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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사회인으로 성장학교’ 경기도 우수사례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0월 28일 화성 푸르미르 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열린 ‘2025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되어 시상과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프로그램은 구리시의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사회인으로 성장학교’로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5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우수 성과를 인정받았다.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사업은 경기도와 시군이 함께 추진하는 매칭 사업으로 202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이번 공모는 2025년 한 해 동안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관 5곳을 선정해 시상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사회인으로 성장학교’는 공모를 통해 담쟁이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4월부터 구리시에 거주하는 경계선 지능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 프로그램은 맞춤형 사회기술 및 관계 형성 교육, 지역사회 적응 활동,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삶을 설계하고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특히 한 청소년은 프로그램 참여 이후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파티시에 과정에 참여하면서 대중교통 이용과 또래와의 어울림을 주제로 소통하며 사회적 의사소통 능력과 관계 형성에서 긍정적 변화를 보인 사례도 있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통해 구리시 경계선 지능 청소년들이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자립과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구리시는 경기도-구리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계선 지능인을 발굴하고 있으며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 ‘하늘을 나는 돌고래 토요 학교’등 나이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 ‘제10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경찰청장상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지난 10월 28일 서울시 마포구 중앙일보 건물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시상식에서 공동체 치안 부문 경찰청장상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시민이 함께 참여해 일상 속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다.특히 구리시가 추진해 온 생활밀착형 치안 정책이 실제 범죄 감소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구리시는 2018년부터 범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불법 촬영 범죄 증가에 대응해 관내 공공 및 민간 화장실·탈의실 등 6,400여 개소를 점검했으며 불법 촬영 근절 캠페인과 성매매 방지 지도점검 활동도 꾸준히 이어왔다.또한 구리시는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 가정 등 범죄 취약계층을 위한 ‘여성 1인 가구 안심 패키지’사업을 202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이 사업은 스마트 초인종·홈 카메라·비상벨 등 사물 인터넷 기반 방범 물품을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현재까지 300여 가구에 설치를 완료했다.이와 함께 여성 안심 무인 택배보관함 3개소를 설치·운영해, 혼자 사는 여성이 늦은 시간 택배를 받을 때 느끼는 불안감을 줄였다.해당 시설은 누적 이용 건수 9,000건을 돌파하며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이러한 생활밀착형 안전시설 확충은 시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범죄예방을 위한 기반 조성에도 소홀하지 않았다.구리시는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사업의 지속성과 행정적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시민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 등 인식 개선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구리시는 또한 범죄예방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사업의 지속성과 행정적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시민을 대상으로 한 4대 폭력 예방 교육 및 인식 개선 활동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경찰 자료에 따르면 구리시 관내 5대 범죄(살인, 강도, 성범죄, 절도, 폭력) 의 112 신고 건수 및 실제 발생 건수는 전년 대비 감소 추세를 보인다.이는 단순한 범죄예방 시설 확충을 넘어, 시민·행정·경찰이 함께 만들어낸 공동체 치안의 성과로 평가된다.구리시 백경현 시장은 “이번 수상은 행정과 경찰, 시민이 함께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가상 현실(VR) 방 탈출인공지능(AI) 바둑·오목 로봇’ 신규 프로그램 운영 시작(사진 바꿀생각없는지 물어봄)·1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 청소년문화의집은 11월 1일부터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체험관에서 ‘가상 현실(VR) 방 탈출’과 ‘인공지능(AI) 바둑·오목 로봇’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관하는 가상 현실(VR) 방 탈출 프로그램은 최신 가상 현실(VR)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참가자가 헤드셋을 착용하고 가상의 공간을 탐험하며 제한된 시간 안에 다양한 퍼즐과 임무를 해결해야 하는 체험형 콘텐츠다.