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여자중학교(교장 김경숙)는 11월 3일(목)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포그래픽 만들기와 포스터 그리기를 실시하였다. [영천여중]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1) □ 1학년은 ‘우리 고장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영천시의 과거, 현재, 함께 만들어 갈 미래의 모습과 관련한 다양한 자료를 수집해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하였다. 2학년은 ‘생명 존중으로 긍정적인 삶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생명 존중이나 급우 간 존중, 관심, 사랑 등의 내용을 포스터로 나타내었다. 3학년은 ‘꿈 찾아 진로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미래 내 모습 그리기 또는 인포그래픽 자기소개서 만들기를 기말고사 후 실시할 예정이다. [영천여중]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2) □ 이 행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새롭게 도입되는 학교 자율시간을 홍보하고 학생과 교사가 교육과정을 함께 만들어 가는 경험을 가지기 위해 실시되었다. 영천여자중학교는 학교 자율시간 운영을 위한 주제를 학생과 교사가 함께 의논하여 선정하였다. 그리고 다양한 체험활동과 꿈끼 주간을 활용한 교과 융합수업으로 학교 자율시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영천여중]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3) □ 활동에 참여한 1학년 최○○은 “우리가 직접 정한 주제를 가지고 우리가 사는 고장을 탐구하여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2학년 조○○은 “선생님과 함께 배우고 싶은 내용을 정하고 친구들과 즐겁게 활동하여 학교의 주인은 우리 학생이구나 하는 생각에 어깨가 으쓱해요. 그리고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 영천여자중학교 김경숙 교장은 “미리 운영하는 학교 자율시간을 통해 학생이 배움의 주체가 되고 교사가 수업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역량이 강화되기를 바랍니다. 영천여자중학교는 미래형 교육과정을 학생, 교사, 학부모와 지역민 세 개의 축으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불확실한 미래 사회에 자기주도적으로 삶을 개척할 수 있는 학생, 학생의 삶과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수업을 설계할 수 있는 교사, 학부모와 지역민이 함께 운영하는 학교 교육활동, 이것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추진 방향이고 영천여자중학교의 미래학교 운영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탑리여자중학교(교장 신숙미)는 2022년 11월 3일 목요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감사의 나눔활동을 실시하였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감사의 나눔활동은 학생들이 올 한해를 돌아보며, 한해를 무사히 보낼 수 있음을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농산물, 공산품을 학교로 가지고 와서 나누고 이를 지역사회의 복지센터에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이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감사의 나눔활동 실시1 이날 학생회장 손○○(3학년) 부회장 김○○(3학년) 학생은 학교를 대표하여 지역의 요양병원과 복지타운을 방문하여 학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농산물과 물품들을 전달하며, 감사의 나눔활동을 진행하였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감사의 나눔활동 실시2 이 행사를 실시한 후 손○○ 학생은 학교를 대표하여 물품을 전달하며 책임감을 느꼈고, 나눔을 실천을 통해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주위를 돌아보며 나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어딘지를 살피는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앞으로도 탑리여자중학교는 꾸준하게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또 봉사의 손길을 내미는 활동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원장 김종도)은 2022년 11월 3일(목) 학부모와 유아의 정서적 안정감과 심리지원을 위한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오월드 동물원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부모님과함께하는 체험학습1 (1) 볼 수 없었던 초식, 육식동물 친구들을 가까이에서 만나 재미있는 사육사의 설명으로 동물의 장기자랑과 특징을 알고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과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알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부모님과함께하는 체험학습1 (2) 조류와 파충류를 만나 먹이를 주기, 앵무새와 이야기 하기, 펼쳐진 꽃 세상에서 향기 맡으며 이름을 알아보고 관찰하기, 놀이기구를 이용하며 체험을 만끽하고 부모님과 유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 하고 하나의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다. “엄마 아빠와 꽃도 보고 사진으로만 보았던 동물을 만나 신기하고 동물들을 사랑하고 모두 건강히 자라서 