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찾아가는 장애인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장애로 인해 사각지대에 놓인 학습자를 발굴해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년 찾아가는 장애인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습모임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프로그램의 내용과 강사, 학습공간을 직접 결정해 9월 8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8월 25일부터 29일까지이며 구리시평생학습포털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수택평생학습센터로 방문해 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우선순위에 따라 총 11개 팀을 선정해 각 팀에 20시간에 해당하는 강사비를 지원한다. 단, 평생학습 취지에 어긋나는 강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인 장애인 중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생활 속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고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는 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21일 신청 접수를 시작한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급률이 97%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의 소비쿠폰 지급 대상인 183,515명 중 현재까지 약 178,600명이 신청을 완료했으며 지급 금액은 약 290억원 규모이다. 시는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단장에 부시장, 총괄에 복지문화국장을 필두로 구성한 전담 TF를 구성했다. 이후 세부 계획 수립과 예산편성, 8개 동 전담 창구 운영을 위한 업무 보조 인력 투입, 사업 홍보와 민원 응대를 위한 콜센터 운영 등에 박차를 가해왔다. 특히 국민신문고 등을 통한 이의신청 인용자들이 더욱 신속하게 소비쿠폰을 수령할 수 있도록 유선 연락과 문자 발송을 병행해 적극 안내했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서는 각 동의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담당자들이 먼 거리의 타 시군까지 방문해 신청서 접수와 쿠폰 발급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등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쳤다. 시는 남은 신청 기간 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중 미신청자들에 대해 유선 연락을 통해 신청을 독려하고 외국인 또는 해외체류자 등 지급 대상 세부 기준이 복잡한 경우를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 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소비쿠폰의 1차 신청 및 지급은 오는 9월 12일까지이다.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에게 10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2차 신청 접수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6주간 추진된다. 시는 2차 지급에 대한 세부 계획과 기준이 시달되는 대로 정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홍보 수단을 활용해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차 신청도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시민들께서 소비쿠폰 신청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업무 추진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1차와 2차 모두 쿠폰 사용기한이 11월 30일임을 유념하시고 지역경제 회복과 성장을 위해 전액 사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시,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을 선발한다.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은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이다. 모집 부문은 2개 부문으로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올해의 평생학습인 1명과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올해의 평생학습 기관 1개소이다. 후보 추천과 접수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15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개인과 기관은 9월 27일 ‘제19회 구리시 평생학습축제’ 기념식에서 평생학습 대상을 받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은 개인의 배움과 성장이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조명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평생학습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초보 엄마들 위한 맞춤형 교육 펼친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초보 엄마들을 위한 육아 지원 프로그램인 ‘마더 케어 아카데미’ 3기와 4기를 오는 8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5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엄마 모임이다. 초보 엄마들이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육아 경험을 공유해 양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부터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우리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신설 운영된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기존 연 3기 운영에서 연 4기로 확대됐으며 상반기 1, 2기 역시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8월 29일부터 시작되는 3, 4기 하반기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구리시보건소 2층 웰빙건강증진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일정은 △8월 29일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9월 5일 ‘베이비 마사지’ △9월 12일 ‘안전 교육’ △9월 19일 ‘이유식과 영양 교육’ △9월 26일 ‘발달과 놀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출근길 ‘구리가 서울로’ 캠페인과 환경정화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 8월 18일 오전 8시, 구리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리가 서울로’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 자문위원, 동 추진위원장과 회원, 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서울 편입 홍보 전단지와 부채를 배부하며 서울 편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알리고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동시에 구리역 주변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킹 활동을 병행히야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이상배, 이춘본, 곽경국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서울 편입은 구리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선택이자 미래를 위한 준비”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서울 편입 추진의 발걸음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귀뚜라미그룹으로부터 장학금 5,000만원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9일 귀뚜라미그룹이 구리시 장학생 40명에게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그룹이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장학금 