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무학중학교(교장 변경석·이하 무학중)는 5일(토) 학생과 교직원 100여 명이 함께하는 ‘사제동행 리커버리(recovery) 트레킹’을 실시했다. 1124-1. 사진01(사제동행 트레킹) ‘낙동강 비경길’이라 불리는 경상북도 봉화군 세평하늘길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일상 회복을 위해 기획되었다. 1124-2. 사진02(사제동행 트레킹) 참가 학생과 교사들은 양원역~승부역 5.6km 구간의 길을 따라 아름다운 동행을 했다. 사제가 줄을 맞춰 함께 걷고 쉬며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을 느꼈고, 학교에서 배운 노르딕 워킹을 자연 속에서 체험해보며 앎이 삶이 되는 과정을 경험했다. 드론을 띄워 수채화 같은 풍경 속 우리의 모습을 담기도 하고, 사진/운문 창작 콘테스트를 개최해 트레킹 과정에서의 소회를 표현했다. 특히 이번 트레킹은 장애 학생, 비장애 학생이 함께 참여해 ‘동행’의 의미를 더했다. 트레킹 참가자들은 우리 학교 슬로건인 <앎을 삶으로>가 쓰인 손수건을 기념품으로 받았는데, 특수 학급 학생과 교사가 기념품 디자인 과정에 함께 참여했다는 사실이 감동을 자아냈다. 승부역에 이르러 백두대간 협곡 열차(V-Train)를 타고 분천역 산타마을까지 돌아온 학생과 교사들은 분천역 광장에서 <음악이 있는 삶>을 주제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사제동행 밴드 ‘슈퍼셀’의 공연, 교사 합창단 ‘무학 챔버콰이어’의 노래와 오카리나 선율이 저물녘 산타마을의 정경과 어우러져 따뜻함을 연출했다. 또한, 지난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을 하며 애도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학생들은 “단풍길을 따라 걸으며 선생님과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트레킹하는 동안 잠시 코로나를 잊을 수 있었다.”, “협곡 열차를 타고 분천역으로 돌아가면서, 우리가 걸어온 길을 창밖으로 내다보며 오늘의 추억을 한 번 더 마음에 새겼다.”는 등 소감을 전했다. 특히 “친구들의 악기 연주에 맞춰 선생님들이 노래 부르신 모습이 참 아름다웠다. 산타마을과 세평하늘길에 머물렀던 시간이 마치 선물 같았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산중학교(교장 이춘기) 도서관에서는 지난 3일 40여명의 신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랩으로 인문학하기’라는 주제로 현재 힙합 래퍼이자 작가, 인문활동가인 박하재홍의 강연을 운영했다. -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랩으로 인문학하기’- 1 작가는 저서 ‘10대처럼 들어라’,‘랩으로 인문학하기’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음악’이라는 매체를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사회를 아름답게 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강조하며, 디스보다는 피스, 리스펙의 문화를 만들기를 희망했다. 또한 최근 저서인 ‘동물복지의 시대가 열렸다’를 통해서는 동물복지는 ‘생명 존중’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정서의 구체적인 실천인데, 정작 우리는 동물복지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고 많은 사람들이 편견을 가지고 있다며, 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삶에 대해 강조했다. -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랩으로 인문학하기’-2 작가의 강연, 랩공연 그리고 학생들이 랩과 노래를 직접 해보거나 작가와 함께 대담을 나누는 시간 등 흥미로운 구성으로 참여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강연에 참여한 2학년 임○현 학생은 “랩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고, 오늘 친구들이 직접 랩을 하는 것을 들을 수 있어 새로웠으며 특히 이색적인 인문학 강의로 지루하지 않아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한 담당 교사는 “경산교육청에서 독서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해 주셔서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번 강연을 계기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꿈에 대해서 고민해보고, 인문학과 책에도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경산중 이춘기 교장은 “강연 주제부터 학생들이 흥미로워하는 주제였는데, 역시나 학생들의 반응을 살펴보니 굉장히 좋아하고 재미있어했다. 앞으로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교내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남성초등학교(교장 최병석)는 지난 3일, 병설유치원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흡연예방교육 체험 활동은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담배와 담배 연기, 니코틴 등의 위험성을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대구경북지부의 협조로 각종 체험 부스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효과적으로 시연, 이를 통해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흡연예방 활동에 자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흡연예방 의식을 고취시켰다. 1122-1. 단체사진 □6학년 구○○ 학생은 “흡연예방교육을 놀이처럼 할 수 있어 재미가 더 있었고 흡연으로 생기는 질병 모형을 만지고 보고 설명을 들으니 담배의 해로운 점을 더 쉽게 알 수 있었다”면서 “특히 폐활량 측정 검사를 할 때 폐활량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듣고 건강한 폐를 평생 유지해야겠다”고 다짐했다. 1122-2. 