현실감 넘치는 몰입감과 공간 연출을 통해 실제 방 탈출 게임과 같은 긴장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또한 인공지능(AI) 바둑·오목 로봇은 고도화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적용해 이용자와 대국을 진행하며 실력에 따라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어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로봇은 방대한 대국 데이터를 학습해 사용자의 수를 분석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해, 이용자에게 색다른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가상 현실(VR) 방 탈출’과 ‘인공지능(AI) 바둑·오목 로봇’프로그램은 기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공실 시간에는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현재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체험관에서는 가상 현실(VR)·증강 현실(AR) 체험 장비를 활용해 현실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가상 현실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주요 콘텐츠로는 ▲아바타 포토 존 ▲오토바이 가상 현실(VR) ▲리듬 게임 가상 현실(VR) ▲감상형 가상 현실(VR) ▲단체형 증강 현실(AR, 플레이 디딤) 등이 있으며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의 발전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정보 문화기술 신기술을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체험관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 외에도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아래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 제35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수리문화 확산을 통한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은 10월 28일 제3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쳐쓰는 수리문화 확산을 통해 자원 절약과 폐기물 감축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정은철 의원은 ‘경기도의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전국의 약 4분의 1을 차지’한다며 그 원인으로 시민들이 제품 수리 정보에 접근하기 어렵고 지역에서 손쉽게 수리할 수 있는 인프라 역시 미비함을 꼽았다. 이에 대해 유럽연합과 미국은 ‘수리할 권리’ 제도를 도입해 단순 수리의 편의를 높이는 것을 넘어 기업 중심의 소비 구조를 시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구조로 바꾸고 있으며 경기도 역시 최근 ‘경기도 고쳐쓰는 수리문화 확산 지원 조례’를 제정하며 생활 속 수리 문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며 구리시 역시 이러한 변화를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구체적인 실행방안으로 행정복지센터·자원순환교육센터 등 공공시설을 거점으로 공구 대여, 소형 가전 수리 등 생활 속 수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장인과 청년이 협력하는 수리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마련 및 사회적기업·마을공방과 연계한 ‘구리 수리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 참여형 순환경제 생태계를 만들 것을 제안했다. 정은철 의원은 “작은 물건 하나를 고쳐 쓰는 행동이 결국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공동체의 회복을 이끄는 변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구리시가 ‘구리시 수리 활성화 및 지원 조례’ 제정을 검토하고 시민이 생활 속에서 수리 문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수리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적·행정적 변화를 요청하며 발언을 마무리 지었다.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 제35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구리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10월 28일 제35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걷고 싶은 도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보행환경 개선과 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양경애 의원은 지난 9월 13일 개최된 ‘구리시민 건강 걷기대회’를 언급하며 시민들의 걷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도 불구하고 “구리시의 보행환경이 그에 걸맞게 조성되어 있는가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된다고 말한데 이어 현재 구리시가 추진 중인 ‘ 역사거리 조성사업’을 예시로 보행환경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가게 간판, 불법 적치물, 주택가 불법 주정차 등의 문제로 보행에 불편함을 겪는 사례들을 언급하며 일부 구간 정비에 그치는 것이 아닌 ‘도시 전체의 보행 네트워크’ 관점에서의 계획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지속적인 관리와 단속 시스템 구축을 요청했다. 또한 경사로 점자블록, 휴식공간과 같이 고령자와 장애인 등 보행약자를 위한 시설을 확충해 “차량 중심의 도시가 아닌 사람 중심의 도시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양 의원이 지난 제341회 임시회를 통해 제정한 ‘구리시 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 뿐 아니라, 이를 보완해 보행환경 개선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별도의 조례를 제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경애 의원은 “이제는 구리시 전체를 하나의 연결된 보행 네트워크로 바라보고 시민이 일상 속에서 ‘걷고 싶은 거리, 머물고 싶은 도시’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정책 제안과 점검을 통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집행부에서도 시민 체감 중심의 실행력 있는 정책으로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발전시켜 달라”고 말했다.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 구리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4ff60f57-67ac-46c7-a3f7-28b322d8b9ee [금요저널]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양경애 의원이 10월 27일 제3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발의한 ‘구리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구리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한파의 빈도 및 강도가 심화되면서 특히 노인·아동·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피해가 우려되는바, 폭염·한파 피해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체계 마련을 통해 시민 모두의 안정하고 건강한 생활 기반을 마련하고자 제정됐다.조례안의 주요내용은 ▲폭염·한파 피해 예방계획 수립 ▲폭염·한파 저감 시설 등의 설치·운영 등 예방사업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사업 ▲취약계층 건강 보호를 위한 재난도우미 지정 및 운영 등이다.