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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생중학교(교장 우병식)가 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천생이들의 미래를 알아보자 DAY!>가 지난 10월 21일(금)에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본 프로그램은 ‘자유학기-징검다리 교육과정’으로 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과 학과 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을 찾아보고, 자신의 진로와 연관된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천생중]1일형 진로직업 체험 및 대학생 멘토링 실시 사진 1 ▣ <천생이들의 미래를 알아보자 DAY!>에서 다양한 직업인들과 함께 직업체험을 해 봄으로써, 학생들이 진로 선택에 필요한 것들을 익히고 미래의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또 대학생 멘토링을 통해서 원하는 학과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대학 진학을 위하여 고등학교 선택과목은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천생중]1일형 진로직업 체험 및 대학생 멘토링 실시 사진 2 ▣ 이번 활동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너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내년에도 후배들이 우리와 똑같은 체험을 해보면 진로 선택과 고등학교 생활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고 좋을 것 같다.”라고 하며, 이날 체험활동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 끝으로 우병식 교장은 “자유학기-징검다리 교육과정을 통하여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원하는 진로를 찾길 바라며, 대학생 멘토링을 통해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진로 및 대학 진학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명품 프로그램을 구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호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강성만)은 10월 28일(금) 각 반 교실에서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1학기에 이어 유아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장애에 대해 공감하고 편견을 해소하며 차별 없이 어울릴 수 있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실시되었다. [호명초병설유]장애이해교육1 □ 체험을 하기 전 다름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었고, 휠체어·안대·흰지팡이를 이용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입장을 경험해 보았다. 유아들은 직접 휠체어를 타보고 끌어보기도 했고 안대를 착용하고 지팡이를 이용해 걸어보는 체험을 통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불편함을 느낄 수 있었다. [호명초병설유]장애이해교육2 □ 이번 장애이해교육은 서로 다름을 알아보는 체험을 통해 유아들은 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권 감수성을 높일 수 있었으며,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여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태도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 호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매년 지식과 체험이 어우러지는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연중 놀이와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틀림이 아닌 ‘다름’을 알고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모두 다 소중한 존재임을 알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애이해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호명초등학교(교장 강성만)는 10월 24일(월)~28일(금)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독도교육주간 운영 및 독도 영토 주권 수호 인식 교육을 실시하였다. [호명초] 독도교육주간행사 독도팽이2 □ 독도교육주간은 학생의 독도주권 수호 인식을 제고하고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대해 논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 학생들은 여러 가지 독도 교수-학습자료를 활용하여 교육과정 내 관련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각 학급별 독도 영토 주권 수호 인식 공부를 하였다. □ 소중한 독도의 모습을 담은 독도주머니 만들기 활동에 참여한 3학년 김○○학생은 “소중한 독도를 그려보고 4행시도 짓는 활동이 아주 보람이 있었어요.” 