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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보초등학교(교장 이점숙)는 10월 24일(월)~10월 28일(금) 1~6학년을 대상으로「감성을 키우는 시울림 주간」을 운영하였다. □ 「감성을 키우는 시울림 주간」행사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시와 함께하는 교실’, 학생들이 시를 즐길 수 있는 학교 활동을 조성하는 ‘시가 흐르는 학교’두 개의 테마로 계획되었다. - 석보초, 「감성을 키우는 시울림 주간」 운영 - □ 시에 풍덩 빠져 꼬마시인이 되어 보자는 의도로 개인별로 시집을 지원해주면서 시작된‘시와 함께하는 교실 프로그램’은 먼저 시 읽어보기, 시 낭송 수업, 시 창작 활동, 창작시 낭송회 및 전시회 하기로 단계별로 진행되었다. ‘시와 함께하는 교실’활동을 통해 제작된 학생들의 창작시는‘시가 흐르는 학교’의 일환으로 시 푯말로 제작되어 학교의 시 정원에 배치될 예정이다. - 석보초, 「감성을 키우는 시울림 주간」 운영 -2 □ 이번 행사는 시의 가치, 시와 삶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와 함께하는 삶의 태도를 형성하는 문향의 고장으로서 얼을 잇는 창의 체험에 그 의미가 있다. 또한 시울림 수업 및 시 낭송회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 및 예술적 감수성을 신장하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따뜻한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좋은 기회였다. □ 이번 행사를 참여한 6학년 권○○ 학생은 “시와 나의 삶이 매우 가깝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시를 창작하고 친구들 앞에서 낭송해보니 뿌듯하고 재미있는 경험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 이점숙 교장은 “학생들이 꼬마시인이 되어보는 시울림 활동을 통해 심미성 및 창의성을 신장하며 따뜻한 인성을 함양하고 더욱 인성 친화적인 학교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아포초등학교 난타부(교장 김선국, 지도 박선영)는 지난 10월 22일(토) ~ 23일(일) 경주시 화랑마을에서 열린 제40회 전국국악대제전에 참가하여 초등부 준우수상(3등위)에 입상하였다. □ 이번 제40회 전국국악대제전은 경주시와 신라천년예술단에서 주최하고 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회가 주관하며 문체부, 교육부, 경북도교육청 등이 후원하는 대회로 고등부와 일반부를 제외하고는 동영상으로 대회를 참가, 심사하였다. 아포초 전국 국악대제전 입상 보도자료 사진1 □ 아포초등학교의 3~6학년 학생 18명으로 구성된 난타부는 매주 수요일 방과후 시간을 통해 전통 장단과 리듬을 연습하고, 조상들의 얼을 느끼며, 협동과 배려를 배우고 있다. 난타부 학생들은 평소에 연습한 실력을 이번 대회에서 유감없이 발휘하여 우수한 공연을 펼쳐 3등위에 해당하는 준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 6학년 엄○○ 학생은 “평소에 즐기며 꾸준히 연습을 했던 것이 이렇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대회에 참여하면서 더 열심히 연습하고, 친구들과도 더욱 돈독해져서 정말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 김선국 교장은 학생들이 방과후 시간을 통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즐겁게 활동에 참여하여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는 과정은 교육 현장에서 참 중요한 일이며 우리 학생들이 지금처럼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율곡고등학교는 2022년 10월 26일(수) 문화환경부 주관으로 1, 2학년 동아리 22개 부서가 학생과 지도교사가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동아리별 진로 특색에 맞는 외부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동아리체험활동을 주관한 문화환경부는 22개의 부서가 각각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어 업무를 추진하였다. 율곡고 동아리체험활동 보도자료 사진1 사격장을 방문하여 사격을 체험한 주니어 ROTC 구OO학생은 “살면서 해볼 기회가 적은 총을 잡아봐서 신기했고 놀라웠다.”라고 하며 동아리 체험활동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여 신기했다고 하였고, 김천율곡 CGV를 방문하여 <인생은 아름다워>를 감상한 영화감상반 이OO 학생은 “친구들과 영화를 감상하니 서로 인상 깊은 장면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어서 보람찼다.”라고 하며 동아리 체험 활동을 통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했다. 율곡고 동아리체험활동 보도자료 사진2 영어 토론동아리 인솔 교사는 “학생들이 직지사에 방문하여 평상시 입지 못하는 한복을 입고 외국인 친구들이 한국 문화를 느껴보고 싶을 때 어떤 방식으로 외국인 친구들에게 소개해야 할지 알게 되었고 외국인 친구들에게 편지글을 쓰는 활동을 통해 영어 소통 능력과 영어 회화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라고 하며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영어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게 되어서 기뻤다고 했다. 영어 토론 동아리 부원 임OO 학생은 “직지사에서 한국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서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깨닫게 되었고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활동을 통해서 효과적으로 영어를 통해 작문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다“라고 하며 동아리 체험 활동을 통해 인상 깊은 활동이 되었다고 하였고, 또 라이프사이언스를 인솔한 이정은 교사는 “율곡천과 봉화산에 방문하여 식물 생태조사를 진행하면서 율곡동 숲의 식물들의 종류와 생태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가을 단풍이 예뻐서 아름다운 가을 산과 풍경을 보면서 힐링할 수 있었다.”라고 하며 직접 체험하는 활동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했다. 