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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18일 본청 행복지원동 302호 회의실에서 정책국장을 비롯한 업무 담당 장학사와 주무관, 경북교사노동조합 위원장과 임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교육청-경북교사노동조합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지난 2021년 체결된 단체협약 제9조에 따라 교원 전문성 향상과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연 2회 실시되는 정기 협의회로 노동조합이 제안한 교사 복지 향상과 업무경감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현안이 다뤄졌다. 경북교사노동조합은 이날 협의 의제로 △교원 심리치료와 심리상담 지원 금액 인상 △학생 분리 지도 수당 근거 마련과 시스템 개선 △초등사서교사가 근무할 수 있는 적정 학교 수 확보 △가족돌봄휴직 승인 조건 완화와 휴직 사유 증빙자료 간소화 △교사에게 늘봄학교, 방과후·돌봄 업무를 부담하는 학교에 대한 지도와 시정 조치 등을 제안했다. 협의회 참석자들은 교육 현장의 요구와 기대를 경청하며 안건별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교사들의 실질적인 업무경감과 복지 확대를 위해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면밀한 논의를 통해 경북교육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온전한 공감과 유연한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공동체와 함께 약동하는 경북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18일 경산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에서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의 전산직 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교육정보화 주요 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의 3개년 교육정보화 추진계획을 안내하고 2025년 교육정보화 주요 정책과 사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디지털 혁신으로 글로벌 인재를 키우다’라는 비전 아래 △디지털 교육 기반 완성 △데이터 기반 교육행정 서비스 확산 △제로트러스트 제로트러스트: 보안 위협이 언제 어디서든 발생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요건을 갖추지 않은 사용자기기는 자원 접근을 제한하는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 디지털 환경구현 등 3개 영역, 41개의 사업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2025년 교육정보화 사업에는 총 836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며 예산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사업의 적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정보화정책심의위원회의 자문과 심의를 거쳐 높은 수준의 검증을 완료했다. 특히 디지털기기 보급과 통신인프라 개선을 통해 디지털 교육환경을 완성하고 교육지원청 중심의 인프라 전담 관리 인력 배치로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하며 교육행정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통한 교육정책 지원 등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홍성중 미래교육정보과장은 “올해 교육정보화의 핵심 방향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에게 첨단 디지털 환경을 제공하고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하는 것”이라며 “경북형 디지털 교육이 세계교육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18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의 예산업무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예산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예산 편성과 운영 능력을 높이고 주요 현안에 대한 실무자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방향과 기준 △재정사업 자율 평가와 예비비 사용 △맞춤형 예산관리시스템 사용법 △세입 예산 업무와 성립 전 예산 요구 절차 등 예산 운영의 핵심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경북교육청은 세수 감소와 보통교부금 축소 등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필수 사업은 지속 추진하면서도 비효율적인 사업은 축소·폐지하는 등 재정건전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연수에서는 효율적인 예산 운용 방안에 관한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으며 참가자 간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토론도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예산 운영을 위한 전문 연수를 확대해 교육재정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박귀훈 기획예산관은 “이번 연수를 통해 예산 담당자들이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전문직원과 학교회계 담당자, 신규 예산업무 담당자를 위한 다양한 연수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교과별 교수학습과 평가계획 작성 도움 자료집 배포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교 교사들의 교과별 교수학습과 평가계획 작성을 지원하기 위해 ‘생각을 다지는 아하 궁금 2025 질문탐구 수업’, ‘생각을 다지는 아하 궁리 2025 질문탐구 수업’ 자료집을 마련해 배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자료집은 신퇴계 교과 교사단이 중심이 되어 전 교과의 우수 교수학습과 평가계획을 집대성한 것으로 중학교 50개 과목, 고등학교 55개 과목 등 총 800쪽이 넘는 분량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초 교과별 교수학습과 평가계획과 관련한 학교 정보공시 항목이 개정됨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배움-질문-생각’ 이라는 3요소를 포함한 새로운 서식과 작성 예시를 안내했다. 