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계초등학교(교장 김은아)에 개관한 『학교 안 작은 미술관』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교 안 작은 미술관』은 경북교육청, 한국미술재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 강화하여 장차 미래 인재의 예술적 역량을 높이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남계초] 2022 학교안 작은 미술관 사진1 □ 남계초등학교는 구미시 고아읍에 위치한 학교로 학교 주변에문화예술 관련 시설이 부족했는데 이번 학교 안 미술관 개관으로 현직 화가들의 수준 높은 미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어 학생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 학교 안 작은 미술관에는 한국미술재단이 기증한 18여점의 현직 화가 작품 외에 학생들에게 친숙한 세계 명화 20점도 함께 전시되어 있어 학생들의 예술에 대한 접근성과 이해도를 넓히고 문화예술역량을 신장하는데 매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미술관을 관람한 남계초 학부모는 “학교에 작은 미술관이 생겨서 굳이 멀리 있는 미술관을 가지 않고도 좋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남계초 김은아 교장은 “학교 안 작은 미술관이 남계초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과 바른 인성 함양에 큰 밑거름이 되고 나아가 지역간 문화예술 격차를 줄이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상모중학교(교장 김은희)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희망나누기’봉사단은 10월 15일(토) 제8회 비산나루터 문화축제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희망나누기’봉사단은 코로나로 인해 안타깝게 1학기에는 키트를 만들어 기부하는 방식의 비대면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었다. 2학기에는 대면활동이 가능하게 되었고 마침 좋은 기회로 비산나루터 문화축제에 학생들이 봉사자로 참여할 수 있었다. [상모중]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회성 프로그램 운영 보도자료 사진2 □ ‘희망나누기’봉사단 27명은 자원봉사 사전교육을 받은 후, 식당에서 점심 배식 봉사에 배치되었다. 학생들은 각자 자리를 지키며 어르신들에게 자리를 안내한다거나 식탁 정리를 하는 등의 활동을 실시하였다. 처음에는 어려워하며 쭈뼛거리는 모습을 보이다가 이내 금방 적응한 학생들은 동분서주하며 열심히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였다. □ 이번 봉사활동으로 봉사를 처음 해본 학생인 1학년 이0현 학생은“밖에서는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몰랐는데 직접 축제에 와서 봉사활동을 해보니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우리를 찾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봉사활동을 더 많이 해보고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 이 날 봉사활동을 인솔했던 교육복지사 김민지는“학교에서 비대면 활동을 할 때보다 아이들이 생기있게 활동할 수 있어 좋았고, 훨씬 의미가 있는 봉사가 되었다.”고 전했다. □ 상모중학교 교장 김은희는“큰 동네 축제에서 우리 학생들이 직접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우리 학생들에게 너무 뜻깊은 경험이 되었다. 앞으로도 교육복지실에서 이런 기회가 많아져서 학생들이 다양한 봉사와 나눔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구미 신기초등학교(교장 임선희)는 10월 18일 화요일 본교 강당에서 3학년 11명 학생을 대상으로 전통 놀이 체험을 통한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 전통 놀이 체험을 통한 인성교육은 구미시니어클럽 구미문화 생활학교에서 5명의 강사들이 본교에 와서 전통 놀이 중 한궁, 투호, 전통 제기차기 등 3종류의 놀이를 3개조로 편성하여 팀티칭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알려주었다. 전통놀이체험을 통한 인성교육(1) ♣ 강사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통 놀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주고, 한궁, 투호 놀이, 제기차기가 무엇인지와 방법 및 요령을 설명해주셨다. 1개의 조가 10분씩 돌아가면서 게임을 하도록 하였으며, 진행자는 각자의 취득점수를 취합하여 기록한 후 점수를 집계하여 우수자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운영하였다. ♣ 전통 놀이 체험교육에 참여한 김OO학생은 “한궁, 투호, 제기차기 방법을 배우고, 전통 놀이 체험을 직접 해 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임선희 교장은 “학생들이 전통적인 놀이문화를 경험해보면서 서로 간 친밀감과 공감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이번 전통 놀이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우리 민족의 대중적 놀이문화를 실습해봄으로서 조상들을 생각하는 기회를 접하고, 건전한 놀이문화 제공으로 올바른 시민으로 자라나 건전한 민주시민 육성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구미정수초학교(교장 백만기)는 10월 13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두드림학교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선인장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정수초] 두드림학교 선인장케이크 사진1 □ 본 프로그램은 본교 2층 창의융합과학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학생들은 전통음식 떡을 베이스로 앙금커버링을 체험하였다. 식용색소로 조색된 5가지 컬러의 앙금으로 파이핑 방법을 익힌 다음 작은 선인장 미니화분을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 강사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학생들은 자기만의 하나뿐인 케이크를 만드는데 여념이 없는 모습이었다. □ 참여한 5학년 학생은“케이크 모양이 좋아서 맛도 좋을 것 같다. 