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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사회인으로 성장학교’ 경기도 우수사례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0월 28일 화성 푸르미르 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열린 ‘2025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되어 시상과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프로그램은 구리시의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사회인으로 성장학교’로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5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우수 성과를 인정받았다.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사업은 경기도와 시군이 함께 추진하는 매칭 사업으로 202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이번 공모는 2025년 한 해 동안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관 5곳을 선정해 시상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사회인으로 성장학교’는 공모를 통해 담쟁이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4월부터 구리시에 거주하는 경계선 지능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 프로그램은 맞춤형 사회기술 및 관계 형성 교육, 지역사회 적응 활동,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삶을 설계하고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특히 한 청소년은 프로그램 참여 이후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파티시에 과정에 참여하면서 대중교통 이용과 또래와의 어울림을 주제로 소통하며 사회적 의사소통 능력과 관계 형성에서 긍정적 변화를 보인 사례도 있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통해 구리시 경계선 지능 청소년들이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자립과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구리시는 경기도-구리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계선 지능인을 발굴하고 있으며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 ‘하늘을 나는 돌고래 토요 학교’등 나이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 ‘제10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경찰청장상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지난 10월 28일 서울시 마포구 중앙일보 건물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시상식에서 공동체 치안 부문 경찰청장상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시민이 함께 참여해 일상 속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다.특히 구리시가 추진해 온 생활밀착형 치안 정책이 실제 범죄 감소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구리시는 2018년부터 범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불법 촬영 범죄 증가에 대응해 관내 공공 및 민간 화장실·탈의실 등 6,400여 개소를 점검했으며 불법 촬영 근절 캠페인과 성매매 방지 지도점검 활동도 꾸준히 이어왔다.또한 구리시는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 가정 등 범죄 취약계층을 위한 ‘여성 1인 가구 안심 패키지’사업을 202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이 사업은 스마트 초인종·홈 카메라·비상벨 등 사물 인터넷 기반 방범 물품을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현재까지 300여 가구에 설치를 완료했다.이와 함께 여성 안심 무인 택배보관함 3개소를 설치·운영해, 혼자 사는 여성이 늦은 시간 택배를 받을 때 느끼는 불안감을 줄였다.해당 시설은 누적 이용 건수 9,000건을 돌파하며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이러한 생활밀착형 안전시설 확충은 시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범죄예방을 위한 기반 조성에도 소홀하지 않았다.구리시는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사업의 지속성과 행정적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시민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 등 인식 개선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구리시는 또한 범죄예방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사업의 지속성과 행정적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시민을 대상으로 한 4대 폭력 예방 교육 및 인식 개선 활동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경찰 자료에 따르면 구리시 관내 5대 범죄(살인, 강도, 성범죄, 절도, 폭력) 의 112 신고 건수 및 실제 발생 건수는 전년 대비 감소 추세를 보인다.이는 단순한 범죄예방 시설 확충을 넘어, 시민·행정·경찰이 함께 만들어낸 공동체 치안의 성과로 평가된다.구리시 백경현 시장은 “이번 수상은 행정과 경찰, 시민이 함께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가상 현실(VR) 방 탈출인공지능(AI) 바둑·오목 로봇’ 신규 프로그램 운영 시작(사진 바꿀생각없는지 물어봄)·1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 청소년문화의집은 11월 1일부터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체험관에서 ‘가상 현실(VR) 방 탈출’과 ‘인공지능(AI) 바둑·오목 로봇’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관하는 가상 현실(VR) 방 탈출 프로그램은 최신 가상 현실(VR)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참가자가 헤드셋을 착용하고 가상의 공간을 탐험하며 제한된 시간 안에 다양한 퍼즐과 임무를 해결해야 하는 체험형 콘텐츠다.현실감 넘치는 몰입감과 공간 연출을 통해 실제 방 탈출 게임과 같은 긴장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또한 인공지능(AI) 바둑·오목 로봇은 고도화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적용해 이용자와 대국을 진행하며 실력에 따라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어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로봇은 방대한 대국 데이터를 학습해 사용자의 수를 분석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해, 이용자에게 색다른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가상 현실(VR) 방 탈출’과 ‘인공지능(AI) 바둑·오목 로봇’프로그램은 기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공실 시간에는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현재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체험관에서는 가상 현실(VR)·증강 현실(AR) 체험 장비를 활용해 현실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가상 현실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주요 콘텐츠로는 ▲아바타 포토 존 ▲오토바이 가상 현실(VR) ▲리듬 게임 가상 현실(VR) ▲감상형 가상 현실(VR) ▲단체형 증강 현실(AR, 플레이 디딤) 등이 있으며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의 발전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정보 문화기술 신기술을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체험관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 외에도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아래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 제35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수리문화 확산을 통한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은 10월 28일 제3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쳐쓰는 수리문화 확산을 통해 자원 절약과 폐기물 감축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정은철 의원은 ‘경기도의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전국의 약 4분의 1을 차지’한다며 그 원인으로 시민들이 제품 수리 정보에 접근하기 어렵고 지역에서 손쉽게 수리할 수 있는 인프라 역시 미비함을 꼽았다. 