다시 보고 싶어요” 학부모님들은“아이와 함께 동물과 식물을 보며 다시 돌아오지 않을 이 시간 아이와 둘만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관장 박상선)은 11월 3일(목) 오후 7시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정여울 작가 초청강연을 개최했다. - ‘의성군민 함께 읽기’사업으로 독서열기 가득한 가을! -1 □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정여울 작가는 이날 강연에서 심리치유 에세이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동고등학교(교장 정인수)는 10월 28일(금)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방문 전공 체험 및 실험 실습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날 프로그램은 경산시 소재의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여덟개의 학과를 학생 희망에 따라 신청을 받아 운영하였다. [영동고]영동고 대학 방문 전공 체험 및 실험 실습 프로그램 운영 (1) 제약공학, 컴퓨터정보학부, 디지털디자인 학과 등 전문 기자재가 필요한 학과부터 외식·조리학과, 패션디자인과와 같이 재료와 소품이 필요한 학과까지 그동안 학교에서는 체험할 수 없었던 학과들을 중심으로 체험에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영동고]영동고 대학 방문 전공 체험 및 실험 실습 프로그램 운영 (2) 컴퓨터정보학부 체험학습에 참여한 김OO 학생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프로그램을 실제로 운영해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말하며 ‘막연하게 알고만 있었던 것을 실제로 체험해보니 진로에 대해 더욱 명확한 이해와 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영동고 교장 정인수는 ‘최근 4차 산업 시대에 필요한 역량은 교실에 앉아서만 함양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학과별로 전문적인 기자재를 가지고 있는 대학이나 연구소를 방문해 학생들이 직접 체험을 해보면 직업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학업에 대한 동기까지 키울 수 있다고 판단하여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덧붙여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와 대학에서 연구하는 학문의 차이를 이해해야만 학생들이 생활기록부를 구체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기에 앞으로도 대학과의 협업을 계속해서 늘려가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설명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청송중학교(교장 조충래)는 지난 10월 24일(월)부터 10월 26일(수)까지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본교 체육관(청솔관)과 강당(솔마루)에서 나무닭움직임연구소 장소익 예술감독을 초빙하여 교과를 연계한 학업중단 예방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탈 창착 문화예술체험1 □ 이번 행사는 탈 제작과정에서 교우 간 유대감 증진 등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탈을 통한 자기 발견과 만남을 통해 자기정체성을 확립하여 학교 적응력 향상 및 사전에 학업중단을 예방하고자 마련되었다. 탈 창작 문화예술체험2 □ 「탈 창작 문화예술체험」 활동으로 나만의 탈 만들기, 탈 이름 짓고 탈 착용 후 즉흥연기 및 이야기 나누기로 이루어졌다. 장소익 예술감독은 “탈극 수업은 그들 속에 숨어있는 상상력, 자유로운 표현의 가능성을 만나게 되며, 결국 자기 창조력에 대한 믿음으로 돌아온다”라고 하였다. 또한 “탈을 쓰고 하나의 인물을 창조해가는 것은 내면을 열어주는 과정이고, 나의 가능성을 믿게 해주는 과정이다”라고 하였다. 탈 창작 문화예술체험3 □ 학생들은 현재 자신의 모습이 담긴 나만의 탈 이름을 짓어보고, 탈을 이용하여 상상력을 발휘하며 자유롭게 나를 표현하고 자신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친구들이 소개하는 탈을 바라보며 서로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탈 창작 문화예술체험4 □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탈 창작 문화예술체험」에 참여한 김○○은“친구와 교대로 석고를 이용하여 만든 가면 모습이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마음을 맞추며 탈을 만들면서 더욱 친해진 것 같다. 그리고 가면을 친구들과 서로 소개하면서 가면이 이렇게 다양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즐거운 체험을 했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또한 박○○은 “내 얼굴로 탈을 만들어 보면서 내 얼굴 생김새도 알 수 있었고 내가 탈을 대신해서 말해보는 탈 연극 시간이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 청송중학교 조충래 교장은 “다양하고 질 높은 문화예술체험을 통해 진로를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사전에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청송중(교장 조충래) 전교생과 전 교직원 80여 명은 3일(목) ‘청송 지질탐험대’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탐방 행사를 실시했다. □ 이날 행사는 ‘2022~2023년 도전! 