위에 데코로 올라가는 사탕도 맛보았는데 맛있었다. 집에 가서 가족과 나눠먹을 것이다.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해마루 중학교(교장 이효숙)는 학부모의 학교 참여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10월 15일(토)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구미근로자문화센터에서 80여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해마루 중학교 학부모회가 주관하는 고교입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해마루중] 학부모의 학교참여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실시 사진1 □ 자녀의 진로 및 진학지도에 관한 정보 부족으로 자녀들을 지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해마루 중학교 학부모회(학부모회장 유현주)에서는 학부모 학교 지원 사업으로 고교입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해마루중] 학부모의 학교참여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실시 사진2 진로 및 진학 지도 전문가(강사 반동훈)를 강사로 초빙하여 자녀의 진로지도에 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였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하였으며 설명회가 끝나고 난 후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 이효숙 교장은“학부모님들이 진학 및 진로지도에 관한 정보 부족으로 자녀 지도에 어려움이 크셨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번 설명회로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으셨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학교에서 학부모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학교와 학부모가 서로 잘 소통하여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도리원초등학교(교장 정은순)는 10월 18일 화요일 3~4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성교육 수업이 진행되었다. 이번 수업 주제는 라탄 공예로 이는 등나무를 뜻하는 라탄을 이용하여 인테리어 소품, 가방, 악세서리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공예 활동이다. 라탄공예 (1) 라탄 공예는 손으로 직접 등나무대를 엮어 만들어야 해서 집중력이 향상되고 소근육이 발달될 뿐 아니라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작품을 창의적으로 만들 수 있는 체험이어서 학생들의 반응이 좋았다. 라탄공예 (2) 또한 자연에서 온 소재 그대로를 이용한 자연친화적인 공예라 환경오염이 심한 시대를 사는 요즘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몸소 느끼고 생각하게 하는 체험활동이었다. 라탄공예 (3) 활동에 참여한 김OO 학생은 “같은 재료를 사용해도 친구들이 엮는 방식이 모두 달라 각자의 스타일이 느껴지는 개성 있는 소품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 아주 멋졌다”라고 말했으며, 신OO 학생은 “라탄은 여름에만 어울리는 재료인 줄 알았는데 탄탄하게 짜여진 라탄을 보니 사계절 내내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고, 앞으로 다양한 소품을 만들어 집에 전시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라탄공예 (4) 정은순 교장은 “야외로 나가는 체험도 물론 좋지만 앞으로도 학교로 찾아와서 아이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실시하고자 한다. 라탄공예 (5) 농어촌 학교의 특성상 다양한 경험을 하기 힘든데, 풀 사용 없이 물과 등나무만을 이용해 자연친화적으로 연필꽂이를 만드는 체험을 학교에서 하고 나니 아이들의 자신감이 향상된 것 같다. 또한 완성한 작품을 보며 본인의 소질을 발견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학생들을 보니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김천서부초병설유치원(원장 최동선)은 2022년 10월 12일(수) ‘사제동행 고성산 등반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매년 학부모님과 함께 실시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초등학교 언니, 오빠들과 함께 10월 12일(수) 병설유치원 유아 6명이 참가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천서부초병설유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해서 즐거운 고성산 등반! 보도자료 사진1 □ 원장 선생님의 안전과 질서에 대한 주의사항을 듣고 준비운동을 한 후 질서와 차례를 지키며 고성산에 올랐다.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즐겁고 상쾌한 마음으로 곳곳의 계단과 오르막 내리막 구간에서는 조심하며 지나갔으며, 친구들과 서로 손을 잡아주기도 하고 기다려주기도 하며 서로 협동하는 마음을 길렀다. 산을 오르면서 재잘재잘 이야기꽃도 피우며 나무와 여러 식물들을 관찰하고, 예쁜 꽃이 핀 것을 보고 향기도 맡아가면서 숲이 우리에게 주는 이로움을 생각해 보았다. 김천서부초병설유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해서 즐거운 고성산 등반! 보도자료 사진2 □ 가을의 아름다운 경관을 살펴보며 채석장까지 올라와서 맛있는 피자빵괴 에너지바 간식을 먹으면서 즐겁게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즐거웠다. 이번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하는 고성산 등반으로 유아들이 숲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가졌으며 참가자 모두가 건강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 김천서부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최동선 원장은 “유아들이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고성산 등반을 하며 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호연지기와 친구를 도와주는 고운 인성을 함양하며, 직접 몸으로 체득하고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경험이 유아들에게 유익하고 생생한 교육이 될 수 있다.”