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순호)은 지난 10월 15일(토) 사제동행 연합 초․중학교 자전거 동아리 회원 35명은 북한강자전거길 70Km 자전거 라이딩을 실시했다.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안동교육지원청, 사제동행 자전거 라이딩 실시 (1) □ 북한강 자전거길은 밝은 광장 인증센터에서 샛터삼거리와 경강교를 경유하여 신매대교까지 아름다운 산세가 북한강을 품고 가을로 향하는 경치를 한껏 자랑하는 풍경을 감상하며 달릴 수 있는 자전거길로 시원하게 뻗은 강줄기를 타고 내려오는 아름다운 경치를 온몸으로 느끼며 낙오자 없이 전원이 완주에 성공하였다.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안동교육지원청, 사제동행 자전거 라이딩 실시 (2) □ 평소에도 자전거 라이딩을 즐겨하는 인솔자 K씨는 “오늘처럼 화창한 날씨에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초․중 연합 라이딩을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았다. 특히 초등학생들의 체력 수준에 깜짝 놀랐으며 낙오자 없이 완주하는 모습을 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고 말했다. 영가초등학교 이○○ 학생은 “1차 라이딩에 이어 2차 라이딩도 완주하게 되어서 기쁘고,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 우리나라 자전거길이 너무 아름답다.”고 소감을 전했다. □ 이순호 교육장은 “북한강 자전거길 완주를 축하하며, 인솔하신 선생님들과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학생들 덕분에 도전과 성취를 이룰 수 있었다. 내년에는 단위 학교별로 자전거 동아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서선초등학교(교장 박현숙)는 전교생(55명)을 대상으로 2022년 9월부터 12월까지 2022학년도 작은학교 자유학구제 시울림학교 교육 활동으로 시 낭송회 및 전시회를 실시하여 학교에 시가 울려 퍼지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서선초] 서선초등학교 시가 울려 퍼지는 학교 (1) □ 서선초등학교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계속해서 작은학교 자유학구제 지원 예산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시울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사들은 학기초에 각 학급 맞춤형 시울림 교육과정을 구성하였고, 학생들은 수업 주제와 연관된 시를 짓고 낭송회, 전시회를 실시하여 교내에서 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성하였다. [서선초] 서선초등학교 시가 울려 퍼지는 학교 (2) □ 10월 17일(월)에는 ‘시가 울리는 교정’ 활동으로 전교생 시 낭송회를 실시하였다. 자신의 준비한 시화를 배경으로 진심을 담아 시를 낭송하였다. 숨죽여 시를 감상하던 학생들은 친구들의 시 낭송이 끝나자 큰 박수를 보내며 서로를 칭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학생 교육 활동의 결과는 향후 서선초등학교 시울림학교 동시집 발간을 통해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서선초] 서선초등학교 시가 울려 퍼지는 학교 (3) □ 박현숙 교장은 “학생들의 시울림학교 활동으로 나의 마음을 표현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배우고 나누며 꿈 너머 꿈을 키우는 어린이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근) 직원 40여명은 2022. 10. 18.(화) 부산 일 UN기념공원/기념관, 일제강제동원역사관을 방문하여 안보견학을 실시하였다. 그중 UN기념공원은 세계유일의 유엔군 묘지로서,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생명을 바친 유엔군 전몰장병들이 잠들어 있는 곳이다. [행정지원과] 공직자 안보현장 견학 2-1 □ UN기념공원에서는 한국전쟁과 UN기념공원의 역사에 관한 다큐멘터리 시청을 시작으로 공원을 돌아보며 전쟁의 비참함과 평화의 중요성을 각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이날 견학을 통해 전쟁의 당사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주기 위해 참전한 다양한 국적의 군인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추모하였다. [행정지원과] 공직자 안보현장 견학 2-2 □ 이어 인근에 있는 일제강제동원역사관도 방문하여 일제에 의해 자행된 강제동원의 참상을 들여다보며 다시 한번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느낄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 이동순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고귀한 생명을 바치신 분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공직자로서 안보의식을 높여 안보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청송중학교(교장 조충래)는 10월 16일(수)~17일(목) 안동 경북 독립운동기념관에서『2022 다시 걷는 경북독립운동길 탐방』을 실시했다. □ 2022 다시 걷는 경북독립 운동길 탐방 프로그램은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여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 주관으로 청소년들이 경북에서 펼쳐진 독립운동과 경북인들의 활약을 살펴보며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애향심 고취할 수 있도록 추진되었다. 