전달은 교육 기회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 인재를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장학금은 중고등학생 30명에게는 각 100만원, 대학생 10명에게는 각 200만원이 지급됐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는 인재 양성에 달려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 인재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해 학생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훌륭히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귀뚜라미그룹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장학금 수여식이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을 넘어 학술연구와 교육환경 개선, 사회복지시설 후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방면의 공익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567억원을 사회에 기부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 카페’, 수익금 전액 기부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18일 청소년문화의집이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별하카페’ 운영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별하카페’는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위원들이 기획 단계부터 메뉴 선정, 홍보, 판매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운영한 카페이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운영된 ‘별하카페’에는 약 380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방문해 총 43만원의 수익을 거두는 등 청소년문화의집 이용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 이번 활동을 주도한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따라 청소년의 참여 보장과 자치 활동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위원회다. 만 9세부터 24세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매년 초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선발 후 1년 동안 활동을 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는 2024년에 처음 발족한 이래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권리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연담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처음 해보는 카페 운영이라 걱정도 됐지만, 손님들이 맛있게 음료를 드시고 응원해 주셔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우리의 노력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한 활동이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으로 이어진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율성과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청소년들이 제작한 역사 그림책 출판기념회 열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청소년 역사탐험-역사그림책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인 ‘2025 국가보훈부 보훈해봄 공모사업’ 으로 선정된 ‘청소년 역사탐험: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이 마무리됨에 따라 해당 사업의 성과와 가치를 나누고 사업을 통해 출간된 역사 그림책의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국가보훈부는 청소년들이 예술, 문화, 기술 등을 접목한 보훈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보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5일까지 보훈해봄을 추진할 보조사업자를 공모했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역사 탐방을 주제로 한 ‘청소년 역사 탐방: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으로 응모해 심사 결과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프로그램 참여자 23명을 선발해 지난 5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청소년 역사 탐방: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12회로 진행된 프로그램 기간 동안 참가 청소년들은 유관순 열사 기념관 탐방, 독립운동 바로 알기 교육과 창작 활동 등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총 23명의 청소년 작가는 ‘이름이 부끄러운 아이’ 와 ‘그날의 소원’ 이라는 역사 그림책 두 권을 출판하게 됐다. 그리고 이날 출판기념회를 갖고 사업을 마무리하게 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참여 청소년을 비롯해 학부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책 제작 과정 발표와 소감 나눔, 전시 관람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청소년들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에 청소년들이 스스로 배우고 탐구해 만든 역사 기록물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더욱 키워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 주도의 역사 기록 활동이 확산됐으며 청소년 창작 역량 강화와 역사 문화 관심 제고 나라 사랑과 보훈 정신 함양이라는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아 미래 세대가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2024년 하반기 사업설명회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25일 상권 활성화 거점 공간인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빌딩에서 2024년 하반기 재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구리시 내 상인회 조직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 구리시청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구상재 하반기 진행 사업인 △금융지원 △환경개선 △디지털 지원 △로컬 활성화 사업 등 4개 분야에 대해 사업 담당자들이 사업 설명을 한 후 상인들의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자유롭게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상인 조직은 지난 8월 구리시 내에 개통한 지하철 8호선의 상권 홍보와 환경개선 지원 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구상재 관계자는 “상권 활성화 사업을 하며 구리시 내 모든 상인 조직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며 구리시 내에 모든 상권이 함께 발전하는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 구리 코스모스 축제 기간 마을버스 연장 운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2024 구리 코스모스 축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구리한강시민공원까지 관내 마을버스를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축제 기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해, 별내선 구리역과 동구릉역, 장자호수공원역에서 구리한강시민공원을 오가는 마을버스를 총 7개 노선, 42대로 운행할 예정이다. 연장 운행되는 노선은 2번, 3번, 5번, 6번, 6-1번, 7번, 8번이며 운행 시간은 09시부터 22시까지이다. 또한, 임시주차장으로 사용될 토평초등학교 운동장에 주차를 하는 시민들은 장자대로 변에 위치한 삼성.e편한세상아파트 정류소와 벌말삼거리.