이에 대해 유럽연합과 미국은 ‘수리할 권리’ 제도를 도입해 단순 수리의 편의를 높이는 것을 넘어 기업 중심의 소비 구조를 시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구조로 바꾸고 있으며 경기도 역시 최근 ‘경기도 고쳐쓰는 수리문화 확산 지원 조례’를 제정하며 생활 속 수리 문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며 구리시 역시 이러한 변화를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구체적인 실행방안으로 행정복지센터·자원순환교육센터 등 공공시설을 거점으로 공구 대여, 소형 가전 수리 등 생활 속 수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장인과 청년이 협력하는 수리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마련 및 사회적기업·마을공방과 연계한 ‘구리 수리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 참여형 순환경제 생태계를 만들 것을 제안했다. 정은철 의원은 “작은 물건 하나를 고쳐 쓰는 행동이 결국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공동체의 회복을 이끄는 변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구리시가 ‘구리시 수리 활성화 및 지원 조례’ 제정을 검토하고 시민이 생활 속에서 수리 문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수리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적·행정적 변화를 요청하며 발언을 마무리 지었다.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 제35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구리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10월 28일 제35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걷고 싶은 도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보행환경 개선과 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양경애 의원은 지난 9월 13일 개최된 ‘구리시민 건강 걷기대회’를 언급하며 시민들의 걷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도 불구하고 “구리시의 보행환경이 그에 걸맞게 조성되어 있는가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된다고 말한데 이어 현재 구리시가 추진 중인 ‘ 역사거리 조성사업’을 예시로 보행환경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가게 간판, 불법 적치물, 주택가 불법 주정차 등의 문제로 보행에 불편함을 겪는 사례들을 언급하며 일부 구간 정비에 그치는 것이 아닌 ‘도시 전체의 보행 네트워크’ 관점에서의 계획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지속적인 관리와 단속 시스템 구축을 요청했다. 또한 경사로 점자블록, 휴식공간과 같이 고령자와 장애인 등 보행약자를 위한 시설을 확충해 “차량 중심의 도시가 아닌 사람 중심의 도시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양 의원이 지난 제341회 임시회를 통해 제정한 ‘구리시 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 뿐 아니라, 이를 보완해 보행환경 개선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별도의 조례를 제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경애 의원은 “이제는 구리시 전체를 하나의 연결된 보행 네트워크로 바라보고 시민이 일상 속에서 ‘걷고 싶은 거리, 머물고 싶은 도시’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정책 제안과 점검을 통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집행부에서도 시민 체감 중심의 실행력 있는 정책으로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발전시켜 달라”고 말했다.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 구리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4ff60f57-67ac-46c7-a3f7-28b322d8b9ee [금요저널]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양경애 의원이 10월 27일 제3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발의한 ‘구리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구리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한파의 빈도 및 강도가 심화되면서 특히 노인·아동·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피해가 우려되는바, 폭염·한파 피해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체계 마련을 통해 시민 모두의 안정하고 건강한 생활 기반을 마련하고자 제정됐다.조례안의 주요내용은 ▲폭염·한파 피해 예방계획 수립 ▲폭염·한파 저감 시설 등의 설치·운영 등 예방사업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사업 ▲취약계층 건강 보호를 위한 재난도우미 지정 및 운영 등이다.양경애 의원은 “기후위기는 이제 우리 앞에 다가온 가장 현실적인 과제로 올여름 기록적인 고온 현상을 통해 기후위기가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님이 분명해졌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선제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망을 강화하고 기후위기라는 새로운 위협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초석을 닦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시의회 이경희, 신동화 의원, ‘구리시 성실납세자 등 선정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a870e118-64d0-48f1-9bb5-9516e1c17d6d [금요저널]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이경희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신동화 의원이 공동 발의한 ‘구리시 성실납세자 등 선정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10월 27일 제3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했다.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은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성실납세자와 재정확충에 기여한 유공납세자를 선정하고 우대·지원함으로써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 및 안정적 자주재원 확보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조례 제명을 ‘구리시 성실납세자 등 우대 및 지원’으로 변경 ▲성실납세자 및 유공납세자(이하 성실납세자등) 선정 대상 및 방법 ▲성실납세자등에 대한 인증서 수여 ▲성실납세자등에 대한 우대 및 지원 사항 ▲성실납세자등에 대한 관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이번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이경희 의원은 “기초지자체의 재정적 자립을 위해 성실하게 납세하는 우수 납세자에 대한 우대 및 지원은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선행되어야 할 필수적인 제도”며, “이 조례를 통해 구리시가 안정적인 자주재원을 확보해 구리시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신동화 의장(공동발의자)은 “성실납세자에 대한 우대 및 지원을 통한 납세 장려책으로 체납 징수 등에 발생하는 불필요한 행정력을 억제하고 성실한 납세 문화를 유도하기 위해 이번 조례 개정안을 준비했다”며 “이번 개정안이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문화를 조성하고 구리시의 재정여건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확보된 재원이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구리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촉구했다.