작곡반은 경주 한국대중음악박물관, 음악감상카페에서 음향장비와 대중음악 역사 등을 체험하였다. 김형욱 교장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10월 26일에 우리 학교 학생들이 대구, 경주, 김천 관내 등 여러 곳에서 학생들의 진로를 탐색하는 일환으로서 동아리 체험 활동하였는데 학생들이 학교에서 노력하고 공부한 것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적성을 찾고 체험 활동을 통하여 더욱 적성에 확신을 두고 진학에 도움이 되면 좋겠고 자신의 재능을 찾아서 좀 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라고 하며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더 성장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김천중앙초등학교(교장 박재일)는 제77주년 개교기념일을 맞아 지난 10월 24일부터 학교사랑주간을 운영하였고, 10월 28일 평화관에서 전교생 및 교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개교기념식을 진행하였다. □ 김천중앙초등학교는 1945년 10월 31일 개교하여, 15,679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이다. 김천중앙초 제77주년 개교기념식 보도자료 사진1 □ 학교사랑주간에는 학교의 상징물 및 역사에 대해 학생 스스로 찾아보고 퀴즈를 해결하는‘슬기로운 우리 학교 탐구생활’과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학교 사랑 사진전’ 및 ‘바른 글씨로 교가 쓰기’가 진행되었다. 김천중앙초 제77주년 개교기념식 보도자료 사진2 □ 10월 28일 진행된 개교기념식에서는 학생 참여 활동의 결과물 관람과 교장선생님의 우리 학교 역사 이야기를 통해 애교심을 키웠다. 특히 총동창회(회장 김성태)가 주관한 ‘후배 사랑, 빵 나누기’행사가 동시에 진행되어 학생들은 선후배 간의 따뜻한 정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 박재일 교장은 “총동창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더욱 뜻깊은 개교기념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지난 77년의 역사를 기억하며 ‘건강, 예의, 부지런함이 가득한 김천중앙 행복 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5학년 김OO 학생은 “친구들과 학교 곳곳을 사진을 찍으러 다니면서 지금까지 보이지 않았던 우리 학교의 새로운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다. 우리 학교가 77주년이나 되었고 훌륭한 선배님들이 많다는 사실이 참 놀라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이번 김천중앙초등학교 학교사랑주간 및 개교기념식은 학교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높이고 선후배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김천부곡초등학교(교장 한화균)는 10월 27일(목) 3학년 전체 학생이 참여하는 미래시대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4차 산업 직업체험 진로캠프를 실시하였다. 김천부곡초 진로직업체험 보도자료 사진1 □ 4차 산업혁명의 기반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이라는 시대성을 반영하여, VR(가상현실)의 세계와 인공지능 코딩로봇이라는 2가지 주제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 미래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김천부곡초 진로직업체험 보도자료 사진2 □ 3학년 학생들은 코딩봇을 이용해 개별 미션, 팀 미션 수행으로 문제해결을 하며 인공지능 로봇프로그램 언어를 체험하고 로봇의 기본 개념과 원칙, 제어를 스스로 배울 수 있는 체험기회와 VR(가상현실) 세상과 동작인식 센서를 이용한 가상 스포츠와 신체활동 게임을 하며 즐겁고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 본교 한화균 교장은 “자기주도적 학습방식이 기반인 코딩, 로봇교육을 통하여 미래 글로벌 인재에게 요구되는 논리적 사고능력과 창의적 융합능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씀하셨다. □ 3학년 김혜람 학생은 흥분이 가시지 않은 목소리로 “코딩봇 조종을 하며 미션 경기 체험으로 실시한 보물찾기와 축구게임, VR(가상현실) 아바타 스포츠 체험이 너무 신나고 재미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김천모암초등학교(교장 하헌택)는 10월 28일(금)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을 주제로 한 마술 공연을 실시하였다. □ 이번 공연은 너와 나 모두 소중하다는 생명 사랑의 주제로 마술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생명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마술과 노래를 통해 학생들이 다시 한번 자신의 소중함과 다른 친구의 소중함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김천모암초 생명사랑 마술공연 보도자료 사진1 □ 이번 행사를 하면서 학생들은 “신기한 마술공연을 보면서 재미있고 신났어요” “생명 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 가사가 감동적이고 나 자신을 사랑하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친구 또한 소중하게 생각하고 나 자신도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김천모암초 생명사랑 마술공연 보도자료 사진2 □ 하헌택 교장 선생님께서는 “생명 사랑 메시지를 담고 있는 마술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나 자신과 다른 친구 모두 소중하게 여기고 배려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삼봉)부설 김천발명교육센터는 김천 관내 학생들 대상으로 2022 학생발명캠프를 10월 29일(토)에 실시하였다. 김천교육청 학생발명캠프 보도자료 사진1 이번 발명캠프는 발명과 메이커 교육에 관심 있는 관내 초․중학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나무 접이식 캠핑 테이블 만들기, 자신의 얼굴을 넣은 페이스 도장 만들기, 로봇 코딩에 대한 이해와 조종법 학습 및 미션 수행하기」라는 주제로 8차시의 수업을 진행하였다. 