상록아파트 정류소에서 마을버스를 이용해 축제장까지 이동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와 소화기 전달식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9월 26일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로부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어르신 가구를 위한 가정용 소화기 10세트 전달받았다. 전달식 이후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직원과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해당 세대를 방문해 직접 소화기를 전달하고 사용법을 알려주며 응급상황 시 대처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안내했다.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는 2014년부터 취약계층 및 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응급 구급함과 명절 선물 세트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데 앞장서 왔다. 김영철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장은“화재 사고는 언제 어디서 갑자기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최소한의 안전을 위한 장치로서 가정마다 소화기 보유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와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수 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마음을 나누는 한국석유공사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생활안전에 취약한 가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면서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10월 10일 ‘제39회 구리시민의 날’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26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9월 4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은 김완겸 행정지원국장이 발표자로 나서 △10월 10일 ‘제39회 구리시민의 날 ’행사 개최 △구리시, 2024년 전직원 대상 개인정보 보호 교육 개최 △ 구리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전세 프로젝트 운동 추진 등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구리시는 오는 10월 10일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제39회 구리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구리시민의 날’은 구리시가 1986년 경기도 남양주군 구리읍에서 ‘시’로 승격된 것을 기념해 지정된 기념일로 시는 이날 2,000여명의 시민을 초대해 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육군사관학교 군악대의 연주를 시작으로 8개 동 주민들의 입장식, 백경현 구리시장의 개회 선언, 시상, 시민헌장 낭독, 시가 제창, 폐식 선언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화합 행사는 인기 연예인 조영구가 진행하며 각 동별 장기자랑, 박상철, 영기 등의 축하공연으로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김완겸 행정지원국장은 “2,000여명의 주민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안전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구리시민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는 지난 9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시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강화되고 있는 개인정보 보호 제도에 대비해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를 예방하고 개인정보 보호조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 △개인정보의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기준 △개인정보 취급 시 주의사항 △개인정보 유출사고 대응 절차 등에 대해 진행됐다. 끝으로 구리시는 지난 9월부터 ‘안심중개, 안전전세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세 사기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에 구리시는 지난 8월 27일 ‘2024년 개업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개최하고 교육에 참석한 공인중개사가 전세 피해 예방 실천 과제 이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 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안내했다. 안전 전세 길목 지킴 운동의 주요 실천 과제로는 △임차인에게 위험한 물건 중개 취급하지 않기 △전자계약 작성 동참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한 체크리스트 확인 △ 공인중개사사무소 종사자 신분 고지 △임대인 필수 제공 목록 포스터 사무실 비치 및 안내 △소유권 및 권리관계 계약 후 문자 안내 서비스 제공 등이다. 아울러 지난 9월 13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구리시 안전전세관리단 및 운영협의회 위촉식’을 개최해 공인중개사협회 구리시지회장 등 단원 14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관리단은 △부동산 중개 분야 불법행위 모니터링 및 합동 지도점검 △안전 전세 길목 지킴 운동 지원 및 관리 △부동산 중개문화 개선 활동 추진 등을 수행해 안전한 전세 문화 정착에 힘쓰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민의 안전은 모든 사업에서 최우선 과제”고 강조하며 “구리시민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정책을 계획하고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성매매 추방 주간 맞이 성매매 방지 합동 지도점검 및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25일 성매매 추방 주간을 맞이해 구리 전통시장 일원에서 유흥업소 등 총 166곳을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지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성매매 추방 주간은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9월 19일부터 25일로 지정되어 있으며 성매매 및 성매매 목적의 인신매매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해당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날 행사는 구리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과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구리시수택자율방범대 등 민·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성매매가 우려되는 유흥업소 등을 방문해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불법 성매매 광고물 게시 여부 등을 점검하는 한편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성매매는 범죄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성매매가 온라인 등을 통해 진화하면서 피해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며 “성매매는 명백한 불법이며 범죄라는 사회적 인식을 확산해야 하며 이에 구리시는 성매매 없는 안전하고 양성평등한 사회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개학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경 합동 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2학기 개학을 맞아 지난 9월 24일 구리시 관내 초등학교 주변과 그 번화가를 중심으로‘2024년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경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구리시와 구리경찰서 한국B.B.S경기도연맹구리시지회, 구리시 기동순찰대,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구리지구위원회 등 총 6개 기관·단체의 구성원 29명이 참여했다. 