특히 지역 유관 기관(경북독립운동기념관)과 협업을 통해 전문적이며 특화된 독립운동사 교육을 펼침으로써 지역사회 보훈 문화를 선도하는 계기가 되었다. □ 참여 학생들은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전문가의 현장 강의와 함께 진행된 국내 독립운동 현장 탐방으로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의 기회를 마련하여 경북인의 독립 정신 계승할 수 있는 경험을 하였다. [청송중학교-N1 (첨부)] 2022 다시걷는 경북독립운동길 탐방 현장강의(1) 이를 통해 나라의 독립과 발전에 기여한 지역의 선열에 대한 기억·감사의 마음을 가지며 나라 사랑 정신과 평화·통일의식 및 세계 시민 정신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청송중학교-N1 (첨부)] 2022 다시걷는 독립운동길 탐방 청산리 전투 서바이벌(2) □ 참가 학생 이OO는“청산리 전투 서바이벌 체험, 인식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독립운동시기에 목숨을 내놓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들, 의병들의 숭고한 희생과 용기를 느낄 수 있었다. [청송중학교-N1 (첨부)] 2022 다시걷는 경북독립운동길 탐방 청산리 전투 서바이벌(3) 또한 직접 독립운동가의 생가를 방문하여 그곳에서 현장 강의를 들으니 그 시대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더 나아가 교과서에서 생략된 과정들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 청송중·고등학교 조충래 교장은 “이번 2022 다시 걷는 경북독립운동길 탐방은 자라나는 경북의 청소년들이 나라의 독립과 발전에 기여한 지역의 선열에 대한 기억과 감사의 마음을 가지며 교과서만으로는 충분히 느끼기 힘든 나라사랑 정신과 평화·통일의식 및 세계 시민 정신 함양도록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이 국내 독립운동 현장 탐방으로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며 앞으로도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지역 선열의 정신을 이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은 10월 17일(월) 오후 4시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4층 대강당에서 경상북도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에는 경상북도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 김석호 회장, 경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이주희 회장, 경상북도의회 배한철 의장, 조현일 경산시장, 경상북도의회 박채아 의원, 차주식의원을 비롯한 도내 23개 시·군 지역협의회장이 참석했다. 학교운영위원장 연합회 정기회1 □ 이번 정기회는 2022년도에 구성된 경상북도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의 3번째 정기회로 경상북도 교육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를 가졌다. 아울러 연합회와 지역협의회에서는 경산 지역의 품행이 단정하고 성실히 학업을 수행한 모범 학생 10명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학교운영위원장 연합회 정기회2 □ 경상북도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는 경북도내 학교운영위원장들이 시·군별 회장을 선출하여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유기적 협력과 상호 정보 교류를 통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학교 경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이양균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 정기회를 경산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에서 경북 교육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지역협의회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압량초등학교(교장 김장미) 숲사랑청소년단 단원 35명은 10월 15일(토) 영남대학교 숲길 탐방 체험을 가졌다. □ 경산압량초 숲사랑청소년단은 자연을 벗 삼아 숲과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가꾸는 동시에 계절에 따라 변화무쌍한 숲처럼 자신을 끊임없이 가꾸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미래의 주인공이 되고자 노력하는 청소년 단체로 2021년에 창단한 단위학교 청소년단체이다. 1030-1. 나뭇잎놀이 □ 영남대학교 숲 속에서 이루어진 이날 숲 체험은 가을 들판의 모습과 가을의 식물 중 다양한 꽃모양을 살펴보고 향기를 맡아보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숲 속에서 곤충을 채집하여 관찰하고 숲으로 다시 돌려 보내 주었고 나뭇잎 놀이, 곤충경 놀이, 연꽃대로 비누방울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를 하였다. 숲 속에서 자연과 친해지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낀 숲체험은 탄소중립실천의 소중함을 깨달은 기회가 되기도 앴다. 1030-2. 숲놀이 □ 이 날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한 목 소리로 “여기에 자주 왔었지만 숲을 이렇게 자세히 본 적은 없었다. 숲과 친해진 것 같다.”, “숲에서 이렇게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즐겁고 신난다. 숲의 향기가 참 좋다. 주말이 되면 숲으로 가서 마음껏 뛰어 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숲의 소중함을 느낀 숲사랑청소년들은 이날 자연사랑이 한 뼘 더 자랐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17일 칠곡 가산수피아에서 미래인재 양성 및 교육 공동체의 다양한 인적 자원 확보를 위해 구미 관내 초,중학교 교감 및 구미교육지원청 관계자 64명을 대상으로 ‘경북교육청 교육기부 온(溫), 교육기부 초,중학교 교감 연수’를 실시했다. [교육지원과] 미래인재기르기 교육기부 교감 연수 실시 사진1 □ 이번 연수는 경상북도교육청 교육기부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2021년 학교별 교육기부 프로그램 운영 사례 소개, 2022년 구미지역의 교육기부 현황 안내, 학교 내 교육기부 운영의 내실화 및 활성화를 위한 현장 체험 연수, 자유 토론회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지원과] 미래인재기르기 교육기부 교감 연수 실시 사진2 □ 교육기부 활동은 창의적인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기업, 대학, 기관, 개인 등이 보유한 자원을 비영리로 학교 교육활동에 제공하여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구미교육지원청 이성희 교육장은 “학교의 주도적인 교육기부 활동 참여 및 학교 간 교육기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더 따뜻한 구미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학교 관리자들의 협조를 바란다.”