하지만 새로운 방식이 학교 현장에 빠르게 정착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이를 돕기 위한 자료집이 제작됐다. 이를 위해 지난해 6월, 신퇴계 교과 교사단을 구성, 10개 팀 225명의 교사가 교과별 질문탐구 수업 연구를 진행하고 총 75회에 걸친 수업 나눔을 이어가며 구체적인 질문탐구 수업 교수학습 모델을 개발했다. 이번 자료집은 질문탐구 수업의 첫 단계인 교수학습 및 평가계획 작성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다. 하지만 특정한 정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교사들이 학생들의 특성에 맞는 수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이에 따라 자료집의 부제도 ‘신퇴계 교사들이 열어 주는 쪽문 하나’로 정해졌다. 교사들이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쪽문’과 같은 자료집이라는 의미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자료집이 ‘새 학년 교육계획 준비 주간’ 동안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사들이 부담 없이 펼쳐볼 수 있는 자료집이 되길 바란다”며 “작은 문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수업을 계획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18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의 예산 관련 관리자와 업무 담당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재정집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재정집행 실적을 평가하고 2025년 변경된 재정집행 방향에 맞춰 주요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올해 상반기 재정 신속 집행을 독려해 교육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방침이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재정집행 결과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5년 1분기 신속 집행률을 높이는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예산 집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예산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상반기 지방교육재정 신속 집행 목표를 달성해 10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한 바 있다. 올해는 상반기 목표인 1조 1,034억원 달성을 위해 ‘집행 이력 관리카드’를 활용해 실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K-에듀파인을 통해 매주 집행 실적을 공개하는 등 재정집행 점검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2025년에도 여러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서민 체감경기 개선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재정집행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18일 구미시에 있는 새마을테마공원 다목적홀에서 도내 22개 Wee센터 근무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위 프로젝트 운영 내실화를 위한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각 지역교육지원청 Wee센터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학업 중단 예방과 Wee프로젝트 업무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신학기 학생들의 마음건강 위기지원과 관련한 학교 현장의 요구에 즉각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새 학기 준비 주간에 맞춰 이번 협의회를 실시했다. 특히 지난해 시행된 ‘경북학생 마음건강 위기지원 종합대책’과 ‘Wee센터 기능 개편 및 고도화 계획’을 바탕으로 모든 학생을 포괄하는 마음건강 전담 기관으로서의 Wee센터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회의에서는 △정원외 기간제교사 배치 확대를 통한 순회상담활동 강화 △상담역량 강화를 위한 임상 심리와 각종 상담자격 취득 지원 방안 △전문적인 컨설턴트 양성으로 위 클래스와 연계한 학생 정서 지원 방안 마련 등 위프로젝트 업무지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협의를 바탕으로 Wee센터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학생 상담 지원의 안전망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기존의 학교폭력 대응과 위기 학생 상담 중심의 위 센터가 모든 학생의 마음건강을 전담 지원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2025년 유아 생존수영 교육 시범유치원 확대 운영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유아의 생명 보호 능력과 기초체력 향상을 위해 ‘유아 생존 수영 교육 시범유치원’을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생존수영 교육 시범유치원 사업은 유아 단계부터 물에 대한 적응력과 비상시에 자기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사업이다. 유아 생존수영 교육은 유치원 자체 수영장뿐만 아니라 인근 초·중·고등학교 수영장과 지자체 수영시설, 이동식 수영장 등 유치원과 지역 여건에 맞게 다양한 시설을 활용해 진행된다. 사전·사후 안전교육을 포함해 10차시를 기준으로 유아 발달 특성과 교육과정을 고려해 체험 중심으로 운영된다. 경북교육청은 2018년부터 유아 생존수영 교육 시범유치원을 운영해 왔으며 2023년 11개 원에서 375명이, 2024년에는 23개 원에서 1,023명의 유아가 교육받았다. 올해는 교육 대상을 1,5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유아 생존수영 시범유치원 운영을 위해 경북교육청은 1억 2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유아 1인당 8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항목에는 수영장 입장료와 교통비, 보험료, 교육자료, 자원봉사 활동비 등이 포함된다. 