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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사회인으로 성장학교’ 경기도 우수사례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0월 28일 화성 푸르미르 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열린 ‘2025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되어 시상과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프로그램은 구리시의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사회인으로 성장학교’로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5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우수 성과를 인정받았다.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사업은 경기도와 시군이 함께 추진하는 매칭 사업으로 202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이번 공모는 2025년 한 해 동안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관 5곳을 선정해 시상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사회인으로 성장학교’는 공모를 통해 담쟁이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4월부터 구리시에 거주하는 경계선 지능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 프로그램은 맞춤형 사회기술 및 관계 형성 교육, 지역사회 적응 활동,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삶을 설계하고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특히 한 청소년은 프로그램 참여 이후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파티시에 과정에 참여하면서 대중교통 이용과 또래와의 어울림을 주제로 소통하며 사회적 의사소통 능력과 관계 형성에서 긍정적 변화를 보인 사례도 있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통해 구리시 경계선 지능 청소년들이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자립과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구리시는 경기도-구리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계선 지능인을 발굴하고 있으며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 ‘하늘을 나는 돌고래 토요 학교’등 나이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 ‘제10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경찰청장상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지난 10월 28일 서울시 마포구 중앙일보 건물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시상식에서 공동체 치안 부문 경찰청장상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시민이 함께 참여해 일상 속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다.특히 구리시가 추진해 온 생활밀착형 치안 정책이 실제 범죄 감소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구리시는 2018년부터 범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불법 촬영 범죄 증가에 대응해 관내 공공 및 민간 화장실·탈의실 등 6,400여 개소를 점검했으며 불법 촬영 근절 캠페인과 성매매 방지 지도점검 활동도 꾸준히 이어왔다.또한 구리시는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 가정 등 범죄 취약계층을 위한 ‘여성 1인 가구 안심 패키지’사업을 202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이 사업은 스마트 초인종·홈 카메라·비상벨 등 사물 인터넷 기반 방범 물품을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현재까지 300여 가구에 설치를 완료했다.이와 함께 여성 안심 무인 택배보관함 3개소를 설치·운영해, 혼자 사는 여성이 늦은 시간 택배를 받을 때 느끼는 불안감을 줄였다.해당 시설은 누적 이용 건수 9,000건을 돌파하며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이러한 생활밀착형 안전시설 확충은 시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범죄예방을 위한 기반 조성에도 소홀하지 않았다.구리시는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사업의 지속성과 행정적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시민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 등 인식 개선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구리시는 또한 범죄예방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사업의 지속성과 행정적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시민을 대상으로 한 4대 폭력 예방 교육 및 인식 개선 활동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경찰 자료에 따르면 구리시 관내 5대 범죄(살인, 강도, 성범죄, 절도, 폭력) 의 112 신고 건수 및 실제 발생 건수는 전년 대비 감소 추세를 보인다.이는 단순한 범죄예방 시설 확충을 넘어, 시민·행정·경찰이 함께 만들어낸 공동체 치안의 성과로 평가된다.구리시 백경현 시장은 “이번 수상은 행정과 경찰, 시민이 함께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가상 현실(VR) 방 탈출인공지능(AI) 바둑·오목 로봇’ 신규 프로그램 운영 시작(사진 바꿀생각없는지 물어봄)·1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 청소년문화의집은 11월 1일부터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체험관에서 ‘가상 현실(VR) 방 탈출’과 ‘인공지능(AI) 바둑·오목 로봇’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관하는 가상 현실(VR) 방 탈출 프로그램은 최신 가상 현실(VR)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참가자가 헤드셋을 착용하고 가상의 공간을 탐험하며 제한된 시간 안에 다양한 퍼즐과 임무를 해결해야 하는 체험형 콘텐츠다.