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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미숙_의원_곽미숙_경기도의원_보육은_미래를_키우는_투자_현장_중심_제도개선에_최선_다할_것(사진제공=경기도의회) [금요저널] 곽미숙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노인복지관 기능 재정립을 위한 정책토론회 : 경기북부 지역사회복지 플랫폼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 모색’가 11월 05일 고양시덕양노인종합사회복지관 작은마당에서 개최됐다.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개최됐다.주제발표를 맡은 민경연 동두천시노인복지관 관장은 경기북부의 고령화 심화와 재정 열악성을 지적하며 도 차원의 인력 정원화와 정신건강 지원체계 확대를 강조했다.이어진 토론에서 공상일 덕양노인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복지관 과밀 문제와 추가 설치의 필요성을, 원종범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노인복지관의 권역별 확충 및 교통 접근성 개선을, 이지택 SW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이동형 서비스 등 지역 맞춤형 복지체계 강화를, 김가람 경민대학교 교수는 인공지능 기반 인지·건강 프로그램과 돌봄 조정자 제도 도입을, 호미자 경기도 노인복지과장은 운영비 지원 및 종사자 처우 개선의 지속 추진을 제안했다.좌장을 맡은 곽미숙 의원은 “노인복지관은 단순한 여가공간이 아니라 지역 통합돌봄의 핵심 인프라로 재정립되어야 한다”며 “열악한 경기북부의 복지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도 차원의 적극적인 재정 지원 △인력 정원화 △권역별 복지관 확충 △전문화된 돌봄 기능 도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또한 곽미숙 의원은 “경기북부는 인구 구조와 생활권이 다르기 때문에, 행정의 형평성보다는 실질적 복지 접근성을 기준으로 정책을 설계해야 한다”며 “오늘 논의가 북부 복지체계의 방향성을 정립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윤경_부의장_도민의_삶_속에서_답을_찾는_의정_끝까지_책임_다하겠다(사진제공=경기도의회)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은 5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대집행부 질문 인사말씀에서 “도민의 삶 속에서 답을 찾고 책임과 신뢰로 응답하는 의회가 되겠다”며 한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인사말을 전했다.정윤경 부의장은 “2025년의 첫 회기를 시작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회기를 맞았다”며 “올 한해 도민의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156명 의원님 한분 한분의 헌신이 경기도 곳곳의 변화를 이끌었다”고 밝혔다.이어 “복지와 교육, 산업과 환경, 안전과 균형발전 등 모든 분야에서 의원들의 열정이 실질적인 별화를 만들어냈다”며 “지역의 작은 불편을 해소하고 학교와 복지시설의 안전망을 강화하며 청년과 소상공인의 숨통을 틔운 것은 의원들의 치열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강조했다.이번 정례회는 2025년의 마지막 회기로 행정사무감사와 2026년도 본예산 심의가 이어진다.정윤경 부의장은 “한 해 도정을 꼼꼼히 점검해 정책이 도민의 삶을 얼마나 개선했는지를 살피는 과정이 될 것”이라며 “도민의 입장에서 세밀히 살피는 의원들의 통찰이 경기도 행정의 신뢰를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약 39조 9천억원 규모의 2026년도 본예산 심의와 관련해 “예산의 크기가 아니라, 그 돈이 도민의 삶을 얼마나 바꾸는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도민이 기대하는 진정한 의회의 역할은 바로 공정하고 투명한 예산 운영”이라고 피력했다.정윤경 부의장은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에게 “한정된 재원이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데 쓰이도록 사업의 우선순위를 조율하고 효과를 함께 고민해 달라”며 “여러분의 통찰과 헌신이 경기도를 지탱하는 힘이 될 것”이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아울러 “의정활동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의회사무처 직원들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민이 신뢰하는 의정, 도민이 체감하는 행정으로 뜻깊에 한 해를 마무리하자”고 당부했다 끝으로 정윤경 부의장은 다음 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곁에서 묵묵히 함께 걸어온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께도 따뜻한 격려와 감사를 전한다”고 말해 따뜻한 울림을 더했다.정윤경 부의장은 도민 중심의 현장 의정과 따뜻한 소통으로 “경기도의회의 품격을 세우는 대표적 여성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혜원 의원, 디지털 기술 기반 사회서비스 연계 방안 연구 본격 착수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이혜원 의원은 14일 "경기도 사회적 포용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 기술과 사회서비스의 연계 방안 연구" 정책연구용역을 착수했다. 이번 연구는 취약계층의 정보격차와 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연구책임자인 강원대 김제선 조교수는 본 연구가 경기도의 지역적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디지털 기술과 사회서비스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민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다는 점에 차별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혜원 의원은 "디지털 기술은 단순한 편의를 넘어 소외된 이웃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누구도 뒤처지지 않는 포용적 사회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연구가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경기도형 디지털 사회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경기도가 직면한 사회적 불평등과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본다"라며 “‘사회서비스’의 의미가 광범위한 만큼 그 범주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함께 참석한 양우식 의회운영위원장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사회서비스의 개선은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도민의 전반적인 삶의 질 수준을 향상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매우 시의성있고 중요한 연구”고 평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윤종영 의원, 농어촌유학 사업 실시를 위한 관계기관 실무협의 착수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이 농어촌유학사업 실시를 위한 관계기관 실무협의에 착수했다. 