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구미원장초등학교(교장 김광식)는 10월 15일(토) 「나라 사랑 마음길 탐방으로 새 희망 찾기」 주제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독립운동길 탐방을 시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북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 찾기를 통해 충효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진행되었다. [구미원당초] 가족과 함께하는 독립운동길 탐방 사진1 □ 행사는 학생 1명과 학부모 1명이 1팀을 이뤄 모두 15팀이 참가한 가운데 안동에 있는 도산서원과 이육사 문학관을 탐방하여 진행되었다. 참가 가족들은 도산서원에서 문화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충과 효를 근간으로 한 선비의 정신과 독립운동의 연관성을 함께 살펴보고 탁본 체험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구미원당초] 가족과 함께하는 독립운동길 탐방 사진2 이육사 문학관에서는 문학을 통해 민족정신을 일깨운 이육사의 독립운동 활동에 대해 알아보고 온라인 퀴즈를 해결하며 독립 정신을 알아보았다. □ 활동에 참여한 류00 학생은 “엄마와 함께해서 즐거웠고 우리 지역에 독립운동가에 대해 알게 되었다.”라며 우리나라를 되찾아 준 독립운동가들에게 감사하다고 이야기하였다. 2학년 나○○ 어머니는 “학생들에게도 학부모에게도 정말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라며 추후 우리 지역의 독립운동가에 대해 가정에서 더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구미원당초는 학부모 참여를 통한 건강한 교육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독립 정신의 길 탐방이라는 알찬 행사를 운영하였다. 앞으로도 함께 만드는 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할 구미원당초의 행보가 기대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상모초등학교(교장 이서현)는 지난 10월 15일(토)에 전학년 가족을 대상으로 새마을테마공원 잔디광장에서 집결하여 가족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 찍기 행사와 더불어 가족과 함께 하는 다양한 게임을 준비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하고 가족과 함께 환경도 지키는 의미있는 행사를 실시하였다. [상모초] 가족과 함께 하는 플로킹 Day (1) □ 이번 행사는 상모한마음 학부모회 주관으로 코로나로 인해 그 동안 제한되었던 행사가 전학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결과 학생들과 가족 272여 명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내년에도 전학년을 대상으로 하여 신청을 원하는 가족들이 모두 참여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상모초] 가족과 함께 하는 플로킹 Day (2) □ 가족과 도란도란 손을 잡고 새마을테마공원 잔디광장에 모인 아이들은 매우 즐거워 보였으며 주말을 아이들과 함께 하려는 부모님들의 표정에서도 환한 미소가 함께하여 화목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 어머니회에서 준비한 가족 명찰을 달고 소중한 추억을 담아 갈 사진을 찍고 여러 가지 게임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생각하는 플로킹 행사를 끝으로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행사를 주관한 상모한마음 학부모회장(김유진)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과 건강도 지키며 즐거운 시간을 가진 것 같아 보람을 느끼며 내년에도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 이서현 교장은“참석하신 부모님들과 자녀들이 자연 속에서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애를 확인하고 새마을 운동과 자연보호의 정신도 한번 되새겨보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인동고등학교(교장 차용석)는 10월 17일(월)에 전체 교직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일 데이 행사를 실시하였다. □ 스마일 데이 행사는 인동고등학교 학부모회가 주관하여 계획한 행사로 학생과 학부모 및 교직원 모두가 참여해 학생들을 응원하고 상호 교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사회․정서적 역량 함양 및 친근감 있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할 뿐만 아니라 생명 사랑 캠페인을 같이 실시함으로써 학교생활의 만족도와 적응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 [인동고] 2022학년도 스마일데이 행사 실시 사진 생명 사랑 피켓을 들고 구호 제창을 통해 자살률이 높은 대한민국 사회에서 따스한 마음과 연대감을 향상하고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웃음을 주고 스트레스를 감소하고자 학부모와 교직원의 응원과 격려의 말과 함께 응원 물품을 전달하며 오늘만큼은 미소 짓는 하루가 되게 하였다. □ 스마일 데이 행사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수능도 얼마 남지 않아 불안하고 힘든 시기인데 생각지도 못한 등굣길 행사를 통해 자연스레 미소 짓는 하루가 될 것 같고, 힘내라는 격려의 말과 함께 간식 주머니를 받으니 학교에 대한 사랑과 마지막까지 분발할 수 있는 힘을 얻은 것 같다.”고 하였으며, 이번 행사를 주도한 학부모님들은 “응원 물품을 직접 포장하며 준비하면서도 인동고 학생들을 생각하며 미소가 지어졌는데 실제 즐거워하는 학생들을 보니 이번 행사를 잘 준비한 것 같다. 앞으로도 학부모회가 주관하여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더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인동고 교장은 “이번 스마일 데이 행사를 통하여 인동고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해 나가는 데 일조가 되었으며, 생명 사랑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도 기여가 되길 바란다. 인동고 모든 학생이 밝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영위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