현실감 넘치는 몰입감과 공간 연출을 통해 실제 방 탈출 게임과 같은 긴장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또한 인공지능(AI) 바둑·오목 로봇은 고도화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적용해 이용자와 대국을 진행하며 실력에 따라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어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로봇은 방대한 대국 데이터를 학습해 사용자의 수를 분석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해, 이용자에게 색다른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가상 현실(VR) 방 탈출’과 ‘인공지능(AI) 바둑·오목 로봇’프로그램은 기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공실 시간에는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현재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체험관에서는 가상 현실(VR)·증강 현실(AR) 체험 장비를 활용해 현실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가상 현실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주요 콘텐츠로는 ▲아바타 포토 존 ▲오토바이 가상 현실(VR) ▲리듬 게임 가상 현실(VR) ▲감상형 가상 현실(VR) ▲단체형 증강 현실(AR, 플레이 디딤) 등이 있으며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의 발전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정보 문화기술 신기술을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체험관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 외에도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아래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 제35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수리문화 확산을 통한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은 10월 28일 제3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쳐쓰는 수리문화 확산을 통해 자원 절약과 폐기물 감축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정은철 의원은 ‘경기도의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전국의 약 4분의 1을 차지’한다며 그 원인으로 시민들이 제품 수리 정보에 접근하기 어렵고 지역에서 손쉽게 수리할 수 있는 인프라 역시 미비함을 꼽았다. 이에 대해 유럽연합과 미국은 ‘수리할 권리’ 제도를 도입해 단순 수리의 편의를 높이는 것을 넘어 기업 중심의 소비 구조를 시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구조로 바꾸고 있으며 경기도 역시 최근 ‘경기도 고쳐쓰는 수리문화 확산 지원 조례’를 제정하며 생활 속 수리 문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며 구리시 역시 이러한 변화를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구체적인 실행방안으로 행정복지센터·자원순환교육센터 등 공공시설을 거점으로 공구 대여, 소형 가전 수리 등 생활 속 수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장인과 청년이 협력하는 수리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마련 및 사회적기업·마을공방과 연계한 ‘구리 수리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 참여형 순환경제 생태계를 만들 것을 제안했다. 정은철 의원은 “작은 물건 하나를 고쳐 쓰는 행동이 결국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공동체의 회복을 이끄는 변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구리시가 ‘구리시 수리 활성화 및 지원 조례’ 제정을 검토하고 시민이 생활 속에서 수리 문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수리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적·행정적 변화를 요청하며 발언을 마무리 지었다.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 제35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구리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10월 28일 제35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걷고 싶은 도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보행환경 개선과 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양경애 의원은 지난 9월 13일 개최된 ‘구리시민 건강 걷기대회’를 언급하며 시민들의 걷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도 불구하고 “구리시의 보행환경이 그에 걸맞게 조성되어 있는가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된다고 말한데 이어 현재 구리시가 추진 중인 ‘ 역사거리 조성사업’을 예시로 보행환경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가게 간판, 불법 적치물, 주택가 불법 주정차 등의 문제로 보행에 불편함을 겪는 사례들을 언급하며 일부 구간 정비에 그치는 것이 아닌 ‘도시 전체의 보행 네트워크’ 관점에서의 계획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지속적인 관리와 단속 시스템 구축을 요청했다. 또한 경사로 점자블록, 휴식공간과 같이 고령자와 장애인 등 보행약자를 위한 시설을 확충해 “차량 중심의 도시가 아닌 사람 중심의 도시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양 의원이 지난 제341회 임시회를 통해 제정한 ‘구리시 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 뿐 아니라, 이를 보완해 보행환경 개선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별도의 조례를 제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경애 의원은 “이제는 구리시 전체를 하나의 연결된 보행 네트워크로 바라보고 시민이 일상 속에서 ‘걷고 싶은 거리, 머물고 싶은 도시’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정책 제안과 점검을 통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집행부에서도 시민 체감 중심의 실행력 있는 정책으로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발전시켜 달라”고 말했다.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 구리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4ff60f57-67ac-46c7-a3f7-28b322d8b9ee [금요저널]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양경애 의원이 10월 27일 제3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발의한 ‘구리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구리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한파의 빈도 및 강도가 심화되면서 특히 노인·아동·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피해가 우려되는바, 폭염·한파 피해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체계 마련을 통해 시민 모두의 안정하고 건강한 생활 기반을 마련하고자 제정됐다.조례안의 주요내용은 ▲폭염·한파 피해 예방계획 수립 ▲폭염·한파 저감 시설 등의 설치·운영 등 예방사업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사업 ▲취약계층 건강 보호를 위한 재난도우미 지정 및 운영 등이다.양경애 의원은 “기후위기는 이제 우리 앞에 다가온 가장 현실적인 과제로 올여름 기록적인 고온 현상을 통해 기후위기가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님이 분명해졌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선제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망을 강화하고 기후위기라는 새로운 위협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초석을 닦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시의회 이경희, 신동화 의원, ‘구리시 성실납세자 등 선정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a870e118-64d0-48f1-9bb5-9516e1c17d6d [금요저널]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이경희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신동화 의원이 공동 발의한 ‘구리시 성실납세자 등 선정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10월 27일 제3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했다.