농어촌유학사업은 도시의 학생들이 농어촌 지역의 학교로 전학해 일정 기간 동안 농어촌 생활을 체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경기도에서는 2023년도까지 농림축산식품부의 예산으로 여주 밀머리 농촌유학센터와 가평 민들레 농촌유학센터에 대한 운영을 지원했으나 2024년도부터 국비 예산이 편성되지 않으면서 사업 진행이 중단됐다. 이에 지난해 9월 윤종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농어촌유학 지원에 관한 조례’ 가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해 경기도 자체예산을 통해 농어촌유학 사업을 실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윤종영 의원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 예산 재편성 가능 여부에 대해 문의하는 한편 경기도청 농업정책과에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에 농어촌유학 사업 예산을 편성해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기존 경기도청 차원에서만 진행되었던 농어촌유학사업에 교육적 측면을 강조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과도 참여 방안을 논의하면서 ‘경기도교육청 농어촌유학 활성화 조례’ 제정도 추진키로 했다. 특히 윤의원은 지난해 7월 연천군 백학중학교 교장 등으로부터 인구감소지역 초·중학교의 취학생 수 확보가 어렵다는 민원을 접수받아, 연천군에 농촌유학타운과 농촌유학센터를 조성하기 위해 연천군청, 연천군의회, 연천교육지원청과도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연천군의회 박운서 의원과 농어촌유학 사업 실시에 관한 ‘OBS 경기의정 예썰’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윤종영 의원은 “농어촌유학은 장기적으로는 도시 학생들의 유입을 통해 농어촌 지역의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농어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매우 긍정적인 제도”며 “농어촌유학 사업의 신속한 재개와 연천군 농촌유학타운 및 농촌유학센터 조성을 위해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은주 도의원, 구리 교육공동체와 함께한 가족 체험 행사 참석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은 지난 13일 구리고등학교에서 열린 ‘가족과 함께하는 워킹·스포츠 체험 페스티벌’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구리지역 학생들의 체육 활동을 활성화하고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구리시 관내 초·중·고 재학생 가족 약 100가족이 참여해, 서로 다른 세대가 함께 웃고 걷는 특별한 교육의 시간을 만들었다. 이은주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단순히 걷고 스포츠에 참여하는 것을 넘어,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추억을 나누며 유대를 회복하는 자리”며 “교육은 교실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발걸음과 웃음 속에서도 피어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가족이 함께하는 이 시간이야말로 아이들에게 가장 깊이 스며드는 배움의 순간이며 학교, 지역사회, 가정이 함께 손잡을 때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더욱 따뜻하고 단단해진다”고 덧붙였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해 10월 진행된 ‘우리 동네 한바퀴’ 걷기 챌린지에 이은 행사로 가족 중심 교육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구리시 교육문화의 연속성을 보여준다. 이은주 의원은 평소에도 지역 교육복지 향상과 건강한 학습 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으며 “가정이 곧 교실이고 사랑이 곧 교과서가 되는 교육”을 강조하며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교육공동체 중심의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이은주 의원은 “오늘 이 자리처럼, 학생과 가족, 교사와 지역사회가 함께 웃고 배우는 순간들이 진짜 교육의 풍경”이라며 “앞으로도 가정과 지역이 함께 만드는 배움의 터전을 지지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윤종영 의원, 농어업 분야도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세계무역질서 변화에 신속히 대응해야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은 최근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급변하고 있는 국제 무역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 농수산물 수출장려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으며 이 조례안이 지난 14일 경기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농정해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농수산물수출지원계획을 매년 수립해 시행하도록 규정했고 매년 12월 5일을 '경기도 농수산물 수출인의 날'로 지정해 기념식과 부수행사를 개최하는 한편 수출증대에 기여도가 높은 시·군, 생산자단체, 수출업체, 농어업인, 그 밖의 유공자 등에게 표창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그동안 경기도에서는 농수산물수출지원을 위한 계획 수립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고 수출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격년으로 실시하는 등 농수산물 수출에 대한 정책적 관심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윤종영 의원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무역질서의 변화는 우리나라 농어업에도 신속한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농수산물 수출 지원 계획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수립·시행되고 수출인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태형 의원, 4·16 세월호 참사 11주기 맞아 정부와 안산시 책임 다하고 있는지?