라고 수업 소감을 말했다. □ 호명초등학교 강성만 교장은 “이번 독도교육주간 운영으로 독도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사랑을 환기하여 독도주권수호의식을 고취하고 독도에 대한 과학적, 역사적 인식을 제고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은풍중학교(교장 여옥희)는 지난 10월 21일(금) 전교생(35명) 대상 으로 매일신문사에서 주관하는‘2022 경북 청소년 나라사랑 충절의 길 투어’를 교과연계 수업으로 실시하였다. - 2022 경북 청소년 나라사랑 충절의 길 투어 - 이번 체험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여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충절의 길 투어는 경북 독립운동 정신이 깃든 문경 지역의 박열의사기념관과 고모산성, 운강 이강년기념관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 2022 경북 청소년 나라사랑 충절의 길 투어 -2 문화 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우리 민족의 자주권과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 헌신한 선조들의 충절 정신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도전 역사 퀴즈 골든벨과 우국충절 의병체험 활 서바이벌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적용하고 체험함으로써 올바른 역사관과 경북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체험활동에 참가한 2학년 이00 학생은“ 이번 체험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조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고,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졌다.”며 소감을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새벗유치원(원장 권춘미) 유아 122명은 2022년 10월 28일(금) ‘학부모 안심유치원’사업의 일환으로 찾아오는 VR·시뮬레이터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새벗유_안전체험(1) ▣ 이번 안전체험교육은 유아들이 다양한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하는 방법을 알고 안전하게 생활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체험은 1인 1 VR기기를 활용하여 진행되어 모든 유아가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었으며 유아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새벗유_안전체험(2) ▣ 교육은 모둠별로 나누어 전문 강사의 설명을 들은 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소화기 화재진압 시뮬레이터 체험은 1~4단계로 나누어져 있어 유아 수준별 교육이 가능하였고 특수 제작된 교육용 소화기 레버를 직접 눌러 불을 꺼보았다. VR기기를 활용한 안전체험은 자전거, 미세먼지, 현장체험버스, 물놀이 안전 등 다양한 실제 재난 상황을 1인칭 시점으로 현장감을 극대화하여 체험할 수 있었다. 체험에 참여한 유아들은 “진짜 버스를 타고 있는 것 같아요.”, “미세먼지 크기가 정말 작아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 앞으로도 새벗유치원은 4차산업혁명의 시대에 발맞춰 VR, AI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하여 유아의 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대창고등학교(교장 남O규)는 10월 27일(목), 5~6교시에 1·2학년을 대상으로 전문직업인 초청 진로 멘토링을 개최하였다. 학년 구분 없이 관심 분야의 두 직업인을 선택하여 직업인의 특강을 듣고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대창고] 2022학년도 전문직업인 초청 진로 멘토링 사진1 이번 전문직업인 초청 진로 멘토링에서는 해군사관학교 대령을 비롯한 다섯 분의 동문 선배와 지역의 공공기관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도움과 협조로 총 10개 직업군의 직업인을 초청하여 직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더불어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직업 세계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실시 하였다. [대창고] 2022학년도 전문직업인 초청 진로 멘토링 사진2 1학년 장*우 학생은 “관심 분야의 직업인으로부터 직업의 특징, 직업을 갖는 방법, 필요한 능력, 어려움 등의 구체적인 정보를 비롯하여 궁금한 점을 직접 질문하고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다.”라고 말했다. 박춘욱 교감 선생님은 “이번 전문직업인의 진로 멘토링 활동에서 관심 직업에 대해 탐색하는 시간을 가지고 자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인 발견을 통해 진로 개발 역량을 함양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남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임숙)는 10월 27일(목) 흙놀이 체험으로 메모꽂이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아이들은 흙놀이 체험을 통해 기분 좋은 촉감을 느끼고 풍부한 감각을 경험하며 안정감을 느끼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 남산초병설유치원, 흙놀이 체험실시 - □ 이번 흙놀이 체험은 흙을 다양한 방법으로 탐색하며 만들고 싶은 메모꽂이를 창의적으로 창안해보며 즐겁게 놀이하였다. 유아들은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뿌듯함을 느끼고 감탄하였다. 만5세 차00유아는 “저는 쪼꼬미 마을을 만들었어요. 쪼꼬미 마을이라 다 작아요, 친구는 고양이마을을 만들었대요. 같이 만드니까 더 재미있었어요.”라며 자신의 소감을 전하였다. 흙놀이 활동은 유아의 흥미와 수준에 적합한 활동으로 실시하여 유아의 예술적 감수성과 인성을 함양하도록 하였다. - 남산초병설유치원, 흙놀이 체험실시 -2 □ 이번 흙놀이 활동으로 아이들 스스로가 놀이의 주인이 되어 즐거움과 작은 성취감을 맛보는 기회를 통해 자연스럽게 유아의 성장과 발달, 학습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압량초등학교(교장 김장미)는 10월 17일~28일 2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10월 독서의 달 행사를 실시하였다. 