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은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성실납세자와 재정확충에 기여한 유공납세자를 선정하고 우대·지원함으로써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 및 안정적 자주재원 확보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조례 제명을 ‘구리시 성실납세자 등 우대 및 지원’으로 변경 ▲성실납세자 및 유공납세자(이하 성실납세자등) 선정 대상 및 방법 ▲성실납세자등에 대한 인증서 수여 ▲성실납세자등에 대한 우대 및 지원 사항 ▲성실납세자등에 대한 관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이번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이경희 의원은 “기초지자체의 재정적 자립을 위해 성실하게 납세하는 우수 납세자에 대한 우대 및 지원은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선행되어야 할 필수적인 제도”며, “이 조례를 통해 구리시가 안정적인 자주재원을 확보해 구리시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신동화 의장(공동발의자)은 “성실납세자에 대한 우대 및 지원을 통한 납세 장려책으로 체납 징수 등에 발생하는 불필요한 행정력을 억제하고 성실한 납세 문화를 유도하기 위해 이번 조례 개정안을 준비했다”며 “이번 개정안이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문화를 조성하고 구리시의 재정여건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확보된 재원이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구리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촉구했다.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 제352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 - 청년고용위기 속 청년친화도시로의 실질적 도약 필요성 강조)-5142f437-e62d-4859-a107-31b1a354c505 [금요저널]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 김성태 부의장은 10월 27일 제35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년들의 고용 불안 해소를 위한 실질적이고 전략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김성태 부의장은 캄보디아로 향하며 합법과 불법의 경계로 내몰린 청년들에 대해 ‘기회의 불균형과 구조적 고용 불안이 만들어 낸 사회적 비극’이라며 구리시가 추진 중인 ‘청년친화도시 지정사업’을 실질적 도약으로 이끌 전략적 실행의 필요성과 청년 맞춤형 정책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첫째로 구리시 관내 및 관외 공공부문, 기업, 대학과의 협약을 통한 ‘신입 중심의 현장형 인턴십 제도’를 제시하며 청년들이 팀을 이뤄 직무 기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키우고 이를 통해 정규직 전환으로 연계할 수 있는 ‘경력 인정형 인턴십 제도’와 관내 공사 등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청년들이 첫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지역형 일경험 일자리’제도를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또한 두 번째로 일본의 ‘지역 청년 서포트 스테이션’모델을 벤치마킹해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자들을 위해 전문적인 심리 회복 프로그램, 비즈니스 매너 및 직무훈련을 통한 사회 적응, 기업 인턴십 및 채용 연계까지 이어지는 ‘구리형 청년 재도약 모델’을 제시하며 청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성태 부의장은 “미취업 청년 두 명 중 한 명은 경력이 없어서 취업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번아웃으로 쉬게 된 경력자들 역시 재취업의 높은 문턱에 좌절을 겪고 있다”며 “이제는 지방정부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의 주체로 나서서 모든 청년에게 학력과 경력의 차이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구리시의회 제342회 제2차 정례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1월 20일 제342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하며 오는 12월 10일까지 21일간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정례회는 구리시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양한 조례안과 기타 안건들을 심의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로 시작한 이번 정례회는 △11월 21일 제2차 본회의 주요업무계획 보고 △11월 22일 제3차 본회의 주요업무계획 보고 △11월 25일 제4차 본회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의결 △11월 26일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 △11월 27일 현장확인 △11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2025년도 예산안 심사 △12월 9일 제6차 본회의 시정질문의 답변 △12월 10일 제7차 본회의 2025년도 예산안 및 기타 안건 의결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신동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정에 깊은 관심을 두고 시의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구리시민을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의회의 문턱을 없애고 시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열린 의회를 만들고자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의회 본연의 역할과 기능에 충실한 의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 집행부에 “지방 재정과 서민 경제가 무너진 어려운 상황이지만 구리시는 토평2지구와 갈매역세권 그리고 사노동 E-커머스 조성사업 등의 시의 미래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남아 있다”며 “성공적인 구리시의 미래와 행복한 구리시민의 삶을 위해 공직에 계신 분들이 투철한 사명감과 끈끈한 팀플레이로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내년도 예산은 구리시의 민생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며 “힘든 시기에 추운 겨울을 맞이한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책을 강구해 줄 것과 겨울철 화재 예방, 제설 대책 등 동절기 재난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며 민생을 챙기며 개회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구리시의회 제342회 제2차 정례회는 구리시의회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2동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 위한 찜질매트 