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안산도의원협의회 회장 강태형 의원은 16일 4·16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416생명안전공원 건립, 안산마음건강센터 운영, 416생명안전교육원과 기억저장소 운영에 대한 정부와 안산시의 책임 있는 역할을 촉구했다. 세월호 참사는 2014년 4월 16일 단원고 학생들을 태운 여객선이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해 304명이 희생된 비극으로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고 책임져야 할 책무가 있음을 다시 일깨운 사건이다. 강 의원은 세월호 참사 이후 경기도, 경기도교육청이 각각 ‘416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을 입법화 했으며 이는 국무총리실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와 세월호 안산교육회복지원단, 유가족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하고 지난한 1년 반만에 제정됐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정부와 지자체의 역할을 돌아보면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위해 조성 중인 416생명안전공원이 정부와 안산시가 쏙 빠진 부재 속에서 유가족들 주도로 착공식이 추진되고 세월호 참사뿐만 아니라 명실상부 국가재난에 대한 트라우마 센터로서 세월호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 안산시민, 국민에게 치유와 희망의 공간이 될 안산 마음건강센터 운영 주체에 정부와 해당 지지체인 안산시가 빠진 채 운영되는 현실이 맞는지 매우 안타깝다”고 밝혔다. 특히 강 의원은 “416생명안전공원은 희생된 학생과 교사들을 기리고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되새기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공원이 완공되면 그동안 전국에 흩어져 있던 아이들, 희생자들이 고향인 안산에 돌아오게 되는만큼 그 의미가 아주 크지만 이를 추진하는 주체가 유가족에 한정된 현 상황은 국민적 책임과 연대의식이 결여된 것이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또한, 강 의원은 “세월호 피해자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마련된 안산마음건강센터를 안산시가 아닌 경기도가 운영하고 있는 현실도 문제다”며 “지역사회의 책임성과 지속 가능성을 위해 정부, 안산시가 주체적으로 운영에 나서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강 의원은 “416생명안전공원은 단순한 추모 시설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절대적 약속의 상징”이라며 “안산마음건강센터, 416생명안전교육원, 416기억저장소 또한 정부와 안산시가 책임 있는 자세로 운영에 참여해야 할 것”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유영일 경기도의원, 도비 확보해 공원재정비 주도. 새 단장된 대원어린이공원에 평안동 자율방범대 초소 개소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은 12일 안양시 평안동 자율방범대 초소개소식에 참석해 새롭게 정비된 초소와 주변의 대원어린이공원을 둘러보고 자율방범대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초소가 자리잡은 대원어린이공원은 평촌1기 신도시 개발 당시 조성된지 30년이 지나 전반적인 시설 노후화와 음침한 분위기로 인해 주민들의 발길이 끊긴 상태였다. 게다가 기존 초소는 도로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문을 여닫을 때마다 보행자나 자전거 등과 충돌 위험이 있는 등 안전문제가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에 유영일 의원은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수차례 방문해 실태를 점검하고 공원 재정비 및 초소 이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그 결과, 2024년도 도비 총 3억5천만원을 확보하며 공원 환경정비를 위한 예산을 마련했다. 이러한 도비 확보를 통해 대원어린이공원의 대대적인 환경개선을 위한 정비사업이 이루어져 2024년 12월 말에 어린이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했으며 자율방범대 초소 역시 보다 안전한 공원 내 위치로 이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유 의원은 이날 “낙후되었던 대원어린이공원이 새롭게 정비되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놀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 매우 기쁘다”며 “자율방범대 초소가 공원 내 좋은 위치에 개소하게 된 것을 축하드리고 새로운 환경에서 방범대원 여러분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평안동 자율방범대 초소개소식과 함께 방범대장 이·취임식이 진행되어 이임대장에 대한 감사와 취임대장에 대한 격려가 이어지며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현옥 의원, 경기도 피지컬 인공지능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첫걸음 [금요저널] 서현옥 경기도의원이 전국 처음 발의한 ‘경기도 피지컬 인공지능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이 11일 경기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에서 상임위를 통과하며 경기도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서현옥 의원은 인공지능 기술이 세상을 바꾸는 변혁의 중심에 있으며 특히 피지컬 인공지능이 산업과 일상에 혁신을 가져올 핵심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로봇 시장은 2029년 약 240조 원, 인공지능 로봇 시장은 2030년까지 85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현옥 