양경애 의원은 “기후위기는 이제 우리 앞에 다가온 가장 현실적인 과제로 올여름 기록적인 고온 현상을 통해 기후위기가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님이 분명해졌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선제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망을 강화하고 기후위기라는 새로운 위협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초석을 닦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시의회 이경희, 신동화 의원, ‘구리시 성실납세자 등 선정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a870e118-64d0-48f1-9bb5-9516e1c17d6d [금요저널]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이경희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신동화 의원이 공동 발의한 ‘구리시 성실납세자 등 선정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10월 27일 제3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했다.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은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성실납세자와 재정확충에 기여한 유공납세자를 선정하고 우대·지원함으로써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 및 안정적 자주재원 확보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조례 제명을 ‘구리시 성실납세자 등 우대 및 지원’으로 변경 ▲성실납세자 및 유공납세자(이하 성실납세자등) 선정 대상 및 방법 ▲성실납세자등에 대한 인증서 수여 ▲성실납세자등에 대한 우대 및 지원 사항 ▲성실납세자등에 대한 관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이번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이경희 의원은 “기초지자체의 재정적 자립을 위해 성실하게 납세하는 우수 납세자에 대한 우대 및 지원은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선행되어야 할 필수적인 제도”며, “이 조례를 통해 구리시가 안정적인 자주재원을 확보해 구리시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신동화 의장(공동발의자)은 “성실납세자에 대한 우대 및 지원을 통한 납세 장려책으로 체납 징수 등에 발생하는 불필요한 행정력을 억제하고 성실한 납세 문화를 유도하기 위해 이번 조례 개정안을 준비했다”며 “이번 개정안이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문화를 조성하고 구리시의 재정여건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확보된 재원이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구리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촉구했다.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 제352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 - 청년고용위기 속 청년친화도시로의 실질적 도약 필요성 강조)-5142f437-e62d-4859-a107-31b1a354c505 [금요저널]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 김성태 부의장은 10월 27일 제35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년들의 고용 불안 해소를 위한 실질적이고 전략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김성태 부의장은 캄보디아로 향하며 합법과 불법의 경계로 내몰린 청년들에 대해 ‘기회의 불균형과 구조적 고용 불안이 만들어 낸 사회적 비극’이라며 구리시가 추진 중인 ‘청년친화도시 지정사업’을 실질적 도약으로 이끌 전략적 실행의 필요성과 청년 맞춤형 정책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첫째로 구리시 관내 및 관외 공공부문, 기업, 대학과의 협약을 통한 ‘신입 중심의 현장형 인턴십 제도’를 제시하며 청년들이 팀을 이뤄 직무 기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키우고 이를 통해 정규직 전환으로 연계할 수 있는 ‘경력 인정형 인턴십 제도’와 관내 공사 등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청년들이 첫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지역형 일경험 일자리’제도를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또한 두 번째로 일본의 ‘지역 청년 서포트 스테이션’모델을 벤치마킹해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자들을 위해 전문적인 심리 회복 프로그램, 비즈니스 매너 및 직무훈련을 통한 사회 적응, 기업 인턴십 및 채용 연계까지 이어지는 ‘구리형 청년 재도약 모델’을 제시하며 청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성태 부의장은 “미취업 청년 두 명 중 한 명은 경력이 없어서 취업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번아웃으로 쉬게 된 경력자들 역시 재취업의 높은 문턱에 좌절을 겪고 있다”며 “이제는 지방정부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의 주체로 나서서 모든 청년에게 학력과 경력의 차이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구리시 인창동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사랑담은 김장 김치 전달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14일 바르게살기운동 인창동위원회의 저소득층 가정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사랑담은 김장 김치’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인창동위원회는 김장철을 앞두고 최근 배추 등 김장재료 가격의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정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10kg 김장김치 32상자를 마련해 인창동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김려원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김장 부담을 덜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동참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겨울철이면 더욱 힘겨워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아끼지 않는 바르게살기운동 인창동위원회에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겨울철을 맞아 어렵게 생활하시는 주민들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고 세심히 살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인창동위원회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공익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명절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과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 