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 제352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 - 청년고용위기 속 청년친화도시로의 실질적 도약 필요성 강조)-5142f437-e62d-4859-a107-31b1a354c505 [금요저널]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 김성태 부의장은 10월 27일 제35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년들의 고용 불안 해소를 위한 실질적이고 전략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김성태 부의장은 캄보디아로 향하며 합법과 불법의 경계로 내몰린 청년들에 대해 ‘기회의 불균형과 구조적 고용 불안이 만들어 낸 사회적 비극’이라며 구리시가 추진 중인 ‘청년친화도시 지정사업’을 실질적 도약으로 이끌 전략적 실행의 필요성과 청년 맞춤형 정책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첫째로 구리시 관내 및 관외 공공부문, 기업, 대학과의 협약을 통한 ‘신입 중심의 현장형 인턴십 제도’를 제시하며 청년들이 팀을 이뤄 직무 기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키우고 이를 통해 정규직 전환으로 연계할 수 있는 ‘경력 인정형 인턴십 제도’와 관내 공사 등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청년들이 첫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지역형 일경험 일자리’제도를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또한 두 번째로 일본의 ‘지역 청년 서포트 스테이션’모델을 벤치마킹해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자들을 위해 전문적인 심리 회복 프로그램, 비즈니스 매너 및 직무훈련을 통한 사회 적응, 기업 인턴십 및 채용 연계까지 이어지는 ‘구리형 청년 재도약 모델’을 제시하며 청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성태 부의장은 “미취업 청년 두 명 중 한 명은 경력이 없어서 취업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번아웃으로 쉬게 된 경력자들 역시 재취업의 높은 문턱에 좌절을 겪고 있다”며 “이제는 지방정부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의 주체로 나서서 모든 청년에게 학력과 경력의 차이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구리시 수택3동바르게살기위원회, 연말 이웃돕기 물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11월 14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이웃돕기 나눔물품을 수택3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수택3동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직접 포장한 총 80만원 상당의 햇반 등 식료품을 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20가구에 전달했다. 서영옥 수택3동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추워지는 날씨에도 우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진정한 나눔은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이며 우리 모두가 이웃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연말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지역사회에 항상 큰 도움을 주고 계신 수택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감사드리며 동 또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교문1동적십자봉사회, 결성 20주년 기념 어르신 식사대접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이달 15일 교문1동적십자봉사회 결성 20주년을 맞이해 교문1동 홀로 어르신 70여명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교문1동적십자봉사회는 2004년 결성 이후, 사회적 약자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결성 20주년을 기념해서 지역 내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도희 교문1동적십자봉사회장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정성이 깃든 점심 한 끼를 차려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교문1동 적십자 봉사회원들과 교문1동 기간단체 모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교문1동 적십자 봉사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인해 외로이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큰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동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양질의 사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드림스타트, 복뎅이 봉사단과 함께 취약계층 가정에 정리의 마법 선물 [금요저널]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봉사단체 복뎅이 봉사단과 연계해 11월 16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쾌적하고 정돈된 공간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을 시작으로 복뎅이 봉사단은 매월 1가정을 연계해 가구와 물품을 정리하고 불필요한 쓰레기나 잡동사니를 정리해 주고 가족들이 필요로 하는 수납구조를 제안하는 등 맞춤형 정리정돈 서비스 제공을 통해 가구원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복뎅이 봉사단과의 협력은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첫걸음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활발히 연계해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구리시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학원 연계, 아동과 가족의 심층 상담, 체험 프로그램, 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자원봉사자와 지역 후원자들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한강변 토평2 공공주택지구 특화방안 모색 분주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5일 한강변 토평2 공공주택지구 “스마트그린시티 컨셉마스터 플랜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개최된 착수보고회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시청, 구리도시공사,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용역 추진 중간보고 질의·답변, 추가 반영사항 검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연결, 토평삼거리 입체화, 아천IC 입체화 등 교통개선방안과 상업용지 수요검토, 앵커시설 도입, 장자호수공원 확장 및 토평천 연계 검토 등 직, 주, 락 복합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시는 용역을 통해 교통편의, 일자리, 수변 경관 등 토평2지구의 개발 컨셉을 보다 구체화하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특화 방안을 수립해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의를 통해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토평2지구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구리시만의 특색 있는 도시개발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업이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구리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개발수요 분석과 도입 기능 도출, 개발규모 적정성 검토, 사업 타당성 및 파급효과 조사·분석이 진행중이며 용역은 