점검단은 관내 초등학교 주변을 탐색하며 △관내 초등학교 주변 청소년 탈선 예방을 위한 순찰 △19세 미만 주류·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금지 준수 여부와 표지 부착 여부 점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제한 업소 청소년 보호법 준수 실태 점검 △청소년실이 있는 노래방, PC방 등 청소년 출입 시간 제한 안내 등을 진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과 일일 도보 순찰 등 청소년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계신 청소년 보호단체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구리시는 청소년 대상 불법·유해환경을 선제적으로 차단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B.B.S경기도연맹 구리시지회, 구리시 기동순찰대,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등 3개 단체를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으로 지정하고 청소년지도위원을 위촉해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와 선도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구리지구위원회는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 제18조에 따라 지역사회 청소년의 범죄예방, 선도 및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유치원 교사 ESD 환경교육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4일 장자호수생태체험관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대상으로 ESD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의 줄임말로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의미한다. 환경교육 운영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가는 지역 리더들의 지속가능발전과 환경에 대한 인식향상을 위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모집공고를 거쳐 참여자를 선발했으며 9월 3일부터 다양한 환경교육전문가로부터 이론 및 실기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교육 내용을 토대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생각을 심어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미래지향적 교육관을 정립 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하시는 선생님들께서 환경 교육에 열정을 가지시고 임하시는 모습에 존경을 표한다”며 환경문제의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사회 구성원 모두가 환경에 대한 기본적 소양을 함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환경보호는 물론 지역경제, 문화 등 시민들의 통합적 인식개선을 위해 환경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환경 교육 확대와 환경 분야의 투자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운동교실 3기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갈매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10월 첫째 주부터 12월 말까지 12주 과정으로 3기 건강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운동교실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전문 운동지도자의 지도하에 다양한 소도구를 활용한 체지방률 감소 및 근력 향상을 위한 내용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진행되는 3기 건강운동실은 운동 전·후 체성분 및 체력 측정 상담을 통해 개인에 맞는 운동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기존 1~2기 참여자들은 “체력이 많이 향상되고 생활에 활력이 생겼다”며 “운동을 혼자서 할 때는 지루해서 금방 포기하게 되는데, 여럿이 함께 하니 신나고 재미있어 시간가는 줄 몰랐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들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중앙경로당 현장 점검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월 25일 갈매동 소재 갈매중앙경로당 시설을 방문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 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중앙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내 냉·난방 시설, 가전제품, 시설물 안전상태 등을 직접 점검하고 경로당 회원들과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행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경로당 최경숙 회장은 “바쁜 시정 일정에도 불구하고 늘 경로당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구리시에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잘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백경현 시장은 “무척 더웠던 올여름에 경로당이 어르신들께 편안하고 시원한 휴식처가 되었길 바라며 곧 겨울철이 다가오니 난방시설 또한 철저히 점검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노인여가복지시설 보장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사회적으로 마땅히 존경받아야 할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인 만큼 불편함이 없도록 늘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경로당 지원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전세사고 막는다 ‘안심중개, 안전전세 프로젝트’ 본격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월부터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안심 중개, 안전 전세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세 사기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구리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관련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재산권을 보호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구리시는 지난 8월 27일 ‘2024년 개업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개최하고 교육에 참석한 공인중개사가 전세 피해 예방 실천 과제 이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 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안내했다. 안전 전세 길목 지킴 운동의 주요 실천 과제로는 △임차인에게 위험한 물건 중개 취급하지 않기 △전자계약 작성 동참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한 체크리스트 확인 △ 공인중개사사무소 종사자 신분 고지 △임대인 필수 제공 목록 포스터 사무실 비치 및 안내 △소유권 및 권리관계 계약 후 문자 안내 서비스 제공 등이다. 아울러 지난 9월 13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구리시 안전전세관리단 및 운영협의회 위촉식’을 개최해 공인중개사협회 구리시지회장 등 단원 14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관리단은 △부동산 중개 분야 불법행위 모니터링 및 합동 지도점검 △안전 전세 길목 지킴 운동 지원 및 관리 △부동산 중개문화 개선 활동 추진 등을 수행해 안전한 전세 문화 정착에 힘쓰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부동산 중개문화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공인중개사의 사회적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민관이 협력해 안전한 부동산 거래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꾸준히 지회·분회별 자체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세 피해 예방을 독려하고 자발적인 중개사무소 동참 운동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