고 하시며 특히 안전하고 질서 있는 현장체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강조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유인식)는 지난 10월 7일(금) 울산시에서 개최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여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개가를 올렸다. 대한체육회 주관의 ‘전국체육대회’는 올해 제103회를 맞이하여 울산에서 개최하였으며 울산, 강원도 양양, 창원 등 각 종목별로 각기 다른 경기장에서 서로의 실력을 겨루는 가운데,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도 이번 대회를 계기로 배드민턴, 자전거(MTB)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김천생명과학고 전국체육대회 입상 보도자료 사진1 □ 울산광역시 문수체육관에서 9월 30일(금) ~ 10월 5일(수) 6일간 사전경기로 치러진 배드민턴 경기에서 남자 고등부 단체전 1위를 차지하였다. 단체전 경기는 김병재(조경 3년), 하진호(조경 3년), 한사랑(조경 3년), 박승민(조경 3년), 여지운(조경 2년)이 팀을 이루어 쾌거를 거두었고, 또 개인 복식 2위 김병재(조경 3년), 하진호(조경 3년)와 혼합복식 3위 박승민(조경 3년), 구서연(김천여고 2년)이 수상하였다. 김천생명과학고 전국체육대회 입상 보도자료 사진2 □ 강원도 양양 송이벨리에서 10월 7일(금)에 개최된 자전거(MTB) 고등부 경기에서는 강동현(1학년)이 금메달을 획득하여 2년 연속 자전거(MTB) 부문에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는 자전거(MTB) 금메달 1개, 배드민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여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드높였다. □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 유인식 교장은 “그동안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며 늦은 시간뿐 아니라 명절까지 반납하며 훈련에 임하여 훌륭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대견하며 사랑한다. 앞으로도 자전거와 배드민턴부의 위상을 높이고, 학생들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응원과 함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김천중앙고등학교(교장 박복로)는 울산광역시 신일중학교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세팍타크로 19세이하부 대회에 2022년 10월 5일(수)부터 10월 9일(일)까지 5일간 참가하였다. 김천중앙고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보도자료 사진1 올해 초 학생선수 2명으로 훈련과 첫 대회를 참가했었던 김천중앙고는 4월 무렵 신규 학생선수 영입으로 겨우 레구이벤트 참가가 가능한 3명의 선수단 규모를 구성했다. 이후 제33회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더블 3위, 제33회 회장기 세팍타크로 대회 레구 3위, 더블 3위, 제23회 전국 남·여 종별 세팍타크로대회 더블 2위, 레구 3위라는 성적을 달성하며 가파른 상승곡선을 타기 시작했다. 김천중앙고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보도자료 사진2 전년도 각종 연맹주최 전국대회 우승과 더불어 전국체전 금메달이라는 전관왕의 명성에 걸맞지 않은 올해의 전력은 타 시·도의 팀들과 비교해 김천중앙고는 많이 저평가 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모두의 우려와 다르게 이변이 연출되기 시작했다. 전국체전 레구 이벤트 첫 번째 경기에서 성수공고(서울)를 상대로 2:0 승리, 두 번째 경기에서 대원고(대구)를 상대로 2:0 승리, 세 번째 준결승 경기에서 부산체고(부산)를 상대로 2:1로 패배하였다. 준결승 경기는 1:1 상황에서 마지막 3세트를 17:14로 리드하고 있었으나 내리 7점을 내주는 바람에 3위로 마무리하였고,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전통의 강호 부산체고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기에 충분한 경기력을 보였다. 이러한 김천중앙고의 가파른 경기력 상승과 선수단의 분위기가 향상된 데에는 김천중앙고 학교장의 많은 관심과 학교의 지원, 총동창회의 든든한 후원 등이 뒷받침된 결과라 할 수 있다. 특히울산 김천중앙고 총동창회 소속 동문들은 모든 경기에 현수막을 들고 한 목소리로 후배들의 승리를 함께 염원하고 응원하는 모습은 지켜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김천중앙고등학교장 박복로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많은 훈련량을 견뎌준 학생들이 너무나 대견하고, 열악한 선수단 구성에도 불구하고 금메달보다 더 값진 동메달을 획득해준 감독, 코치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삼봉)에서는 10월 18일(화) 14시, 학생문화예술센터 춤선놀이터에서 김천관내 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학생활동중심 수업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김천교육청 2022 학생활동중심 수업 역량강화 연수 보도자료 사진1 □ 이번 연수는 교실수업나눔교사단, 학교 현장 맞춤형 장학 컨설팅단으로 활동하였으며, 자유학기제 및 과정중심평가 강사인 김천중앙고 임경숙 수석 교사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김천교육청 2022 학생활동중심 수업 역량강화 연수 보도자료 사진2 □ ‘소통과 협력의 교과 융합 및 토론 수업’을 주제로 과정 중심 평가로 토론 수업 설계하고 적용하는 방법과 P.M.I.토의, 두 마음 토론, 신호등 토론, 모서리 토론 등 다양한 토의·토론 방법을 활용하여 말하기와 경청의 태도를 함양하고, 사고의 깊이와 폭이 확장하는 학생주도력 학습 방법을 제시하였다. □ 김천교육지원청 모태화 교육지원과장은 “교과 융합 및 토론 수업을 통해 상대방의 말을 함께 경청하고 수용하며, 반박하면서 자연스럽게 학생들이 말문을 트고, 창의적이며 비판적인 생각을 꺼내어 스스로 자존감을 키울 수 있도록 조력자의 역할을 다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