김천교육청 학생발명캠프 보도자료 사진2 □ 오전 시간은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목재의 종류와 특징, 목공 도구의 사용법을 익혀 접이식 테이블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능력을 기를 수 있는 체험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오후 시간은 자신의 사진을 이용하여 도장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며, 미래사회에서 강조되는 로봇 코딩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 코딩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을 통해 창의성을 기르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 발명캠프에 참여한 중학교 2학년 ○○학생은 “내가 사용할 테이블을 직접 만들어 보니 목공 작업에 흥미가 생겼고, 코딩을 통하여 로봇을 원하는 대로 조종하는 것이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김천시 구성면에 위치한 지례중학교 구성분교에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시 구성면 귀농협의회에서 주관하며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구성면사무소, 김천시귀농협의회가 후원하는 ‘난리난 장터’행사를 개최했다. 김천교육청 난리난장터 보도자료 사진 □ 본 행사가 개최되는 지례중학교 구성분교는 1976년도에 개교하여 2,17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학력인구 감소로 인해 지난 2017년도에 폐교된 학교이다. □ 김천관내에는 교육지원청에서 자체활용 중이거나 활용예정인 폐교를 제외하면 15개의 폐교가 있으며 이 중 8교가 대부중이며 7교의 미활용 폐교가 있다. □ 박삼봉 교육장은 “제2회 난리난장터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김천교육지원청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폐교 활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안동중학교(교장 이성섭)는 지난 10월 29일(토) 1,2,3학년 학생 30명을 인솔하여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우리고장 역사기행으로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자 경상북도독립기념관 및 신흥무관학교 찾아 역사여행을 떠났다. [안동중] 보도자료사진1 ❐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을 찾아 청산리 전투를 재연한 신흥무관학교 체험에 참여하고 나라를 떠나 만주의 추위를 견디며 일본군과 맞서 싸우던 독립운동가가 돼 모의 전투에 참여하는 등 독립운동의 역사와 인물에 대해 공부하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다. [안동중]보도자료사진2 ❐ 독립운동길 탐방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청산리 전투체험은 재미있었고 전시관을 보면서 느낀 것은 나라면 무서워서 독립운동을 하지 않고 조용히 응원만 하였을 것 같았기에 독립운동가분들의 용기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라는 참여소감을 밝혔다. ❐ 이성섭 교장은 이번 역사기행을 떠나며“우리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문화유산을 찾아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문화재를 지키고 관심을 기울 일 수 있는 좋은 경험과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0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임동초등학교(교장 김성택)는 전학년을 대상으로 10월 26(수)~10월 27일(목) 부산에서의 1박 2일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하였다. 임동초등학교는 작은 규모의 학교들이 2-3년마다 가던 수학여행을 코로나 이후 추진하지 못하던 중 코로나의 완화와 학생, 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당초 계획한 1일 현장체험학습을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처 1박 2일 현장체험학습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추진하게 되었다. [임동초]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현장체험학습, 1박2일 부산을 다녀왔어요 (1) 이번 전교생 1박 현장체험학습은 2020년 이후 처음 실시되는 행사로 부산에서의 송도해상케이블카, 롯데월드, 키자니아 등 부산 일대 체험 계획으로 학생, 학부모님들 모두의 넘치는 기대감으로 이루어졌다. [임동초]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현장체험학습, 1박2일 부산을 다녀왔어요 (2) 바닥 아래로 펼쳐지는 옥색 바다와 먼 바다에 떠 있는 각양각색의 배를 보며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었던 해상케이블카, 알록달록 불빛과 화려한 퍼레이드, 재미와 스릴이 넘치는 여러 가지 놀이기구로 떠나기 아쉬웠던 롯데월드, 꿈꾸어 온 직업들을 놀이처럼 체험했던 키자니아, 마지막으로 음식문화체험으로 알차고 맛나게 1박 2일의 현장체험을 마무리하였다. [임동초]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현장체험학습, 1박2일 부산을 다녀왔어요 (3) 체험학습에 참여한 3학년 성OO학생은 “놀이기구 체험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웠다.” 고 말했고, 4학년 최OO학생은 “부산은 재미난 곳이 많고 크고 넓어서 좋다. 다음에는 서울과 실내 물놀이 체험도 하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편, 1박 2일 간 체험학습에 참여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받아본 2학년 학부모께서는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문자를 하셨다. 김성택 교장은 “학생, 학부모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기회가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코로나 상황을 잘 살피며 즐겁고 알찬 체험학습이 운영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