도 교육청은 상반기에 생존수영 교육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하반기에는 성과공유회를 실시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일반화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생존수영은 물에서 자기의 생명을 지키는 데 필요한 교육이다”며 “유아기 때부터 물에 대한 친숙감을 기르고 자기 보호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유아 생존수영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원장 박용휘)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과 내용을 반영하여 초등 1학년 입학초기적응활동 교재 「우리들은 1학년」을 전면 개편(내용 및 삽화)하였고, 교수‧학습 웹콘텐츠를 제작하여 도내 초등학교 1학년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보급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입학초기적응활동 교재 전면 개편 및 교수학습 웹콘텐츠 제작 □ 입학초기적응활동 교재는 1. 단원 ‘즐거운 학교’, 2단원 ‘사이좋은 친구’, 3단원 ‘스스로 하는 나’ 총 3개 단원, 36개 주제로 학생 발달단계, 학습 준비도 등을 고려해서 다양하게 수업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리고 함께 제공되는 교수‧학습 웹콘텐츠는 수업영상, 추가영상, 애니메이션, 추가학습지(55종), 다양한 부가 기능 도구 등을 제공한다. □ 각 학습 차시에는 기본 생활 규범, 학교생활, 사회적 관계, 기초 학습 기능에 대한 내용 등 초등 1학년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는 다채로운 내용을 담았다. □ 박용휘 원장은 “1학년 선생님들이 학급의 여건과 학생의 특성을 반영해 충분히 재구성해서 수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면서 “입학 초기 신입생들이 새로운 학교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재 개발 및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꿈빛유치원(원장 김옥매)은 2월 14일(금)에 강당 및 각 반 교실에서 졸업생 46명, 수료생 70명을 대상으로 제9회 졸업 및 수료식을 진행하였다. □ 행사는 만 5세 졸업식과 만 3, 4세 수료식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졸업식은 학부모를 초청하여 졸업생 입장식 및 현악 4중주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졸업장 수여, 원장님의 말씀, 졸업 송·답사 영상 시청, 졸업가 및 원가 제창, 폐식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꿈빛유치원] 제9회 졸업 및 수료식 보도자료1 □ 학부모 및 졸업생들은 설렘과 아쉬움이 가득했던 졸업식을 마친 후 강당 앞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선생님, 가족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유아들의 졸업을 기념하였다. □ 졸업생들은 “이제 유치원을 떠나게 되어 선생님과 친구들이 너무 보고 싶을 것 같아요.”, “초등학교에 가서도 꿈빛유치원을 잊지 않을 거예요.”라고 말하며 유치원을 떠나는 것을 아쉬워하였지만 유치원에서의 추억을 간직하고 더 넓은 곳으로 한 발 내딛게 되었다. [꿈빛유치원] 제9회 졸업 및 수료식 보도자료2 □ 김옥매 원장은 “유아들의 졸업과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꿈빛유치원에서의 시간이 아이들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밝고 행복한 미래를 여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자신만의 빛을 발하며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응원합니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 북부메이커교육센터(센터장 김미경)는‘25학년도 메이커교육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북부메이커교육센터는 2020년 개소한 이래로 매년 초 4학년~중 1학년을 대상으로 학생교육 정규과정과 기타과정, 학부모 및 교원과정, 일반인 교육과정으로 운영되고 있고 연간 4,0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4차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중요한 덕목인 창조적 상상력과 문제해결능력, 협동심 등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북부메이커센터] 2025학년도 경북북부메이커교육센터 메이커교육 운영1 올해도 신규프로그램을 대폭 도입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경북 북부권역(안동, 예천, 영주, 청송, 의성, 봉화, 영양, 상주, 문경, 울진) 초등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학교단체 1일 메이커교육’으로 총 10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수적인 이해와 요구되는 능력인 로봇을 제어하고 운영하는 경험을 제공할 로봇(로보마스터)과정, 아두이노, 메타버스(Metaverse), 이모티콘 만들기, 미디어 제작, 실크판화, 업사이클링, 강아지 조명 만들기 등 10개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북부메이커센터] 2025학년도 경북북부메이커교육센터 메이커교육 운영2 한편, 올해 처음으로 작은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메이커교육⌟을 도입하여 운영한다. 한 학급당 10명 이하의 소규모 학급을 대상으로 하여 로봇 교육과정과 목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신청은 2. 19(수) 09시부터 3. 5(수) 17시까지 북부메이커교육센터 홈페이지(http://www.gbe.kr/bukbumaker/main.do)를 통해 학교에서 신청 가능하다. 또한 학부모, 교원, 지역민들을 위한 교육은 수시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 북부메이커교육센터 김미경 센터장은“올해 북부메이커교육센터에서는 우수한 강사진과 내실있는 교육으로 학생들에게 4차산업혁명시대에 꼭 필요한 덕목들을 함양하고 키우는데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며 경북 북부권역 학교에서 많이 신청하도록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