흡연으로 생긴 장기 모형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이수남 대구경북본부장은 “평소에 알고 있었던 흡연으로 생기는 발암물질, 간접흡연 등 대한 여러 가지 내용들을 실물이나 퀴즈, 게임 등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보고 흡연예방교육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고 하였다. □최병석 교장은 “초등학교 때부터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해서 흡연하지 않는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어 가도록 다양한 흡연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이날 개관식에는 경상북도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원 등 내빈과 학부모,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 개관식 행사로는 강당 건립 추진 배경과 경과보고, 내빈 축사 등이 있었고 재학 중인 학생들이 직접 지은 시로 시낭송을 해 참석한 분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다. □ 하주초등학교(교장 이재영)는 오늘 다목적강당 ‘하주꿈마루’ 개관식 행사를 개최했다.1 □ 하주초등학교 다목적강당 ‘하주꿈마루’ 개관은 하주교육가족들의 오랜 숙원이었으며, 학생활동 중심의 즐거운 체육수업 공간, 다양한 학생 교육활동 공간 그리고 학부모 문화예술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 하주초등학교(교장 이재영)는 오늘 다목적강당 ‘하주꿈마루’ 개관식 행사를 개최했다.2 □ 다목적강당의 이름인 ‘하주꿈마루’는 하주초등학교 2학년 학부모님이 지은 이름으로 하주교육가족 모두가 투표를 통해 선정하였다. ‘하주꿈마루’는 하주초등학교 학생들이 마음껏 꿈꾸고 그 꿈을 펼쳐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었다고 한다. □ 하주초등학교 박 모 학부모는 개관식에 참여한 후 앞으로 ‘하주꿈마루’에서 아이들과 선생님 그리고 학부모 모두가 힘을 모아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법전중앙초등학교(교장 강성호)는 11월 04일(금) 세종문화공작소 뮤지컬제작팀의 [버디버디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221104_법전중앙초, 버디버디 뮤지컬 공연 관람 시간 가져(법전중앙초) (1) □ 법전중앙초등학교는 본교 학생들의 학교폭력예방과 문화생활 경험의 확대를 목적으로 청소년 공연 버디버디를 신청하여 공연 관람을 하게 되었다. 버디버디는 10대 학생들 사이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학교 폭력, 사이버 폭력, 음주, 흡연 등 심각한 문제를 비중 있게 다루면서 유령이라는 판타지 요소를 사용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있으며 실제 학생들의 참여도와 흥미도는 매우 높았다. 20221104_법전중앙초, 버디버디 뮤지컬 공연 관람 시간 가져(법전중앙초) (2) 동시에 공연 후 배우들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과 사진 포토 타임을 가져서 교류의 폭을 더 넓힐 수 있었다. □ 버디버디 뮤지컬 공연을 관람한 대부분의 학생들은 재미난 노래와 율동, 그리고 내용 전개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으며 다음번에도 이런 공연을 또 보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 공연을 본 1학년 박○○ 학생은 “배우 누나 형들이 정말 재미있게 공연을 잘 했고 춤, 노래가 너무 좋아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그리고 공연을 직접 볼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다. 사진을 찍었는데 꼭 간직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 본교 강성호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이 이러한 공연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정말 좋았다고 생각하고 학생들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함이 많이 느껴진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실행할 생각이다.”라고 강조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 봉화도서관(관장 이석기)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면 소재지에 위치한 춘양봄볕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그림책 인형극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21104_법전중앙초, 버디버디 뮤지컬 공연 관람 시간 가져(법전중앙초) (1) 공공도서관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읽고 직접 인형을 만들어 인형극을 해보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지난 8월 26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총12회 운영하여 오는 11월 11일(금) 마지막 인형극 수업을 앞두고 있다. 이석기 관장은‘찾아가는 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적으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사회배려계층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인식시켜주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점촌초등학교(교장 정인자)는 2022년 10월 31일(월)부터 11월 4일(금)까지 2022학년도 2학기 장애이해교육주간을 맞이하여 전교생 및 교직원이 함께 장애이해 및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였다. 학생 뿐 아니라 교직원, 학부모님도 함께하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마련하여 모두 함께 우리 주변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 및 학교 현장의 통합교육 분위기를 확산하는 시간이 되었다. [점촌초]함께하는 아름다움-배리어프리 교육실시3-1 □ 점촌초등학교 학생들은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누리던 시설들이 원래는 장애인들이 편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물리적, 제도적 장벽을 제거한 배리어프리 시설이었다는 것을 깨달으며 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점촌초]함께하는 아름다움-배리어프리 교육실시3-2 □ 이번 장애이해교육으로 우리 학교 안에서 배리어프리 시설을 다니며 찾아보고 직접 배리어프리 시설을 만들어보는 유니버셜 디자이너가 되어 모두가 편리한 시설을 디자인해보았다. [점촌초]함께하는 아름다움-배리어프리 교육실시3-3 이를 통해 6학년 박OO 학생은 “내가 평상시에 느꼈던 편리함 모두 배리어프리 시설이었다는 것을 이번 장애이해교육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알지 못했던 편리한 시설들이 사실은 장애인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시설들이었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며 배리어프리 교육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 유니버셜 디자인을 한 5학년 김OO 학생은 “나도 나중에 커서 장애인을 위한 디자인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겠다. 