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2024년 하반기 지역건강협의체 정기 회의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사회 건강문제를 함께 협의하고 주민 참여형 건강생활실천사업 활성화를 위해 11월 14일 지역건강협의체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갈매지역건강협의체는 갈매동 실정에 맞는 주민 주도형 건강생활실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23년 10월에 구성된 협의체로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관심이 많은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1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위원은 총 14명으로 프로그램 참여와 의견 제안 등 센터 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현황과 2024년 운영성과 보고에 이어 내년도에 추진될 사업의 효율적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한편 위원들은 내년도 센터에 신규로 개설 예정인 걷기 분야의 건강리더 발굴을 위한 ‘갈매 걷기 지도자 양성 과정’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홍보 참여 의지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민 건강 조직의 일원으로서 갈매지역건강협의체가 지역 주민의 건강리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며 “협의체 위원과 센터 이용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수요자 중심의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방문 격려 [금요저널] 구리시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 실시됨에 따라 수험생과 학부모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관내 6개 시험장 방문 응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구리시 수능시험 응시생은 총 2,888명으로 구리여자고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6개 시험장에서 시험이 치러졌다. 이날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구리시청 관계 공무원 20여명,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원 1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구리여자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응원했다. 또한, 시는 시험 당일의 원활한 교통 순환을 위해 구리시모범운전자회 회원 60여명, 교통봉사대 회원 30여명과 함께 시험장 앞 차량 운행과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했으며 직원 출근 시간을 조정하는 등 안전하고 원활한 수능시험의 진행을 위해 만반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빛나는 미래를 위해 수험생과 학부모 여러분들이 열심히 노력했던 그동안의 시간은 분명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것”이라며 “수험생 여러분의 목표가 모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효과적인 대학 입시 준비를 위해 중·고등학생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5일부터 22일까지 ‘대학입시전략 설명회’를 3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열린시장실’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는 11월 12일 인창동행정복지센터에서 인창동 주민들과의 소통을 마지막으로 총 8개 동의 ‘2024 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열린시장실’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열린시장실’은 지역 현안 및 불편 사항 등을 동으로 신청하면 시장과 담당 부서장들이 현장에 찾아가 직접 답변하는 지역 맞춤형 소통 창구로 2023년 12월 13일 갈매 2단지 이스트힐 주민들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총 22회에 걸쳐 진행했다. 그 간의 주요 현안과 민원 사항은 △구리시의 서울 편입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그 외 각종 재개발·재건축 관련 진행 상황 △8호선 개통 및 운영 △GTX-B 갈매역 정차 △공원 시설 개선 민원 △불법 주·정차 및 대중교통 노선과 관련한 내용들이 주를 이뤘다. 이에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대한 현장에서 즉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했으며 이후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담당 부서에 즉각 지시해 신속히 민원이 해결되도록 조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열린시장실 운영으로 현장에서 생생하고 다양한 주민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라는 말처럼 앞으로도 시민이 원하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아주 사소한 의견이나 불편 사항도 소중히 들으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이 이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숨은마음찾기 가족교실’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숨은마음찾기 20기 치매가족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4일 전했다. 이 교육은 치매환자의 정신행동 증상으로 힘들어하는 가족에게 증상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황별 대응 훈련을 통해 정서적 돌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10월 23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에서 4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치매환자 가족 8명이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어디선가 힘들어하는 다른 치매환자 가족들에게도 우리가 겪고 있는 경험과 배운 지식을 나눌 수 있도록 치매 지킴이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마음까지 놓치지 않고 보듬는 치매 친화적인 도시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올해 제17기, 18기, 19기 헤아림교실과 제20기 숨은마음찾기 가족교실 운영을 통해 총 40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또한, 심리적 부담 경감과 정보교류 활동을 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과 자조모임 운영으로 치매 환자 보호자와 가족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 더하기 김장 