2026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제2기 갈매동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14일 갈매동복합청사 6층 대강당에서 신규 선정된 제2기 갈매동주민자치회 위원 48명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전달, 인사말, 기념사진 촬영, 위원 자기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갈매동주민자치회는 주민 주도의 지역공동체 운영을 통한 동 발전을 위해 2004년 갈매동주민자치위원회로 출범해, 2022년 구리시에서 수택3동에 이어 두번째로 주민자치회로 전환, 제1기 주민자치회를 구성해 지난 2년간 갈매동 가족 한마음 걷기 축제, 갈매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등의 자치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선배 자치위원들이 지난 20여 년간 가꾸고 발전시켜 온 주민자치를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동 주민을 위해 진정한 봉사자로서 자치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2기 갈매동주민자치회는 임원진 선출, 연간운영계획 수립 등 내부 행정절차를 거친 후 2025년 주민 의견 수렴의 장인 주민총회를 개최해 문화, 교육, 예술, 환경 등 주민의 실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자치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 크리스마스트리 점등해 [금요저널] 구리시는 11월 14일 오후 6시 구리광장에서 2024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구리시와 구리시 기독교연합회가 공동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나누며 따뜻한 성탄의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 그리고 김호경 구리시 기독교연합회 회장과 회원 교회 목사들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의 불빛을 밝혀 그 감동을 더했다. 김호경 구리시 기독교연합회 회장은 “오늘 행사가 시민들에게 성탄의 기쁨과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구리시가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의 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늘의 이 순간이 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이어주는 소중한 기억으로 남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크리스마스트리를 구리광장, 갈매동복합청사, 장자호수공원 등 3개소에 설치해 희망찬 연말연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5년 1월 15일까지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재단, 11월 원데이클래스 ‘바다유리 시계 만들기’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환경 보호와 창의력 증진을 목표로 바다유리를 활용해 나만의 특별한 시계를 만드는 내용으로 11월 27일 ‘문화창작교실’, 11월 28일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적으로 갈라지고 다듬어져 만들어지는 아름다운 바다유리를 활용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계를 만드는 활동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 학생이며 ‘문화창작교실’과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 각 20명씩 선착순으로 유선 접수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환경 보호를 주제로 진행한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환경 의식을 가지고 행동에 옮기는 작은 발걸음을 딛는 기회를 가졌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인간이 자연과 공존하는 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제2회 상권활성화 간담회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2일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다목적실에서 관내 상인회장단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상권활성화 사업 진행 현황과 2025년 시행 예정 사업에 관한 ‘제2회 상권활성화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업 시행 전 상권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구리전통시장 상인회를 비롯해 남양시장, 신토평먹자거리, 장자호수공원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구리역 골목상권, 수리단길 상인회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금융지원 △환경개선 △디지털 지원 △로컬 활성화 등 4개 사업 분야 중 13개 세부 사업에 관한 진행 현황과 향후 계획을 안내받으며 여러 의견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각 사업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사업과 관련된 소통 기회를 확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경현 이사장은 “상권활성화 사업의 효과적인 성과를 위해서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통을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2025년에 추진하는 재단의 상권활성화 사업에도 구리시 소상공인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파 대비 겨울나기 방한용품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부터 본격 한파를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방한용품을 지원했다.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7년부터 6년째 CMS 후원금을 통해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이번에는 취약계층의 월동 준비를 돕기 위해 15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구입해 교문1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난방비 부담으로 보일러를 거의 틀지 않고 지내는 위기가구 33가구에는 전기요를 배부했으며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50가구에는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연계해 창문과 현관문 등에 단열에어캡 부착, 외부 방풍 작업을 지원했다. 이미영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대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방한용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협의체 위원들의 뜻을 모아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겨울은 유난히 춥다고 하는데 월동 준비를 위해 필요한 방한용품을 마련해주신 교문1동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 없는 따뜻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동절기 맞아 경로당 및 취약계층 가구 방문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행정복지센터는 13일 동절기를 맞아 관내 경로당과 취약가구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을 비롯한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겨울철 한파 대비 행동요령 안내문을 부착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기 정상 가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한 어르신은 “바쁜 일정에도 항상 노인들을 위한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수택1동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항상 안전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늘 세심하게 챙기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으로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조치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