1082-1. 독서골든벨_사진(1) □ 이번 독서 행사는 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행사로 「한 학기 한 권 읽기」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같은 책을 함께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자 마련하였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책 제목으로 다행시 짓기>와 <독서 손거울 만들기>, 4~6학년 대상으로 <도전! 독서 골든벨>행사를 진행하였다. 1082-2. 독서골든벨_사진_(2) □ 책 제목으로 다행시 짓기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삼행시는 많이 해봤는데 책 제목으로 삼행시, 사행시 오행시를 지어보니 책에 대한 새로운 재미를 느꼈어요”, 독서 손거울 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내가 좋아하는 책으로 꾸민 나만의 손거울이 생겨서 좋아요”, 특히, 독서 골든벨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문제가 나올 때마다 두근두근 긴장이 되었어요 응원도 하고 패자부활전도 하고 친구들과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서 행복했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 김장미 교장은 “깊어가는 가을, 독서의 계절에 학생들이 함께 책을 읽고 독서 후 활동을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학교도서관에서 이루어지는 독서교육에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 ”라고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압량중학교(교장 허영선)는 10월 24일(월)부터 10월 28일(금)까지 5일간 2022 언어문화개선 주간으로 정하고 학교폭력(언어폭력, 성폭력)예방 캠페인 및 ‘우리 함께 커가기- 우리반 희망 나무 꾸미기’ 등의 학생 참여형 어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2022 언어문화개선 주간 학교폭력예방(어울림) 프로그램 운영1 □ 먼저 등교 시간을 이용하여 학교폭력예방동아리‘바른언어지킴이반’학생 13명과 학생회 임원 30여 명을 중심으로 학교폭력의 주요 유형 중 가장 빈도가 높고 중대한 언어폭력과 성폭력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바른말 사용과 언어폭력․성폭력 근절을 위한 구호와 퍼포먼스를 통해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2022 언어문화개선 주간 학교폭력예방(어울림) 프로그램 운영2 이후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는 “우리 함께 커가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나에게 힘이 되는 친구에게 쓰는 감사의 말, 친구에게 힘이 되는 말을 담은 응원의 말, 학교폭력(언어폭력, 성폭력,성매매 등) 예방을 위한 홍보 문구’를 담은 카드를 학급별로 만들어 우리반 희망 나무를 구상하여 꾸며 만드는 학급 단위 학교폭력예방(어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2022 언어문화개선 주간 학교폭력예방(어울림) 프로그램 운영3 결과물은 시상을 통해 우수 작품을 선정하고 교내 전시를 통해 학교폭력예방 홍보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방침이다. □ 이번 프로그램은 행복한 학교 문화 정착을 위해 학교폭력예방 활동 강화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무엇보다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학교폭력예방교육을 내실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이번 활동은 학생 스스로가 바른말 사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친구들과 협력하여 더불어 성장하는 기쁨을 알고, 멋지게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는 활동을 통해 내 안에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 허영선 교장은 “학교는 우리가 더불어 살아가는 하나의 생활 공간이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는 방법을 습득하고 또래와의 원만한 상호작용을 경험함으로써 학교폭력예방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기대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긍정적 정서를 확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봉황초등학교(교장 김영옥)는 9월에 5학년, 10월엔 6학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문화재청 공모사업인‘경산지역 문화유산교육’을 진행했다. 경산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경산자인단오제, 자인계정숲, 난포고택에 대해 알아보았다. 고건축 건물의 이해 및 지역문화유산 교육-1 □ 문화유산 해설사인 교수님께서 진행한 교육에서 경산 문화재를 알아보고, 실제 한옥에 사용되는 민도리구조 모형을 조립, 해체하며 고건축 건물의 구조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건축 건물의 이해 및 지역문화유산 교육-2 □ 프로그램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한옥 기둥이 지진에 왜 강한 구조인지 알게 되었다”. 결합구조인 장부가 매끈하지 않은 이유가 못 없이 단단하게 결합하기 위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 고 했다. 6학년 담임 손00 선생님께서도 “수업에서 한옥 구조물을 해체, 조립하는 과정을 보고 흥미가 생겨 수업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