나눔’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한국마사회 구리지사가 후원하고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행복 더하기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국마사회 구리지사가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받은 예산 500만원을 투입해 마련한 것으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돕기 위해 열과 성으로 김장에 임한 협의체 위원들의 마음이 모여 현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훈훈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담근 김치 800kg은 갈매동에 거주하는 약 150가구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정렬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날이 상당히 추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간부터 나와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 역대급 한파로 유난히 추운 겨울이 예상되는 가운데, 협의체 위원분들이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 김치는 단순한 음식 이상의 온기와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드림스타트, ‘맛있는 그림책, 맛있는 요리’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여성행복센터 교육장에서 문해력 향상과 영양 교육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양육 가정을 대상으로 11월 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맛있는 그림책, 맛있는 요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이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이야기를 접하며 해당 이야기와 관련된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결합형 교육 형식으로 구성되어 아동의 문해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아동들이 균형잡힌 식습관을 갖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드림스타트는 12세 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 사례관리를 통한 건강지원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지방세 학습동아리 맞춤형 직무교육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에 걸쳐 청사 본관 전산교육장에서 시 소속 세무공무원들로 구성된 지방세 학습동아리 회원 33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무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세법 등 세법의 잦은 개정으로 담당자들이 미처 관련 지식을 습득하지 못해 실무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수를 사전에 방지하고 최근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는 지방세 소송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자 기획됐다. 시는 국세청과 지방자치단체에서 조세 실무와 지방세 소송을 전담하는 전·현직 공무원들을 강사로 초빙해 △지방세 소송 서면 작성, 사례 분석 △양도소득세 및 증여세 이해 △취득세 비과세·감면 실무 등 3개 분야에 대해 상호 피드백을 통해 습득함으로써 실질적인 교육효과를 거두는 데 주력했다. 백경현 시장은“세금은 시민들께 공공재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핵심재원인 만큼 투명하고 공정하게 부과·징수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세무 공무원의 업무 역량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향후 세정분야뿐만 아니라 행정 전반에 대한 시 소속 직원들의 소그룹 동아리 학습을 강화해, 서로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업무역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하반기 갈매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11월 13일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치매안심실에서 2024년 하반기 갈매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가장 중요한 논의 사항은 ‘치매 예방 프로그램의 확대’로 특히 지역 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검사 확대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이에 갈매동 치매안심마을은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통해 치매 예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 내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이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통합 돌봄 시스템을 개선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이를 위해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치매환자의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치매파트너 플러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은주 보건소장은“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가 하나로 뭉쳐 치매 예방과 돌봄을 위한 한 단계를 밟았다”며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사회의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지역사회재활협의체 2차 회의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일 장애인종합복지관 문화교육실에서 ‘2024년 구리시 지역사회재활협의체 2차 회의’를 개최했다. 구리시 지역사회재활협의체는 지역 내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돕는 지역사회 중심의 재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의체로 구리시보건소, 장애인종합복지관, 자원봉사센터, 장애인이동지원센터 등 총 7개 기관·단체가 소속되어 장애인의 건강보건의료 전달체계의 유지기 역할을 수행하며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지난 7월 1차 회의 개최 후 열린 이번 2차 회의에서는 장애인 건강보건 사례관리 대상자의 건강 상태, 주거 여건, 복지지원 등 전방위적인 파악을 하고 건강 실천을 위한 안전 환경조성 및 기타 지원 방법에 관해 논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재활협의체가 장애인이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길 당부한다”고 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이 협력해 장애인 재활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