의원은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경기도가 우수한 산업 기반과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피지컬 인공지능 산업을 선점하고 미래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례안은 경기도가 피지컬 인공지능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례안은 도지사의 역할, 기본 계획 수립, 국가·지자체·대학·연구 기관·기업 등과의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서현옥 의원은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피지컬 인공지능'이라는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경기도가 관련 산업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기업 성장과 투자 촉진, 일자리 창출, 도민 생활 편의 증진에 기여하고 궁극적으로 도민에게 더 나은 미래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서현옥 의원은 “피지컬 인공지능은 이미 우리 곁에 다가온 미래이며 경기도가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지금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며 조례안이 경기도 혁신 성장의 튼튼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전석훈 의원, 경기도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지원 약속 지켰다 [금요저널] 전석훈 경기도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스타트업 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이 11일 경기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위 조례안은 전석훈 의원이 2월 26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경기 스타트업 협의회 발대식’에서 경기도 스타트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후속 조치이다. 전석훈 의원은 경기도 스타트업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늘 강조해 왔다. 전석훈 의원은 조례안 제안 설명에서 “경기도는 혁신 생태계의 주체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경기도 스타트업 협의회’의 설립과 운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스타트업 간은 물론, 스타트업과 투자자·대기업·지원기관 간의 만남을 주선하고 최신 정보와 성공 사례를 공유해 협력 기회를 창출하며 스타트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석훈 의원은 “본 조례안은 경기도 스타트업 생태계를 위한 노력이며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으로 도전하는 우리 청년 창업가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전석훈 의원은 본 조례안은 ‘스타트업 하기 좋은 경기도’로 발돋움하는 데 기여할 것이며 경기도 스타트업들이 세계를 향해 힘차게 비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석훈 의원은 앞으로도 경기도의회가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정책 목표를 실현하고 도민들에게 긍정적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달특급 할인으로 안전의 의미 되새겨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소비자 프로모션을 통해 국민 안전의 날을 기념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국민 안전의 날 추가 할인’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민 안전의 날은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제정된 날이다. 배달특급은 기간내 배달특급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8천원 이상 주문시 사용 가능한 ‘더하기 1천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배달특급 더하기 할인 쿠폰은 다른 할인 쿠폰과 중복 적용할 수 있는 혜택이다. 이번 소비자 할인은 배달특급 회원이면 누구나 1일 1인 1회 사용 가능하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브랜드에 따라 최소주문 금액에 따른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전석훈 의원, 경기도 인공지능 시대 선도해야 [금요저널] 전석훈 경기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인공지능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11일 경기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전석훈 의원은 “인공지능 기술은 이미 우리 삶 깊숙이 들어와 사회 전반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으며 경기도가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고 그 혜택을 모든 도민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하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책무”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인공지능 기본법’ 제정에 따라 인공지능 관련 용어 정의를 동법과 일치시키고 경기도 인공지능 종합계획 수립 주기를 현행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해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정책적 대응 속도를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석훈 의원은 “본 개정조례안은 인공지능을 기회로 경기도가 능동적인 주체로서 미래를 계획하고 기술 발전의 혜택이 도민 모두에게 돌아가는 포용적인 인공지능 시대를 열고자 하는 조례안”이라고 설명했다. 전석훈 의원은 개정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경기도가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도민의 삶이 더욱 안전하고 풍요로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석훈 의원은 경기도의회가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