리시가 더욱 발전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는 관내 초․중․고 32개교의 학교장, 학부모들을 만나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2024년 초중고 학교장 및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한다. 3]사진=구리시 ▶구리시, 2024년 학교장 및 학부모 간담회 개최 구리시는 관내 초․중․고 32개교의 학교장, 학부모들을 만나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2024년 초중고 학교장 및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한다. 사진=구리시 구리시는 관내 초․중․고 32개교의 학교장, 학부모들을 만나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2024년 초중고 학교장 및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일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시 교육담당부서 관계 공무원, 구리시 관내 각 학교장, 학부모 대표, 운영위원장 등 총 140여 명이 참석한다. 백경현 시장은 “학교 내외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파악하여 빠르게 대처하고 개선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역 교육환경의 발전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체계적인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매년 교육지원청과 학교와의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일선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현안을 논의하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설명회 주제는 ‘2025학년도 대학입시전략’으로 ‘대입 개편안 및 대입전형의 이해와 대비’,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대학 가기’로 강사는 인천 옥련여고 김성길 교사, 남양주 다산고 조만기 교사, 서울 한대부속고 윤윤구 교사가 진행한다. 접수는 시 통합예약포털 서비스를 통해 110명을 선착순으로 받으며, 약 2시간에 걸쳐 달라지는 2025학년도 입시전략을 안내하고 현장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 학생들의 체계적인 대학 입시전략 수립을 위하여 다양한 입시전형에 따른 전략을 제공하는 이번 설명회에 꼭 참여하셔서 필요한 정보를 알차게 습득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2024년 11월 1주차 구리시 정례 기자브리핑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11월 7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11월 1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은 원덕재 복지문화국장이 발표자로 나서 구리시의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 발표 내용에는 △구리시, 국가유공자 처우개선을 위한 수당 인상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구리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추진 △구리시-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경기형 과학고’ 추진가속 △2024년 구리시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 등이 포함됐다. 먼저, 구리시는 국가보훈대상자와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 대한 수당을 인상하고 6.25 참전용사를 위한 참전영웅수당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 수당은 오는 2025년 1월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구리시는 이번 수당 인상을 통해 국가유공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리시는 매월 지급하던“보훈명예수당”을 기존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하고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 수당”도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한다. 또한, 6.25참전유공자를 위한 “참전영웅수당”을 신설해 매월 1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어 구리시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11월 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노인가구를 위한 공익 활동형, 어르신들의 사회 경험과 역량을 활용한 사회 서비스형, 시장형 사업으로 구성된다. 구리시는 2024년보다 약 140명이 증가한 총 3,172명의 노인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참여 접수는 구리시 8개 동 행정복지센터, 구리시니어클럽, 구리실버인력뱅크, 구리시 종합복지관 등에서 진행된다.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추진도 언급했다. 시는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구리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구리광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구리시를 비롯해 구리시아동보호전문기관, 구리경찰서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경기도아동돌봄구리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캠페인에서는 △피켓 홍보 △아동학대 예방 교육 △기념나무 제작 △인식개선 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구리시는 7일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 구리과학고 유치·운영을 위한 협약식’ 개최한다는 소식도 전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구리과학고등학교의 성공적인 유치와 운영를 위해 자료 및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학교 설립 계획 수립과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구리시는 구리시 교육발전위원회 회의에서 과학고 유치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10월 23일부터 11월 5일까지 온·오프라인 서명운동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구리시는 10월 21일부터 11월 29일까지 6주간 구리시 체육인 기회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체육인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대한 기회 소득을 지급해 구리시 체육인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구리시 체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급 대상은 10월 2일 기준으로 구리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현역 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 관리자 중 개인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체육인으로 연 1회 15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은 ‘경기민원24’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본인 또는 대리인이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국가유공자 처우개선과 노인 일자리 사업,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은 구리시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중요한 정책들”이라며 “앞으로도 구리시가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