기부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는 교문2동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지난 19일 찜질매트를 기부하는 ‘이웃나눔 실천 사업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찜질매트는 교문2동새마을부녀회가 지난달 구리시 코스모스 축제와 교문2동 광개토축제에서 음식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2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부는 겨울철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따뜻한 생활용품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민아 교문2동새마을부녀회장은 “축제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이웃나눔 실천 사업에 사용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 “기부해 주신 찜질매트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의미 있는 선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겨울철 안전한 도로 이용 위해 사전 점검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은 겨울철 도로의 안전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제설 대책을 마련하고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동은 곧 다가올 겨울철을 대비해 1톤 제설제 살포기, 넉가래와 눈삽 등 제설 장비를 점검하고 주요 급경사 구간과 인도 등 사고 위험이 큰 지역에 제설함 16개소를 배치했다. 또한, 갑작스러운 강설 시 눈길과 빙판길에 대한 신속한 제설 작업을 위해 제설함에는 제설제와 모래주머니 등을 비치해 주민 누구나 사용가능할 수 있게 했다. 특히 동구동 지역은 관내 56개 통으로 이루어져 강설 시 이면 도로와 인도 제설 구간이 약 14km에 달해, 강설에 따른 비상근무 발령 시 도로 결빙과 적설 상황에 따라 사전 대비가 가능하도록 제설 살포 코스를 꼼꼼히 숙지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주민들이 겨울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강설과 결빙이 예상되는 기상 상황에 맞춰 적시에 제설 작업을 시행해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제4회 정기연주회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이 주관한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제4회 정기연주회 하이라이트 : 꿈을 담은 하모니’ 가 2024년 11월 16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열렸다.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500여명이 넘는 관객들이 참석해 큰 호응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는 구리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4년째 운영하고 있는 교육사업으로 아동·청소년들이 오케스트라 교육을 통해 협력과 성취의 경험을 제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하이라이트 : 꿈을 담은 하모니’라는 주제로 영화와 뮤지컬 OST, 클래식 명곡들로 구성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1부에서는 ‘로자문데 서곡’과 더블베이스 협주곡을 통해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단원들의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고 2부에서는 ‘꿈의 오케스트라 하남’ 단원들과의 윈드오케스트라 협연으로 구리와 하남 두 지역의 아동 단원들이 하나 되는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했다. 3부에서는 지역 성악가와 함께 뮤지컬 ‘미녀와 야수 – beauty and The Beast’를 협연하며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으며 이 외에도 ‘맘마미아’, ‘뉴욕뉴욕’, ‘스타워즈’OST 등 다양한 곡들이 연주되어 관객들의 우렁찬 박수를 받았다. 이번 공연은 구리시 아동·청소년들의 음악적 성장을 응원하고자 전석 무료로 시민들을 초청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의 의미를 담아냈다. 또한 행사 당일 마련된 후원 부스에서는 시민들의 기부 참여가 이어져 따뜻한 관심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는 “단원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시민들과 꿈과 희망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정기연주회가 단원들에게는 올해 꿈의 오케스트라 활동의 하이라이트가 되고 관객들에게는 감동과 즐거움으로 빛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소비자교육중앙회 구리시지회 소비자 권익증진 역량강화 교육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8일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소비자교육중앙회 구리시지회가 주관한 ‘2024년 구리시 소비자 권익증진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시지회 회원과 시민 40여명을 대상으로 소비 환경 시장 변화에 대응한 전자상거래에서의 소비자 안전·정보·피해사례와 사회문제로 떠오른 보이스피싱 특징과 예방을 위한 대처 방법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회원은 “전자상거래 및 보이스피싱 실제 피해사례를 자세히 듣게 되니 나 역시도 방심하면 피해자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대처 방법을 제대로 익혀 애꿎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변 이웃에게 전파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지회는 소비자 상담, 물가 조사, 각종 교육과 캠페인 등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경로당과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순회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비자 상담소’를 운영해 소비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 피해를 접수받아 신속한 구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고예승 시지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시민의 건강한 소비 역량을 강화하고 시지회 회원의 전문성과 직무수행능력을 한층 끌어 올려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소비 지식과 정보를 얻고 이를 전파함으로써 구리시민 모두가 똑똑한 소비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 심마니 자조건강동아리 본격 가동 [금요저널] 구리시는 영양 및 만성질환관리사업 수료자 11명이 모여 1기 ‘건강심마니’ 자조건강동아리를 조직해, 8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심마니’는 갈매지역 주민의 요구에 기반한 주민 참여형 모임으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활동하며 만성질환에 대한 지식을 습득 후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고 저염식 요리 실습 등을 하는 자조건강 모임이다. 