성취프로그램 교육장 인증제’ 프로그램으로 ‘청송지질탐험대’라는 주제로 전교생이 지질공원 해설사와 함께 청송 얼음골, 청송 구과상 유문암, 달기약수탕 등 지질 명소를 탐방하며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지질학적 가치를 배울 수 있는 학습의 장이 됐다. - 청송중, 지역 사랑이 어우러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탐방 -1 □ 학생들은 교육청에서 배포한 개인 워크북을 통해 각 지질 명소마다 지질이 형성되는 과정과 특징을 확인하였으며, 명소와 관련한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 또한 학생들은 환경 미화 활동으로 청송 얼음골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종이컵, 비닐봉지 등 쓰레기를 수거하며 우리 고장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아름답게 보존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김승엽(2학년) 학생은 “우리 고장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있어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다. 많은 사람이 지질 명소를 방문하는 만큼 지질공원이 오래도록 보존되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 청송중 조충래 교장은 “우리 지역 교육청이 자랑하고 있는 ‘도전! 성취프로그램 교육장 인증제’는 학생들이 스스로 설정한 성취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탐구 정신과 애향심을 동시에 고취하려는 훌륭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지질 탐험을 통해 청송지역의 지질학적 가치와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한층 품게 되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에서 실시하는 대부분의 체험 행사가 드물었기에 이번 행사는 더 의미가 깊었으며, 자연과 더불어 교직원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소중하게 간직되어야 할 지역의 문화유산과 보존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자)은 지난 10월 28일~30일 문경시 및 경북 일원에서 열린 제59회 경북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0개, 은메달 29개, 동메달 18개를 획득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경북학생체육대회 사진1 예천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에서 육상, 양궁 2개 종목에 선수 52명과 감독, 코치 14명이 출전했으며 ▲육상부문 금 3, 은 4, 동2 ▲양궁부문 금 17, 은25, 동 16을 획득했다. 특히 양궁 여자초등부 단체전에서는 이선영, 김주아, 정하은, 전소율 학생이 대회 신기록을 세웠다. 경북학생체육대회사진(양궁)2 권혜자 교육장은 “이번 대회는 학교장의 적극적인 지원, 학부모님들의 학교에 대한 믿음, 평소 체육지도교사 및 전임코치 중심으로 체계적인 훈련 및 학생들의 열정의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예천교육지원청은 훌륭한 스포츠 꿈나무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예천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 소속 육상부와 예천여고 육상부, 예천초 양궁부, 예천동부초 양궁부, 예천중 양궁부, 예천여중 양궁부, 예천여고 양궁부, 경북일고 양궁부 총 8개 운동부가 있으며 준비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호명초등학교(교장 강성만)는 11월 2일(화), 3일(목)에 시울림 수업 지원 신청 학급 6개반을 대상으로 정연정 시 낭송 지도자와 함께 하는 시울림 수업을 운영하였다. [호명초] 시낭송수업 보도자료 (2) □ 이번 시울림 수업은 시 관련 수업 장면에서의 전문가 참여로 학생들의 시에 대한 관심도 및 수업 참의 의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호명초] 시낭송수업 보도자료 (3) □ 학생들은 교과서 수록 시 및 추천 동시를 낭송하고, 시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는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 이번 시울림 수업에 참여한 3학년 이○○학생은 “시 낭송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재미도 느꼈고, 새로운 예쁜 시를 알게 되어 기억에 남아요.” 라고 하였다. □ 호명초등학교 강성만 교장은 “시 수업 장면에서의 전문가 활동 참여로 학생들이 시에 대해 관심을 갖고 더욱 흥미로운 시 수업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풍양중학교(교장 이윤형)는 11월 3일(목) 안동과학대학교에서 진로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담당교사가 학생들의 희망을 받아 안동과학대학교 간호학과 체험을 진로체험 포털사이트인 꿈길을 통해 신청하여 이루어졌다. 코로나19로 인해 방문형 실습체험학습을 중지했던 대학교에서도 2년만에 신청을 받아주어 풍양중 학생들에게 대학 학과 체험의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간호학과체험1 □ 먼저 학생들은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해 응급시 심폐소생술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다. 그 다음 간호학과가 있는 양경관을 둘러보고 각종 기자재 설명을 들었으며 내과적 손씻기, 심장・호흡음 청취하기, 활력징후(혈압, 맥박, 체온) 측정하기, 개방식 멸군장갑 착용하기와 같은 간호활동을 체험해 보았다. 또한 보호장구 착용과 같은 실습 체험을 통해 대학의 교육과정을 미리 탐색해보고 자신의 미래 직업을 설계해 볼 수 있었다. 간호학과체험2 □ 진로체험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3학년 김○○ 학생은 “간호사가 꿈이었는데 구체적인 내용을 미리 체험해 보고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나의 능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