유니버셜 디자인이 우리의 생각보다 먼 곳에 있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유니버셜 디자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표현했다. □ 정인자 교장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누려왔던 시설이나 디자인들이 장애인들에게는 꼭 필요한 시설이었다는 것을 점촌초등학교 학생들이 깨닫고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하는 사회를 위해 점촌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셨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후포초등학교(교장 이미자) 6학년으로 구성된 그린나래팀(김보경, 박은새, 심태리, 한가희, 지도교사 김재광)이 지난 10월 20일날 참여한 제2회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톤 대회에서 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후포초]메이커톤 대회 입상 보도자료1 이번에 참여한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톤 대회는 구미 소재의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톤 교육관 맹글마루에서 도내의 초·중학생들이 참여하여 서로의 메이커 실력을 겨루는 축제의 장이였다. [후포초]메이커톤 대회 입상 보도자료2 이번에 제시된 초등 주제는 풍력과 태양열을 이용하는 친환경 자동차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였다. [후포초]메이커톤 대회 입상 보도자료3 대회에 참여한 그린나래 팀은 주어진 시간안에 각자의 역할을 나누어 창의적으로 태양광과 풍력 자동차를 만들었다. 그리고 주행 결과에서도 1~2위를 다투는 성능을 보여주었었고 마침내 은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대회에 참여한 그린나래팀은 “4명이서 함께 대회를 준비하면서 후포초등학교에서 마지막인 6학년을 보다 풍성하고 의미있게 보낼 수 있었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좋은 결과를 받게 된 것 같아서 너무 뜻깊은 추억이 되었다.”며 대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후포초등학교(교장 이미자)는 11월 2일~4일 3일동안 지역사회 레저시설인 요트학교로 전교생이 참여하는 RC요트 및 요트승선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후포초]RC요트 및 요트승선 체험학습 보도자료1 이번 행사는 당초 10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어울림 교육주간에 예정되어 있었지만 당시 강우 및 풍랑 등의 여파로 일정을 조정하여 11월로 연기하는 등 우여곡절 끝에 화창한 날씨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후포초]메이커톤 대회 입상 보도자료2 후포초등학교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학생 단체 체육활동을 통해 소속감 형성 및 인성함양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후포초]메이커톤 대회 입상 보도자료3 또한 학교에서 불과 1km 거리에 있는 요트학교를 이용함으로써 학생들에게는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력 향상 과 애착심을 형성하고 학교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일거 양득의 보다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매일 걷는 후포 바닷가에 요트학교가 있는 것은 알았지만 어른들만 체험하는 곳인 줄 알았다. 이번 체험을 통해 요트학교가 왜 이름이 학교인지 알 수 있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고 우리 학교와 후포면 그리고 우리 고향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신기하고 행복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울진고등학교(교장 배호식)는 11월 2일(화)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원자력발전소 주변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원자력 안전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울진고]2022학년도 KINS 전문가 특강1 □ 강사를 맡은 성게용 박사는 원자력 안전 규제부터 최근 이슈가 된 생활방사선 안전관리까지 학생들이 관심 있어 할만한 다채로운 내용들로 특강을 진행했다. □ 특히, 원자력·방사선 분야의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과 많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의 진로에 구체적이고 발전적인 답변을 주어 큰 호응을 받았다. [울진고]2022학년도 KINS 전문가 특강2 □ 이번 특강을 수강한 장도연 학생(2학년)은 “평소 관심있던 원자력·방사선 분야에 대한 강의를 들어 흥미로웠으며, 평소 알고 있던 내용보다 더욱 깊은 지식을 얻게 되어 뿌듯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울진고]2022학년도 KINS 전문가 특강3 □ 울진고등학교 배호식 교장은 “울진고등학교는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에 있는 학교로서 학생들이 원자력에 대한 지식과 안전규제 내용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유익한 강의로 학생들에게 원자력 관련 지식의 폭을 넓힐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