갈매복합청사 3층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격주 화요일마다 운영한 모임은 회차별로 △자조모임 방향성 회의 및 기초 혈액검사 △영양표시 읽기 저염식 실습메뉴 선정 △심폐소생술 교육 △저염 쌈장 및 저염 닭가슴살 장조림 만들기 △만성질환자의 발 관리법 △저염 명란 오일파스타 만들기 △기초혈액검사 및 2025년 동아리 활동 방안에 대한 회의 △흑미 다시마 김밥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참여자가 스스로 혈압·혈당 측정, 식사 일기 작성, 실습메뉴 선정, 영양표시 읽기를 활용한 실습재료 구매를 자율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통한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동아리의 한 남자 회원은“간편식은 보통 영양표시를 보지 않고 구매하고는 했는데, 자조모임 이후 꼼꼼히 확인하고 구매하게 됐다”며 “새로운 것을 배워나가는 즐거움과 음식 만드는 것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으며 앞으로도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갈매동 건강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민들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한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토평가족캠핑장에 LED 조명 설치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도시공사가 대행 운영 중인 구리토평가족캠핑장에 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캠핑장의 환경을 아름답게 개선했다고 20일 밝혔다. 캠핑장 입구 상단과 산책로 옆 울타리 등에 구역별로 설치된 LED 조명은 야간에도 캠핑장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해, 이용객들이 더욱 운치 있고 감성 있는 분위기 속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는 평이다. 한편 구리토평가족캠핑장은 지난 2017년 개관을 시작으로 ‘도심 속 캠핑장’ 이라는 운영 취지 하에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이지바베큐존·이지캠핑존부터 오토캠핑장까지 다양한 시설을 갖춰 편하고 저렴한 캠핑 시설로 시민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또한,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우선 예약과 감면 확대 정책도 시행해 더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캠핑장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이용객들에게 더 나은 여가 환경을 제공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며 “또한,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 등을 운영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해 이용객의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하반기 한림대 간호학과 임상 실습 평가회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9일 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MOU 체결 기관인 한림대학교 간호학과 하반기 임상 실습을 성황리에 마치고 평가회를 개최했다. 지난 8월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 2주간에 걸쳐 4기수 총 30명이 참여한 이번 실습은 지역사회 방문간호, 구강보건, 영양, 신체활동, 비만 예방, 금연 및 절주, AI 인공지능 기반 만성질환 관리, 치매, 예방접종,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와 수택보건지소 프로그램 등 보건소의 전반적인 사업 전체가 내용으로 다뤄졌다. 평가회에는 김은주 보건소장을 비롯해 권명순 한림대 교수 및 현장 지도 교수, 실습 부서 담당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간 실습 전반적 성과 평가 공유를 공유하고 향후 개선 사항,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시는 평가회에서 나온 각종 의견을 종합해 다음 현장 실습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권명순 한림대 교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보건의료 체계의 다양화와 복잡화 속에서 생생한 현장 실습을 통해 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이 예비 간호사로서의 업무 역량이 크게 향상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공공보건 의료 향상이 매우 중요함에 따라 전문 간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간호대학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시민 대상 건강행태 및 건강증진사업 요구도 조사한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 실정에 맞는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자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12일 동안 주민 건강행태 및 건강증진사업 요구도 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조사에서 6개 분야 27개 항목으로 일반적 특성, 건강 문제, 건강행태, 개인위생, 만족도와 건강증진사업 요구도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2025년 건강증진사업 계획 수립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시청 홈페이지, 생생문자, 사회관계망서비스, QR코드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김은주 보건소장은“이번 조사는 내년도 건강증진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자료임에 따라 시민들의 건강 관련 요구사항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아동학대 예방의 날 맞이 캠페인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구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구리광장 일원에서 진행했으며 시를 비롯해 구리시아동보호전문기관, 구리경찰서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경기도아동돌봄구리센터 등 관련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념나무 제작, 아동지킴이 선언, 인식개선 스티커 붙이기 등 각종 이벤트를 운영하고 아동학대 예방 관련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이 이어졌다. 한편 시는 여성행복센터,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아파트 엘리베이터 TV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 공익광고 영상과 홍보 포스터를 송출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 카페 10개소에 아동학대 인식개선 홍보 컵홀더와 관련 리플렛을 배부해 시민들에게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려 아동학대 예방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백경현 시장은“이번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아동의 안전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정과 사회에서 아동의 안전이 우선시되는 든든한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공공의 책임 강화와 학대 예방에 최선을 다해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는 구리시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